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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4

고양이용품 - 매직캔 히포 쓰레기통 개에 비해 손이 덜 가는 고양이지만 고양이 배변 냄새가 장난이 아니기 때문에 쓰레기통 만큼은 신경 써서 골라야 한다. 먼저 고양이를 키우던 지인들의 추천을 받아 매직캔이라는 제품을 사용해 봤는데 성능이 괜찮아 27L, 21L 제품응 각기 하나씩 추가 구매 했다. 상자를 열자 마자 보니는 비닐 손잡이가 참 마음에 든다. 보통 손잡이 없는 비닐에 제품이 담겨 오는데 이 경우, 제품을 꺼내는 것이 보통 힘든 일이 아니다. 상자를 엎어도 보고 상자와 제품 사이에 손을 넣어 보기도 하고... 심한 경우는 상자를 찢기도 해야 하는데 매직캔은 손잡이가 붙어 있어 제품을 꺼내기가 용이했다. 군더더기 없는 모습. 휴지통 입구가 밀폐 처리돼 있어 쓰레기 냄새가 차단되는 효과가 있다. 다만 21L 제품의 경우, 생각보다 봉.. 2023. 9. 20.
화장실 - 청소와 전체 모래 갈이 (아메리칸솔루션 언씬티드) 호댕이를 데려오고 처음으로 화장실을 닦아줬다. 용변을 치우는 건 하루 평균 2~3회 정도 해 주지만 화장실 자체를 닦아 준 적은 없는 것 같아, 전체 모래갈이도 한번 해줄 겸 화장실을 닦아낸 것. 청소 자체는 크게 어려울 것이 없다. 모래를 다른 곳에 비우고 (호댕이의 경우, 다른 화장실을 하나 더 구매해 둔 게 있다) 퐁퐁과 수세미로 묵은 때(...)를 벗겨 낸 뒤 잘 말려서 사용하면 OK. 고양이를 키워 본 사람은 알겠지만 고양이가 용변, 특히 소변을 보면 모래 층 사이가 아니라 모래를 퍼낸 뒤 바닥에 닿게끔 싸는 경우가 종종 있어서 아무리 감자를 캐낸 다 한들, 화장실 자체가 오염될 수 밖에 없다. 따라서 자주는 아니라도 3~4개월에 한번 정도는 기존 모래를 다른 곳에 옮겨서 햇볕 소독해 주고 화장.. 2023. 1. 30.
고양이 모래 - 아메리칸 솔루션 언씬티드 (아메솔 무향) 고양이를 키우며 사료 외에 가장 큰 지출을 차지하는 부분, 모래. 카사바, 두부모래, 벤토나이트 등 모래의 종류도 다양하고 가격 역시 천차 만별이다. 그중, 호댕이의 첫 모래는 페스룸의 벤토나이트였는데 당시 판매하시는 분도 페스룸 모래가 고양이 모래 중에 굉장히 비싼 모래에 속한다고 귀띔하셨던 기억이 있다. https://bonta.tistory.com/815 9/19 - 이츠펫 안양점 쇼핑 (무릎냥) 뜻 밖의 냥줍으로 인해... 9/19 - 길고양이와의 만남 (새끼냥) 추석보다 1~2주 전쯤이었을까? 날짜로는 8월 말 정도였으리라. 아주머니 한분이 뭔가를 열심히 찾고 계셨고, 길 건너편 한 청년 앞에 bonta.tistory.com 페스룸 더스트프리 벤토나이트는 12.6kg에 43,900원이다. 네이버.. 2023. 1. 25.
9/21 - 페스룸 크린 업 매트 (사막화 방지 매트) 고양이 화장실은 모래랑 통만 있으면 되는 줄 알았는데 정말 의외의 복병이 사막화라고 한다. 고양이가 볼일을 마치고 나오며 온 집안에 모래를 흩뿌려 놓는 현상을 사막화라 표현하는 모양인데 클린업매트를 사용하면 그 현상을 일정부분 완화할 수 있다나? 아무튼 고양이 키우는 지인의 추천을 받아 클린업매트를 주문했다. 일단 아무 생각 없이 지인이 추천해 주는 페스룸 제품으로... 그런데 페스룸은 가격대가 꽤 있는 편이다. 동일한 디자인의 다른 회사 제품들은 페스룸 클린업매트보다는 더 저렴하니 구조와 형태가 비슷하다면 조금 저렴한 제품들도 나쁘지 않을 듯. 다만 브랜드를 특정하지 않겠지만 일부 제품들은 이미지만 봐도 별 소용이 없어 보이긴 했다. 페스룸 클린업매트는 구멍이 크고 솟아 오른 곳이 좁으니 밟기만 하면(.. 2022. 10.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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