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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544

PC - 그래픽카드: [ZOTAC] GeForce GTX1060 AMP! Edition D5 6GB 백플레이트 ※ 개인 비용을 들여 구매하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본인이 사용하는 모니터는 삼성 S32D850T 모델로 QHD 해상도를 지원한다.그런데 보드 DVI에 물려보니 FHD 해상도 밖에 출력이 되지 않았다.혹시나 싶어 보드 HDMI를 TV에 물려보니 HDMI는 4K를 정상 지원.그제서야 보드 메뉴얼을 읽어보니 DVI와 D-SUB포트는 FHD까지만 지원한단다. 아... 은 디스플레이 포트에서 4K 지원이 됐던 것 같은데...정말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발목이 잡혔다.그냥 FHD 해상도로 쓰자니 화면이 흐리멍텅해서 안될 것 같아 VGA를 추가하기로 했다. 그렇게 구매하게 된현재 사용하는 케이스 크기 때문에 그래픽카드의 길이가 되도록 짧은 녀석을 고르다 보니 이 녀석이 정답이었다.그렇다고 MINI 모델들을 사기엔 발열.. 2017. 2. 22.
PC - 메인보드: [ASUS] PRIME B250M-A ※ 개인 비용을 들여 구매하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구매처에서 B250M 박격포 아틱을 교환받고자 했으나해당 업체의 부서간 의사소통이 되지 않아 부득이 반품을 하게 됐다.그냥 생돈 2만원만 날리고... 하여, 이번에는 성능이나 비주얼이 좀 떨어지더라도 무난한 ASUS 보드로 재주문을 넣었다.칩셋은 기존과 마찬가지로 카비레이크에 물려 사용할 B250.십수년 전에는 아수스(에이서스?) 보드들의 가격이 꽤 비쌌던 것 같은데 요즘은 별 차이 없는듯...B250 자체가 워낙 저가형 보드라 그런가? 는 대비 가로 길이가 조금 더 짧다.고로 본인이 구매한 케이스(S4 SILVER)에 장착하기가 조금 더 수월하다.아울러 SATA포트 역시 측면이 아닌 전면을 향하고 있어 HDD 추가도 가능.4K 지원이 가능한 DP포트와 .. 2017. 2. 21.
PC - 메인보드: [MSI] B250M 박격포 아틱 유감 ※ 개인 비용을 들여 구매하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PC를 여러대 조립해 봤지만 초기 불량이 걸린 적은 아직 한번도 없었다.그런데 그 무패 기록이 바로 얼마 전 에서 깨져버렸다.아... 메인보드 불량이라는게 바로 이런 기분이구나... 은 정말 괜찮은 보드다.M-ATX임에도 PCI-E 슬롯 2개와 USB 3.1, USB Type-C 포트를 갖췄다.꼼꼼하게도 게이밍포트라는 이름으로 PS/2 잭과 램과 PCI-E 슬롯을 스틸로 감싼 디테일까지! 무엇보다 색깔이 흰색이라 본인이 구매한 메모리와 깔맞춤도 발군이다.여기에 그 뭐라더라...? GTX1060 중에 이름도 저렴한 라는 모델을 붙이면 올 화이트!케이스 측면이 아크릴 처리가 되어 있다면 은은한 LED조명 몇개로 인테리어 효과도 볼 수 있을듯. 물론... 뭐... 2017. 2. 21.
