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4시리즈14

정비 - BMW 워셔액 보충 (F33 430i 컨버터블) 거의 2년만에 워셔액 보충 경고등이 떴다. 경고등이 떠도 워셔액이 안나오는 건 아닌 것이 아마 1L 이하인 경우 띄워주는 것이 아닐까 싶다. BMW는 워셔액을 가린다는 이야기가 있어서 지난 2021년 2월에 보충하고 그간 문제 없이 사용했던 소낙스 더 뷰 에탈올 워셔액을 선택했다. 특이사항이랄 것은 없지만 4L에 12,000원 정도로 가격이 비싸다. 2년에 한번 정도니 검증된 제품을 넣는 것 뿐, 경제성을 고려하면 다른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나을 듯. (어차피 에탄올에 계면활성제 조합 아니겠는가?) https://bonta.tistory.com/653 정비 - 워셔액 보충 (BMW 430i 컨버터블, F33) BMW는 공식 센터에서 BSI(소모품 교환)를 받아도 워셔액을 보충해 주지 않는다고 들었다. 현.. 2023. 2. 23.
정비 - BMW 스마트키 배터리 교체 (다이소표 실패) BMW 430i 컨버터블(F33)을 2018년 4월에 출고해 4년하고도 6개월 정도 운행하니 갑자기 스마트키 배터리 교환 알림이 출력 됐다. 2010년식 대우 라세티 프리미어(쉐보레 크루즈)는 문이 안열릴 지경이 돼서야 에러코드를 띄웠는데 BMW는 더 이른 단계에 배터리 교환 알림을 띄우는 모양. 배터리 교환 알림에서 사용자 설명서(?)를 선택해 들어가니 친절하게도 배터리 교환 방법을 차량에서 바로 확인 가능했다. 심지어 그림도 첨부하고 구매해야 할 배터리 모델명까지 공지해 주니 누구라도 손쉽게 배터리 교환이 가능할 것 같다. BMW 430i 컨버터블 (F33) 스마트키에 들어가는 배터리는 CR2450. 이걸 사자고 차를 끌고 마트까지 나가자니 세상 귀찮고 인터넷으로 사볼까 했더니 너무 대량으로 파는 통.. 2022. 9. 28.
정비 - 매트 교환 (바이오카매트) 출고 때부터 쓰던 순정 매트를 교환했다. 순정이 두툼하고 부드러워서 정말 마음에 들긴 했지만 4년 정도 쓰니 엑셀레이터 발 지지대 부분이 헤지기 시작해서 기분도 낼 겸 그간 고민하던 바이오 카매트를 구입했다. 순정 매트로 할까도 생각했는데 일단 가격이 만만치 않은 부분도 있고 화사한 줄무늬가 마음에 들어, 사제 매트를 선택했다. 사실 수개월 전부터 구입을 고민하긴 했지만 개인적으로 선호하지 않는 코일 매트이기도 했고 순정 매트 만족도가 높아서 구매를 망설였던 제품. 그런데 막상 깔아 놓으니 교환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고민이 길었던 만큼 기대치도 올라간 까닭에 생각 만큼 만족스럽지는 않지만 그래도 화사해진 건 사실. 코일 매트지만 두께가 얇아 부담이 조금 덜하고 사제임에도 운전석 쪽은 나름 잘 맞아 .. 2022. 3. 3.
잡담 - 'BMW 420i 컨버터블' G23과 영종도 BMW 드라이빙 센터 BMW 430i 컨버터블 기변 고민에서 이어짐 야옹이의 세상이야기 (tistory.com) 잡담 - 'BMW 430i 컨버터블' 과 기변 고민(F33) 지난 금요일, 갑자기 포근해 진 날씨에 퇴근길 오픈을 생각하며 힘을 내려 했으나, 미세먼지가 엉망이라 갑자기 기분이 나빠졌다. 봄, 여름, 가을. 모두 황사와 미세먼지 때문에 난리고 겨울 조 bonta.tistory.com F33 430i 컨버터블이 두루두루 마음에 드는 차인 건 사실이지만, 안타깝게도 내게는 사륜구동에 대한 환상이 있었고 G23 m440i xDrive 컨버터블이 바로 사륜구동이란다. 내게는 큰 의미가 없지만, V6 3000cc 엔진으로 387마력을 뽑아내면서 연비는 상대적으로 괜찮은 9.6km/L. 2022년식 차량답게 드라이빙 어시스턴.. 2022. 3. 2.
