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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즈7

카메라 - 올림푸스 40-150 사제 렌즈캡 얼마 전, 정말 오랜만에 카메라 렌즈를 하나 구입했다. 가볍게 사용할 목적으로 올림푸스 40-150을 하나 추가했는데... https://bonta.tistory.com/891 카메라 - 올림푸스 DIGITAL ED 40-150mm f4-5.6 R 망원 줌 렌즈 휴대폰 카메라 성능이 어느 정도 올라온 뒤로는 가지고 있던 DSLR(혹은 미러리스)을 사용하지 않았는데 아무래도 망원 영역에서는 휴대폰 카메라의 줌은 한계가 있었다. 요 며칠 산책을 즐기며 bonta.tistory.com 후드를 끼워서 다니다 보니 렌즈캡의 형태가 몹시 불편했다. 니콘이나 소니는 렌즈캡 중앙을 콕 찝어서 캡을 열거나 닫을 수 있는데 반해, 올림푸스는 캡 가장자리를 눌러야 캡 탈착이 가능하기 때문. 결국 사제 캡을 하나 주문했다. .. 2023. 3. 3.
실내 - 올림푸스 DIGITAL ED 40-150mm f4-5.6 R 저조도 실내 사진을 몇장 포스팅 해본다. 사실 망원렌즈를 실내에서 테스트 하는 건 예의가 아니긴 하지만 아직 야외에 들고 나가 본 적이 없어... 어쩔 수 없이 실내 사진을 몇장으로 첫 사용기를 갈음한다. 40mm / F5.6 / ISO3200 40mm라지만 FF 환산 80mm인지라 배경이 제법 날라간다. 이 맛에 망원을 쓰긴 하는데... 역시 실내에서 사용하기에는 조리개값이 조금 아깝긴 하다. 살짝 블러가 난 건지, 아니면 선예도가 살짝 떨어지는 건지... 쨍한 느낌이 덜 하다. 정확하게 확인해 보려면 맑은 날 실외에서 테스트를 해봐야 할 듯. 105mm / F6.3 / ISO3200 환산 210mm면 어지간 한 망원 줌렌즈들 보다 10mm 더 당겨진 화각이다. 사실 망원 영역에서 10mm는 별 거 아.. 2023. 2. 6.
카메라 - 겐코 58mm MCUV + LH-161C (JJC 화형 후드) 수년만에 카메라 렌즈를 구입했다. https://bonta.tistory.com/891 카메라 - 올림푸스 DIGITAL ED 40-150mm f4-5.6 R 망원 줌 렌즈 휴대폰 카메라 성능이 어느 정도 올라온 뒤로는 가지고 있던 DSLR(혹은 미러리스)을 사용하지 않았는데 아무래도 망원 영역에서는 휴대폰 카메라의 줌은 한계가 있었다. 요 며칠 산책을 즐기며 bonta.tistory.com 최근에는 해외 여행을 나가면서도 카메라는 되도록 안 들고 다니는데 늘 다니는 산책로의 새와 고양이 때문에 카메라 렌즈를 살 줄이야... 덕분에 또 정말 오랜만에 렌즈필터와 화형 후드(혹은 꽃무늬 후드)를 주문해 봤다. 겐코(KENKO) 58mm MCUV 필터. 필터는 제조사와 종류, 구경에 따라 가격이 천차 만별인데.. 2023. 2. 6.
카메라 - 올림푸스 DIGITAL ED 40-150mm f4-5.6 R 망원 줌 렌즈 휴대폰 카메라 성능이 어느 정도 올라온 뒤로는 가지고 있던 DSLR(혹은 미러리스)을 사용하지 않았는데 아무래도 망원 영역에서는 휴대폰 카메라의 줌은 한계가 있었다. 요 며칠 산책을 즐기며 담은 스냅 사진. 기록사진이라는 측면에서는 나쁘지 않은 수준이지만 아무래도 아쉬움이 남는 것은 사실이다. 그래서 정말 오랜만에 카메라 렌즈를 하나 구입하기로 했다. 사실 소니 A7m2와 24-240mm 조합이 있긴 하지만 스냅 사진용으로 들고 다니기에는 조금 과한 조합이다. 출퇴근 하며 저 조합을 가지고 다니는 것도 쉽지 않거니와 가볍게 산책을 즐기는데는 방해가 될 정도의 부피와 무게다. 그래서 집에서 잠자고 있는 올림푸스 OM-D E-M5 Mark II를 깨워봤다. 마이크로 포서드라 FF센서에 비하면 1/4 크기긴 .. 2023. 2. 6.
