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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빨래방 (코인 세탁소) 이용 후기: 지속된 한파로 인한 세탁기 사용 불가 지속된 한파로 인해 세탁기 사용이 어려워졌다.저층 세대의 하수배관이 역류해 피해를 겪고 있으니세탁기 사용을 자제해 달라는 방송만 수차례씩 할 정도.그 와중에도 꿋꿋하게 세탁기를 돌리는 분들도 있지만서도...그 사람들하고 똑같아질 수 없기에 빨래감을 가득 안고 코인 세탁소를 찾았다. 의외였던 것은 의외로 코인 세탁소가 잘 된다는 거?무심코 앞을 지나쳤을 때는 잘 몰랐지만,빨래가 되기를 기다리고 앉아 있어 보니 제법 사람이 오더군. 두 군데 밖에 가보지 않았지만 두 군데 모두 세탁기가 3대였다.공간이나 회전율을 고려했을 때 이 정도가 가장 수익성이 좋은 모양.4,000원에 40분, 건조기도 4,000원에 40분, 세제와 섬유유연제 1,000원이니,기본적으로 한 번 방문에 9,000원은 사용하게 되는 셈이다... 2018. 2. 8.
신도림 테크노마트 지하 코인 노래방 오랜만에 신도림 테크노마트를 찾았더니 지하에 못보던게 생겼다.기존에 KOSNEY 매장이 있다 철수하고 그 뒤로 서점으로 운영하던 곳인데한동안 공간이 비어있는다 싶더니 무려 코인노래방 & 인형뽑기방이 생겼다.넓은 공간을 꽤 저렴하게 임대 받은 건지 텅텅 비어있는 공간에그냥 구색을 맞추기 위한 정도로 보이는 기계들이 드문드문 놓여있는 거였지만... 아무튼 노래방 기계를 봤으니 그냥 지나갈 수 있나?!냉큼 지갑을 뒤졌더니 다행히 천원짜리가 한장 나와서 낼름 동전으로 바꿨다. 그런데...의외로 사람이 많네...?줄을 서서 기다릴 정도는 아니었지만 방 하나가 비워질 때까지 살짝 기다려야 했다.역시 코인 노래방을 차려야 하는 걸까...?그냥 내가 퇴근하고 가서 노래만 불러도 운영비는 뽑을 것 같은데... =) 가격.. 2017. 12. 15.
세차 - 죽전 곰탱이 24시 셀프 세차장 지난 토요일, 분당에 볼 일이 있어 아침 일찍부터 길을 나섰다.그렇게 오후까지 분당에 머물러 있어야 하는지라 뭘할까 고민하다 내린 결정이지난 주에 비를 맞은 뒤로 차를 닦지 않아서 차가 엉망인지라 세차를 하기로 결정했다. 분당 부근에 셀프 세차를 할만 한 곳이 있나 여기저기 알아보니이란 곳과 이란 곳이 눈에 들어왔다.시설은 워시홀릭이란 곳이 좀 좋아보이긴 했지만,세차를 하려면 무조건 IC카드를 구매해야 하는 것 같아 그냥 곰탱이 셀프세차장을 찾았다. 분당쪽에 연고라도 있으면 IC카드를 사겠는데...어차피 한 번 하고 말 거라 굳이 카드를 사고 싶진 않았거든.그나저나 어느 동네든 은근히 셀프 세차장 찾기는 참 어려운 것 같다. 세차 공간 우측에 사무실과 화장실을 겸하는 작은 부스(건물?)가 보이는데,24시.. 2017. 5.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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