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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스룸3

고양이 모래 - 아메리칸 솔루션 언씬티드 (아메솔 무향) 고양이를 키우며 사료 외에 가장 큰 지출을 차지하는 부분, 모래. 카사바, 두부모래, 벤토나이트 등 모래의 종류도 다양하고 가격 역시 천차 만별이다. 그중, 호댕이의 첫 모래는 페스룸의 벤토나이트였는데 당시 판매하시는 분도 페스룸 모래가 고양이 모래 중에 굉장히 비싼 모래에 속한다고 귀띔하셨던 기억이 있다. https://bonta.tistory.com/815 9/19 - 이츠펫 안양점 쇼핑 (무릎냥) 뜻 밖의 냥줍으로 인해... 9/19 - 길고양이와의 만남 (새끼냥) 추석보다 1~2주 전쯤이었을까? 날짜로는 8월 말 정도였으리라. 아주머니 한분이 뭔가를 열심히 찾고 계셨고, 길 건너편 한 청년 앞에 bonta.tistory.com 페스룸 더스트프리 벤토나이트는 12.6kg에 43,900원이다. 네이버.. 2023. 1. 25.
9/27 - 호댕 첫 목욕 (페스룸 목욕 세트) 시간이 조금 뒤죽박죽이지만 지난 9/27 호댕이를 처음으로(아마 마지막일지도) 목욕 시켰다. 고양이에 대해 하나도 모르는지라 페스룸으로 구비. 광고도 많이 하니 나름 괜찮지 않을까 해서 선택한 제품으로 왼쪽은 고양이 샴푸고 오른쪽은 고무 재질의 샤워매트다. 특히 샤워매트(고무매트)는 미끄러운 욕실 바닥이나 세숫대야에 고양이를 그냥 두면 관절을 다칠 수 있다고 해서 주문했는데... 결과적으로는 대실패... 격렬한 전투의 흔적. 고무매트가 대실패였던 이유는... 고양이는 바닥에 발을 붙이고 씻길 수 있는 존재가 아니어서였다. 되도록 2인 1조로 한명은 잡고 다른 한명이 씻기거나... 1인인 경우 고양이 배를 한손으로 들고 다른 손으로 씻겨야 하는 난이도 높은 작업이다. 고로 어차피 고양이가 땅에 발을 붙이고.. 2022. 12. 6.
9/21 - 페스룸 크린 업 매트 (사막화 방지 매트) 고양이 화장실은 모래랑 통만 있으면 되는 줄 알았는데 정말 의외의 복병이 사막화라고 한다. 고양이가 볼일을 마치고 나오며 온 집안에 모래를 흩뿌려 놓는 현상을 사막화라 표현하는 모양인데 클린업매트를 사용하면 그 현상을 일정부분 완화할 수 있다나? 아무튼 고양이 키우는 지인의 추천을 받아 클린업매트를 주문했다. 일단 아무 생각 없이 지인이 추천해 주는 페스룸 제품으로... 그런데 페스룸은 가격대가 꽤 있는 편이다. 동일한 디자인의 다른 회사 제품들은 페스룸 클린업매트보다는 더 저렴하니 구조와 형태가 비슷하다면 조금 저렴한 제품들도 나쁘지 않을 듯. 다만 브랜드를 특정하지 않겠지만 일부 제품들은 이미지만 봐도 별 소용이 없어 보이긴 했다. 페스룸 클린업매트는 구멍이 크고 솟아 오른 곳이 좁으니 밟기만 하면(.. 2022. 10.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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