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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두번씩 찾아오는 타이어 교체 작업.
봄에 한번, 가을에 한번, 비용은 각 6만원.
유지비로 치면 월 1만원 꼴이긴 하다.
전기차 시대가 되더라도 타이어는 교체를 해야 하는지라,
한 동안은 타이어샵이 잘 될 것 같긴 하다.
그래서인지 연 두번 방문 할 때마다 업체에 새 얼굴이 한번씩 보이는듯...?
휠을 탈거한 김에 여기저기 둘러본다.
지난 6월에 교환한 브레이크 패드.
그 뒤로 1만km 정도를 타서 그런지 조금 닳아진 것처럼 보이긴 한다.
윈터 타이어와 섬머 타이어의 트레드 차이.
왼쪽은 아주 우락부락한 모습이고,
그에 비해 오른쪽 타이어는 몹시 매끈한 느낌이다.
당연히 왼쪽이 윈터, 오른쪽이 섬머 타이어.
눈길을 막 움켜쥐고 달려줄 것 같은 모습이 몹시 든든하다.
마음 같아서는 휠을 한 세트 사서 셀프 교환을 하고 싶은데
휠 구입에 목돈이 들어가는 것도 그렇고,
휠타이어를 보관하는 장소도 마땅치 않아, 이내 휠 구입 계획은 보류.
아무튼 이번 겨울도 금호 윈터크래프트 WP72와 무사히 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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