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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두부3

20.02.08 강릉 식도락 - 동화가든 (원조 짬뽕순두부 & 모두부) 내 돈 주고 사먹고 남기는 후기 :) 강릉을 꽤 여러번 찾았지만 강릉 명물이라는 짬뽕 순두부를 먹어본 기억은 없다. 두부 전골이나 두부 정식은 주변 가게에서 두어차례 먹어봤지만... '짬뽕에 순두부가 들어간 맛이겠지' '한 시간씩 줄을 서 가며 먹을 음식은 아니다' 사실 위와 같은 생각이 너무나 강하게 자리잡고 있어서 대기열이 긴 짬뽕 순두부 만큼은 선뜻 손이 가지 않았다고 할까? 하지만 이 날은 겨울이라는 시즌 특성과 코로나19로 인해 대기줄이 적어 '이 정도라면 먹어볼만 하겠다' 싶은 마음에 살짝 기다려봤다. 참고로 식당 앞에 주차장 아저씨가 생각보다 친절(?) 하시다. 서로 의사소통이 안돼 많이 답답했을 상황임에도 끝까지 냉정을 잃지 않고 안내를 해주셨다. 필자가 차를 돌릴까 말까 고민할 정도였으니.. 2020. 2. 18.
강릉 경포 - 식당: 초당 예촌 육개장 순두부 (순두부) 내 돈 주고 사 먹고 남기는 후기. =) 예촌육개장순두부033-652-8885, 한식강원 강릉시 초당순두부길 75 사실 경포해변 주변에서 아침을 해결하고자 했으나근처 식당들이 꽉꽉 차 있는데다주차도 쉽지 않아 다시 초당순두부길로 차를 몰았다. 어제 갔었던 (차현희 순두부 청국장)에 다시 방문할 요량이었으나어제 저녁시간에는 텅텅 비어 있던 주차장이이날 점심 무렵에는 차량 진입이 불가능할 정도로 꽉 차 있다. 비단 그 곳 뿐 아니라, 다른 가게들도 마찬가지.거의 떠밀리다시피 순부길을 빠져나오려던 찰라,주차장에 상대적으로 한산한 가게가 있어 이곳에서 아침을 해결하기로 했다. 초당 예촌 육개장 순두부.다음 지도 상, 예촌 육개장 순두부로 표시돼 있는 곳.왜 이곳만 주차장이 한산한 걸까...불안한 마음 한 가득 .. 2018. 6. 4.
강릉 경포 - 맛집: 차현희 순두부 청국장 (두부전골정식) 2015년 6월에 찾았던 강릉 초당순두부길.그 때 실패했던 차현희 순두부 청국장을 3년이 지난 지금 다시 찾았다.정 안되면 다른 가게, 아무 곳이나 들어가지 하는 마음으로 찾았는데... 주차장이 엄청 헐렁헐렁 하다.저녁 시간이라고 하기엔 살짝 이르긴 했지만그래도 토요일 저녁인데 이렇게까지 한가할수가 있나?처음엔 순두부가 다 팔려서 차들이 빠진 줄 알았다.아니면 그 사이에 무슨 일(?)이 나서 아무도 이곳을 찾지 않는다거나... 그런데 다음 날 아점을 해결하러 다시 차현희 순두부 청국장을 찾으니,비단 이 가게 뿐 아니라 이 골목의 모든 가게가 북적북적했다.역시, 어제가 그냥 이상했던 모양이다. 사실 큰 의미 없는 입구 사진.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가게 쪽으로 바라보면,두부제조실(?)이라는 곳이 오히려 더 입.. 2018. 5.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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