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비 - BMW 430i 컨버터블 (F33) 냉각수 누수 견인
정비 - BMW 430i 컨버터블 (F33) 냉각수 누수 견인
지난 포스팅에서 냉각수가 사라졌고 수돗물을 3.5L나 보충했다고 했는데 어제 오전에 차량 상태를 보니 어쩔 수 없이 입고를 시켜야 했다. 주차장에서 만난 차량 상태... '혹시 이게 내 차에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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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21년 5월 69,900km 언저리에서 냉각수 호스 교환을 받았다.
수리비는 377,000원이 발생했고 보증연장을 해 둔 덕에 무상으로 진행됐었다.
보증연장 비용이 160만원이라는 것이 조금 뼈 아프지만...
정비 - 냉각수 보충 (BMW 430i 컨버터블, F33)
정비 - 냉각수 보충 (BMW 430i 컨버터블, F33)
모든 차량 관련 경고가 다 그렇겠지만어느 날 아침, 시동을 거니 냉각수 부족 경고가 들어왔다.기존에 냉각수 호스가 깨져 교환을 한번 받았던지라정비 - BMW 430i 컨버터블 (F33) 냉각수 누수 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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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냉각수 호스 교체로 부터 3년 가량 지난 2024년 2월,
냉각수 보충 경고등이 점등돼 근처 패스트레인에 입고해 냉각수 보충을 받았다.


그리고 지난 2026년 1월, 다시 한번 냉각수 보충 경고가 들어왔다.
큰 문제 없이 잘 타고 다닌다 싶은데 냉각수 관련해서는 한번씩 속을 썩이는 듯.
이번에도 지난 번과 마찬가지로 시흥패스트레인에 차량을 입고해 냉각수 보충을 받았다.
보충량은 700cc 정도로 적지 않았으나 육안상 새는 부분은 찾을 수 없었고
혹시 한달 이내에 냉각수 부족 경고가 다시 들어오면 그때는 정밀 진단을 받아봐야 한다는 안내가 있었다.

그렇게 냉각수 보충 후 한달여가 지난 2월 23일 밤, 사달이 났다.
냉각수 부족 경고 후에 이어지는 엔진 온도 경고, 엔진 과열 경고까지.
급한대로 수돗물을 넣어봤지만 아무 소용도 없었고...
처음 냉각수 보충을 했을 때 정밀진단을 받아봤어야 하는 거였는데 하는 아쉬움이 남았다.
아무튼 넥워머 수리를 위해 2월 25일에 BMW 군포서비스센터 예약을 해둔 것이 정말 다행이었다.
2월 24일에 센터에 전화해 내일 넥워머 수리 관계로 예약을 해뒀는데
냉각수 관련 문제가 발생해 함게 점검을 해주십사 요청하니 흔쾌히 OK했다.
처음 냉각수 호스 교환한다고 예약 받아주는 센터 찾느라 고생했던 것을 생각하면...
센터 입고를 빨리 시킨 것은 좋았는데...
점검 결과 단순히 냉각수 호스 문제가 아니었다.
냉각수 호스 쪽은 물론이고 터보차저 냉각수 공급라인, 섬머스타트, 오일필터 하우징, 냉각수 커넥트 등등...
냉각수 관련해서 샐 수 있는 곳은 다 새는 상황이고 육안 점검 후 최소 공임이 480만원이라나?
중복 공임은 모두 생략된 비용이고 점검차 탈착중 '바스러지는' 부품들도 있어
(바스러지는 부품의 의미는 차후 사설 센터에서 알려줬다)
추가 비용이 얼마나 더 나올지 판단하기 어렵다며 내심 수리가 곤란하다는 늬앙스로 안내가 이어졌다.
생각해 보면 센터에는 보증수리 대기중인 차량도 쭉 밀려 있을테고
내 차량을 점검한다고 며칠씩 엔지니어가 붙잡고 있으면 그건 그거대로 손해일테니
아울러 센터 안내대로 추가 비용이 100만원이 될지 200만원이 될지도 모르는 상태에서
총수리비 700만원을 차주에게 청구하기도 곤란하긴 하지 싶었다.
2018년 4월 출고 차량이니 거의 만으로 8년,
보증기간도 훌쩍 넘은 상태라 내 입장에서도 굳이 센터 수리를 고집할 이유는 없어
2월 26일에 차를 출고해 사설 센터로 보내기로 이야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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