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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전 - IP카메라 TP-LINK C220 (티피링크 홈캠/펫캠) 1년 전, 처음으로 IP카메라를 고민했을 무렵엔 '중국산'이라는 이유로 전혀 고려하지 않았던 TP-LINK(티피링크). 하지만 ipTIME C200에 학을 떼고 아무 고민 없이 티피링크 제품을 선택했다. https://bonta.tistory.com/978 리뷰 - IP 카메라 ipTIME C200 1년 사용 후기 작년 이맘때 즈음, IP카메라 리뷰를 하나 올렸었다. 당시 사용했던 제품은 국산 공유기의 자존심 IPTIME에서 만든, ipTIME C200 모델. 성능이나 후기 같은 것과는 상관 없이 집 안을 비추는 장비인 만 bonta.tistory.com 사실 티피링크 C220을 주문한 가장 큰 이유는 앱. 좌측이 티피링크, 우측이 ipTIME의 앱스토어 현황인데... 점수는 각기 4.4, 2.2로 두배.. 2023. 11. 14.
생활 - 페달식 도어 스토퍼 교환 DIY 현관문 하단에 부착하는 도어 스토퍼는 내리는 거야 발로 톡 건드리면 된다지만 다시 들어 올리려면 발끝으로 나름 미세한 컨트롤을 해야 한다. 그래서 설치한 페달식 도어 스토퍼. 페달식 스토퍼는 페달 고정 후, 스토퍼 상단의 페달을 살짝 밟아주면 자동으로 접히는 구조다. 누가 생각했는지 정말 똘똘하다고 칭찬을 해주고 싶은 물건. 리빙이프 페달식 크롬 도어 스토퍼. 별 건 아니지만 국산으로 주문했다. 근래는 가격이 조금 더 비싸더라도 국산을 주문하고 있다. 최근 국내에 유통되는 공산품의 경우, 중국산도 품질관리가 꽤 되는 편이라 제품이 나쁘다고는 보기 어렵지만 그래도 기왕이면 국내에 남아 있는 제조기업을 좀 도와주고 싶은 마음에 말이다. 도어 스토퍼 몸체와 현관문에 고정할 나사 세개의 단촐한 구성. 참고로 동.. 2023. 11. 6.
생활 - 전기온수기 따수와 xx-18-A 상대적으로 물을 적게 사용하는 곳이라 물탱크까지는 필요 없고 잠깐만 사용하면 됐기에 전기 온수기 중, 작고 설치가 쉬운 모델을 알아봤다. 생각보다 다양한 제품이 있었지만 그중 따수와 xx-18-A 모델을 선택했다. 이 제품을 선택한 이유는 배송이 가장 빨라서... 사실 써보지 않았으니 성능은 모르는 거니까. 온수기 본체와 다양한 젠더가 동봉돼 있다. 설명서를 참조하면 설치 자체는 어렵지 않게 가능하다. 제품이 무거운 것도 아니어서 힘 쓸 일도 없으니 장난감 조립한다는 기분으로 가볍게 작업하면 된다. 오히려 간과했던 부분이 이 고용량 멀티탭. 따수와의 소비전력이 무려 3300W나 되기 때문에 일반 멀티탭을 사용하는 경우 차단기가 내려갈 수 있단다. 온수기를 주문하며 함께 준비하는 것이 좋을듯. 물을 튼 직.. 2021. 12. 30.
생활 - 게이트맨 GNP-YG120 푸시풀 무타공 도어락 DIY 부모님댁 도어락이 상태가 오락가락 했다. 아날로그로 번호를 누르는 형태라, 평소 자주 누르던 버튼이 가끔 한번씩 안 눌러졌다. 사실 오래 사용하긴 했다. 2005년부터 16년 정도 썼으니 정말 잘 쓴듯. 심지어 아직도 쓰자면 조금 더 쓸 수 있을 정도... 부모님댁에 들렀다 생각난 김에 주문한 도어락. 같은 회사의 제품을 현재 만으로 6년 정도 사용중인데 아직 멀쩡해서 부모님댁 도어락도 게이트맨 제품으로 선택했다. 구성은 생각보다 조촐하다. 설명서에 따르면 메인 바디, 프론트 바디, 모티스라 부르는 모양. 하긴, 단순해야 DIY가 가능할테지만... 도어락을 구매하기 전에 고려해야 할 점이 있다. 도어락은 크게 잠금잠치만 있는 모델과 손잡이가 일체형으로 된 모델이 있는데, 현재 장착돼 있는 도어락이 손잡이.. 2021. 6. 26.
