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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옹's 여행이야기/서울

관악구 - 낙성대 (낙성대공원)

by BONTA 2023. 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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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짬을 내서 들른 낙성대, 혹은 낙성대공원.
2호선을 타고 다니며 항상 지나쳤지만
막상 찾아 가 본 적은 없는 것 같은 그곳.

 

 

잠깐 짬을 내서 들른 낙성대, 혹은 낙성대공원.
2호선을 타고 다니며 항상 지나쳤지만
막상 찾아 가 본 적은 없는 것 같은 그곳.

입구에서 방문객을 맞아 주시는 강감찬 장군님.
강감찬 장군이 태어난 곳이 낙성대임은 알지만,
부끄럽게도 강감찬 장군의 업적이 갑자기 떠오르지 않는다.

살수대첩인가...?
아닌데 그건 을지문덕인데...?

 

 

http://contents.history.go.kr/mobile/kc/view.do?levelId=kc_i200400&code=kc_age_20

 

우리역사넷

993년(성종 12) 겨울과 1010년(현종 원년) 11월에 고려를 침입했으나 원하는 결과를 얻어내지 못한 거란은 1018년(현종 9) 12월에 다시 고려를 침공하였다. 소배압(蕭排押)을 총책임자인 도통(都統)으

contents.history.go.kr

강감찬 장군의 업적은 한국사 3대 대첩 중 하나, 귀주대첩이었다.
거란 소배압의 10만대군을 귀주에서 포위 섬멸한 대첩.
이를 계기로 거란은 고려를 넘보지 못하게 된다.

 

 

시국이 시국이다 보니,
임시선별 검사소를 슬쩍 지나야 비로소 낙성대가 눈에 들어온다.

 

 

낙성대 공원 입구 쪽에 자리 잡은 카페.

카페 이름도 무려 강감찬 카페다.

시간이 있었다면 따뜻한 커피라도 한잔 했겠지만...

 

아래로는 눈과 어우러진 낙성대 전경 사진을 올리는 것으로 마무리 하겠다.

혹시 시간 여유가 된다면 한번쯤 찾아가봐도 좋을 곳, 낙성대.

 

 

 

마지막으로 낙성대 공원에는 주차장이 따로 없지만

바로 옆에 관악구민종합체육센터 주차장이 있어

차량을 가지고 가기에도 무리가 없다.

물론 소정의 주차요금은 발생하는 듯 하니 참고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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