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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드미러7

튜닝 - BMW F33 430i 카본 사이드 미러 커버 (오파매) 지난 번에 교환을 요청했던 카본 사이드 미러가 도착해서(Click) 지하주차장으로 달려가 커벼 교환을 해봤다. 정석은 미러까지 분해한 뒤 내부 핀을 탈거하고 교환하는 것 같았지만... 사이드 미러 커버 정도는 신용카드로 비교적 쉽게 분리가 가능하다는 이야기를 듣고 못 쓰게 된 세차 카드로 도전! 해 봤으나... 스킬이 부족해서인지 카드로는 커버 탈거에 실패했다. 어쩔 수 없이 헤라를 사용해 재 도전. 카드에 비해 두께가 굵고 단단한 만큼 쉽게 커버 분리가 가능했다. 그런데 헤라를 사용하니 사이드 미러 쪽에 흔적...이 조금 남는 듯 한 것이, 업체에서 미러까지 탈거하는 이유늘 알 것 같은 느낌이다. 남은 건 핀 위치를 잘 맞춰서 끼워 넣기만 하면 되는데... 운전석 쪽은 뭐가 문제인지 고정이 잘 안됐다... 2021. 2. 3.
튜닝 - 카본 사이드 미러 배송중 파손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다 주문한 드라이 카본 사이드 미러 커버(Click). 어제 저녁에 발송했다는 메시지를 받았는데 오늘 오전에 택배가 도착했다. 다음 주 월요일 정도에나 도착하려나 했더니... 정말 대한민국 빨리빨리 하나 만큼은 알아줘야 할듯. 얇은 스티로폼에 포장돼 온 녀석. 오늘 오후 외출길에는 이녀석을 달고 나갈 수 있겠다는 생각에 벌써 두근거린다. 카본 디퓨저에 쿼드 배기(Click)와 도어 라이트(Click) 이후로 따로 튜닝이라고 할 건 없었는데... 이 정도는 포인트로 괜찮을 것 같아서 주문한 것. 아... 그런데 이게 무슨 일이오... 조수석 고정핀 하나가 부러져서 왔다. 열흘이나 걸려 받은 제품인데 불량이라니 이게 무슨 일이지... 그나마 다행인 건 업체에 연락하니 조수석 커버 재고가 .. 2021. 1. 30.
튜닝 - BMW F33 카본 사이드미러 커버 (430i 컨버터블) 이제 슬슬 만으로 3년이 다 돼가는 430i 컨버터블에 변화를 줘볼까 한다. 우선 사고 때문에 망가졌던(4컨버 사고 포스팅 Click) 사이드미러 커버부터... 그 당시 사이드미러는 교환을 했는데 커버는 흠집이 조금 있었지만 따로 교환을 안해서 커버 여기저기에 잔 흠집들이 조금 있다는 핑계도 조금 있다. BMW 정품 부품으로 하면 더할 나위 없겠지만, 문제는 BMW 정품 액세서리의 가격이 보통이 아니라는 것. 조금은 공격적인 디자인의 M Outside Mirror, 통칭 뿔미러는 2,428,000원. 지금 디자인에 재질만 카본으로 된 모델은 훨씬 저렴한 950,000원이다. BMW에서 주기적으로 할인행사를 하긴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결코 저렴한 가격이 아닌게 문제. 그래서 조금 저렴하게 기분을 내볼까.. 2021. 1. 27.
BMW - F33 430i 컨버터블 사이드미러 파손 사고 보험처리 정말.... 보험회사 직원들은 늘 이상한 소리를 한다. 2017년에 머스탱을 타며 있었던 사고 때(https://bonta.tistory.com/239)도 그랬고 이번 역시 마찬가지였다. 파손된 사이드미러 부품 대기기간이 너무 길어지다 보니 렌트를 하는 대신 교통비를 받겠다고 하자, 상대방 보험회사에서 흔쾌히 그렇게 하면 좋겠다고 해서 굳이 렌트를 하지 않았다. 차량 수리 역시, 처음엔 공식 센터에 넣었으나 보험회사측에서 사설 업체에 넣으면 안되냐고 하기에 사설로 이동 시켰고... 사이드미러 커버는 충돌 당시 떨어져 나가 여기저기 긁혔음에도 크게 파손된 것이 아니니 굳이 교환하지 않겠다고까지 했다. 개인적으로는 사고를 낸 오토바이 운전자에게 최대한 피해가 덜 가는 방향으로 수리를 진행했는데도 불구하고 오.. 2019. 10. 15.
