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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5

강릉 경포 - 식당: 초당 예촌 육개장 순두부 (순두부) 내 돈 주고 사 먹고 남기는 후기. =) 예촌육개장순두부033-652-8885, 한식강원 강릉시 초당순두부길 75 사실 경포해변 주변에서 아침을 해결하고자 했으나근처 식당들이 꽉꽉 차 있는데다주차도 쉽지 않아 다시 초당순두부길로 차를 몰았다. 어제 갔었던 (차현희 순두부 청국장)에 다시 방문할 요량이었으나어제 저녁시간에는 텅텅 비어 있던 주차장이이날 점심 무렵에는 차량 진입이 불가능할 정도로 꽉 차 있다. 비단 그 곳 뿐 아니라, 다른 가게들도 마찬가지.거의 떠밀리다시피 순부길을 빠져나오려던 찰라,주차장에 상대적으로 한산한 가게가 있어 이곳에서 아침을 해결하기로 했다. 초당 예촌 육개장 순두부.다음 지도 상, 예촌 육개장 순두부로 표시돼 있는 곳.왜 이곳만 주차장이 한산한 걸까...불안한 마음 한 가득 .. 2018. 6. 4.
강릉 경포 - 맛집: 차현희 순두부 청국장 (두부전골정식) 2015년 6월에 찾았던 강릉 초당순두부길.그 때 실패했던 차현희 순두부 청국장을 3년이 지난 지금 다시 찾았다.정 안되면 다른 가게, 아무 곳이나 들어가지 하는 마음으로 찾았는데... 주차장이 엄청 헐렁헐렁 하다.저녁 시간이라고 하기엔 살짝 이르긴 했지만그래도 토요일 저녁인데 이렇게까지 한가할수가 있나?처음엔 순두부가 다 팔려서 차들이 빠진 줄 알았다.아니면 그 사이에 무슨 일(?)이 나서 아무도 이곳을 찾지 않는다거나... 그런데 다음 날 아점을 해결하러 다시 차현희 순두부 청국장을 찾으니,비단 이 가게 뿐 아니라 이 골목의 모든 가게가 북적북적했다.역시, 어제가 그냥 이상했던 모양이다. 사실 큰 의미 없는 입구 사진.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가게 쪽으로 바라보면,두부제조실(?)이라는 곳이 오히려 더 입.. 2018. 5. 26.
18.01.17 - 판교 아침 (아이폰 판교 운중천의 물안개 2018. 1. 16.
순천 - 맛집: 아랫장 건봉국밥 (17.08.27) 순천에 자주 가는 편이지만 이른 바 '맛집'이라는 곳을 찾아가 본 적은 없다.워낙 익숙한 곳이라 더 그런 것 같기도...그래서 이날은 굳이 맛집이란 곳을 검색해서 찾아가 봤다. 물론 순천에 사는 지인에게 정말 괜찮은 집이냐는 확인도 잊지 않았지. 순천 아랫장 지인 찬스를 사용한 결과 '맛이 변하지만 않았으면' 괜찮은 집이란다.뭐... 맛이 변했다 하더라도 평타는 치겠지 하는 마음에 일단 찾아가 보기로... 사실 입구에서 조금 놀랐는데시골 장에 있는 국밥집이라고 해서 조금 더 허름한 곳을 예상했었기 때문.생각보다 훨씬 깔끔한 간판과 외관에 위화감 마저 들었다. 입구 인테리어도 외부 못지 않다.벽에 박아 놓은 저 그루터기들이 참 마음에 든다.이게 정말 시골 장에 있는 국밥집이 맞단 말인가? 테이블간 공간이 .. 2017. 10. 25.
스냅 - 16.09.19 아침 판교 (아이폰6PLUS) 출근시간까지 여유가 좀 있어서 아침 산책을 했다.조금만 서두르면 이렇게 여유있는 하루를 시작할 수 있는데 이게 왜 그리 힘든지... 가장 처음 본 녀석은 나팔꽃.다른 피사체들도 그렇긴 하지만 나팔꽃은 특히 예쁘게 담기가 쉽지가 않다.예쁘게라기 보다 눈으로 보는 것처럼 사진에 담아내기가 어려운 꽃인듯. 이슬을 머금은 유채꽃,아침 일찍 산책을 나오는 경우가 드물어서 정말 오랜만에 만나는 풍경이다.마음만 먹으면 자주 볼 수도 있을텐데... 나팔꽃 삼형제도 만났다.해를 보고 나란히 꽃을 피우고 있는 모습이 참 귀엽다고 할까...뭔가 사이가 좋아 보여서 가슴 한 켠이 훈훈해지는 기분이다. 이 친구는 아마도 호랑거미...?거미줄을 치고 있는 제법 큰 거미는 대체로 이 녀석들이 많은 것 같다.색깔이 화려해서 엄청난 .. 2016. 9.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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