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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옹's 차량이야기

타이어 - 미쉐린 PS5 + PS4 조합으로 교체 (티스테이션 난곡점)

by BONTA 2024. 4.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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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퇴근 시간 기온도 7도 이상으로 올라와서

지난 3/27 샵을 방문해 윈터 타이어를 내렸다.

 

처음 방문했을 때는 오후 8시까지 영업이었는데
요즘은 7시 전에 영업을 종료하시는지
퇴근 후 오후 7시 예약을 하니 조금 곤란해 하시는 모습이었다.

올 겨울에는 주말에 예약을 잡아야 하는 건가?

 

 

 

샵 위에 창고가 있는 것 같아
다음 날도 바로 작업이 되지 않을까 싶었지만
예약은 이틀 정도 시간이 필요한 것 같다.

샵에 도착하니 내 차에 장착할 타이어가 준비돼 있었다.
도착하자마자 바로 리프트에 차를 띄워
세분이서 척척 작업을 해주셨는데
첫 방문에는 두분, 두번째는 한분, 이번은 세분...
이 부분도 조금 기억에 남긴 하는군.

 

 

 

휠을 탈거한 김에 반타공 디스크 사진을 한번 남겨 봤다.
나름 스포티한 느낌이 마음에 들어서 장착했지만
다음 번에는 평면 디스크를 선택할 것 같다.

확실히 보기는 좋은데 나와는 맞지 않는 느낌이랄까?

 

관련해서는 다른 포스팅을 한번 남겨 보는 걸로...

 

 

 

마찬가지로 휠을 내린 김에 전륜 브레이크 패드 잔량도 확인.
전륜은 그래도 아직 여유가 있어 보인다.
도대체 왜 후륜 패드만 거의 두배 가까이 마모가 된 건지 모르겠군.

디스크를 교환하며 패드 유착을 확인해 달라고 요청했었는데
별다른 문제는 없다는 진단이 나온 걸 보면
차량 자체 문제는 아닌 것 같은데 말이다.

 

각설하고 다음 전륜 패드 교체 때는 디스크도 함께 교환해야 하는데
뒷 디스크와 합을 맞춰 반타공으로 할지,
아니면 전륜이라도 평판 패드로 교환할지 고민이 조금 필요하다.

 

 

 

문제는 이 부분...
지난 번 포스팅에도 올렸던 부분인데
이 자리에 피스가 하나 박혀 있었다.

가장 좋지 않은 모서리 쪽에 피스라니... 이럴 수가 있나!
심지어 고작 한 시즌을 탄 타이어인데 말이다.

일단 지렁이로 때우기는 했지만
위치가 위치인지라 혹시라도 바람이 빠지면
그때는 타이어를 교환해야 한다고 한다.

 

교환 후 일주일이 지난 현재까지는 아무 문제가 없어서 다행이지만

고속도로에 올려도 괜찮은 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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