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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옹's 여행이야기/경상북도

경주 - 스타벅스 경주 보문호수 DT점

by BONTA 2021. 4.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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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에 갈 때마다 들르는

스타벅스 경주 보문호수 DT점.

벚나무와 함께한 모습이 참 마음에 드는 곳이다.

 

참고로 스타벅스 보문호 DT점과는 다른 매장이므로

방문이나 사이렌 오더를 하는 경우, 주의가 필요하다.

 

 

 

처음 이곳에 와서

벚나무 아래로 드라이브 스루를 하는 기분이란...

'정말 여행을 왔구나!' 를 온 몸으로 느낄 수 있었다.

 

 

 

그리고 이곳을 찾는 또 다른 이유,

스타벅스 경주 굿즈.

 

해마다 리뉴얼 되는 것은 아닌 것 같지만....

마음에 드는 상품이 있는지 한번 둘러 보는 재미가 있다.

이번 시즌엔 사진에 보이는 머그컵을 구매 완료.

 

 

 

2층으로 오르는 계단 옆으로 보이는 황룡사 9층 목탑.

디테일한 부분에서 경주 느낌이 물씬 난다.

 

 

 

막새 모양을 한 장식품들.

기와 지붕, 기와 끝의 구멍을 막는 부분을 막새라고 하는데

커다란 막새 모양 소품으로 벽을 꾸며놨다.

이쯤되면 한국화에 가장 신경을 쓰는 브랜드는 스타벅스려나?

 

 

 

스타벅스 바로 옆으로는 넓다란 주차장이 있다.

스타벅스 전용은 아니고 아마 공용 주차장이지 싶은데...

올라가는 턱이 상당히 높아,

차고가 낮은 경우는 꽤 주의가 필요하다.

 

 

 

이번엔 벚꽃이랑도 한 컷.

 

컨버터블에게는 이맘 때가 가장 좋을 때가 아닌가 싶다.

 

바람은 적당히 시원하고

히터를 켜면 적당히 다뜻하며

만발한 꽃을 머리 위로 즐길 수 있는 시즌.

 

물론 황사나 미세먼지가 없어야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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