BMW - F33 430i 컨터버블 와이퍼 세우기 (세우는 방법) 여기저기 찾아 헤매다 없어서 직접 올리는 BMW F33 430i 컨버터블 와이퍼 세우기 방법 동영상. 기존 블로그에 올라와 있는 F바디 3시리즈의 와이퍼 세우는 법은 시동을 건다 시동을 끈다 (스타트 버튼 1회 누름) 전기장치를 끈다 (스타트 버튼 1회 추가로 누름) 와이퍼 스틱을 위로 올린채 3초간 유지한다 와이퍼가 2~3회 왕복후 세워진 채 고정된다 그런데 이 방법이 430i 컨버터블 (F33)에서는 듣지 않는다. 레버가 부서져라 올리고 있어도 그냥 와이퍼만 열심히 움직일 뿐... 오히려 마른 유리면을 와이퍼가 열심히 닦아대는게 괜찮을까 싶을 정도다. 해서 이리저리 해본 결과, F33은 기존 3시리즈와는 다르게 레버 방향을 아래로 내려야 와이퍼를 세울 수 있었다. 시동을 걸고 끄고, 전기장치를 끄고... 2019. 7. 31.
BMW - F33 430i 컨버터블 와이퍼 교체 (보쉬 에어로 트윈: 멀티클립) BMW 430i 컨버터블 (F33)을 출고하고 1년 4개월 정도가 지났다. 와이퍼 교환 주기가 통상 1년이라고는 하지만 대체로 2~3년씩은 큰 문제 없이 사용했었는데 BMW 출고 와이퍼 수명이 다소 짧은 건지 운전석 와이퍼 중앙 라인, 딱 눈 높이에서만 물끌림이 발생했다. 와이퍼가 위로 올라갈 때는 깨끗하게 닦이고 내려오며 물을 끌어내리는 걸로 봐선 유막 제거를 해야 할 상황은 아닌 것 같아 와이퍼를 교체 하기로 결정했다. 잠시 BMW 정품을 구매해야 하나 잠깐 망설였지만, 지난 수년 간 보쉬 제품을 만족스럽게 사용했기에 이번에도 보쉬를 선택, 늘 사용했던 보쉬 에어로트윈을 멀티클립 버전으로 주문했다. 구성품은 와이퍼 본체 / 멀티 클립 / 블레이드 보호 커버다. 기존에 사용했던 에어로 트윈은 블레이드 .. 2019. 7. 31.
BMW - F33 430i 컨버터블 클락션 고장 수리 (서초 패스트레인) 얼마 전부터 클락션(빵빵이)이 먹통이 됐다. 이게 왜 이러나 싶어 웹서핑을 해보니 이게 BMW 3시리즈, 4시리즈 고질병이라나? 1년 이내에 고장으로 수리 받은 사람이 한 둘이 아니고 심지어 새 제품으로 교환을 받은 후에도 다시 1년을 못가고 또 고장이 났다는 사례도 종종 보였다. 개중에는 현대자동차 에쿠스 혼(HORN)으로 DIY를 하는 사람도 있다고 하는데 해당 부품으로 교체한 후에는 수년간 이상 없이 잘 사용했다는 후기도 있다. 하긴, 본인 역시 10년이 넘게 자동차를 몰았지만 '혼이 나가는 경우'는 처음 봤으니... 아무튼, 빵빵이 수리를 위해 BMW 서비스센터를 수소문 해봤다. BMW 선비스센터 중, 비교적 예약이 용이한 패스트레인(Fastlane)은 엔진오일 교환 등만 한다기에 'BMW 코오롱.. 2019. 4. 8.
