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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 - 미쉐린 PS5 + PS4 조합으로 교체 (티스테이션 난곡점) 출퇴근 시간 기온도 7도 이상으로 올라와서 지난 3/27 샵을 방문해 윈터 타이어를 내렸다. 처음 방문했을 때는 오후 8시까지 영업이었는데 요즘은 7시 전에 영업을 종료하시는지 퇴근 후 오후 7시 예약을 하니 조금 곤란해 하시는 모습이었다. 올 겨울에는 주말에 예약을 잡아야 하는 건가? 샵 위에 창고가 있는 것 같아 다음 날도 바로 작업이 되지 않을까 싶었지만 예약은 이틀 정도 시간이 필요한 것 같다. 샵에 도착하니 내 차에 장착할 타이어가 준비돼 있었다. 도착하자마자 바로 리프트에 차를 띄워 세분이서 척척 작업을 해주셨는데 첫 방문에는 두분, 두번째는 한분, 이번은 세분... 이 부분도 조금 기억에 남긴 하는군. 휠을 탈거한 김에 반타공 디스크 사진을 한번 남겨 봤다. 나름 스포티한 느낌이 마음에 들어.. 2024. 4. 3.
정비 - 미쉐린 PS5 타이어 교체: 한국타이어 난곡점 (23.04.10) 윈터 타이어를 내리며 썸머 타이어 후륜을 교환했다. 후륜 차량이라 전륜 보다 후륜 타이어 마모 속도가 빠른데 타이어가 스퀘어 셋팅(네본의 크기가 모두 같음)이 아니라, 위치변경이 불가능 하기 때문에 먼저 마모된 후륜 타이어만 교환하기로 했다. (물론, 모 업체에서는 멀쩡한 전륜도 함께 교환하자고 종용했지만) https://bonta.tistory.com/940 이야기 - 금호타이어 모 지점과의 불미스러운 일화 어딘지 밝히지는 않겠지만 차량 출고 이후, 윈터 타이어(금호 WP72)도 구입하고 썸머 타이어(미쉐린 PS4)도 구입해 가며 연 2회씩 윈터/썸머 탈착료를 지불하고 거래(?)하는 타이어샵이 있었다. 지 bonta.tistory.com 하지만 위와 같은 문제를 겪으며 타이어 교환해 실패했고 귀중한 주.. 2023. 4. 12.
정비 - 타이어 온라인 구입 미쉐린 PS5 (255 35R 19) 지난 번 윈터 타이어 교환 때, 기존 사용하던 섬머타이어(미쉐린 PS4) 중 뒷 타이어 폐기를 요청했다. 아무래도 후륜 차량이다 보니 전륜보다 후륜 타이어의 마모가 빨라, 전륜은 그냥 두고 후륜만 교환을 하기로 한 것. 그렇게 금호타이어 WP72로 겨울을 잘 보내고 5년간 타이어를 교환하던 업체에 미쉐린 PS5 가격을 물어 보니, 255 35R 19 사이즈 한짝에 39만원이지만 재고가 없다기에 혹시 내가 구해서 가도 되느냐 재차 문의를 드렸다. 몹시 흔쾌히 그럴 수 있으면 그러라고 하시기에 알았다고 했는데... 다음 날 연락을 해서는 어렵게 재고를 구했다며, 짝당 390,000원, 현금 지불 시 조금 더 할인...을 말씀하시기에 내가 알아본 가격과 차이가 너무 심하다며 거절 의사를 밝혔다. 못내 아쉬워 .. 2023. 4. 7.
정비 - 미쉐린 PS4 타이어 교환 (BMW 430i 컨버터블) 해마다 두번씩 하는 타이어 교체. 시간 잡고 예약 하고 비용 지불하고... 귀찮다면 몹시 귀찮은 일이지만 안전을 위해서라 생각하며 하고 있다. 사실 서울에서만이라면 올시즌 타이어도 괜찮을 것 같은데... 지방도 종종 내려가는 편이고 정말 어쩌다 한번 서울에 이런 폭설이라도 내리면... 야옹이의 세상이야기 (tistory.com) 타이어 - 21.01.06 저녁 서울 폭설 & 윈터 타이어 해마다 '보험'이라 생각하고 교체하는 윈터타이어. 꼭 눈이 아니더라도 기온이 7도 이하로 떨어지면, 윈터타이어가 접지력이 더 좋다고 해서 비용과 시간을 들여가며 타이어를 교체하고 있다. bonta.tistory.com 혹여 곤란하지 않을까 싶어 한동안은 더 윈터, 서머 교환을 할 생각이다. 만에 한번이라도 써 먹으면 본전.. 2021. 4. 3.
