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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설] 독톡 연장형 강아지 배변판 L (올리브 그린 X3) 고양이는 모래와 화장실만 준비해 주면, 정말 어지간 해서는 배변 처리를 신경 쓸 일이 없다. 그런데 개는... 배변과의 전쟁이라 해도 무방할 정도로 손이 많이 간다. 물론, 배변패드를 사용하면 그 위에 볼일을 보긴 한다. 100%는 아니지만 거의 70~80% 확률로 말이다. 문제는... 배변패드를 아주 가루를 만들어서 뿌려 놓는다는 것. 심지어 사용한(...) 배변패드를 저리 해 놓으니 정말 이걸 뭐라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다. 결국 백설이는 배변판만 사용하기로 강제 결정. 선택의 여지가 없으니 어쩔 수 없지. 기존에 강아지를 키우시던 분께 물려 받은 배변판. 후에 리뷰를 남기겠지만 백설이 옆으로 보이는 울타리(펜스)도 그분께서 넘겨주신 물건에 새 제품을 더해서 사용중이다. 다시 배변판 이야기로 돌아가서... 2023. 4. 19.
고양이 용품 - 펫인뷰티 제로 넥카라 M (민트) 호댕이 머리, 특히 귀 언저리에 자리 잡은 링웜 때문에 부득이 넥카라를 해야만 했다. https://bonta.tistory.com/845 고양이 용품 - 동물병원용 플라스틱 넥카라 링웜 진료 이후, 병원에서 구입한 플라스틱 넥카라. https://bonta.tistory.com/825 워낙 불편해 해서 가위로 테두리를 살짝 잘랐다가, 바로 뒷발로 귀를 긁는 바람에 다음 날 새걸 구매해주기도 했다. 10/ bonta.tistory.com 그런데 호댕이가 그새 많이 자랐는지 처음 병원에서 받아온 작은 넥카라가 작아져 어느 순간 보니 뒷발로 링웜 부위를 긁어대는 걸 목격했다. 병원에서 한 사이즈 더 큰 플라스틱 넥카라를 받아왔는데 이건 이거대로 너무 커서, 밥도 못 먹고 화장실도 제대로 못가는 상황이 발생했.. 2022. 12. 12.
정비 - 430i 컨버터블 윈터 타이어 교체 (윈터크래프트 WP72) 이맘 때가 되면 늘 하는 윈터 타이어 교체 작업. 전륜 차량을 탈 때는 사계절 타이어, 그나마 신경을 좀 썼다 한게 라세티 프리미어를 타며 엑스타 4X를 신겨준 정도였는데 후륜 차량을 타면서는 매해 두번씩 섬머 - 윈터 교환 작업을 하고 있다. 트레드가 빵빵하게 살아 있는 윈터 타이어. 2018년 말에 구매해서 이제 3년차에 접어드는데 아직도 트레드가 멀쩡하다. 이 기세면 최소 내년이나 내후년까지는 넉넉하게 사용하지 않을까? 다음 번 섬머 타이어 교체 시기쯤, 사계절을 끼울지 윈터/섬머 조합을 다시 사용할지 결정하면 될 것 같다. 한쪽에서는 타이어 교환 작업이 한창이다. 이 과정에서 간혹 휠에 손상이 생기기도 하는데(본인도 한번 겪었다) 이게 싫어서 휠을 한 세트 더 구매하는 오너들도 꽤 되는 모양이다... 2020. 11. 9.
BMW - 430i 컨버터블 (F33) 윈터 타이어 탈거 후륜차로 바꾼 이후 가장 불편한 건 윈터 타이어. 포터나 스타렉스가 잘 다니는 거 보면 사계절도 무방할 것 같긴 한데... 겨울철 위험한 상황을 딱 한번만 피할 수 있어도 충분히 돈값을 하고 남는 투자라는 생각에 귀찮음을 무릅쓰고 해마다 반복하는 작업이다. 문제는 타이어 교환 작업을 할 때마다 휠에 상처가 조금씩 생긴다는 것. 개인적으로도 이미 여러군데 해먹은지라... 이제 와서 상처 조금은 별로 개의치 않긴 하지만 휠캡 부근에 생기는 상처는 조금 속이 쓰린다. 이번 작업에는 업체 사장님이 기존 섬머 타이어를 교환하는게 좋아보인다고 하셨다. 트레드가 좀 많이 남아 있어서 괜찮지 않겠냐는 물음에 런플렛 타이어라 트레드가 남아 있어도 미끄러울 수 있다고. 물론 트레드만 놓고 보면 한 10,000km는 더 탈.. 2020. 3. 11.