BMW - F33 430i 컨버터블 도어램프 교체 (로고 도어등) 내 돈 주고 사 쓰고 작성하는 후기 =) 아무래도 없어보여서(?) 하지 않으려고 했던 튜닝.BMW 로고 도어램프.'그런거 하지 않아도 BMW인 줄 아는데 굳이?' 라는 마음이었으나출고 1주년을 맞아 뭔가 해주고 싶은 마음에 도어램프를 바꿔봤다. BMW 정품 도어램프도 판매하긴 하지만,무려 15만원에 달하는 사악한 가격 때문에 일단 보류하고우선 대륙에서 만드는 사제 도어램프를 한 번 달아보기로 했다. 해보고 너무 마음에 들면,중국산 도어램프가 망가질 즘 해서 정품을 사도 늦지 않으니까. 램프만 보내줄 줄 알았는데 의외로 케이스가 함께 왔다.비록 전용 케이스는 아니지만,새걸 샀는데 벌크로 오는 것보다야 케이스에 담겨 오는게 좋은게 당연하다. 케이스를 열어보고 다시 한 번 감동.제법 정전기 방지 비닐에 가지런.. 2019. 3. 7.
BMW - F33 430i 컨버터블 오픈모듈 설치 (스마트탑) 작년 여름에 배송 받았던 오픈 모듈을 오늘에서야 설치했다.DIY 후기를 보면 별거 아니라고는 하는데아무래도 새차를 뜯는 것도 불안하고순정에 다른 부품을 붙이는 것도 살짝은 찝찝해서 미뤄두고 있었던 것. 그래도 일단 도전은 해보자는 마음을 먹고 트렁크를 열어젖혔다. 오픈 모듈은 크게 위의 두 가지 부품으로 구성돼 있다.상단에 보이는 녀석이 아마 오픈모듈 본체인듯 싶고아래 사진에 보이는 부품이 차체와 연결해 주는 젠더(?) 같은 부품인듯. 참고로 오픈모듈(스마트탑)을 설치하면탑을 스위치 한번만 눌러 열고 닫을 수 있다.차량 내부에서는 탑이 움직이는 동안 스위치를 잡고 있어야 하고차량 외부에서 리모컨으로 탑을 여닫으려면4~5번에 걸쳐 리모컨을 눌러야 하는 불편이 사라지는 것. 아마 안전 문제 때문에 일부러 위.. 2019. 2. 13.
세차 - 금천구: 원일 셀프 세차장 이용기 (아이폰X) 지난 4/13 원일 셀프 세차장에서 황당한 일을 겪었다.무려 사장님이라는 분 일행이 세차장 내에서 욕설을 하며 싸우는가 싶더니드라잉 존에서 담배를 피우고급기야 왁스를 먹이는 차에 대고 먼지를 털어댔다. 욕설과 담배냄새는 어찌어찌 참았지만,세차도 하지 않은 차가드라잉존에서 왁스 먹이는 차쪽에 에어건을 쏘는 건 아니다 싶어,먼지를 터는 것에 대해 항의하자 사장님 왈,당신만 손님이냐? 내 친구도 손님이다.왁스 먹이는데다 먼지 털지 말라는 법이 어디있냐? 며 항변하시더군. 더 이상 입씨름 하기가 힘들어 환불을 요구하자 그건 또 싫으시다고...카드 보증금만 주겠다는 거 간신히 잔액을 환불 받아 시동을 걸었다.그렇게 자리를 떠나려는데 사장님 친구분이 필자에게 덕담을 건넸다. '잘 먹고 잘 살으라'며,이에 응, 나 .. 2018. 11. 1.
430i 컨버 - 고급유와 일반 휘발유의 선택 (옥탄가 95 이상 - 고급유 논란) 요즘 나오는 직분사 터보 차량들은 고급유를 주유하면 좋다고 한다.에코부스트 엔진이 실려 있던 머스탱 2.3도 그렇고,지금 타고 있는 430i 컨버터블 역시 고급유를 주유하라고 이야기 한다. 신기한 건, 딜러들에게 물어보면굳이 고급유를 넣을 필요는 없다고 한다는 것.고급유를 넣으면 좋지만 일반유를 넣고 타고 다녀도 전혀 문제가 없다고 한다.어디까지나 '권장'이지 '필수'는 아니라며 말이다. 정말 그럴까? ※ 사진은 아래서 이야기 하는 S 주유소와 관계가 없음 늘 금천구 소재 I 주유소에서만 고급유를 먹여오던 필자의 머스탱.그런데 회사 근처 경기도 S 주유소에서 고급유를 넣은 후,전에 없던 노킹 현상이 일어나는 것이 아닌가? 하지만 그 주유소의 고급유 가격이 무척이나 저렴했고규모도 작은 편이 아니었기에 정말.. 2018. 9. 7.
