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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옹's 사진이야기

스냅 - 산수유: 아이폰6 PLUS

by BONTA 2017. 3.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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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씩 맺혀있던 산수유꽃이 제법 활짝 피었다.

봄은 정말 하루하루가 다른 느낌이다.

어제만 해도 없었던 것들이 오늘 아침에는 잔뜩 맺혀있곤 하니까.


나무 크기에 비하면 앙증맞은 크기지만

그래도 꽃들이 여기저기 맺히니 제법 나무 전체가 노랗게 물든듯 하다.




이건... 작년에 남은 열매인지...

산수유 열매는 가을에 맺힌다니 겨울을 난 열매겠지?

이 주변에는 까치나 참새도 제법 많은 편인데

산수유 열매는 새들한테는 별로 인기가 없는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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