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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탱68

머스탱 - 머스탱 2.3 에코부스트 실연비 (시내+고속도로) 머스탱을 사며 가장 걱정했던 것중 하나는 다름 아닌 연비.머스탱의 공인 연비는 9.1km/L로 기존에 타던 라세티 프리미어 ID(11.3km/L)와 얼마 차이 안나지만,나름 스포츠 쿠페인데 공인 연비를 다 뽑아주리라고는 전혀 기대도 안했기 때문.그런데 웬걸... 실제로 타보니 정말 제법 괜찮은 연비를 보여준다. 트립에 찍힌 것처럼 본인은 출근길에 28km 정도를 움직인다.14km 구간은 철저하게 차량과 신호가 많은 시내,남은 14km 구간은 외곽순환고속도로로지만교통량이 많아 80km 이상으로 주행이 가능한 구간은 대략 10km 남짓이다. 위의 상황에서 머스탱 2.3 에코부스트의 실연비는 트립상 8.7km/L.머스탱을 사면서도 출근길 연비는 7km/L 이하일거라 생각하고 있던 터라 내심 놀랍기까지 하다. .. 2017. 1. 20.
머스탱 - 머스탱 2.3 에코부스트 윈터 타이어 교환 (금호 윈터크래프트 255/40R/19) 머스탱 2.3 에코부스트 윈터 타이어 교환 비록 2.3짜리 아기 머스탱이긴 하지만 나름 300마력이 넘는 후륜구동 차인지라,혹시 어떨지 몰라 타이어를 교환하기로 했다. http://www.autoview.co.kr/content/article.asp?num_code=57982 윈터타이어는 일단 오토뷰 리뷰에 근거, 금호 윈터크래프트(KW27)로 정했다.개인적으로 한국타이어나 넥센보다 금호를 선호하기도 하지만외산 타이어 대비 크게 밀리지 않는 성능과 저렴한 가격이 가장 큰 이유다. 그런데 전국적으로 재고가 없는 상황이란다.동호회 협력점에 문의하니 재고는 있지만 보관비 포함 82만원이라고 해서 일단 패스.인터넷 판매 업체를 보니 짝당 14만원 남짓에 파는 가게가 있군?물론 장착비 2만원 정도를 포함하면 한짝.. 2017. 1. 16.
머스탱 - 포드 머스탱 2.3 에코부스트 이틀 1,000km 후기 머스탱 2.3 에코부스트 수령 후 이틀, 1,000km 주행 후 느낌. 1. 인수1/2에 계약한 머스탱 2.3 에코부스트를 지난 주 금요일에 받았다.13일의 금요일이라 어떨까 했는데 징크스가 맞은 건지 어떤 건지 인수할 차량의 주행거리가 많다.거의 180km에 달할 정도로 많아서 이것 참...아마 어딘가에서 시승차나 전시차로 사용하던 녀석이 아닐까 하는 의심이 살짝 들긴 했지만,사정이 여의치 않아 추가 소모품 교환 2년에 소정의 현금(정말 소정)에 딜 하고 차량을 인수했다. 2. 불량대체로 미국차들이 단차가 맞지 않는다고 하는데 그 말이 맞는지 어떤지...내가 받은 머스탱도 트렁트 좌우 넓이가 맞지 않는다.사실 이 정도야 나중에 오일 갈러 들어가서 잡아 달라고 하면 되긴 하는데...문제는 VAC IN-H.. 2017. 1. 16.
머스탱 - 머스탱 2.3 에코부스트 보험료 (삼성화재 애니카 다이렉트) 일반적으로 차를 살 때는 세금이나 보험료 등을 먼저 알아보고 난 뒤에 계약한다....고 하지만 본인은 부끄럽게도 머스탱을 덜컥 계약하고 나서야 보험료를 산출해 봤다.허허... 생각보다 꽤 나가는구만... 2017년식 머스탱 2.3 에코부스트 쿠페 모델의 보험료는 삼성 애니카 다이렉트 기준 1,104,870원.무사고 10년 보험 가입 이력에 만 35세 이상 부부 한정인 경우가 위의 금액이다.아마 나이가 더 어리거나 보험 가입 이력이 없다면 금액은 더 올라갈듯... 물론 위의 금액은 어디까지나 의 최저가에 가장 근접한 금액.개인적으로 보험은 비용이 조금 더 들더라도 보장을 든든하게 드는 편이라 몇 가지 옵션을 만져봤다. 일단, 대물배상을 기존 2억에서 10억으로 상향.자기신체손해도 유사시에 조금 더 보상을 .. 2017. 1. 9.
머스탱 - 포드 머스탱 6세대 계약 (2017년형) 지난 주 월요일 머스탱 계약을 하고 왔다.계약 당일을 기억으로 남기기 위해 포스팅해 본다. 언제부터였을까... 머스탱을 좋아했던건.만약 영화가 계기였다면 아마 2000년에 개봉한 식스티 세컨즈(GONE IN 60 SECONDS)였으려나?조금 찾아보니 이라는 녀석인 것 같은데...이후로도 간간히 이런저런 매체에 나오는 머스탱들이 너무 멋져보였다. 그렇게 그 때 머스탱에 꽂힌 이후로 내 드림카는 외길 인생을 걸어오다.트랜스포머가 나오며 살짝 에게 마음을 뺏겼었다.노란 차체에 까만줄을 그어놓은 범블비가 어찌 그리 예뻐보이는지...실제로 수년 전에는 중고 카마로를 들이려고 알아보기까지 했을 정도.물론 실행에 옮길 용기까지는 없어 포기하긴 했지만 말이다. 아무튼 17년 넘게 꿈꿔 온 드림카 을 구경이라도 해보자는.. 2017. 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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