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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떨어져 가는 꽃잎을 보며
아쉬운 마음에 남겨보는 2018년 4월 4일 벚꽃의 기억
벌써 5일 전인데 벌써 이파리들이 얼굴을 내밀었다.
아마 지금쯤 이 나무에서는 꽃을 찾아볼 수 없을듯...
간만의 청명함을 즐기러 나온 사람들이 많았던 거리.
하지만 첫 사진과 달리 벌써 하늘이 우중충해지는 모습니다.
잠깐 점심을 먹고 나왔을 뿐인데...
이미 먹구름이 가득한 하늘.
2018년 4월 4일의 청명함도 잠깐,
이것으로 안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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