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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과10

기타 - 연료첨가제 검아웃 주입 태어나서 처음으로 연료 첨가제라는 것을 넣어봤다. 그간 연료 첨가제의 효과를 믿지 않았는데 검아웃은 현대에서 순정 부품(99H89AZ500)으로 공급한다고 하니, 나름 효과가 입증된 것이 아닌가 싶어 속는 셈 치고 한번 구입해 봤다. 5년 무상 보증도 끝나고(추가 2년은 유상으로 연장한 거였지만) 엔진 키로수도 10만을 훌쩍 넘어 슬슬 카본 찌꺼기가 쌓여 있지 않을까해서 정말 큰 마음 먹고 구입을 한 것. 가격은 16,900원에 배송료를 더 해서 19,400원. 그런데 구입하고 보니 쿠팡에서 더 저렴하게 무료배송으로 판매중이다. 아니, 공식 총판에서 왜 물건을 더 비싸게 파는 건데... 하긴, 네이버 장보기만 해도 대형마트 공식 쇼핑몰보다 저렴하긴 하군. 이쯤 되면 공식 = 비쌈으로 귀결 되는 느낌인가?.. 2023. 4. 5.
9/21 - 페스룸 크린 업 매트 (사막화 방지 매트) 고양이 화장실은 모래랑 통만 있으면 되는 줄 알았는데 정말 의외의 복병이 사막화라고 한다. 고양이가 볼일을 마치고 나오며 온 집안에 모래를 흩뿌려 놓는 현상을 사막화라 표현하는 모양인데 클린업매트를 사용하면 그 현상을 일정부분 완화할 수 있다나? 아무튼 고양이 키우는 지인의 추천을 받아 클린업매트를 주문했다. 일단 아무 생각 없이 지인이 추천해 주는 페스룸 제품으로... 그런데 페스룸은 가격대가 꽤 있는 편이다. 동일한 디자인의 다른 회사 제품들은 페스룸 클린업매트보다는 더 저렴하니 구조와 형태가 비슷하다면 조금 저렴한 제품들도 나쁘지 않을 듯. 다만 브랜드를 특정하지 않겠지만 일부 제품들은 이미지만 봐도 별 소용이 없어 보이긴 했다. 페스룸 클린업매트는 구멍이 크고 솟아 오른 곳이 좁으니 밟기만 하면(.. 2022. 10. 28.
430i - 불스원샷 휘발유차 NEW CAR 용 (BMW 430i 컨버터블) 지인이 선물해 준 불스원샷.사실 이전 차인 머스탱 구입 선물로 받은 건데아직까지 안 넣고 있다 430i 컨버터블에 먹이게 됐다. 개인적으로 첨가제나 이런 것들을 믿지는 않지만선물로 받은 거니 그래도 일단 넣어야 하지 않겠는가?아마 개당 가격이 만원이 넘는 꽤 비싼 녀석 같은데... 주유 전에 일단 콸콸콸!!!머스탱은 주유구가 희한하게 생겨서 못 넣었을지도 모르겠다.일반 주유기도 총구 모양에 따라서는 기름이 안들어가는 경우도 있었고긴급 주유를 할 때는 트렁크에 비치된 깔데기를 사용해야 한다니...반면에 430i 컨버터블은 주유기를 안 가려서 좋다. 불스원샷 넣고 엔진 때 빼고!...는 아직 경험해 보지 못해서 모르겠고불스원샷 한 통을 넣고 고급유를 가득 채워줬다. 필자가 어렸을 때 알바하던 주유소는휘발유가.. 2018. 8. 4.
