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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레이10

블루레이 -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스틸북 한정판 콤보팩 (2disc: 2D+3D) 언젠가 블루레이 할인행사를 할 때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2 3D 블루레이를 구매했다. 사놓고 몇달인지 혹은 몇년인지, 비닐 조차 뜯지 않고 보관만 하다 지난 크리스마스에 특선 영화로 3D 블루레이를 보는데... 오... 이게 생각보다 훨씬 괜찮았다! 내친 김에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3D 블루레이를 주문하려고 여기저기 기웃거려 봤지만 나온지 오래된 녀석이라 그런지 인터넷 서점은 물론, 오픈마켓에도 물건이 통 보이지 않더군. 그나마 세가지 정도 물건이 있었는데 참 고민되는 가격이었다. 1. (새것) 아웃 케이스 일반판 - 4.4만원 2. (새것) 스틸북 케이스 한정판 - 6.6만원 3. (중고) 스틸북 케이스 한정판 - 3.6만원 일반판을 사자니 한정판이 걸리고, 그렇다고 한정판을 주문하자니 6.6만.. 2023. 1. 3.
애니 - 루카 (Luca, 2021) 극장 개봉시 포스터를 보긴 했지만 코로나 시국인지라 끝내 관람은 포기했던 3D 애니메이션, 루카. 하지만 OTT로 루카를 관람하고는 당일에 블루레이까지 구매해버렸다. 블루레이까지 구입하는 경우는 정말 흔치 않은데 말이다. 영화는 어인(漁人), 루카와 알베르토가 포르토로쏘(Portorosso)라는 이탈리아 마을에서서 겪는 이야기를 그린다. 사실 애니메이션의 시나리오도 좋았지만, 이탈리아 마을을 보는 재미가 정말 쏠쏠했는데 영화 맘마미아에 등장했던 마을 같기도 하고 영화 아쿠아맨에 등장했던 마을 같기도 한 포르토로쏘. 애니메이션을 보는 내내 이탈리아를 여행하는 즐거움을 함께 누릴 수 있어 좋았다. 어린이들이 이탈리아식 철인 3종 경기, 포르토로쏘컵에서 우승하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을 그린 내용이지만 그 과정에.. 2021. 12. 27.
블루레이 - 토르 3: 라그나로크 (2Disc 3D + 2D Combo) 아무 생각 없이 봤다 대만족했던 영화,토르: 라그나로크 (토르 3) 블루레이를 구매했다.사실 얼마 전에 구매한 스텝 업 3D 블루레이는 아직 포장도 안 뜯었는데이걸 또 사야 되나 살짝 고민하긴 했지만,토르의 매력이 뭔지를 확실히 알려준 영화였기에 안 살 수가 없었다. 토르 1, 천둥의 신이나 토르 2, 다크월드와는 확연히 다른,토르와 헐크의 멍청미(...)가 한껏 돋보인 영화였으니까. 그나저나 포장이 정말 마음에 든다.아예 블루레이 케이스 사이즈에 맞춘 쿠션 케이스에 담아서 배송을 해주니배송 과정에서 디스크가 망가지거나 할 일은 거의 없을듯.오히려 조금 과대포장이 아닌가 싶을 정도다. 사진으로는 표현이 잘 안되지만좌측 하단을 보면 홀로그램 같은 것이 보인다.느낌상 '아스가르드'의 '바이프로스트'를 보는 .. 2018. 6. 1.
블루레이 - 헨젤과 그레텔: 마녀 사냥꾼 (Hansel and Gretel: Witch Hunters, 2013) 8,800원이라는 가격에 구매한 3D 블루레이 디스크.블루레이 화질의 3D 영화를 9천원도 안되는 가격에 본다면그냥 재미삼아 한 번만 보고 묻어둔다고 해도 손해가 아닐 뿐더러,심지어 개인적으로 상당히 좋아하는 영화인지라 별 고민 없이 냉큼 구매했다. 영화의 내용이 상당히 색다른데...헨젤과 그레텔이 과자로 된 마녀의 집에 들어가게 된 것까지는 동화와 똑같지만얘들이 마녀를 한 번 때려잡아 보더니(?!)본인들의 정체성을 찾고 마녀 사냥꾼을 업으로 삼게됐다는 참신한 이야기.정말 성인을 위한 동화(야한 쪽으로 말고)라는 별칭이 잘 어울린다. 처음 이 옆면을 봤을 때 살짝 놀랐던 기억이 있다.색깔도 뭐랄까... 그냥 레드가 아닌 살짝 선홍빛이라 더 이상한듯.파란색과 대비가 되서 더 그렇게 보이는 걸까?아무튼 표지.. 2017. 12. 27.
블루레이 - 분노의 질주 8: 더 익스트림 (1Disc 스틸북 라인룩 한정수량) 사실 굳이 스틸북 라인 룩을 살 필요는 없었던 블루레이.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 (분노의 질주 8) 자동차를 좋아하는지라 이 영화 역시 정말 좋아하기에 얼마 전에 블루레이를 구매한 바 있다.그 전엔 분노의 질주 더 맥시멈(분노의 질주 6)이 9,900원에 나왔길래 또 따로 사기도 했고... 아무튼 모두 스틸북이 아니었던 고로 굳이 8편 역시 스틸북을 살 필요는 없었다. 그래도 기왕 사는 거 플라스틱 케이스 보다는 이쪽이 있어 보일 것 같아 들인 녀석. 그런데 스틸북이라 그런지 정말...아무 정보도 없이 휑 하다.영화에 대한 소개 등은 케이스 겉면에 있는 종이 테이프에 적혀 있는데,종이 테이프야 뜯어버렸으니 정말 아무 것도 없는 셈. 블루레이를 사고,이렇게 허한 느낌은 또 처음인 것 같다. 케이스를 열어봐.. 2017. 8. 18.