정비 - 430i 컨버터블 윈터 타이어 교체 (윈터크래프트 WP72) 이맘 때가 되면 늘 하는 윈터 타이어 교체 작업. 전륜 차량을 탈 때는 사계절 타이어, 그나마 신경을 좀 썼다 한게 라세티 프리미어를 타며 엑스타 4X를 신겨준 정도였는데 후륜 차량을 타면서는 매해 두번씩 섬머 - 윈터 교환 작업을 하고 있다. 트레드가 빵빵하게 살아 있는 윈터 타이어. 2018년 말에 구매해서 이제 3년차에 접어드는데 아직도 트레드가 멀쩡하다. 이 기세면 최소 내년이나 내후년까지는 넉넉하게 사용하지 않을까? 다음 번 섬머 타이어 교체 시기쯤, 사계절을 끼울지 윈터/섬머 조합을 다시 사용할지 결정하면 될 것 같다. 한쪽에서는 타이어 교환 작업이 한창이다. 이 과정에서 간혹 휠에 손상이 생기기도 하는데(본인도 한번 겪었다) 이게 싫어서 휠을 한 세트 더 구매하는 오너들도 꽤 되는 모양이다... 2020. 11. 9.
[공구] 빅토리녹스 클래식 알록스 (빅토리녹스 클래식 SD) ※ 개인 비용을 지불하고 남기는 후기 2년쯤 전이었나? 해서 생각보다 잘 사용하고 있다. 열쇠고리로 사용하기는 살짝 부담스러운 크기와 무게지만, 무려 스프링 액션 플라이어가 포함돼 있는 걸 감안하면 납득이 가능하다. 중요한 점은 4년 정도 레더맨 PS4를 사용하며 플라이어를 사용한 적이 10번 이내라는 것. 주로 사용하는 도구는 거의 칼이나 가위인지라 이번엔 가벼운 툴을 찾다보니 마지막에 남은 제품이 빅토리녹스 클래식 알록스였다. 참고로 필자가 구매한 '알록스'의 기본이 빅토리녹스 클래식 SD 모델은 툴 좌우의 플라스틱 커버에 이쑤시개와 핀셋이 포함돼 있는데 빅토리녹스 클래식 알록스의 경우, 플라스틱 커버를 없애고 더 얇은 알루미늄 커버를 채용, 이쑤시개, 핀셋을 없애고 부피와 무게를 줄인 제품이다. 크.. 2020. 10. 28.
타이어 - 미쉐린 PS4 림 프로텍터 손상 (셀프 세차의 순기능) 근래에는 자동세차를 돌려 본 적이 없다. 사실 손세차도 엄청 꼼꼼하게 하는 스타일이 아닌지라, 최신식 자동 세차나 필자 스타일의 셀프 세차나 도장 손상은 비슷하겠지만 셀프 세차를 하며 얻을 수 있는 즐거움 때문에 셀프 세차를 선호하는 편이다. 특히 셀프 세차를 하다 보면 인지하지 못했던 손상 부위가 눈에 들어온다. 보닛이나 범퍼 부근의 자잘한 스톤칩들도 그렇지만, 안전에 더 큰 영향을 미치는 손상들도 미리 인지할 수 있다는 점은 정말 최고다. 이번에 발견한 타이어 손상이 바로 그런 경우. 얼마 전, 주차타워에 들어가며 충격이 있긴 했지만 심각하지 않은 줄 알았는데 세차를 하다 보니 타이어 측면에 손상이 가 있었다. 다행히 미쉐린 타이어의 경우, '림 프로텍터' 라고 해서 휠과 맞닿는 부분이 볼록하게 솟아.. 2020. 4. 18.