영화 - 쥬라기월드: 폴른 킹덤 (쥬라기월드2) 왕십리 CGV 4DX관 B열 관람 후기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 (Jurassic World: Fallen Kingdom, 2018)쥬라기월드2를 왕십리 CGV 4DX관에서 보고 왔다.IMAX 3D 티켓을 제법 좋은 자리로 예매해 놨었는데'공룡영화'이니 만큼 4DX가 낫지 않을까 싶어 급하게 재예매를 했다. 문제는 4DX관에서 4명이 나란히 볼 수 있는 좌석은 B열,즉 앞에서 두 번째 줄밖에 자리가 없었다는 것.예전에 왕십리 CGV IMAX관 B열에서 3D로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를 보고 워낙 놀란지라가능하면 앞 줄은 피하고 싶은데 하필이면 B열이라니... 여기저기 후기를 찾아봤는데의외로 4DX관 B열은 영화를 볼만하다는 평가도 있고 해서일단 용기를 가지고 B열에서 쥬라기월드2를 관람하기로 결정했다. 결론부터 이야기 하면 4DX 3D임에도 B.. 2018. 6. 8.
블루레이 - 토르 3: 라그나로크 (2Disc 3D + 2D Combo) 아무 생각 없이 봤다 대만족했던 영화,토르: 라그나로크 (토르 3) 블루레이를 구매했다.사실 얼마 전에 구매한 스텝 업 3D 블루레이는 아직 포장도 안 뜯었는데이걸 또 사야 되나 살짝 고민하긴 했지만,토르의 매력이 뭔지를 확실히 알려준 영화였기에 안 살 수가 없었다. 토르 1, 천둥의 신이나 토르 2, 다크월드와는 확연히 다른,토르와 헐크의 멍청미(...)가 한껏 돋보인 영화였으니까. 그나저나 포장이 정말 마음에 든다.아예 블루레이 케이스 사이즈에 맞춘 쿠션 케이스에 담아서 배송을 해주니배송 과정에서 디스크가 망가지거나 할 일은 거의 없을듯.오히려 조금 과대포장이 아닌가 싶을 정도다. 사진으로는 표현이 잘 안되지만좌측 하단을 보면 홀로그램 같은 것이 보인다.느낌상 '아스가르드'의 '바이프로스트'를 보는 .. 2018. 6. 1.
가정용 턱걸이 기구 & 풀업밴드 턱걸이 몇 개 하자고 굳이 아파트 놀이터까지 나가기가 너무 귀찮아서그냥 가정용 턱걸이 운동기구를 하나 사기로 했다.문틀에 설치하는 모델도 있긴 했지만 안전상의 이유에서 배제하고스탠딩 모델 중에 비교적 저렴한 녀석을 하나 들였다.어차피 턱걸이 외에 다른 운동은 하지도 않을 거라서...아니, 사실 턱걸이나 제대로 하면 다행이라는 생각에서 말이다. 상자가 꽤 크다.무게는 별로 안나가지만 부피가 꽤 돼서 여자 혼자는 움직이기 힘들지도 모르겠다.배송은 크기 때문인지 일반 택배가 아닌 무려 6,500원짜리 화물 택배로 온다.2,500원에 익숙해 진 입장에서는 물건 자체보다 배송비가 크게 느껴지더군. 케이블 타이로 여기저기 고정돼 나름 정갈하게 자리 잡고 있는 본체.그런데 무게 때문인지 여기저기 타이가 끊어진 곳이 .. 2018. 2. 6.
블루레이 - 헨젤과 그레텔: 마녀 사냥꾼 (Hansel and Gretel: Witch Hunters, 2013) 8,800원이라는 가격에 구매한 3D 블루레이 디스크.블루레이 화질의 3D 영화를 9천원도 안되는 가격에 본다면그냥 재미삼아 한 번만 보고 묻어둔다고 해도 손해가 아닐 뿐더러,심지어 개인적으로 상당히 좋아하는 영화인지라 별 고민 없이 냉큼 구매했다. 영화의 내용이 상당히 색다른데...헨젤과 그레텔이 과자로 된 마녀의 집에 들어가게 된 것까지는 동화와 똑같지만얘들이 마녀를 한 번 때려잡아 보더니(?!)본인들의 정체성을 찾고 마녀 사냥꾼을 업으로 삼게됐다는 참신한 이야기.정말 성인을 위한 동화(야한 쪽으로 말고)라는 별칭이 잘 어울린다. 처음 이 옆면을 봤을 때 살짝 놀랐던 기억이 있다.색깔도 뭐랄까... 그냥 레드가 아닌 살짝 선홍빛이라 더 이상한듯.파란색과 대비가 되서 더 그렇게 보이는 걸까?아무튼 표지.. 2017. 12. 27.