블루레이 - 쥬라기 공원 3D+2D(일반판) 정말 좋아하는 영화 중 하나인 쥬라기공원.가장 최근에 개봉한 쥬라기 월드까지 꽤 많은 시리즈가 나왔지만그 중 으뜸은 단연 최초에 나온 쥬라기 공원이 아닌가 싶다.아직도 그 물컵의 진동씬이 뇌리에서 떠나지 않을 정도니... 바로 그 쥬라기 공원의 3D 블루레이가 있다길래 일단 냉큼 들여봤다.여기저기 리뷰들을 좀 찾아봤는데 마땅한 자료가 없으니 일단 사볼 수 밖에...무려 1993년도 영화를 리마스터링 해서 3D로 만든 모양인데 과연 어떨른지 모르겠다. 여느 블루레이 디스크들이 그렇듯 보너스 트랙도 조금 있는 모양이다. - 스페셜 피쳐:Return to Jurassic Park: Dawn of a New Era _ 돌아온 쥬라기 공원: 새로운 시대의 시작 (25:22)Return to Jurassic Par.. 2017. 7. 27.
블루레이 - 모아나 (2D+3D Steelbook 2Disc) : 블루레이 한참을 고민하다 구입한 모아나 블루레이.모아나 (2D+3D Steelbook 2Disc) 모델이다.그냥 2D+3D 합본만 살까 하다 스틸북 미개봉 중고 상품이 싸게 나왔길래 이 녀석으로 결정했다. 사이드에도 꼼꼼하게 캐릭터 이미지가 들어 있다.두번째에 있는 저 돼지는 저기 끼어도 되는 건가?차라리 할머니가 있었다면 더 좋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스틸북에만 제공된다는 PET 케이스.물건을 받아 보기 전까지는 PET 케이스가 뭔지 싶었는데1.5L 페트병 음료의 그 PET더군?살짝 실망했지만 그래도 모아나 글자의 홀로그램은 마음에 든다. 너무 가벼워서 스틸(Steel)이라고는 생각지 못한 케이스.그래도 손을 대보면 차가운 금속 느낌이 든다.스틸이라 그런지 인쇄가 잘 된 건지 반짝거리는 표면도 GOOD.. 2017. 6. 5.
블루레이 - 배트맨 다크나이트 트릴로지 (3Disc 일반판) 블루레이는 참 묘하다.갖고 싶긴 하지만 또 막상 사려면 돈이 아까운...이미 봤던 영화를 굳이 또 블루레이까지 살 필요가 있을까 싶기도 한...특히 필자에게 있어 다크나이트 시리즈는 그런 느낌이 더 강했다. 그래도 무려 특가로 떴으니 그냥 지나칠 수 없어 일단 결제.특가라는데도 3.3만원이나 한다는게 문제긴 하지만,그래도 영화 한 편에 1.1만원 정도 생각하면 납득할 만 한 수준이다. (사실 미드 을 보고 있지 않아다면 사지 않았을텐데 하는 생각도 얼핏 든다.) 디스크는 총 3장.기존에 발매했던 한정판과 일반판은 5 DISC 구성이라는데 뭐가 다른 거지?제품 설명은 아래와 같이 돼 있긴 하다. 하나의 케이스에 3DISC를 모두 넣은 간편 소장용 버전!하나의 케이스에 각 영화의 영화 본편 디스크 만으로 구.. 2017. 5. 23.
블루레이 - 더 콘서트 (The Concert, 2009) [Blu-ray] 더 콘서트 (700장 넘버링 풀슬립 한정판) : 블루레이 [스카나보 킵케이스 + 36p 포토북 + 포토카드 6종] 이라는 뭔가 엄청 있어 보이는 블루레이를 구매했다. 더 콘서트는 개봉 당시 극장에 가서 봤었는데...그 당시는 몹시 피곤했는지 영화가 재미 없었는지 내리 잠만 잤었다.그런데 영화가 끝나기 직전 콘서트 장면...차이코프스키 협주곡을 연주하는 장면은 아직도 기억에 생생하다. 아마 그 마지막 장면 때문에 이 영화가 좋아져서 그 뒤로 틈만 나면 이 영화를 돌려봤다.신기한 건 극장에서는 무슨 내용인지도 모르겠어서 전혀 집중이 안됐던데 반해,두번째 영화를 볼 때는 내용 파악이 제대로 돼서 오히려 더 재밌게 영화를 볼 수 있었다는 점이다. 아무튼 이 영화 덕분에 팔자에도 없는 바이올린 .. 2016. 9. 10.
블루레이 - 주토피아 2D + 3D COMBO (ZOOTOPIA) 주토피아를 너무 신나게 본 나머지 블루레이를 주문해버렸다.첫 블루레이는 더 콘서트(The Concert, 2009)를 사고 싶었는데어쩌다 보니 이 녀석을 덜컥...무려 3D라니 안 살 수가 있어야 말이지.게다가 저 옆에 달려 있는 긴 통은 주토피아 포스터란다! 상자를 열어보니 내부에 이런 포장이 또...블루레이 케이스가 깨지지 말라고 해 넣은 건가?책 포장에 사용하는 에어포켓이나 들어있을 줄 알았는데 사소한데서 살짝 감동? 흠... 이 종이 겉 케이스는 뭐지...?뭔가 있어보여야 하는데 어쩐지 더 없어 보이는 느낌...십여년 전 DVD를 샀을 때 같은 기분이다. 차라리 이렇게 겉 케이스가 없는 편이 더 있어 보이지 않나?흠... 사람마다 취향은 다른 거니... 누군가는 더 좋아하려나...아무튼 불편하기만.. 2016. 9.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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