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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견3

순천 - 카페 쉐어 (애견 동반 카페) 공원식당에서 식사를 마치고 대형견 입장이 가능한 카페를 찾았다. 누차 설명했다시피 15kg 이하 중소형견들은 비교적 자유로운데 반해, 대형견 동반을 허용해 주는 카페는 많지 않아서... 그래도 카페쉐어라는 곳에서 리트리버도 괜찮다고 해, 친구들과 함께 카페 쉐어에 방문했다. 그런데 정말... 전혀 카페가 있을 것 같지 않은 곳에 자리 잡은 카페 쉐어. 주택가 골목으로 내비가 안내를 하기에 정말 이런 곳에 카페가 있나? 안내를 잘못 하고 잇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수차례 하며 어렵게 카페를 찾았다. (이날 차 세대가 움직였는데 세명 모두 같은 생각을 했다고...) 그런데 막상 도착한 카페는 분위기가 제법 괜찮았다. 카페 담장에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는 벤치도 있었고... 카페로 올라가는 계단 부근도 .. 2023. 5. 30.
순천 - 공원식당 (애견 동반 식당) 점심식사는 낙안읍성 앞 남도사또밥상에서 해결 했고... https://bonta.tistory.com/949 순천 - 남도사또밥상 (애견 동반 식당) 4개월 된 골든리트리버 백설이와 함께 떠나는 첫 여행. 목적지는 순천이다. 애견 동반이 가능한 숙소나 식당, 카페가 생각보다 많긴 하지만 견종이 골든리트리버, 대형견이다 보니, 선택의 폭이 bonta.tistory.com 저녁식사 할 곳을 수소문 해 보니, 순천에서 리트리버를 키우는 분께 '공원식당' 이라는 곳을 추천 받았다. 아쉽게도 정신이 없다 보니 사진을 많이 찍지는 못해 그나마 가진 몇장의 사진으로만 공원식당 관련 포스팅을 해본다. 이 사진은 네이버 거리뷰에서 발췌한 사진이다. 우측으로 보이는 식당 건물은 여느 식당 같은 곳이고... 사진 중앙 쪽 .. 2023. 5. 28.
[백설] 23.04.01 - 백설, 첫 외출 (2차 예방접종, 와우동물병원) 백설이를 처음 데려왔을 때는 호댕이가 쓰던 케이지를 사용했다. 진드기 때문에 동물병원을 데려갈 때도 같은 케이지를 사용했는데... 데려오고 2주쯤 되니 덩치가 커져서 케이지에 넣을 수가 없었다. 정말 골든리트리버의 성장속도는 무서울 정도. 일주일만에 체중이 1kg이 늘었으니... (6.3kg > 7.5kg) 아무튼 앞으로 케이지에 넣기는 더더욱 어려워질테니 뒷좌석을 덮을 수 있는 커버를 구입하기로 결정했다. 일반적인 차량의 경우, 2열 헤드레스트와 1열 헤드레스트를 연결해 공간을 훨씬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도 있지만 430i 컨버터블은 1열이 스포츠 시트라 헤드레스트가 없는 것이 문제. 그래서 선택한 제품이 바로 이 제품. 사실 1열에 연결하지 않는 애견 카시트를 찾아 보니 제품이 많지 않아서 '있는' 제.. 2023. 4.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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