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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낙스5

정비 - BMW 워셔액 보충 (F33 430i 컨버터블) 거의 2년만에 워셔액 보충 경고등이 떴다. 경고등이 떠도 워셔액이 안나오는 건 아닌 것이 아마 1L 이하인 경우 띄워주는 것이 아닐까 싶다. BMW는 워셔액을 가린다는 이야기가 있어서 지난 2021년 2월에 보충하고 그간 문제 없이 사용했던 소낙스 더 뷰 에탈올 워셔액을 선택했다. 특이사항이랄 것은 없지만 4L에 12,000원 정도로 가격이 비싸다. 2년에 한번 정도니 검증된 제품을 넣는 것 뿐, 경제성을 고려하면 다른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나을 듯. (어차피 에탄올에 계면활성제 조합 아니겠는가?) https://bonta.tistory.com/653 정비 - 워셔액 보충 (BMW 430i 컨버터블, F33) BMW는 공식 센터에서 BSI(소모품 교환)를 받아도 워셔액을 보충해 주지 않는다고 들었다. 현.. 2023. 2. 23.
세차 - 캉가루 물왁스 사용 후기 (BMW 430i 컨버터블) 사실 캉가루 물왁스를 사용한지는 1년 정도 됐지만 무슨 캉가루 물왁스에 리뷰냐.... 싶어 포스팅을 따로 하지 않았는데 얼마 전, 비가 왔는데 비딩이 생각보다 괜찮아 글을 남겨 보기로 했다. 처음 세차에 입문할 때는 소낙스 고속 코팅 왁스를 사용했었다. 굳이 사려고 샀다기 보다 마트에 있는 물왁스 중, 그나마 이름 있어 보이는 녀석을 집어든게 소낙스 고속 코팅 왁스였던 것. 소낙스 고속 코팅 왁스를 사용하다 보니 고속으로 버핑을 하는 것이 여간 힘든 것이 아니라, 그 다음 옮겨 탄 제품은 소낙스 익스트림 샤인 디테일러. 고속 코팅 왁스보다는 훨씬 나은 작업성을 보여줬고 결과물도 굉장히 마음에 드는 제품이었다. 그런데 그도 귀찮아져, 더 편한 제품을 찾다 보니 캉가루 물왁스가 눈에 들어왔다. 편리한 사용성.. 2020. 5. 9.
430i - 세차: 소낙스 익스트림 샤인 디테일러 다시 한 번 (BMW F33 430i 컨버터블) 지난 주 화요일 오전, 세차장을 찾았다.그러고 보면 아침 시간에 짬이 나면 세차를 하는게 취미가 돼버린듯 하다.아무도 없는 세차장에서 유유자적 세차를 하고 있노라면특히 땀방울을 떨어트려가며 광을 내고 있노라면,어딘지 모르게 108배를 하는 스님들의 마음이 이해가 가는 기분이 든다. 일단, 아무도 없으니 눈치 볼 것도 없이 실내 청소 먼저.여유가 있다면 엔진과 브레이크도 식힐 겸 실내 청소를 먼저 하는게 좋다고 한다.물론, 대부분의 경우는 사람들에 치여 물세차를 먼저하고드라잉을 마친 뒤, 실내를 정리하는 수순이긴 하지만. 실내 세차를 마치고 초벌 샤워를 하는데...무려 지난 번에 먹여둔 왁스가 아직 살아 있다.심지어 비오는 날 고속도로를 내달렸음에도 불구하고 말이다. 흔히 물왁스의 장점은 빠른 득광이고단점.. 2018. 9. 12.
430i - 소낙스 익스트림 샤인 디테일러 (BMW 430i 컨버터블) 내 돈 주고 구매해 써보고 남기는 후기 =) 요즘 참 말도 많고 탈도 많은 BMW.사실 필자의 차량은 휘발유 차량이라 리콜과는 전혀 무관하지만,언론에서 연일 BMW만을 강조하는 까닭에영 마음이 편치만은 않은 요즘이다. 하긴, BMW는 대부분이 비슷하게 생긴데다동일한 차종에 엔진 형태에 따라라인업이 다르니 오너가 아니라면 잘 모를 수도 있지만... 최소한 언론이라면 정확한 사실만을 전달하고,본인들의 기사로 인한 선의의 피해자가 생기지 않도록조심해야 하는 것 아니지 싶다.BMW와 화재라는 단어의 조합으로 자극적인 제목만 만들어 내지 말고... 아, 사실 오늘 글을 남기려는 건 EGR 리콜 건 아니라라새로 사용해 본 물왁스(퀵디테일러)가 정말 괜찮아서다!제품은 사진에 보이는 저 녀석, '소낙스 익스트림 브릴리.. 2018. 8. 15.
오픈카 - 셀프 세차: BMW 430i 컨버터블 (아이폰X) 얼마 전, 비를 맞고 방치했던 꿀꿀이를 목욕탕에 데리고 갔다.이렇게 보니 크게 지저분해 보이진 않는데...사이드 스커트 쪽을 보면 구정물이 장난이 아니다. 상대적으로 빗물이 고이는 트렁크 라인은 더 심하다.그래도 나온지 두달도 채 안된 새차인데 너무 방치하는 건가...날씨가 별로 안 좋다는 핑계도 있긴 하지만. 기본이 2천원, 그 위로는 3천원, 5천원짜리 거품이 있다.뭐가 다른지는 모르겠지만2천원짜리는 조금 못미덥고 5천원은 오버 같아서 3천원짜리로 결정했다.기껏 고민해서 3천원짜리를 쐈는데 다 같은 거품이거나 그런건 아니겠지? 만약 평소 다니던 동네 세차장이었다면절대 쏘지 않았을 폼건이지만이곳은 폼건이 시원스레 쫙쫙 나오는지라별 고민 없이 폼건으로 차를 코팅했다. 폼건만 쏘고 물로 헹궈내기만 해서는 .. 2018. 5.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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