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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까지 정말 구하기 힘들었던 플레이스테이션4 프로가 이제 마트에 널려 있다.
한 3개월 전쯤 친한 친구 하나가 물건이 없다며 동분서주 이 녀석을 구하러 다닌게 눈에 선한데...
문득 한 동안 정말 전국적으로 이슈였던 <허니버터칩>이 뇌리를 스쳐 지나갔다.
손에 넣기 힘들기 때문에 더더욱 갖고 싶고 서로 경쟁한다는 그런 느낌.
없는 물건이 눈에 들어오면 무리를 해서라도 지르고 보지만,
정작 그게 쌓여 있으면 살지 말지를 한 번 더 고민하게 되는 것 같다.
세상 사가 다 그런지도...
나이가 들긴 들었는지 게임기 하나에 정말 별 생각을 다하게 되는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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