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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8

거제 - (맛집) 소노캄 거제 몬테로쏘 솔비치 삼척에서 하루 묵으며 마마티라에 방문한 적이 있는데 분위기며 맛이 제법 괜찮았던 기억이 있다. 현지 맛집을 찾아가는 것도 좋지만, 숙소의 레스토랑에서 여유를 느낄 수 있다는 점도 좋았고 말이다. 그래서 요즘은 숙소에 위치한 레스토랑에서 한끼를 먹곤 하다. 하다 못해 룸서비스라도 한번 주문해서 먹곤 하는데 그게 여행의 기분과 여유를 배가 시켜 주는 느낌을 주기 때문. 같은 이유에서 소노캄 거제 지하 1층에 위치한 몬테로쏘를 찾았다. 차분한 조명도 좋았고 저녁시간을 이미 비켜간 시간이라 그런지 한산함해서 더욱 좋았다. 소노캄 거제가 해안가, 경사가 있는 곳에 자리 잡았기 때문인지 로비 기준에서는 지하 1층인 몬테로쏘. 하지만 해변 산책로를 기준으로 보면 몬테로쏘가 오히려 1층 같다. 아마 계단 이용이.. 2022. 12. 1.
외식 - 신도림: 테크노마트 포르게따 재방문 (스파게티/피자) 지난 번에 포스팅 했던 신도림 포르게따에서 문자가 한 통 왔다.(포르게따 포스팅 링크)그 때 넣어두고 간 명함이 이벤트 2등에 당첨됐다며,스파게티(or 리조또) 1개와 테크노마트 12층 씨네Q 영화예매권 1장을 준단다. 마침 데드풀2도 봐야 하고 해서 겸사겸사 신도림 테크노마트로 갔는데...이미 식사를 해버린지라 영화를 먼저 보고 포르게따를 찾아야 했다. 자리에 앉아 문자를 보여주니 씨네Q 예매권을 바로 주신다.데드풀2를 봤어야 했는데... 그건 내 돈 주고 봐버렸고,이 티켓으로는 어떤 영화를 본담...어벤져스도 봐버렸고 쥬라기공원은 3D로 보고 싶은데(나온다면)2D 영화는 뭘 봐야 하려나... 다시 음식 얘기로 돌아가서.... 식사를 주문하면 제공되는 식전 빵.다른 파스타집과는 다르게 빵이 따뜻하다.어.. 2018. 5. 23.
여수 - 맛집: 닥터 시기 파스타 (하멜등대 맛집) 음료수 한 잔 안 얻어마시고 작성한 후기 =) 닥터시기파스타(이탈리안)061-662-7972전남 여수시 하멜로 82 여수 해양공원을 소개시켜 준 친구가 추천한 맛집.닥터 시기파스타.처음엔 '닥터 거시기 파스타'로 읽어서 조금 당황했더랬다.아무리 그래도 식당 이름이 거시기가 뭐냐며... 여수 밤바다, 해양공원, 하멜등대 야경을 흠뻑 즐기다거의 라스트 오더를 하다시피 한 통에우리가 식사를 마칠 무렵에는 이미 테이블에 아무도 없었다.덕분에 건진 깔끔한 내부 사진. 사진상으로는 파악이 어렵지만벽에 걸려 있는 사진들의 배경이 이탈리아였다.직접 찍으신 걸까? 이 수저통(?)을 찍을 때만 해도 사람이 제법 있었는데...나이프, 포크, 스푼 통도 마음에 들지만그 옆에 넵킨 꽂이도 정말 마음에 든다. 이곳은 2층에 마련.. 2018. 4. 26.
대전 - 맛집: 플라잉팬 AGAIN & 성심당 케익부띠끄 (18.04.14) 지난 번 방문 때는 몰랐지만성심당 주변에는 주차장이 제법 여기저기 있었다.이날 찾은 곳은 꽤 거리가 떨어져 있는 '이안과병원 주차장'.거리야 엔비주차장이 가장 가까울 것 같지만너무 북적거리는 곳을 피하고자 일부러 이곳을 찾았다. 그런데 2층부터는 고소공포증이 있는 사람은 주차가 어려울듯.저 사장 중앙에 희끄무레 하기 보이는 것이 1층에 주차된 차량이다. 바닥이 얼기설기 노출돼 있는 통에고소공포증이 있는 사람에게는 제법 공포감이 느껴지지 싶다.만약 높은 곳이나 이런 바닥이 불편하다면다른 주차장을 향하기를 간곡히 권하는 바다. 단, 이 주차장의 장점은 주차를 하고 바로 펫샵을 둘러볼 수 있다는 것.물론 애견샵이라는 곳이 썩 마음이 편한 곳만은 아니지만그래도 귀여운 강아지들을 볼 수 있긴 하니까...물론, 볼.. 2018. 4. 19.