PC - 케이스: [KRAFT KOREA] S4 SILVER USB 3.0 (미니타워) ※ 개인 비용을 들여 구매하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그간 리안리 PC-A04라는 케이스를 사용하다 시스템을 업그레이드 하며 케이스도 바꾸기로 했다.게임을 거의 안하니 가능하면 작은 사이즈로... 이것저것 기웃거리다 꽂힌 제품군은 ITX메인보드를 지원하는 정말 손바닥만한 케이스들이었다.라는 생각에 ITX메인보드들을 둘러보니 램소켓이 두개 밖에 없더군...안타깝게도 본인에게는 아마존에서 직구한 DDR4 8GB 메모리가 4개나 있는데 말이다!이 메모리 4개를 어떻게든 다 써야겠다는 말도 안되는 욕심에 결국 ITX메인보드와 케이스는 포기하게 됐다. 기왕 ITX 시스템 구축이 안되는거...차라리 확장성이라도 고려하자고 마음을 먹고 케이스를 둘러보니 눈에 들어온 미니타워 케이스들.M-ATX 메인보드와 ATX파워, H.. 2017. 2. 21.
외식: 초밥 - 은행골 시흥점 (참치회) ※ 개인 비용으로 사먹은 후기입니다. 지인이 늘 꼭 한 번 가보라고 했던 초밥집 에 드디어 방문했다.물론 지인이 추천한 곳은 구로디지털단지역 부근에 있는 점포지만,그 주변은 주차를 하기가 마땅치 않은 관계로 비교적 주차가 용이한 시흥점을 찾았다. 그런데 가게 입구가... 참 심상치가 않다.좁고 어두컴컴한 계단이 무슨 아주 오래된 노래방이나 호프집을 들어가는 느낌이다.지하실 특유의 퀘퀘한 냄새를 없애기 위해서인지 향긋한 디퓨저 냄새가 나는게정말 시각 정보와 후각 정보의 불일치가 무엇인지 실감하게 해준다. 참고로 시흥대로쪽에서 들어간지라 당연히 우리가 들어간 곳이 정문인 줄 알았는데우리가 들어간 입구 바로 맞은 편이 훨씬 더 커다랗게 문이 있는 걸로 봐서아무래도 시흥대로와 나란히 뻗어 있는 상가골목쪽이 정문.. 2017. 2. 21.
외식: 광명 - 장수촌 (누룽지 백숙, 오리 백숙) ※ 내 돈 주고 사먹은 후기 장수촌 청계점에 들렸다 누룽지에 대한 기억이 너무 좋아그나마 집에서 좀 가까운 장수촌을 찾다보니 얻어걸린 장수촌 광명점.체인점이니 맛은 다 비슷하지 않을까 하고 일단 한 번 들려봤다. 인테리어는 특이하게도 좌식테이블과 식탁이 공존하는 구조.물론 식탁이라고 해서 신발을 신고 들어갈 수 있는 건 아니고 우선 신발은 벗어야 한다.아마 치마를 입고 오는 여성분들이나 바닥에 앉기가 어려운 분들을 고려한 구조 아닌가 싶다.신발을 벗고 들어오는 만큼 먼지로부터 조금 더 자유로울 수 있을 것 같기도 하고... 가격표인데... 개인적으로는 크게 비싸지는 않다고 생각한다.통상 닭누룽지백숙 하나에 성인 3~4명 정도가 먹을 수 있으니,두당으로 치면 1.2만~0.9만원 정도.영계 한마리가 통째로 .. 2017. 2. 16.
외식 - 춘천: 우미 닭갈비 막국수 ※ 내 돈 주고 사먹은 후기 쁘띠프랑스를 나서서 집으로 향하던 길에 갑자기 생각난 춘천 닭갈비.네비게이션을 찍어보니 서울과 정반대 방향으로 한시간 남짓 거리다.사실 닭갈비야 서울에도 동네마다 몇 군데씩 가게가 있지만 또 본토의 맛이라는게 있지 않은가?일단 주저 없이 춘천으로 차를 몰았다. 그냥 막무가내로 춘천에 오긴 했는데 특별히 아는 가게도 없거니와 춘천에 사는 지인도 없다.어떻게 할까 고민하다 일단 공영주차장에 차를 넣기로 하고 골목길로 들어섰는데...바로 눈 앞에서 아무리 봐도 현지인으로 보이는 분들이 차에서 우르르 내려 어떤 가게로 들어갔다. 오호... 좋아! 너로 정했다! 마침 우리가 향하던 공영주차장과도 도보로 1분 거리라 고민할 것도 없었다.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손님이 북적거리는 걸 보니 잘.. 2017. 2. 8.
