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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7

오픈카 - 뒷좌석 암레스트 및 컵홀더: BMW 430i 컨버터블 BMW 430i 컨버터블 2열 시트 중앙.4인승 차량인지라 2열 시트 중앙에 의자가 아닌,컵 홀더가 자리 잡고 있다. 차 크기가 극단적으로 작은 것도 아니고그렇다고 2열 좌우 폭이 엄청 넓은 것도 아닌데왜 뒷좌석이 3인이 아닌 2인용으로 설계한 걸까? 사실 뒷좌석이 2인용인 것보다 더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은뒷좌석 사이에 있는 암레스트다.암레스트가 없다면 모르겠지만 굳이 암레스트가 있는데암레스트 상판(이라고 해야 하나 하판이라고 해야 하나)이 민자다. 다른 차종들의 암레스트를 보면 저 부분에 컵홀더나기타 수납 공간이 있는 것이 보통인데굳이 암레스트를 만들어 놓고 컵홀더 하나를 안 뚫어주다니... 대충 그려넣은 거지만 이렇게 좀 만들어줬다면 어땠을까 싶다.팔을 걸칠 곳이 마땅치 않아져서 좀 불편하려나?그래.. 2018. 5. 15.
차량용품 - 차아네 5단 차량용 컵홀더 Brown 시즌2 지난 번에 후기를 올렸던 차아네 차량용 5단 컵홀더 시즌 2.나름 만족스럽지만 몇 가지 불편한 점이 있어,해당 부분들을 조금 보완해봤다. 우선 컵홀더 부분.큰 사이즈 컵까지 대응하기 위해서인지 컵홀더 기본 크기가 꽤 큰 편이다.사진에 보이는 분홍색 텀블러가 스타벅스 그란데 사이즈 텀블러(473ml)인데컵홀더 얹으면 바닥 공간이 남아 꽤나 흔들거릴 정도. 그나마 덜 흔들리게 해보고자 컵홀더 내부에 문풍지를 붙였다.사실 조금 압축감(?)이 있는 스폰지가 있다면 더 좋았겠지만,스폰지가 없으니 문풍지라도 발라야지.단, 일반 사이즈 문풍지는 쿠션이 너무 좋아 별 효과가 없을듯 해서살짝 두꺼운 문풍지를 바른 것이 포인트다. 차아네 5단 컵홀더 중앙에 자리 잡은 구멍 하나.아마 저 구멍에도 컵을 하나 끼우라고 바닥을.. 2018. 5. 15.
오픈카 - BMW 430i 컨버터블 트렁크 공간 (데일리카로써의 430i 컨버) 430i 컨버터블의 트렁크를 열어보면다소 당황스러운 상황이 눈에 들어온다.트렁크 공강 중간에 무슨 칸막이 같은 녀석이 하나 보이는 것. 저 칸막이를 기준으로 상단이 오픈을 했을 때 탑이 수납되는 공간.만약 운행 중 뚜껑을 열고 싶다면저 칸막이 하단에만 '짐'을 실을 수 있다. 혹여 짐을 잔뜩 실은 상태에서 뚜껑을 열다 탑이 파손되는 걸 막기 위해서인지고맙게도 저 칸막이가 고정돼 있지 않으면 탑을 열 수 없다. 그건 그렇고 하드탑이라 그런지 트렁크 공간이 다소 처절하다.머스탱 컨버터블이나 벤츠 카브리올레 같은소프트 탑 오픈카들은 쿠페와 거의 진배 없는 트렁크 공간을 보여주는데하드탑이라 그런지 높이 제한과 함께 트렁크 좌우로도 구조물들이 자리 잡고 있다. 이러한 까닭에...일단 장보기용 자동차로써의 430i.. 2018. 4. 13.
