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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를 달리다 잠깐 쉬기 위해 휴게소로 들어갔다.
그런데 휴게소에 진입하자마자 눈에 들어오는 작은 건물 하나.
<안성맞춤의원>
휴게소에 웬 병원이지...?
게다가 진료과도 상당히 다양하다.
내과 / 소아과 / 외과 / 신경과 / 피부과 / 응급의학과에 여행자 클리닉, 만성피로 클리닉까지...
아... 우측 상단 간판을 보면 비뇨기과도 있군?
제대로 된 약국조차 없는 휴게소가 태반일진데 안성휴게소에는 무려 의원이 있다.
진료과도 꽤 다양한 것이 어지간한 응급처치는 현장에서 바로 가능한 모양.
특별히 아픈 곳은 없었지만 호기심에라도 한 번 들어가 보고 싶을 정도였다.
물론 시간도 늦고 해서 실제로 들어가 보진 못했고
휴게소에서 볼 일만 보고(...) 나오긴 했지만 뭔가 의원을 본 것만으로도 색다른 경험을 한 기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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