대전 - 맛집: 플라잉 팬 (이탈리안 레스토랑) 플라잉팬042-220-4126패밀리레스토랑대전 중구 대종로 480 2층 성심당 케익부띠끄 2층에 자리 잡고 있는 레스토랑, 플라잉팬. 이곳을 알고 찾은 건 아니고,튀김소보로 한 번 먹어보겠다며 여기저기 기웃거리다 우연히 발견한 곳이다.사실, 빵집 2층에서 이탈리안 레스토랑을 운영하고 있을 거라고 상상하기 쉽지 않으니까. 아무튼 우리가 만난 입구는 이 쪽이 아니었지만,성심당 본점과 케익부띠끄 사잇길을 이용하면이렇게 빵집을 거치지 않고 2층으로 바로 올라갈 수도 있다. 손님이 어느 정도 빠졌을 때 담은 사진인데,식사시간에는 저 대기 의자들에 사람이 가득했다.만약 대기가 없었다면 필자도굳이 이곳에 와서 밥을 먹어봐야겠다는 생각을 안했을듯... 심지어 연령대도 몹시 다양해서학생들부터 어르신들까지 다양한 분들이 .. 2018. 4. 8.
간식 - 피자: 오뚜기 콤비네이션 피자 (오뚜기 피자) ※ 개인비용을 지불하고 사먹은 후기입니다. 시리즈 중 콤비네이션 피자.각 커뮤니티 사이트에 워낙 평판이 좋아 마트에 간 김에 하나 집어왔다.가격은 4,980원.개인 기준에 따라 비싸다면 비싸겠지만 일단 본인 기준에서는 엄청 싼 가격이다.햄버거 세트 하나만 해도 5천원이 넘으니 비록 냉동이지만 피자 한판이 이 가격이면 땡큐. 구성은 몹시 간결하다.상자를 열면 비닐 포장된 냉동 피자 하나가 덩그러니 들어있을 뿐.이미 6조각으로 잘라져 있는 상태라 별도로 칼 같은게 필요하지도 않긴 하다.피자를 올려놓을 접시 하나만 있으면 준비 OK.물론 치즈를 잘라야 하니 칼이 있다면 더욱 좋겠지만... 집에 있는 전기 오븐에 넣어 봤는데 크기가 정말 딱 맞는다.전자렌지에 조리할 경우, 도우가 눅눅해진다고 해서 전자렌지만은 .. 2017. 3. 6.
피자 - 알볼로 꿈을 피자 with 샹그리아 ※ 본 리뷰는 필자가 사비를 들여 사먹고 작성한 것임을 보증합니다. 몇달 전에 스페인 여행을 계획하며 알게된 술 샹그리아.여러가지 사정이 있어서 당시 스페인은 못가게 됐지만,그 이후로 츄러스와 샹그리아라는 음식은 뇌리에 깊게 새겨졌다. 한동안은 츄러스에 빠져서 한참 그것만 먹을 정도였으니...나중에 기회가 되면 포스팅 하겠지만 개인적으로 아츄라는 가게의 츄러스를 좋아한다. 아무튼...츄러스는 그렇게 자주 사먹었지만 평소 술을 즐기지 않는지라 샹그리아는 통 먹을 기회가 없었다.그러던 중 마트에서 샹그리아를 파는 것을 발견하고 냉큼 하나 집어왔다. 원산지가 스페인이라니 평타는 치겠지? 하는 마음에...그리고 샹그리아와 함께할 메뉴로는 피자를 선택.처음엔 봉골레 파스타를 해 먹을 생각이었지만 바지락을 해감시킬.. 2016. 9. 10.
맛집 - 알볼로 꿈을 피자 & 수제피클/할라피뇨 예전엔 피자헛을 주로 이용했었는데 요즘은 에서 주문해 먹는 편이다.사실 피자헛도 인터넷에서 주문하면 미디움 가격에 라지 사이즈 피자를 보내주니 가격은 큰 차이가 없다.그런데 뭐랄까... 뭔가 메뉴 구성이라던지 이름이라던지 이런 것들이 좀 색다르다고 해야 하나?어쩌면 대기업 틈바구니에 끼어 있는 작은 업체를 도와주고 싶은 마음도 조금 있는 걸지도...? 물론 아무리 신선하고 중소기업이고 뭐고 해봐야 결국 맛이 없으면 사먹을리가 없는데알볼로는 맛도 대형 피자 체인과 견주어 괜찮은 편이라 정말 부담 없이 주문해 먹는다는 느낌이다.게다가 오이피클이나 할라피뇨도 다른 가게에 비해 상당히 매력이 있고 말이지. 사실 필자의 알볼로 하면 였는데 지인의 소개로 를 한 번 주문해 봤다.꿈을피자는 부채꼴이 아닌 바둑판 형태.. 2016. 6.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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