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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7

강남구 - 팀호완 삼성점 https://bonta.tistory.com/987 용산구 - 팀호완 용산점 https://blog.naver.com/jisudkssud/90192451273 셋째날 ~스타의 거리 & 딤섬 흡입~ 마지막 날 아침 일찍 눈을 떠 밖으로 나와봤다. 음... 여전히 날씨는 안 좋구만... 어째 어제보다 ... blog.naver.com 벌써 13년 전이 bonta.tistory.com 팀호완 용산점에 이어 며칠 지나지 않아 팀호완 삼성점을 방문하게 됐다. 꼭 보고 싶었던 애니메이션이 재개봉을 해준 덕에 삼성동 메가박스를 찾았는데 저녁식사를 할겸 팀호완 삼성점을 찾은 것. 용산 아이파크몰에 입점한 팀호완 용산점과는 달리 팀호완 삼성점은 오크우드 맞은 편에 단독으로 자리 잡고 있다. 매장 앞으로 주차공간이 있긴.. 2023. 12. 20.
19.06.30 - 목포: 현대호텔 조식 목포 여행을 즐기기에는 지리적으로 몹시 안좋은 숙소, 현대호텔.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대호텔을 선택한 이유 중 하나는 바로 이 조식이다. 호텔에서 묵는 즐거움 중 하나가 바로 조식일진데, 비용을 떠나 엉망인 호텔 조식은 하루의 기분을 몹시도 상하게 한다. 깨끗하게 정리된 테이블. 틈틈이 직원들이 관리를 하고 있는 모습도 참 오랜만에 본다. 이 당연한 모습을 보기 어려웠던 건, 그간 너무 저렴한 호텔에 묵어서인가? 지난 번, 부산에서 묵었던 호텔을 생각하면 정말... 전화 통화를 하느라 전쟁통에 배급 주는 것마냥 한손으로 식권을 받으며 테이블이나 음식 관리는 전혀 신경도 안쓰던 곳과는 느낌이 많이 다르다. 숙박비를 떠나 이 정도는 기본인 것 같은데 말이지. 창가 쪽에 앉으면 산책로 건너, 바다를 보며 식사를.. 2019. 7. 31.
대전 - 맛집: 플라잉 팬 (이탈리안 레스토랑) 플라잉팬042-220-4126패밀리레스토랑대전 중구 대종로 480 2층 성심당 케익부띠끄 2층에 자리 잡고 있는 레스토랑, 플라잉팬. 이곳을 알고 찾은 건 아니고,튀김소보로 한 번 먹어보겠다며 여기저기 기웃거리다 우연히 발견한 곳이다.사실, 빵집 2층에서 이탈리안 레스토랑을 운영하고 있을 거라고 상상하기 쉽지 않으니까. 아무튼 우리가 만난 입구는 이 쪽이 아니었지만,성심당 본점과 케익부띠끄 사잇길을 이용하면이렇게 빵집을 거치지 않고 2층으로 바로 올라갈 수도 있다. 손님이 어느 정도 빠졌을 때 담은 사진인데,식사시간에는 저 대기 의자들에 사람이 가득했다.만약 대기가 없었다면 필자도굳이 이곳에 와서 밥을 먹어봐야겠다는 생각을 안했을듯... 심지어 연령대도 몹시 다양해서학생들부터 어르신들까지 다양한 분들이 .. 2018. 4. 8.
외식 - 판교: 생어거스틴 아브뉴프랑 판교점 음료수 한잔 안 얻어 마시고 남기는 후기. =) 생어거스틴 아브뉴프랑판교점031-8016-8284경기 성남시 분당구 동판교로177번길 25 아브뉴프랑 2층 뜻하지 않게 태국음식점을 자주 가게 되는 요즘이다.사실 생어거스틴은 수년 전에 사당점을 가본 뒤로 찾지 않는 체인인데...그 당시 먹었던 뿌빳퐁커리의 맛이 지나치게 괴랄했기 때문.아직도 그 때의 짭짤함이 입안을 맴도는 것 같은 느낌이다. 하지만 회식을 여기서 한다니 참여할 수밖에 없는 상황...물론 사당점이 아닌 아브뉴프랑 판교점이긴 하지만 말이다.진심 불안한 마음 가득 안고 가게에 발을 들였다. 평일 런치는 그나마 조금 저렴한 가격으로 먹을 수 있나보다. 2인 세트왕새우 팟타이 + 나시고랭 = 2.5만원뿌빳퐁커리 + 왕새우 팟타이 + 라이스 = 4... 2018. 3. 9.
