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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인소맨.
넷플릭스에 없었다면 굳이 찾아보지 않았겠지만
나름 유명세도 있고 지인의 추천으로 두편을 시청했다.
흠... 그런데 내 취향에 맞지 않는 건지
전혀 이야기가 넘어가질 않는다.
좀비류 애니메이션도 꽤 여러편 봤고
잔인한 애니메이션도 여러 작품을 감상했는데
체인소맨은 몰입감이 너무 떨어진다고 할까...?
편의점 알바만도 못한 데빌 헌터를 왜 하고 있는지도 모르겠고
뜬금 없이 터지는 19금 드립들이 외려 낯 간지러운 느낌이다.
그 나잇대 남자애들의 지극히 솔직한 감정이긴 하겠다만...
무엇보다 사지가 잘려나가고 선혈이 낭자한 와중에
유독 '담배'만 블러 처리를 하는 것도 계속 눈에 밟힌다.
사람을 죽이는 건 괜찮지만 담배는 안되는 건가?
조금 더 보다 보면 괜찮을런지 모르겠지만...
도저히 3편을 볼 마음이 들지 않는 애니메이션, 체인소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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