머스탱 - 2.3 에코부스트 롱텀 시승기 3: 데일리 카로써의 머스탱 머스탱, 데일리 카머스탱을 데일리 카로 사용하려는 사람이 얼마나 될지는 모르겠지만,적어도 필자는 데일리 카로 쓰려고 머스탱을 구매한 사람이다.전시장에 차를 보러 간 것도 트렁크에 물건들이 얼마나 실리는지 보러 간 거였으니... 막상 전시장에서 직접 본 머스탱의 트렁크가 너무 마음에 들어(...)그 자리에서 차를 계약 했다고 하면 믿을 사람이 있을지 모르겠지만정말 트렁크 하나 보고 머스탱을 계약한 1人이 여기에 있다. 기존에 타던 라세티 프리미어를 유지하면 머스탱을 데일리 카로 쓰지 않게 될까봐라세티 프리미어를 친구에게 넘겼을 정도니 뭐...덕분에 1년만에 2.9만km 주행이라는 기염을 토했고아마 한 5년 정도 타면 10만km는 가뿐히 넘기지 않을까 생각한다. 이렇듯 '매일' 머스탱을 타는 사람으로서 글을.. 2018. 1. 30.
포르쉐 - 981 박스터 (Porsche 981 Boxster) 장보기: 데일리카로써의 박스터 머스탱을 데일리카로 사용했던지라사고 대차로 받은 포르쉐 역시 데일리카로 사용해야만 했다. 여담이지만,머스탱을 들이면서 기존에 타던 라세티 프리미어를 유지할까도 고민했던 것이 사실이다.머스탱은 물론 훌륭한 자동차지만...출퇴근용이나 일반 생활용으로 사용하기엔 불편한 점들이 많을테니까. 결국 라세티 프리미어가 있으면 상대적으로 머스탱을 덜 타게 될 것 같아서그냥 지인에게 넘기긴 했지만...그 선택에 후회는 없다. 다시 포르쉐 얘기로 돌아가서...이렇게 마트에서 장을 잔뜩 보면서도 살짝 걱정이 되긴 하더군.'이 많은 짐들이 포르쉐 트렁크에 다 들어가긴 하려나...?' 하고.정 안되면 짐을 안고 타야 하나? 하는 생각까지 했더랬다. 박스로 두박스!라면박스 하나 가득하고 부피가 1.5배는 돼 보이는 과자박스 하나.. 2017. 10. 24.
가구 - 맞춤 제작 TV 받침대 쇼파를 사용하게 된 후로 TV를 보기가 살짝 불편했다.좌식생활을 할 때는 서랍장 위에 올려져 있는 TV가 딱 보기 좋았는데쇼파에 앉게 되니 상대적으로 TV가 낮아져 고개를 내리고 있어야 했으니까. 더구나 5ch 스피커를 구매한 뒤로는센터 스피커를 놓을 자리도 없어서 저렇게 바닥에 내려놔야 했다. TV를 벽에 걸자고 아트월에 구멍을 내는 것은 마뜩잖고...그냥 서랍장 위에 모니터 받침 같은 선반(?)을 하나 덧대는 형태로 TV높이를 올리기로 했다.처음엔 DIY를 생각하기도 했는데 생각보다 비용이 많이 나와 그냥 완성품을 주문하기로 결정. 같은 자동차 동호회에서 활동하시는 분이 가구 공장을 오픈 하셨다길래 그곳에 문의를 넣었다.일단 드라이브 삼아 한 번 와보라는 사장님의 말을 듣고 꽤 먼 길을 달려갔는데.... 2017. 7. 24.
머스탱 - 스페어 타이어 보관함 활용: 계란판 흡음재 올린 김에 바로 이어서 올려보는 트렁크 공간 활용기 편이다.예전부터 포스팅을 해야지...하고 마음 먹고 사진은 찍어뒀는데 그간 못 올렸을 뿐인지라...말 나온 김에 연달아 올려 본다. 주문한 계란판 흡음재의 위용.돌돌돌 말아서 좀 작은 상자에 올 줄 알았더니 저렇게 큰 판 하나를 보내줘서 살짝 놀랐다.만약 자가용이 아닌 대중교통으로 저 녀석을 옮긴다면 제법 부담이 될 크기다.모쪼록 사용할 장소로 바로 택배를 보내는게 정신 건강에 이로울듯 하다. 지난번에는 지하주차장에서 찍은지라 확실히 보이지 않았던 머스탱의 스페어 타이어 공간.원래 가운데 네모난 구멍에는 컴프레셔가 들어 있었는데 이게 불량인지라 그냥 빼버렸다.다음번 센터에 방문할 때 가져가서 한 번 봐달라고 하든 교환을 받든 해야 할듯.그 외에... 지.. 2017. 5.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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