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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검 - BMW 보증만료 사설점검, 용인 퍼센트인 잘 타고 있는 BMW 430i 컨버터블(F33, 4컨버)이 3월 말로 보증이 만료 돼, 급히 BMW 사설점검 센터를 찾았다. 네이버 예약을 통해 날짜를 잡고 비용 6.6만원을 지불하면 약 40분 정도에 걸쳐 차량 하부와 엔진룸 등을 점검해주고 수리가 필요한 부분을 사진을 찍어 공유해 주고 내요을 설명해 주는 서비스. 가건물 느낌이라 내비게이션과 길 가의 입간판을 유심히 보지 않으면 자칫 지나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앞으로는 경정비나 소모품 교환도 할 거라고 하니, 어쩌면 확장이전을 준비하는 중인지도 모르겠다. 바로 전 타임 차량이 빠지고 꿀꿀이 입장. 뜬금 없지만 F33 하드탑 컨버만의 라인은 정말 최고인 것 같다. 반자율주행과 통풍시트만 추가돼 있었다면 앞으로 10년 이상 다른 차는 생각도 안날.. 2023. 3. 15.
정비 - F33 BMW 430i 컨버터블 냉각수 보충 운행중, 갑자기 냉각수 부족 알림이 표시됐다. 온도 미터는 정상인데 알림만 표시된 점. 그리고 '다음 기회에' 냉각수를 보충하라고 하기에 처음엔 당연히 별 일 아닐거라 판단했고, 조만간 엔진 오일 교환하러 가는 길에 점검을 받아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주차까지 마치고 집에 들어와서 앉아 있다, 혹시나 하며 500ml짜리 물통에 물을 채워 주차장으로 향했다. BMW 430i 컨버터블 (F33)의 냉각수 통 위치는 사진 중앙에 보이는 큰 뚜껑이다. 저 뚜껑을 열면 내부에 냉각수가 얼마나 남아 있는지 확인할 수 있는 것. 정말 냉각수 뚜껑을 안열어 봤으면 큰 일 날 뻔 했다. 수돗물 500ml로는 기별도 안갈 정도로 min 아래 있는 냉각수. 혹시나 하며 1L 정도를 채워봤는데 정말 기별도 안가, 조금 더,.. 2021. 5. 3.
430i - BMW 커넥티드 드라이브 홈페이지 (BMW CONNECTEDDRIVE) https://www.bmw-connecteddrive.kr BMW-CONNECTEDDRIVE는...BMW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차량용 서비스를 가입할 수 있는 사이트로최근 카카오내비와 티맵 등의 애플 카플레이 지원으로 인해 핫해진 곳이다. 오늘은 BMW 차량에서 애플 카플레이 사용하기 관련 포스팅에 앞서,아는 사람은 알고, 모르는 사람은 모른다는이 BMW-CONNECTEDDRIVE 사이트에 대해 포스팅을 해볼까 한다. BMW-CONNECTEDDRIVE(이하, 커넥티드드라이브) 사이트에서차량 등록을 하면, 본인의 차량 정보가 표시되며,하단에는 현재 가입중인 서비스와 사용 가능한 서비스 정보가 노출된다. 필자의 430i 컨버터블(F33)은텔레서비스와 SOS 인텔리전트 이머전시 콜이 기본으로 제공되는 모양이다.. 2018. 11. 30.
서비스 - 포드 링컨 선인모터스 양재 익스프레스 서비스센터 포드링컨 선인모터스 양재익스프레스 서비스센터02-2057-8100서울 서초구 바우뫼로18길 5 이곳은 접수를 하기 전부터 사람을 놀라게 했는데...무려 어드바이저가 차 옆에서 기다리다손수 차 문을 열어주셨다.사무실로 걸음을 옮기니 언제 오셨는지 사무실 문도 열어주시고접수 테이블에 의자까지 꺼내주시더군. 차량 점검과 관련해서도 감동 서비스는 계속 됐다.엔진오일 교환을 위해 입고시켰는데3.2만km 해당 정비로 캐빈필터와 와이퍼도 함께 교환해 주시겠단다.와이퍼 교환한지가 얼마 안됐으니 부품으로 받을 수 있냐고 물으니,'트렁크나 뒷좌석 중 어디에 넣어두면 될까요?' 라고... 세상에 이럴 수가 있나?지난 2.4만km 점검까지 계속 다니던평촌 서비스센터에서는 진짜 상상도 못할 일들이 벌어진 것. 평촌에서는 이런 .. 2018. 2. 22.