BMW - F33 430i 컨버터블 사이드미러 파손 (오토바이 추돌) 지난 9월 초에 신호를 보고 정차한 직후 내 차량 좌측으로 빠져나가려던 오토바이가 넘어지며 사이드미러가 파손됐다. 다행히 차량의 다른 부위는 크게 파손되지 않고 사이드미러만 부러진 상태. 사이드미러는 완전히 부러져서 고정 조차 안되는 상황. 기존에 탔던 라세티 프리미어는 이와 비슷한 일이 있었을 때 사이드미러가 부러지지 않고 반대로 꺾이기만 했던 것 같은데... BMW 사이드미러는 구조가 다른 건지, 아니면 너무 과하게 충격을 받은 건지 사이드미러가 완전히 파손돼 버린 것. 다행히 오토바이 기사님이 보험에 가입이 돼 있어서 그 자리에서 양측 보험사를 불러 사고 접수를 하고 헤어졌다. 신호 대기중에 오토바이가 추돌한 상황이므로 과실은 상대방 100%. 사실 사고는 과실비율을 떠나 안나는게 무조건 좋긴 하다.. 2019. 10. 15.
순천 - 송광사: 머스탱 2.3 에코부스트 이별 여행 (18.04.01) 지난 4월 1일, 송광사로 머스탱과 마지막 여행을 다녀왔다.너무 일러서 벚꽃이 없으면 어쩌나 하고 걱정했는데다행히 벚꽃이 많이 피어있어서 정말 좋은 추억을 하나 만들고 올 수 있었다. '머스탱' 이름만 들어도 좋았던 드림카.작년 1월 그 꿈이 현실이 됐고 머스탱은 필자의 기대를 충족시켜주며 잘 달려줬다. 머스탱 운전석에 처음 앉았던 날이 지금도 어제 같이 떠오른다. 이 좁은 사이드 미러에 어떻게 적응하나 싶었던 순간.크기도 작은데다 광각미러도 아니어서몸을 이리저리 움직여가며 옆 차선 상황을 확인하곤 했었다. 나중에야 측후방 경고(BLIS)와 함께 나름 적응해서 몰고다니긴 했지만차를 출고 받아 집으로 가져갈 때는 정말 당황스러웠다. 긴 보닛과 짧은 오버행으로 운전하기가 극단적으로 불편했지만그 불편을 모두 .. 2018. 4. 19.
머스탱 - 포드 머스탱 2.3 에코부스트 이틀 1,000km 후기 머스탱 2.3 에코부스트 수령 후 이틀, 1,000km 주행 후 느낌. 1. 인수1/2에 계약한 머스탱 2.3 에코부스트를 지난 주 금요일에 받았다.13일의 금요일이라 어떨까 했는데 징크스가 맞은 건지 어떤 건지 인수할 차량의 주행거리가 많다.거의 180km에 달할 정도로 많아서 이것 참...아마 어딘가에서 시승차나 전시차로 사용하던 녀석이 아닐까 하는 의심이 살짝 들긴 했지만,사정이 여의치 않아 추가 소모품 교환 2년에 소정의 현금(정말 소정)에 딜 하고 차량을 인수했다. 2. 불량대체로 미국차들이 단차가 맞지 않는다고 하는데 그 말이 맞는지 어떤지...내가 받은 머스탱도 트렁트 좌우 넓이가 맞지 않는다.사실 이 정도야 나중에 오일 갈러 들어가서 잡아 달라고 하면 되긴 하는데...문제는 VAC IN-H.. 2017. 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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