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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4

블루레이 -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스틸북 한정판 콤보팩 (2disc: 2D+3D) 언젠가 블루레이 할인행사를 할 때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2 3D 블루레이를 구매했다. 사놓고 몇달인지 혹은 몇년인지, 비닐 조차 뜯지 않고 보관만 하다 지난 크리스마스에 특선 영화로 3D 블루레이를 보는데... 오... 이게 생각보다 훨씬 괜찮았다! 내친 김에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3D 블루레이를 주문하려고 여기저기 기웃거려 봤지만 나온지 오래된 녀석이라 그런지 인터넷 서점은 물론, 오픈마켓에도 물건이 통 보이지 않더군. 그나마 세가지 정도 물건이 있었는데 참 고민되는 가격이었다. 1. (새것) 아웃 케이스 일반판 - 4.4만원 2. (새것) 스틸북 케이스 한정판 - 6.6만원 3. (중고) 스틸북 케이스 한정판 - 3.6만원 일반판을 사자니 한정판이 걸리고, 그렇다고 한정판을 주문하자니 6.6만.. 2023. 1. 3.
포드 - 머스탱 GT 2017년식 중고 구입 국내에서는 비인기 차종인 머스탱이지만, 개인적 '드림카'이기도 했고 실제로 1년 3개월을 타는 동안 몹시 만족스러웠던지라 영화나 도로에서 머스탱을 만나면 오랜 친구를 본 것처럼 반가워 하곤 했다. 그런 이유로... 머스탱 2.3 에코부스트에서 BMW 430i 컨버터블로 기변을 한지 1년 8개월만에 머스탱을 다시 들이게 됐다. 얼마 전, 출근 길에 만난 머스탱 컨버터블인데 깜빡이를 어찌나 열심히 켜고 달리시는지... 필자가 5.5세대 이후 머스탱을 사랑하는 이유 중 하나인 시퀀셜 턴 시그널의 매력을 한껏 발산하는 모습에 다시금 머스탱 생각이 간절해졌다. 하지만 이미 차량이 한대 있는지라 신차를 사기는 비용이 너무 부담스럽고 6.5세대의 헤드램프와 새로 추가된 트렁크 날개가 취향이 아니기도 해서 자연스레 6.. 2019. 12. 31.
머스탱 - 2.3 에코부스트 엑슬백 머플러 튜닝 초반에 나는 소리는 엑셀을 조금 전개했을 때 사운드,나중 나는 소리는 2500rpm 정도를 유지했을 때의 사운드다.너무 크면 부담스러울텐데 나름 적절히 울려주는 것 같아 마음에 든다. =) 6세대 머스탱 2.3 에코부스트를 1년 넘게 타며 모든 부분이 다 만족스럽다.승차감이나 뒷좌석의 불편 등은 차량 특성이 그런거니 차치하고,디자인이나 주행성능 등, '머스탱'이 주는 만족감은 정말 발군!1년 전으로 시간을 되돌려 다시 차를 고르라고 해도 머스탱을 고르지 싶다. 이렇듯, 모든 부분에서 만족스러운머스탱 2.3 에코부스트의 단 하나의 단점은차량 디자인과 전혀 어울리지 않는 엉성항 머플러 팁이다.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이런 팁을 달아놨을까?배기음이야 그렇다치더라도...진짜 이 만들다 만듯한 디자인은 아무리 봐도.. 2018. 3. 3.
라세티 프리미어 1.8 - 7년간 함께 한 대우의 명차: 쉐보레 크루즈 7년을 함께 해준 라세티 프리미어 1.8.2011년식 부터는 무려 쉐보레 크루즈라는 이름으로 십자가를 달고 판매되던 녀석이다.이 사진을 찍을 때만 해도 차를 바꿀 줄은 몰랐는데...아무튼 꽤나 마음에 들었던 녀석이다. 01년식 라노스 줄리엣 스포츠을 타다 차량을 바꿀 욕심으로 이것저것 알아봤다.그 당시도 그렇지만 지금도 차량을 고르는데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들은... 1. 단단해야 한다.2. 덩치가 크지 않아야 한다.3. 잘 나가야 한다. 그러다 눈에 들어온 것이 바로 이 녀석이었다.그 당시 나오는 소형차 중에 가장 단단해 보였고, 1,800cc 엔진이 너무나 매력적이었던 친구.회사 근처에서 시승을 해봤는데 과속방지턱을 쫀득하게 넘어가는 느낌이 너무나 좋았던 기억이 난다. 그래서 그 자리에서 차량 계.. 2017. 8.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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