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일본식5

대전 - 맛집: 성심당 본점 2층, 테라스 키친 (스파게티와 돈까스 파티 / 아이폰X) 내 돈 주고 사먹고 남기는 후기 =) 테라스키친042-220-4128이탈리안대전 중구 대종로480번길 15 2층 원래 계획은 성심당 케익 부띠끄 2층,을 가는 것이었지만문득 성심당 본점 2층에도 식당이 있는 것이 떠올라,이번에는 테라스 키친으로 목적지를 정했다. 대종로 큰길에서 바로 보이는 성심당은 케익 부띠끄.그 안쪽으로 걸음을 조금 옮기면 성심당 본점이 자리 잡고 있다.필자는 처음 대전 성심당을 방문했을 때케익 부띠끄에 들어가 '왜 튀김소보루를 안팔지? 다 팔렸나?' 하고 서성이기도 했다. 매장에 들어서 왼편을 보면테라스 키친이라는 간판과 함께 계단이 자리 잡고 있다.플라잉팬은 이탈리안 레스토랑,이곳, 테라스 키친은 가벼운 외식 장소 정도의 느낌인듯. 후라이팬들이 공중에 떠 있으니 플라잉팬인가?어째 .. 2018. 10. 26.
외식 - 샤로수길: 모리 돈부리 텐동(튀김덮밥) 내 돈 주고 사먹고 남기는 후기 =) 모리돈부리 서울대입구역점02-875-7457퓨전일식서울 관악구 관악로12길 6 샤로수길 유명 맛집이라는 텐동집에서는도저히 밥을 먹을 수가 없었다.한 여름이라 대기줄은 줄었는데그래도 가게 내부에 가득가득 들어 있는 대기자 때문에... 그러던 중, 텐동을 한다는 다른 집을 소개 받았다.소개해 준 사람들도 무슨 '엄청난 맛집!'이라고 소개한 것은 아니고'그냥 일식 요리를 파는 가게' 정도로 소개한게 끝이었다. 그래도 믿음이 가는 건 함께 한 사람들이이 집을 두번째 방문하는 거였다는 것.그럼 아주 맛이 없는 집은 아니라는 소리니 말이다. 가게 분위기가 제법 그럴듯 하다.너무 과하지 않은 일본식 가게 분위기.다소 오래돼 보이는 나무 상태가 더 마음에 든다. 여느 일식집처럼 나.. 2018. 8. 16.
군산 - 동국사: 많이 달라진 그곳 (18.04.28) 동국사 (절,사찰)063-462-5366전북 군산시 동국사길 16 한국에 있으나 일본 느낌이 가득한 곳이었던지라첫 방문 때 적지 않게 충격을 받았던 사찰이다. 가장 최근 동국사를 방문한 것이 2015년이었으니그로부터 3년여가 지났다.다시 찾은 동국사는 어딘지 낯선 모습이었다. 원래 여행정보센터가 있었던가?주변과 전혀 어울리지 않는 가건물도 이상하지만창구 중앙에 붙어 있는 '무료관람'이라는 글자는 더 이상하다.설마 이곳을 유료화 하려는 걸까? 그러고 보면 기존에 주차장을 활용하던 공터에는'100주년 기념관'이라는 건물이 자리 잡아,더 이상 주차가 불가능했다.바로 앞, 식당에서 운영하는 유료주차장에는 주차가 가능하긴 했지만... 부처님 오신 날 무렵에 군산을 찾은 적이 없었나 보다.동국사를 찾은 것만 네다섯.. 2018. 4. 29.
외식 - 판교: 오군식당 (일본식 카레) 음료수 한 병 안 얻어먹고 남기는 후기 =) 오군식당 판교테크노밸리점전화번호 : 031-698-3222일식 | 상세경기 성남시 분당구 삼평동 678 삼환하이펙스 A동 1층 105호 직장 동료의 소개로 찾은 오군식당.가 메인 메뉴라는 식당이다.저녁에는 꼬치구이 등의 간단한 안주와 술 한잔도 즐길 수 있는듯. 일본 느낌이 물씬 나는 소품들이 진열돼 있다.'일본식'이라는 타이틀이 붙은 가게들은 대체로 이런 느낌인듯.붉은 빛이 도는 따뜻한 조명과일본 냄새 가득한 소품들이 즐비한... 필자가 드라마로 봤던 일본식당과는 살짝 느낌이 다르긴 한데,뭐, 한국에서 일본 느낌을 주려면 역시 이게 최고일까? 그래도 한국에서는 보기 어려운 음료수나 소품들인지라이국적인 느낌이 들어 좋긴 하다.특히 저 짱구 그림이 있는 음료수병.. 2018. 2. 11.
정자 - 맛집: 코이라멘 (진하고 기름진 돈코츠 라멘) 지인의 소개로 분당 라멘 맛집을 찾아 나섰다.이라는 곳인데 맛이 그럴싸 하다는 평.나름 일본 전문가(...)들의 모임인지라이 모임에서 그럴싸 하다면 정말 그럴싸 한 거라 믿고 방문하기로 했다. 정자는 처음 와보는데 정말 여기저기 먹거리들이 많긴 한듯.물론 저렴히 먹을만한 가게는 몇 군데 없지만서도... 지나온 길 전체에 줄을 서서 기다리는 집은 하나도 없었는데유독 코이라멘 앞에는 줄이 늘어서 있다.줄을 서서 음식을 먹는 건 정말 취향이 아니지만...기왕 온 거 일단 맛이라도 한 번 보자는 생각에 본인도 줄을 섰다. 기다리며 메뉴판 확인.오리지널 돈코츠는 7천원, 매운맛은 천원 추가에 차슈덮밥 7천원...차슈추가는 각 천냥에 곱배기(면추가)는 천오백원 추가,그외 계란이나 맥주, 음료수 등도 주문할 수 있었.. 2017. 9. 14.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