BMW - F33 430i 컨버터블 타이어 교환 (미쉐린 PS4) 아마 작년 11월 초쯤? 금천 IC 하부를 지나다 포트홀을 밟으며 코드절상이 생겼다. 당시에는 곧 윈터를 올려야 해서 그냥 두고 윈터를 끼웠는데... 얼마 전, 윈터를 내리며 보니 부푼 곳이 사라졌다. 그렇게 심하게 망가진 것이 아니니 그냥 탈까 어쩔까 고민하다 결국 타이어를 바꾸기로 결정했다. 처음 고려했던 것은 국산 금호타이어. PS91, 내지는 한 단계 아래 PS71 정도를 생각하고 있었는데 타이어 성능이 워낙 좋지 않다는 리뷰가 많아 포기했다. 그 다음 물망에 오른 녀석은 한국타이어 EVO3. 가성비(?)가 좋다는 평이 자자해 한번 끼워볼까도 싶었지만 가격이 PS4 대비 많이 저렴하지 않다는 점에서 낙첨. 물론 한국타이어라는 회사 자체가 썩 좋은 이미지가 아니라는 점도 한 몫 했다. 결국 최종 결.. 2020. 3. 15.
공구 - 레더맨 스쿼드 PS4 (LEATHERMAN SQUIRT PS4) 내친 김에 해보는 레더맨 스쿼트 PS4 (LEATHERMAN SQUIRT PS4) 포스팅.레더맨 사이드킥이 너무 마음에 들어 가볍게 들고다닐 녀석을 찾다 발견한 녀석.사이즈는 자동차 열쇠 정도 밖에 되지 않고 무게 역시 56.4g으로 꽤 가벼운 축에 속한다.그래도 이 조그만 녀석 속에 들어 있을 건 다 들어 있다. 다른 레더맨 공구들이 그렇듯이 이 녀석도 펼치면 플라이어가 된다.심지어 스프링 액션으로 플라이어를 접으면 다시 펴지는 기능까지 포함돼 있다.가볍게 이것저것 사용하기에 정말 편리한 녀석. 나이프는 작지만 제법 날카로워서 어지간한 것들은 슥슥 잘 잘린다.택배박스를 뜯거나 종기를 자를 때도 효과 만점!하지만 큰 레더맨처럼 안정장치가 있는 것은 아닌지라 사용에 주의해야 한다.힘을 줘서 칼질을 하다 접.. 2017. 6. 13.
공구 - 멀티툴: 레더맨 사이드 킥(Leatherman SideKick) 한참 전에 주문했던 멀티툴 레더맨 사이드킥(Leatherman SideKick)차에 놓고 가볍게 사용할 공구가 하나 필요해서 주문한 녀석이다.문제는 구매한지 벌써 몇 개월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한 번도 사용해 본 적이 없다는 거. 이 녀석을 주문한 뒤에 열쇠고리 용으로 주문한 레더맨 PS4는 가끔 사용하는데,낚시나 등산을 즐기는 편이 아니라 그런지 사이드킥은 통 쓸 일이 없다.그래도 일단 차 안에 이런 툴이 하나 있다는게 얼마나 든든한가? 구성은 레더맨 사이드킥 본체와 파우치, 카라비너, 사용 설명서.이렇게 보니 가격에 비해 구성이 제법 풍부하다.퀄리티야 어쨌든 뭔가 한 아름 받으니 기분은 좋다. 금속 재질인지라 함께 보관하는 다른 물품들에 손상을 줄 수도 있고,자칫 공구를 꺼내다 다칠 우려도 있을.. 2017. 6. 13.
공구 - 멀티툴: 레더맨 SQUIRT PS4 (열쇠고리용) ※ 개인비용을 지불하고 구매한 후기입니다. 얼마 쓸 일은 없겠지만 유사시 사용할 목적으로 소형 멀티툴을 하나 알아보고 있었다.흔히 말하는 맥가이버칼(스위스 아미 나이프)을 살까도 생각했지만,롱노즈 플라이어(펜치)가 있는 녀석이 좋겠다 싶어 레더맨 제품으로 결정했다. 이 제품을 선택한 이유는 다름 아닌 크기과 무게.길이 5.7cm에 중량이 56g 밖에 되지 않는다.이 정도 컴팩트한 바디에 무려 9가지 툴이 들어가 있는 녀석. 당초 계획대로 자동차 키에 를 걸었는데 차 키가 툴보다 더 크다.조금 덜렁거리는 것이 불편할까 싶기도 하지만 차 키를 자주 꺼내는 건 아니니 괜찮을듯.스마트키라 대부분 주머니나 가방 안에 넣어둘테니 말이다. 툴을 펼치면 롱노즈 플라이어가 나온다.크기가 작음에도 불구하고 답력이 짱짱하니.. 2017. 3.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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