머스탱 - 첫 고급유 주유와 실연비 측정 원체 얌전히 타고 다니기도 하고머스탱 자체가 일반유도 상관 없다고 해서 지금까지 고급유는 한 번도 넣어 본 적이 없었다.평소 다니는 직영 주유소에서 고급유를 팔지 않기도 했거니와지방을 자주 다니는지라 고급유를 유지하기도 어려웠으니까. 그런데 이 날은 기름이 거의 바닥이라 평소 가던 주유소에 들어갈 수가 없었다.어쩔 수 없이 들어간 주유소가 고급유를 판매하는 곳이었던 것.그리고 무슨 심경의 변화인지 이 날은 빨간색 주유기를 집어 들었다. 간혹 주말에 이 주유소에서 기름을 넣고무려 왕복 10차선 도로를 불법 유턴해 사라지는 미니를 보곤 했기에어쩐지 이 주유소의 기름은 믿음이 더 갔을지도 모르겠다. 고급유 46L 정도를 태우고 주행한 거리는 338km 정도.트립 연비로는 8.1km/L 실연비로는 7.3km/L.. 2017. 10. 23.
블루레이 - 쥬라기 공원 3D+2D(일반판) 정말 좋아하는 영화 중 하나인 쥬라기공원.가장 최근에 개봉한 쥬라기 월드까지 꽤 많은 시리즈가 나왔지만그 중 으뜸은 단연 최초에 나온 쥬라기 공원이 아닌가 싶다.아직도 그 물컵의 진동씬이 뇌리에서 떠나지 않을 정도니... 바로 그 쥬라기 공원의 3D 블루레이가 있다길래 일단 냉큼 들여봤다.여기저기 리뷰들을 좀 찾아봤는데 마땅한 자료가 없으니 일단 사볼 수 밖에...무려 1993년도 영화를 리마스터링 해서 3D로 만든 모양인데 과연 어떨른지 모르겠다. 여느 블루레이 디스크들이 그렇듯 보너스 트랙도 조금 있는 모양이다. - 스페셜 피쳐:Return to Jurassic Park: Dawn of a New Era _ 돌아온 쥬라기 공원: 새로운 시대의 시작 (25:22)Return to Jurassic Par.. 2017. 7. 27.
영화 - 메카닉: 리크루트 Mechanic: Resurrection (왕십리 CGV 4DX) 를 4DX로 보고 왔다.지나 번 이니셜D를 여의도 CGV에서 4DX로 본 이후부터 4DX는 무조건 여의도라고 생각했지만사정이 여의치 않아 이번에는 왕십리 CGV에서 보게 됐다.뭐... 덕분에 여의도와 왕십리 CGV 4DX 효과 차이는 알게 되긴 했지만...역시 다시 겪어봐도 4DX는 여의도가 진리인듯... 메카닉 리쿠르트는 이번이 2편이고 1편도 있다고 한다.그런데 들리는 소문으로 1편은 정말 B급이 될까 말까 싶은 이상한 영화라나...흠... 1편을 미리 보고 갈까 어쩔까 살짝 고민을 하다 너무 평이 별로여서 일단 패스하기로 했다.괜히 재밌게 볼 수 있는 2편마저 우울해질까봐... 보더라도 리쿠르트를 먼저 보고 볼까 해서 말이지. 오늘 방문한 곳은 위에서도 언급했다시피 왕십리 CGV입구에는 이렇게 고산.. 2016. 9.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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