액세서리 - 휴대폰 거치대 ※ 필자가 사비를 들여 구매한 제품을 리뷰한 내용입니다. 라세티 프리미어 때는 계기판 앞에 휴대폰을 거치하면 됐는데,머스탱의 경우 계가판 앞 쪽 공간이 묘하게 굴곡이 져 있어서 휴대폰을 두기가 쉽지 않다.그래서 어쩔 수 없이 휴대폰 거치대를 하나 구매했다.수납공간이 부족한 미국차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가능한 한 쓸모 있어 보이는 녀석으로... 살짝의 고민 끝에 결정한 제품이 바로 이 녀석 .제법 넓직한 논슬립패드 위에 휴대폰을 거치할 수 있는 스탠드를 세울 수 있고,휴대폰 충전을 위한 케이블이 동봉돼 있는 제품이다. 구성품은 논슬립 패드와 휴대폰 거치 스탠드 2개, 휴대폰 충전 케이블의 3가지다.케이블의 경우, 기특하게도 아이폰과 안드로이드 충전이 모두 가능한 헤드를 가지고 있다.여러 기종의 휴대폰을 가지.. 2017. 2. 6.
외식 - 포항: 대게 총판(유정식당) ※ 본 리뷰는 필자가 사비를 들여 사먹고 작성한 것임을 보증합니다 대게 이야기가 나온 김에 올려보는 포항 대게 총판.사실 이곳이 아주 싸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오히려 관광지가 늘 그렇듯 오히려 좀 비싼 축에 속한다고 생각하는 편이다.심지어 호미곶이 지척이니(라고 해도 자동차로 10여분 거리지만) 더 그럴듯. 그래도 나름 맛나게 먹고 왔기에 일단 포스팅을 해본다. 포항에 있는 대게집들은 대체로 게 조형물을 좋아하나 보다.해변에 늘어선 가게들에 비하면 대게총판의 게 모형은 귀여운 수준.아무튼 이곳 1층에서 대게를 주문하면 그 녀석들을 바로 쪄서 2층 식당으로 보내주는 구조다. 한국산, 러시아산 대게를 고를 수 있는데 가격 차이는 거의 없다.오히려 우리가 갔을 때는 러시아산이 조금 더 비쌌던가?한달 쯤 전이었.. 2017. 2. 4.
외식 - 판교: 대게나라 판교점 ※ 본 리뷰는 필자가 사비를 들여 사먹고 작성한 것임을 보증합니다 점심특선 무려 5.5만원이라는 무지막지한 가격을 자랑하는 대게나라.평소 같으면 엄두도 못낼 가격이지만 버프를 받아 회사 동료들과 방문했다.구내식당에 가면 무려 11일치 식비인지라 손이 부들부들 떨리긴 했지만... 입구에 대게 모형이 떡하니 자리 잡고 있다.평소엔 그냥 특이하다고만 생각하지 정말 아무 생각 없이 지나쳤을텐데가격이 가격이다 보니 뭔가 막 부정적인 에너지가 피어오르며 살짝 혐오스럽다는 느낌도 들었다.가격이 저렴했다면 안 그랬을텐데... 흠흠 기본 세팅은 이 정도.야채 샐러드와 회를 찍어먹을 초장, 간장과 함께 그야말로 종지그릇에 죽이 조금 나온다.하긴, 죽을 너무 많이 먹으면 메인 코스를 먹기가 좀 힘들어지려나? 그 외에 뭐 이.. 2017. 2. 3.