머스탱 - 2.3 에코부스트 롱텀 시승기 4: 고장/수리 머스탱 2.3 에코부스트를 1년간 운행하며 고장 관련 부분을 결론부터 이야기 하자면,은 된다고 할 수 있겠다. 차량진동이나 RPM 불안정 문제는 대체로 직분사 엔진의 공통적인 문제라고 하니,퍼지밸브쪽 교환 받은 걸 제외하면 주행과는 크게 상관 없는 잔고장이 두 건 정도...한 번도 센터를 안 들어갔었다면 그게 베스트지만,이 정도면 선방한 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 1. 퍼지밸브 고장 (2만km 발생)첫 고장 입고는 9/22 강릉으로 여행을 가던 중에 하게 됐다.한창 신나게 고속도로를 달리고 있는데 느닷없이 엔진 체크등이 들어오는게 아닌가?무슨 문제일까 싶어 일단 졸음쉼터에 차를 세우고엔진오일도 찍어보고 냉각수도 확인하고 이래저래 체크해 봤지만 모두 정상. 어쩔 수 없이 강릉 여행의 첫 코스는 포.. 2018. 2. 1.
머스탱 - 포드 평촌 서비스센터 : 2.4만km 3회차 엔진오일 교환 입고 8천km에 한 번씩...2.4만km 3회차 엔진오일 교환을 위해 포드 평촌 서비스센터를 찾았다.딱히 이곳의 서비스가 좋아서...는 아니고그냥 가장 가까운 서비스센터가 평촌이라 찾기는 했다. 사실, 그간 엔진 오일만 교환을 해서 좋은지 나쁜지 판단이 서지 않았는데문득, 지지난 주였나...퍼지 밸브 교환을 위해 평촌 서비스센터를 찾은 기억이 떠오른다. 퍼지밸브 교환을 받는 김에 조수석 열선이 안 들어오는 문제와레인센서 오작동을 함께 이야기 했는데직원의 설명으로는 그냥 다 블랙박스 때문이란다. 멀쩡하던 기능이 갑자기 안되고 오작동을 일으키는데...?게다가 블랙박스는 포드 전시장에서 달아준 그거 그대로 쓰는데...?라고 얘기해 봐야 그건 영업사원이랑 이야기 하라나? 아무튼 다음 번에 해당 증상으로 예약 다시 잡.. 2017. 11. 21.
외식 - 판교: 슈퍼 스테이크 유감 ※ 개인 비용으로 사먹은 후기입니다. 점심식사를 위해 찾은 슈퍼 스테이크.맛이 괜찮다며 지인이 추천한지라 기대를 가득 품고 찾은 곳인데...정말 괜히 왔다 싶을 정도로 실망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다. 고기는 썰어지지 않을 정도로 질겼고 서비스도 엉망이었다.식사중 나이프가 바닥에 떨어져서 다시 달라고 요청했는데 5분여를 기다리게 하는 상황은 뭔지...뒤에 있던 직원에게 나이프 좀 달라고 재차 요청하니,대답은 커녕 짝다리 짚고 째려보는 어이 없는 상황도 있었고.아마 슈퍼 스테이크, 이 가게 사장 아들이거나 사장 본인 정도 되나 보다. 나중에서야 혼자 열일하던 알바가 갖다주긴 했지만,내 돈 주고 밥 먹으며 이런 대접 당해보긴 또 오랜만이네.오죽하면 이 날 밥을 샀던 사람이 밥을 사주고도 '미안하다'고 했을 정도... 2017. 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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