스냅 - OM-D E-M5 + M.ZUIKO DIGITAL ED 12-50mm F3.5-6.3 EZ(물번들) 간이매크로 최근 가장 자주 들고 다니는 조합이 E-M5와 12-50 물번들이다.주력으로 사용하는 바디는 소니 A7ii지만 크기와 무게 때문에 스냅용으로는 올림푸스를 선호한다.화소가 조금 부족하고 HDR 등의 기능이 많이 부족하긴 하지만 주광에서야 감내할 수 있는 수준. 단 하나 걸리는 부분을 꼽자면 뷰파인더 크기 정도다.너무 작아서 AF가 맞았는지 어쨌는지... 그냥 뷰파인더도 있다 정도라 별로 도움은 안된다.햇빛이 너무 강해서 라이브 뷰가 보이지 않을 때 구도를 잡는 용도로는 정말 요긴하지만,일반적으로 생각하는 뷰파인더를 생각하면 조금 민망하긴 하다. 요즘 도처에 널려 있는 무당거미.색깔이 워낙 화려해서 붙여진 이름일까?보는 사람에 따라서는 다소 혐오스러울 수도 있겠지만 거미는 익충이란다. 그래도 혹시 거미가 조.. 2016. 10. 24.
스냅 - OM-D E-M5 + M.ZUIKO DIGITAL ED 12-50mm F3.5-6.3 EZ(물번들) 클래식한 외형과 컴팩트함 때문에 덜컥 사버린 OM-D E-M5.구매를 언제했는지 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 개인적으로 가장 오래 들고 있는 카메라가 아닌지 싶다.중고로 팔려고 해봐야 값이 얼마 안나가니 울며 겨자 먹기로 갖고 있는게 반이긴 하지만,만족할 만한 결과물을 내주면서 이 정도 작고 가벼운 녀석을 찾기 어려운 것도 사실이니까. 바디도 바디지만, M.ZUIKO DIGITAL ED 12-50mm F3.5-6.3 EZ 렌즈도 정말 훌륭하다.35mm 포맷 기준으로 24-100mm 정도의 범용 화각에 간이 매크로까지 지원한다.심지어 방진방적까지 가능해 그야말로 전천후로 사용할 수 있는 녀석.그래서 붙여진 별명이 일명 물번들이라고. 아무튼 오랜만에 OM-D E-M5와 12-50mm 물번들을 들고 마실을 나가봤다... 2016. 10. 5.
소니 FE 마운트 50mm F1.8 단렌즈 및 70-300mm OSS G렌즈 출시 예정 (SEL50F18F / SEL70300G) 소니에서 FE 마운트용 50.8과 70-300G를 내놓는다고 한다.(엇그제 산 내 24-240은 이제 어쩔...ㅠㅠ) FE50mm F1.8 (SEL50F18)- 초점거리: 50mm- 최대개방 조리개: F1.8- 최단 초점거리: 45cm- 무게: 198g- 가격: 249 USD 외형은 심플하다면 심플하고... 심심하다면 심심하지만...큼직한 촛점링 덕에 캐논의 50.8보다는 살짝 고급진 느낌?A7 계열의 컴팩트한 바디에 끼우면 귀여울 것 같다. MTF챠트 상으로는 중앙부가 무려 55.8과 비교해도 괜찮을 정도라고 하니 화질은 보장된 듯...(http://www.popco.net/zboard/view.php?id=dica_forum_sony&no=59862) 문제라면 가격인데 무려 249달러...한국에 출시.. 2016. 3.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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