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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옹's 문화이야기

영화 - 미션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 (용산CGV IMAX)

by BONTA 2023. 7.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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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용산CGV를 자주 찾게 된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 3, 분노의 질주 10 라이드 오어 다이,

그리고 어제 관람하고 온 미션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원.

 

 

미션임파서블 데드레코닝은 시리즈로 미션임파서블7에 해당한다.

 

기존 미션임파서블 시리즈를 쭉 봐 온 팬이라면

더욱 몰입해서 볼 수 있겠지만

단순히 미션임파서블이 무슨 영화인지만 안다고 해도

나름 재미있게 볼 수 있을 정도로 볼 거리가 풍족하다.

 

시나리오도 최근 대세에 맞는 AI 와 잘 엮여 있고

이단 헌트(톰 크루즈)의 적수 역시 전에 없이 강력하다.

 

로마를 배경으로 자동차 추격씬이 펼쳐지다 보니

얼마 전에 관람한 분노의 질주 10이 생각 나서

금방이라도 빈디젤이 튀어나와 도와줘야 할 것 같은 느낌도 들었다.

정말 그런 콜라보도 괜찮을 것 같은데...

 

물론 그 이후로 살짝 텐션이 떨어지는 부분이 있었지만...

기차(...) 씬 이후로는 영화가 끝날 때까지 정신 없이 몰아치는 느낌.

중간중간 깨알 같은 코믹요소들도 마음에 들었고

아울러 개인적으로 '폼 클레멘'이 등장하는 것이 좋았다.

개인적으로 애정하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의 '멘티스' 역할인 것도 그렇지만

폼이 한국에 애정을 갖고 있다고 하니...

그것이 설령 빈말이라 할지라도 더더욱 정이 간다.

 

각설하고 일단 큰 화면에서 보기를 무조건 추천하는 영화.

미션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원.

참고로 쿠키 영상은 없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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