쇼핑 - 탑텐 가산 더블유몰 점, 온에어 증정 행사 사실 탑텐은 유니클로에게 많이 밀렸던 브랜드가 아닌가 싶다. 본인도 탑텐이란 브랜드는 들어 봤지만 전혀 관심이 없었으니까... 그런데 최근 일본과의 이슈로 인해 갑자기 인기가 생긴듯한 느낌이다. 탑텐 본사에서도 이 기회를 놓치지 않으려는듯 영수증 1개당 1개의 온에어(내의)를 제공하며 마케팅 중이고 말이다. 물 들어올 때 노 저을 줄 아는 경영진이 무엇인지를 보여주는 중이라고 해야 할까? 아무튼 필자 역시 대세에 편승해 가산동 아울렛에 입점한 탑텐을 찾았다. 탑텐을 처음 찾고 받은 느낌을 정리하면... 1. 오?! 정말 손님이 꽤 있네? 2. 옷감이 생각보다 괜찮은데? 3. 그런데 직원은 어디...? 4. 다음 지도에 가산 더블유몰점 안나옴... 생각보다 손님이 많아서 북적거리는 맛도 있고 생각보다 옷의.. 2019. 11. 18.
430i - 컵플러스 차량용 컵홀더 (BMW 430i 컨버터블) 내 돈 주고 구매한 뒤 남기는 후기 =) BMW 오너들 사이에서 나름 '공식' 컵홀더로 인정 받는 컵홀더가 있다.가 바로 그것. 를 잘 쓰고 있어서컵플러스 제품은 별로 사고 싶지 않았는데차아네 컵홀더에 일반 테이크아웃 커피잔을 올려 놓았을 때 유격이 좀 있는지라깔끔하게 컵플러스 컵홀더 한 번 써보자는 마음으로 주문을 넣었다. 상자는 제법 그럴싸 하다.심플한 것이 마치 외국 제품을 보는 것 같은 느낌?화려한 그림과 연예인 얼굴로 도배된 케이스보다 훨씬 믿음이 간다. 오픈 케이스는 정말 별 것 없었다.하다못해 뽁뽁이나 이런거라도 하나 둘러져 있을 줄 알았는데얇은 비닐 한장이 전부.그나마 이거라도 있는 거에 감사해야 할 정도의 느낌이다. 처음부터 컵플러스 차량용 컵홀더를 구매하지 않았던 이유는 다름 아닌 가격.. 2018. 8. 4.
오픈카 - BMW 430i 컨버터블 트렁크 공간 (데일리카로써의 430i 컨버) 430i 컨버터블의 트렁크를 열어보면다소 당황스러운 상황이 눈에 들어온다.트렁크 공강 중간에 무슨 칸막이 같은 녀석이 하나 보이는 것. 저 칸막이를 기준으로 상단이 오픈을 했을 때 탑이 수납되는 공간.만약 운행 중 뚜껑을 열고 싶다면저 칸막이 하단에만 '짐'을 실을 수 있다. 혹여 짐을 잔뜩 실은 상태에서 뚜껑을 열다 탑이 파손되는 걸 막기 위해서인지고맙게도 저 칸막이가 고정돼 있지 않으면 탑을 열 수 없다. 그건 그렇고 하드탑이라 그런지 트렁크 공간이 다소 처절하다.머스탱 컨버터블이나 벤츠 카브리올레 같은소프트 탑 오픈카들은 쿠페와 거의 진배 없는 트렁크 공간을 보여주는데하드탑이라 그런지 높이 제한과 함께 트렁크 좌우로도 구조물들이 자리 잡고 있다. 이러한 까닭에...일단 장보기용 자동차로써의 430i.. 2018. 4.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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