경주: 숙박 - 켄싱턴 리조트 경주 보문점 조식 (더 클라우드 경주) ※ 일체 대가를 받지 않은 순수한 개인 리뷰입니다. 이곳 조식은 내가 직접 먹어본게 아니라 전해 들은 후기와 사진으로 대체한다.일단 조식 레스토랑은 켄싱턴 리조트 본관 쪽에 있는지라,서관에 묵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다시 한번 추위를 뚫고 본관까지 이동해야 하는 불편이 생긴다.특히 우리가 방문한 날은 엄청 추운 날이었음에도 후회가 없을만큼 조식이 꽤 괜찮았다고 한다.이 정도면 정말 괜찮은 건데... 가볼걸 그랬나 하는 아쉬움이 살짝 남는다. 객실 이미지와는 다르게 꽤나 고급진 레스토랑 입구.우리 객실도 이런 느낌이었다면 참 좋을텐데...하다못해 주차장만이라도 어떻게 좀... 음식종류도 생각보다 많은 듯 싶다.정가 13,000원에 전날 예약하면 10% DC 해서 11,700원이라 했던가?음식 갖춰진 걸 보니 .. 2017. 1. 23.
경주: 숙박 - 켄싱턴 리조트 경주 보문점 ※ 일체 대가를 받지 않은 순수한 개인 리뷰입니다. 저렴한 가격과 넉넉한 객실을 갖춘, 켄싱턴 리조트 경주 보문점 장점1. 사우나, 조식포함 10만원 언저리의 저렴한 가격2. 넉넉한 객실 수로 비교적 여유 있는 예약 단점1. 심각한 주차난2. 관리되지 않은 듯한 객실 컨디션 켄싱턴 리조트의 첫인상은 정말 최악이었다.입구로 즐비하게 늘어선 불법주차 차량들 때문에 진입도 쉽지 않았고,지하주차장으로 들어가는 통로는 너무 좁아서 운전이 몹시 곤란했으며,어렵게 들어간 주차장 내부는 2중, 3중으로 주차된 차들 때문에 주차는 고사하고 이동도 어려웠다.결국 본인도 차를 빼서 리조트에서 5분여 떨어진 외진 곳에 불법주차를 해야만 했으니... 우선 불법주차를 한 점에 대해서는 정말 잘못했다고 생각하며 깊이 반성한다.하지.. 2017. 1. 23.
머스탱 - 머스탱 2.3 에코부스트 윈터 타이어 교환 (금호 윈터크래프트 255/40R/19) 머스탱 2.3 에코부스트 윈터 타이어 교환 비록 2.3짜리 아기 머스탱이긴 하지만 나름 300마력이 넘는 후륜구동 차인지라,혹시 어떨지 몰라 타이어를 교환하기로 했다. http://www.autoview.co.kr/content/article.asp?num_code=57982 윈터타이어는 일단 오토뷰 리뷰에 근거, 금호 윈터크래프트(KW27)로 정했다.개인적으로 한국타이어나 넥센보다 금호를 선호하기도 하지만외산 타이어 대비 크게 밀리지 않는 성능과 저렴한 가격이 가장 큰 이유다. 그런데 전국적으로 재고가 없는 상황이란다.동호회 협력점에 문의하니 재고는 있지만 보관비 포함 82만원이라고 해서 일단 패스.인터넷 판매 업체를 보니 짝당 14만원 남짓에 파는 가게가 있군?물론 장착비 2만원 정도를 포함하면 한짝.. 2017. 1. 16.
미드 - 워킹데드 시즌7 1화 (Walking dead season 7) "헐... 맞다... 이렇게 끝났었더랬지... 시즌6...ㅜㅜ" 정말 엄청나게 기다리던 미드, 워킹데드 시즌7의 방영이 드디어 시작됐다.방영하는 줄도 모르고 있었는데 지인의 제보를 통해 늦지 않게 챙겨볼 수 있었던 것은 정말 다행이다.이 자리를 빌어 그 지인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 아무튼... 시즌6을 본지도 어언 1년...너무나 오랜 시간이 지나 시즌6이 어떻게 마무리 됐는지조차 잊어버렸었는데...시즌7 1편의 첫 장면을 보자마자 지난 이야기들이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가며 단번에 이야기에 몰입하게 됐다.이거 뭐 이제 1편인데 이야기를 시작하자마자 긴장감이 어마어마 하더구만... 그리고 어쩐지 지난 시즌들에 비해 훨씬 더 잔인해진 것 같은 느낌...하아... 이 정도라면 누구에게 선뜻 추천하기가 .. 2016. 10. 25.
