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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카페에서 구매한 애플워치 M 밴드.
그간, 애플워치 자체를 잘 안하고 다녔는데
줄을 바꾸며 오히려 열심히 하고 다니게 되는 느낌이다.
사실 전혀... BMW나 M 이런 것엔 관심도 없었는데
차를 타고 다니며 정이 붙는 것 같다.
지금도 'BMW 보다는 머스탱' 이긴 하지만...
얼마 전까지 머스탱 8, BMW 2 정도였던 마음이 이제 6:4 정도가 됐다고 할까?
확실히 BMW는 BMW만의 매력이 있다는 걸 인정할 수밖에 없게 된듯.
Motorstripe Apple Watch Band Series 1-6 and SE Motorsport | Etsy
공구에 참여(라고 해야 할까?)했던 애플워치용 M 밴드 사이트.
배송비가 시계줄 가격보다 비싸서,
시계줄을 10개 정도 구매하고 가격을 네고한 뒤,
카페 회원들과 배송비를 나누는 형태로 공구를 진행한 셈이다.
아무튼 25000원에 구매한 애플워치 M 밴드가 도착했다.
애플 정품이 아닌 만큼 케이스나 그런 건 없지만,
제품 자체는 뽁뽁이에 포장돼서 잘 도착했다.
처음, M 밴드만 봤을 때는 너무 유치한거 아니냐고 했던 지인도
막상 시계에 줄을 달아 놓고 보니 훨씬 낫다는 반응.
적당히 화려하고 튀는 것이 매력적인 것 같다.
박음질도 잘 돼 있고 시계 줄을 잡는 고리도 두개로 나눠져 있다.
품질도 괜찮고 구조도 마음에 든다.
아마 애플워치용 시계줄을 구매할 일이 있으면 개인적으로도 찾고 싶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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