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겨울도 어김 없이 윈터를 올렸다.
작년, 올웨더로 할지 섬머+윈터 조합으로 할지 심각하게 고민한 결과
결국 다시금 시즌마다 교환비와 보관료를 내고 윈터를 올리기한 것.

작업 완료된 사진을 남기지 못했는데...
언제나처럼 허브에 있는 녹은 그라인더로 제거해주셨고
차량을 리프트에서 내리기 전 광약(타이어 왁스)도 꼼꼼하게 발라주셨다.
늘 느끼는 거지만 이 정도면 짝당 2.5만원은 지불할 만 한 비용이 아닌가 싶다.

2018년 4월에 출고했으니
시간으로 치면 만 9년에 가까워지는 차량이라 그런지
쇽업쇼버를 감싼 고무 부품 등은 삭아서 떨어져 나간 게 눈에 들어온다.
시간 대비 큰 고장 없이 기본 소모품 교환만 하고 잘 버텨주는 게 고마운 녀석.
2017년 머스탱 때부터 금호 윈터크래프트(WP72)를 사용하다
작년부터 한국타이어 아이셉트 에보3를 사용하는 중인데...
현재까지 느낌은 아이셉트 에보3 쪽이 WP72보다 조금 더 단단하다는 느낌이다.
WP72는 섬머타이어 대비 '물렁하다'는 것이 확연히 느껴진다면
아이셉트 에보3는 '조금 무르다'는 느낌이라고 할까?
현재까지 느낌만 보면 눈이 많이 쌓인 환경에서는 WP72가,
그렇지 않은 환경에서는 아이셉트가 더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어디까지나 느낌이긴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고민되는 것은
포터나 스타렉스, 최근에는 후륜기반 전기차들(특히 택시)도 사계절 타이어로 잘 버티는데...
서킷을 가는 것도 아니고 주행을 과격하게 하는 것도 아닌 내가
굳이 섬머와 윈터를 해마다 갈아끼워야 하냐는 점이긴 하다.
물론 지금 사둔 타이어를 다 쓰려면 앞으로 3~4년은 더 써야겠지만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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