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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7.05.15) 점심 때 담은 사진인데 밍기적거리다 이제야 포스팅을 해본다.
사실 스냅인지라 포스팅이라 부르기도 뭐하긴 하지만...
그냥 일상을 담는다는 기분으로.
운중천을 가로지르는 다리에 도로를 추가하는 공사.
아마도 매송2교(?) 확장 공사 현장이지 싶다.
그 와중에 크레인이 새차인데 너무 깨끗하고 예뻐서 한 컷 담아봤다.
봇들 9단지 금호 어울림 아파트 단지 내 공원으로 보이는 곳.
지도상으로 보면 사유지 같은데... 글쎄...
아무튼 굉장히 잘 꾸며놓았다.
제법 어디로 소풍 나온 것 같은 기분까지 내주던 곳.
슬슬 장미 시즌이 다가오는 듯 하다.
판교 소방서 옆 장미길(필자 마음대로 붙인 이름이지만)도 슬슬 볼만해 질듯.
아무튼 공원 조성이 꽤 잘돼 있어서
여유가 있으면 이곳으로 이사와 살고 싶다는 생각까지 들게 만들었던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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