외식 - 코코넛타이 레스토랑: 뿌빳퐁 커리 수년 전, 태국에서 먹었던 뿌빳퐁 커리(뿌빳퐁 커리) 맛을 잊을 수가 없어,한국에 와서도 이런저런 식당들을 여기저기 찾아다녀봤다.아한타이나 생어거스틴 등 체인점도 다녀봤지만어째 태국에서의 그 맛이 나질 않았다. 그러던 중 지인에게 추천 받은 곳이 바로 여기.이다. 문제는 간판을 찾기가 정말 쉽지 않았다는 것.저 가운데 조그맣게 보이는 세로 간판이 아마 전부였던 것 같다.위치를 알고 건물을 찾았기에 망정이지,그냥 대강만 알고 찾아왔으면 가게가 없는 줄 알고 그냥 돌아섰을듯. 건물 내부로 들어서자 2층에 코코넛타이 레스토랑이라는 상호가 보인다.그런데 여기 상호판이라고 해야 할까...아무튼 너무 올드한 거 아닌가?하긴, 내부 시설이나 계단 등도 조금 세월의 흔적이 묻어 있긴 했었구나... 뭔가 화려한듯, 수수.. 2018. 3. 5.
외식 - 치킨: BBQ 꼬꼬넛 치킨 ※ 사비를 들여 사먹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조금 색다른 치킨을 먹어보고자 BBQ 꼬꼬넛이라는 녀석을 주문했다.가격이 무려 21,000원!돈은 생각도 안하고 주문했다가 계산하며 살짝 놀랐다.이제 치킨 하나 먹으려면 만원짜리 두 장으로 안되는 건가... 꼬꼬넛의 기본 구성품(?)치킨 상자 (1), 치킨무 (1), 각종소스 상자 (1)일단 치킨을 받았으니 돈 생각은 잠시 접어두자. 꼬꼬소스 & 파인애플이 그나마 돈 값을 하는 건가...소스 하나에 천원씩 잡으면 3천원 정도 값어치는 할테니.헛... 돈 생각은 접어두기로 했는데 그새...아무리 그래도 2.1만원이라는 금액은 너무 충격적이긴 하다. 잠깐 소스에 대해 이야기 해 보자면... 꼬꼬커리는 다소 향이 진한 인도커리 같은 느낌이다.거의 카레 원액을 찍어먹는.. 2017. 5. 18.
간식 - 일식: 오꼬노미야끼 키트(집에서 즐기는 오사카의 맛) 요즘 한창 꽂힌 오꼬노미야끼 키트(믹스?).지인이 사온 걸 한 번 먹어봤는데 의외로 괜찮아서 가끔 사다 해먹고 있다.키트를 사면 양배추와 베이컨만 준비해서 바로 먹을 수 있으니 간편. 오코노미야끼 키트의 구성은 파우더, 소스, 가쓰오부시 이렇게 세가지다.2인분이니 파우더나 소스야 그렇다치고 가쓰오부시의 양이 절대적으로 부족하다.지금 들어 있는 양의 세배는 있어야 그나마 향이라도 즐길텐데...그래서 본인은 마트에 가서 가쓰오부시만 대용량으로 하나 구매해 왔다. 사실 가쓰오부시를 따로 사오고 나니,오코노미야끼 소스만 하나 구하면 굳이 이 키트를 살 필요성을 못 느끼겠더군.파우더는 부침가루로 대체할 수 있을 것 같기도 하고...대충 양배추전(?)처럼 해먹을 수 있는 거 아닐까?일단 이건 나중에 한 번 시도해봐.. 2017. 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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