생활 - 싱크대 찬장 하부 식기 건조대 교환 (고정식 식기 건조대) 그간 사용중이던 식기 건조대에 녹이 생겨, 식기 건조대를 교환했다. 용접 부위에 녹이 올라오는 거야 어쩔 수 없다 치지만, 간혹 식기에 녹물이 묻어 나오는 경우가 있으니 교환을 하지 않을 수 없었다. 일단 녹이 없어야 하니 그나마 믿음이 가는 대기업 제품 중에서 사용성이나 상품평이 나쁘지 않은 녀석을 고른 결과가 이 모델. 식기 수납 공간이 넓고 높이도 높은 제품, 물받이 높이가 너무 높아서 식기를 넣고 빼기에 불편하지 않은 제품을 골랐다. 구성품은 고정 다리 두개와 건조대 본체(하판) 하나, 그리고 국자등을 걸 수 있는 고리 세개에 수저통 하나가 전부라, 크기만 클 뿐, 조립식 장난감보다 훨씬 단촐한 구성이라 조립이 어렵지는 않다. 그런데 어째 대기업(?) 제품 치고는 QC가 썩 좋은 편은 아닌 것 같.. 2020. 10. 27.
AV - JAMO s428 (야모 s428 5ch 스피커 패키지) 야마하 RX-V483과 함께 구매한 야모 s428 5ch 스피커 패키지.비교적 층간 소음이 있는 오래된 아파트인지라 일부러 우퍼는 빼고 5ch로만 구성했다. 우퍼가 없는 대신 스피커 등급을 좀 올려서스탠딩 플로어에 좀 빵빵한 내장 우퍼가 들어 있는 s628로 할까도 살짝 고민했지만,역시 가격의 압박과 층간소음에 대한 고민으로 최종결정은 s428로 했다. 당시 날씨가 좋지 않아 아파트 경비실로 택배를 받으면둘 곳이 없을 듯 해서 회사로 시켰는데 이거 생각보다 훨씬 크고 무겁다. 택배 기사님이 내리는 것 좀 도와 달라며 전화를 주셨을 정도...만만하게 보고 들었다가 어찌나 놀랐는지...성인 남자도 혼자 움직이기 버거울 정도니 여성 혼자 택배를 받고 설치하기는 조금 무리일듯. 어찌나 무거운지... 배송과정에 .. 2017. 8. 17.
AV - 야마하 리시버 RX-V483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다...TV를 65인치로 바꾸고 나니 이번엔 홈시어터가 눈에 들어온다.사실 십수년 전에 PC용 간이 5.1ch를 구축해서 정말 만족하고 썼었터라,홈시어터에 대한 욕심이 더욱 크게 났는지도 모르겠다. '가장 저렴한 녀석으로 구매하자'라는 방침을 세우긴 했지만,그래도 이것저것 재다 보니 가격이 천정부지로 치솟는다.결국 가장 기본에서 다시 타협하기로 하고 우선 리시버는 야마하 RX-v483 모델로 결정했다 사실 데논 AVR-X540BT 모델과 끝까지 고민하긴 했지만,영화 감상용으로 좀 가볍게 사용할 제품을 보고 있었기에 최종 결정은 RX-V483으로 한 것.그나마 저렴한 가격(...)에 블루투스와 네트워크 기능, 4K 지원 등이 되니 한참 쓸 수 있을 듯 하다. 패키징은 대충 느낌.별도의.. 2017. 8.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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