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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 카페 요새 (새벽 2시까지..) 마장동 인생한우에서 저녁을 먹고 커피 한잔 할 곳을 찾았다. https://bonta.tistory.com/875 성동구 - 인생한우 (마장동 식육식당) 연말에 만나지 못한 지인들을 만나러 마장동을 찾았다. 서울 토박이지만 마장동은 가 본 적이 없는데 지인 중 한명이 인생 한우 맛집이 있다고 해 먼 길을 나선 것. 한우 맛집 이름은 인생한우. bonta.tistory.com 처음엔 무난하게 나인블럭 팔당점 정도를 생각하고 있었는데 도착 시간이 몇시쯤이었을까? 라스트 오더가 끝났다는 말에 하릴 없이 발길을 돌려 카페 요새를 찾았다. 카페 요새는 언젠가 카카오맵에 메모해 둔 곳으로 메모 내용은 '새벽 2시까지' 라고 남겨 놨었다. 언제 저장해 놓은지 기억 조차 나지 않는데... 어쩔 수 없이 찾아 가게 된 .. 2023. 1. 15.
제주 - 김포공항 롯데몰 주차장 언젠가 김포공항에서 차를 못 잡아 고생한 이후로 가능하면 공항에는 늘 자차를 가지고 다니는 편이다. 문제는 주차요금이 만만치 않다는 것. 하지만 롯데시티호텔 제주를 이용하면, 롯데몰 김포공항점 주차장을 무료로 이용 가능했다. 물론 최저가 숙박앱 사이트 등이 아닌, 롯데호텔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하는 이벤트인지라 어느 정도 주차비를 포함한 금액이라 생각해도 되긴 할듯...? 비교해 보고 저렴한 쪽을 선택하는 것을 추천한다. 그래도 4일이나 차를 세워 두게 되니, 주차장 뒷 편 조금 외진 곳에 자리를 잡았다. 롯데몰 오픈 전이라 호텔 전용 주차공간도 비어 있긴 했지만, 어차피 4일간은 움직이지 않을테니 한적한 곳으로... 엘레베이터는 G층에서 내리면 된다. 롯데몰 오픈 전임에도 상주해 있던 직원이 친절하게 .. 2021. 11. 28.
경기도 -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 서울 근교 나들이 장소 (18.10.03 / 아이폰X) 시흥신세계프리미엄아울렛1644-4001상설할인매장경기 시흥시 서해안로 699 영업시간월~목 - 10:30 ~ 20:30금~일 - 10:30 ~ 21:00공휴일 - 10:30 ~ 21:00휴무일 - 설 당일, 추석 당일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의 인상이 너무나 좋았던지라대부도에 넘어갔다 나오는 길에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에도 한 번 들러봤다. 여주보다 넓이는 작은 듯 했지만,대신 건물이 3층으로 올려져 있어 임점 매장 수는 얼마 차이가 안날듯.단순히 건물만 올려 놓고 가게만 늘어서 있었다면그냥 '가게가 많구나' 하고 돌아서 나와버렸을텐데건물 중앙에 자리한 원형 정원이 제법 그럴싸 하니 마음에 들었다. 유럽풍 건물과 정원에 어울리는 원형 계단.그냥 옷이나 신발을 사는 '아울렛'이라는 개념보다하루, 혹은 반나절 충분.. 2018. 10. 17.
여주 -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18.09.04 / 아이폰X) 여주프리미엄아울렛1644-4001상설할인매장지번경기 여주시 상거동 460-15 영업시간 월~목 10:30 ~ 20:30 얼마 전, 일본에서 온 손님이 꼭 가보고 싶다 해서 처음 찾은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아울렛이라고 하기에 마리오나 현대 아울렛 같은 공간을 생각했는데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건물이라기 보다 마을 같은 느낌이었다.마치 수년 전, 이탈리아에서 들렀던 아울렛처럼. 이런 곳이 서울에서 한 시간 남짓 거리에 있다는 것이 정말 고마울 정도다.주차비도 없고 입장료도 없으며 눈치 주는 사람도 없는 공간.물론 이곳을 돌아다니다 보면 알게 모르게 지출을 하게 되겠지만... 첫 방문의 인상이 너무 강렬하게 남아 다시 찾은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평일 저녁이라 그런지 사람도 없이 한산한 모습이 마음에 든다.사람들이.. 2018. 9. 11.
외식 - 샤로수길: 모리 돈부리 텐동(튀김덮밥) 내 돈 주고 사먹고 남기는 후기 =) 모리돈부리 서울대입구역점02-875-7457퓨전일식서울 관악구 관악로12길 6 샤로수길 유명 맛집이라는 텐동집에서는도저히 밥을 먹을 수가 없었다.한 여름이라 대기줄은 줄었는데그래도 가게 내부에 가득가득 들어 있는 대기자 때문에... 그러던 중, 텐동을 한다는 다른 집을 소개 받았다.소개해 준 사람들도 무슨 '엄청난 맛집!'이라고 소개한 것은 아니고'그냥 일식 요리를 파는 가게' 정도로 소개한게 끝이었다. 그래도 믿음이 가는 건 함께 한 사람들이이 집을 두번째 방문하는 거였다는 것.그럼 아주 맛이 없는 집은 아니라는 소리니 말이다. 가게 분위기가 제법 그럴듯 하다.너무 과하지 않은 일본식 가게 분위기.다소 오래돼 보이는 나무 상태가 더 마음에 든다. 여느 일식집처럼 나.. 2018. 8.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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