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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비5

영화 - 분노의 질주: 홉스&쇼 (Fast & Furious Presents: Hobbs & Shaw, 2019) 주저할 이유가 없는 영화. 분노의 질주 홉스 앤 쇼. 정말 좋아하는 시리즈인 분노의 질주와 제이슨 스타뎀, 드웨인 존슨의 만남이니 필자에게 있어 이 영화는 의리로라도 반드시 봐야 할 영화였다. 그래서 주저 없이 그 사람 많고 복잡한 용산 CGV IMAX(용아맥)에서 홉스앤쇼를 보고 왔다. 용산 아이파크몰 주차비에 대해 잠깐 이야기 하면 CGV에서 영화를 본 경우, 티켓 개수에 상관 없이 무조건 3시간 사용이 가능하다. 그리고 식당가에서 식사를 한 경우는 2시간, 쇼핑몰 내 카페 등에서 차를 마시거나 했을 경우는 1시간이라고 한다. CGV의 경우는 지정 단말기에서 주차등록을 해야 하고 식당이나 카페는 카운터에서 차량 번호를 등록해야 원활히 출차가 가능한 점을 참고하자. 메인 스토리는 기존 분노의 질주 시리.. 2019. 8. 16.
대전 - 빵집: 성심당 옛맛솜씨 (떡 카페 / 아이폰X) 내 돈 주고 사먹고 남기는 후기 =) 성심당옛맛솜씨1588-8069디저트카페대전 중구 대종로480번길 16 1층 성심당 에서 내려다 보이는성심당 옛맛솜씨지난 번에 방문했을 때는 없었던 것 같은 곳인데가게를 확장이라도 한 걸까? 케익 부띠끄와 플라잉팬성심당 본점과 테라스 키친그리고 성심당 옛맛솜씨까지...이 거리의 이름을 성심당길로 바꿔도 이상하지 않을듯. 성심당 계열사(?)들이 의외로 많다.아무튼 성심당 체인을 이용할 때마다 1시간짜리 주차권을 주는데이 주차권은 두장을 사용하는 것이 불가능하다.결국, 두장이 있어도 주차 할인은 한 시간 밖에 받을 수 없는 것. 하지만 성심당 옛맛솜씨에 가면 이걸 2시간짜리 1장으로 교환해 준다.아마 신규 체인을 가보게 하려는 성심당의 전략인듯. 이곳의 컨셉은 떡집 정도 .. 2018. 10. 30.
극장 - 신도림 씨네Q (씨네큐) 1관 후기: 데드풀2 영화예매권 한장 안 받고 순수하게 작성하는 후기. =) 과거, CGV에서 롯데시네마로, 그리고 다시 씨네Q라는 브랜드로재오픈한 신도림 테크노마트 12층 극장. 신도림역의 유동인구를 생각하면정말 이상하리 만큼 사람이 없는 이상한 곳이다.사실 사람이 없는 건 테크노마트 전체의 문제겠지만... '막 가도 바로 다음 영화를 볼 수 있지 않을까?'하는 마음에 시네Q를 찾았고 결과는 대성공. 비록 비가 오긴 했지만 빨간날이었던 어제(5/22:석가탄신일),16:40에 매표소에 도착해서 데드풀2 16:45 영화를무려 E열에서 볼 수 있다는 건 대단한 것 아닌가? 아직 리뉴얼이 끝나지 않은 까닭인지여기저기 공사 때문에 정신이 없는 모습이다.참고로 공사로 인해 극장 내부에 있는 화장실은 사용 불가다.혹시 화장실을 이용해야.. 2018. 5. 23.
주차 - 판교 일주차 저렴한 곳: 알파리움 라 스트리트 판교는 늘 주차난이 심각하다.비교적 최근에 지어진 건물들임에도 불구하고주차공간이 넉넉하지 않은 건지...회사마다 직원들에게 주차장을 넉넉하게 지급하지 않기 때문.하여, 판교로 자차 출퇴근을 하는 많은 사람들은 늘 외부 주차장을 이용한다. 가장 저렴한 곳은 사진의 뒷편으로 보이는 곳 같은 공영주차장.일주차로 6천원(24시간 기준)이라는 저렴한 가격을 자랑한다.문제라면 건물이 아닌 야외인데다,바닥이 비포장 상태라 눈/비 혹은 바람으로 인한 흙먼지 등에 취약하다는 점. 판교 테크노밸리에서 판교역을 지나 현대백화점 옆까지 가면,건물 형태의 공영주차장도 있긴 하지만,판교역을 완전히 통과해야 하는지라 자차 이용의 효율성이 크게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다. 그러던 중, 알파이룸이라는 곳에서 일주차 7천원이라는 매력적인 .. 2018. 2. 8.
극장 - IFC몰 주차비 & 여의도CGV 4DX 후기 IFC MALL친구들에게 IFC몰이 좋다는 말만 들었지 한 번도 안가봤는데 애니메이션을 보러 가게 되다니...이 건물은 멀리서 볼 때는 참 으리으리 했었는데 막상 주차장 입구는 좀 어수선했다.오히려 입구만 놓고 보면 디큐브시티(지금은 현대백화점인가?) 쪽이 더 정리가 잘 돼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주차장에 들어가는 길도 그다지 고급진 느낌이 안들었다.다소 어두컴컴하고 경사가 심한 곳을 따라 내려가자니 지하던전이나 벙커에 들어가는 기분...그래도 새 건물이라 그런지 건물 내부는 정말 깔끔하고 깨끗하게 잘 꾸며져 있었다. 주차CGV 이용객을 기준으로 주중에는 1500원을 내야 3시간 무료주차를 넣어 주는데 주말에는 그냥 넣어준단다.대체로 다른 쇼핑몰들은 반대 아닌가...?주말에는 손님들이 많이 몰리니 주차비를.. 2016. 8.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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