430i 컨버 - 신형 430i 컨버터블 소프트탑 위장막 스파이샷 (하드탑과 소프트탑) 출처https://carbuzz.com/news/new-bmw-4-series-convertible-spied-looking-stylish-with-soft-top-roof 뒷좌석이 쓸만한, 유일한 하드탑 컨버터블이BMW 430i 컨버터블, 코드명 F33으로 마지막을 맞게 될 것 같다. 사진에 보이다시피 위장막에 싸여 공개된 신형 BMW 4시리즈 컨버터블은 소프트탑이다.얼마 전 공개된 Z4가 소프트탑으로 나온 걸 보면 아예 예상 못 할 전개가 아니긴 했지만,막상 실물로 차량의 모습을 확인하고 보니 조금은 더 충격으로 다가온다. 기사 내용을 보면 신형 4시리즈의 판매는 2020년이 될거라고 하니, 으로 한 차례, 많으면 두 차례 정도 현 BMW 430i 컨버터블(F33) 모델의상품성 강화 버전이 나올지도 .. 2018. 9. 6.
4컨버 - 셀프세차 후 비, 그리고 비딩 (BMW 430i 컨버터블) 지난 주, 한 동안 비 소식이 없다는 일기예보를 믿고 세차장을 찾았다.벌써 리뷰에 몇 번이나 올린 바로 그곳으로...이제 햇볕이 뜨거워져서 그런지 천장에는 차양막이 설치돼 있군.드라잉하는데 직사광선을 받아 버리면물기를 닦아내기 전에 물이 증발하며 워터스팟이 남기도 하고무엇보다 햇빛을 그대로 받으면 뜨거워서 뭘 할 수가 없긴 할 것 같다. 수년 전에 이곳을 처음 찾았을 때는 괜찮았던 것 같은데이제는 너무 낡은 것 아닌지 생각되는 시설.그래도 동전이 들어간다는 점은 좋다.굳이 카드를 사지 않아도 세차를 할 수 있으니까.물론, 필자야 카드를 사용하긴 하지만... 멀리서 보면 도대체 세차를 할 필요를 못 느끼겠다.옆구리 하단이야 이물질이 잔뜩 묻어 있긴 하지만빛을 받는 전면부만 보면 세차 전인지 후인지 구분이 .. 2018. 5. 31.
오픈카 - 뒷좌석 암레스트 및 컵홀더: BMW 430i 컨버터블 BMW 430i 컨버터블 2열 시트 중앙.4인승 차량인지라 2열 시트 중앙에 의자가 아닌,컵 홀더가 자리 잡고 있다. 차 크기가 극단적으로 작은 것도 아니고그렇다고 2열 좌우 폭이 엄청 넓은 것도 아닌데왜 뒷좌석이 3인이 아닌 2인용으로 설계한 걸까? 사실 뒷좌석이 2인용인 것보다 더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은뒷좌석 사이에 있는 암레스트다.암레스트가 없다면 모르겠지만 굳이 암레스트가 있는데암레스트 상판(이라고 해야 하나 하판이라고 해야 하나)이 민자다. 다른 차종들의 암레스트를 보면 저 부분에 컵홀더나기타 수납 공간이 있는 것이 보통인데굳이 암레스트를 만들어 놓고 컵홀더 하나를 안 뚫어주다니... 대충 그려넣은 거지만 이렇게 좀 만들어줬다면 어땠을까 싶다.팔을 걸칠 곳이 마땅치 않아져서 좀 불편하려나?그래.. 2018. 5. 15.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