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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5

정비 - BMW 바바리안모터스 구로 서비스센터 지난 5년간 잘 타고 다니던 BMW 430i 컨버터블(F33, 4컨버)이 이번 달 29일로 보증이 만료 돼 사설 업체에서 보증만료 점검을 받았다. https://bonta.tistory.com/921 점검 - BMW 보증만료 사설점검, 용인 퍼센트인 잘 타고 있는 BMW 430i 컨버터블(F33, 4컨버)이 3월 말로 보증이 만료 돼, 급히 BMW 사설점검 센터를 찾았다. 네이버 예약을 통해 날짜를 잡고 비용 6.6만원을 지불하면 약 40분 정도에 걸쳐 차량 하부와 bonta.tistory.com 다행히 큰 문제는 없었지만 몇 군데 점검이 필요한 부분이 있었고 그 외 그간 운행중 불편했던 부분들을 체크해 이미 예약해 뒀던 BMW 바바리안모터스 구로 서비스센터를 향했다. 고척 돔구장을 지나면 BMW 구로 .. 2023. 3. 17.
세차 - 구로 아지트 셀프 세차장 Part.2 그간 뒤집어 쓴 구정물과 염화칼슘을 털어내기 위해 구로 아지트 셀프 세차장을 다시 찾았다. 사실 시설이 조금 아쉽긴 했지만 출근 전에 잠깐 시간을 내기에는 이곳이 최적이다. 너무 이른 시각이라 사무실도 아직 오픈 전. 직원이 출근을 하면 카페도 함께 운영을 하는 모양이다. 그 외에 간단한 세차 용품들도 판매를 하는듯. 문제라면 역시 시설... 비가 온 다음 날이라 그런지 드라잉 존 곳곳에 물이 고여 있다. 아마 바닥의 자갈 같은 것들 때문에 배수구가 막힌 것 같다. 세차를 마치고 물기를 닦다 보니 직원들이 나와 하수구를 뚫고 있긴 하던데... 아마 바닥 포장을 새로 하기 전까지는 답이 없을 것 같긴 하다. 비용도 만만치 않고 영업에 제한이 생기니 쉽지 않겠지만. 요즘 생기는 세차장에 비해 허름하긴 하지만.. 2021. 1. 22.
세차 - 구로 아지트 셀프세차장 후기 (금천 디테일링 크루 폐업) 시흥대로변의 셀프 세차장 디테일링 크루가 폐업했다. (디테일링 크루) >> Click 2017년 머스탱 출고 때부터 자주 다니던 곳인데 근래 관리가 많이 소홀해지더니, 아무래도 폐업을 준비하고 있던 모양. 필자야 카드에 돈이 많이 남지 않아 다행은 다행이지만... 충전이 꽤 돼 있던 분들은 상당히 난감할 수 있을듯. 그래서 다른 세차장을 한번 알아보려 방문한 "아지트 셀프세차장". 카카오맵 기준 평가도 나쁘지 않았고, 기존 이곳을 다니던 지인의 추천도 있고 해서 점심시간을 이용해 들러봤다. 그런데 평일 점심시간임에도 대기가 있었다. 물론 한파를 앞둔 마지막 영상의 기온이었다는 점도 있긴 했지만... 다른 세차장과는 다르게 화물차(탑차)들이 세차를 하고 있었다. 일과 시간 중 세차가 가능한 영업용 화물차 .. 2020. 12. 30.
영화 - 알라딘 (구로 CGV) 알라딘은 사실 볼 생각이 전혀 없었던 영화다. '알라딘과 요술램프'는 이미 알고 있는 이야기일 뿐더러, 분명 디즈니 애니메이션으로도 본 일이 있었을 것이 분명하기 때문. 그런데... 윌 스미스가 연기하는 지니에 대한 평가가 워낙 좋아 마음을 바꿨다. 그리고 결과는 알라딘을 극장에서 보지 않았으면 후회할 뻔 했다고 느낄 정도로 만족스러웠다. 지니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 한 부분도 재미있었고 무엇보다 윌 스미스의 연기가 정말 대단했다. '행콕'부터 '행복을 찾아서'까지 참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는 배우였는데 알라딘을 통해 또 한번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줬다는 느낌. 영화 자체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알라딘이 왕궁으로 행차하는 부분. 알라딘은 그 특성 상, 대체로 모든 장면이 '인물' 중심으로 구성돼 있.. 2019. 6. 25.
부천(구로 항동) - 맛집: 항동숯불돼지갈비(푸른수목원 맛집) 푸른수목원에 나들이 가다 우연히 마주친 라는 식당.그냥 지나치던 길에 본 가게인데 외관이 너무 마음에 쏙 드는 집이었다.어딘지 막 들어가 보고 싶게 생겼다는 느낌이랄까? 그래서 푸른수목원 산책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저녁식사를 위해 이곳에 들렸다.부천시 옥길동과 구로구 항동의 경계에 있어서일까?이름은 항동숯불돼지갈비지만 실제 주소지는 부천인 희한한 가게. 사실 첫 느낌은 별로 좋지 않았다.주차를 위해 주차장 한 구석에서 다른 차가 나오길 기다리고 있는데사장님으로 보이는 분이 우리 차를 보더니 대뜸 '왜요? 무슨 문제 있어요?' 라며 퉁명스럽게 말을 건다.같은 말이라도 아 다르고 어 다른 건데 굳이 저렇게 이야기를 할 필요가 있을까? 나중에 가게에 들어가서 알게 된(?) 사실이지만 원래 좀 무뚝뚝한 분이신.. 2017. 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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