회식 - 판교: 도원참치 (조금 럭셔리한 회식 장소) ※ 본 리뷰는 필자가 사비를 들여 사먹고 작성한 것임을 보증합니다. 가끔 회식비에 여유가 좀 있으면 찾는 곳이 바로 이곳 다.바로 맞은 편 건물에도 참치집이 하나 더 있긴 한데...사람은 익숙한 곳을 선호하게 되는 법인지 우리가 찾는 곳은 계속 이곳이다. 위치는 판교역에서 큰 길 하나 건너 있는 판교타워 2층.건물 내부가 썩 넓거나 밝은 느낌은 아니다.여튼 좁은 통로 한켠에 보이는 딱 봐도 일식집 같은 곳이 오늘의 목적지다. 자리는 대충 이런 느낌.인원이 9명이라 방으로 예약하고 싶었는데 하루 전에 전화했음에도 방은 이미 없단다.어쩔 수 없이 홀에 있는 테이블을 붙여서 어거지로 9명 자리를 만들었다. 개인차림은 에피타이저용 죽과 미소시루(된장국), 그리고 참치를 싸먹을 김이 나온다.1회용 김과 플라스틱 .. 2016. 10. 18.
외식 - 판교: 하남돼지집 ※ 본 리뷰는 필자가 사비를 들여 사먹고 작성한 것임을 보증합니다. 사실은 한참 전에 찾았던 판교 을 뒤늦게 포스팅 해 본다.제법 큰 체인점이라는데 필자가 술을 워낙 좋아하지 않는지라 있는 줄도 몰랐던 가게.이 가게를 찾은 단 하나의 이유는 직원들이 고기를 구워준다는 것.우리 일행 모두가 고기 굽는데 소질이 없어서 살짝 비싸지만 고기를 구워주는 집을 찾은게 여기다. 테이블은 행주로 닦고 마는게 아니라 이렇게 비닐을 한장 깔아준다.꼭 행주로 닦는게 덜 청결하다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일단 이쪽이 더 믿음이 가긴 한다.비닐 한장에 첫인상이 무척이나 좋아지는 느낌. 다른 지점은 모르겠지만 하남돼지집 분당판교점은 손님이 제법 있는 편이다.이런저런 일로 서너차례 방문을 했는데 예약을 안하면 대체로 웨이팅이 좀 있.. 2016. 10. 13.
외식 - 쿄토가츠규: 규카츠와 타래규카츠 전문점 (판교 맛집) ※ 본 리뷰는 필자가 사비를 들여 사먹고 작성한 것임을 보증합니다. 지인에게 추천 받은 판교 맛집 에 다녀왔다.사실 현대백화점에 있는 돈까스 집이나 갈 생각이었는데 무려 맛집이라니 안 갈 수가 있어야지.가츠규라는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이곳은 규카츠, 즉 소고기로 만든 튀김요리를 파는 집이다.돈까스(돈카츠)는 익숙하지만 규카츠는 좀 어색하긴 하다만, 일본에는 매장이 좀 있는 모양. 메인 메뉴는 역시 규가츠로 이다.여기에 고기의 크기(130g/160g)을 선택할 수 있고, 포함 여부를 고를 수 있다.참고로 교토다시계란은 거의 날달걀이기 때문에 호불호가 크게 갈릴 수 있으니 주의하자. 그 외에도 타래규카츠동, 미조래살치살규카츠정식, 규카츠카레우동정식 등의 메뉴가 있다.다른 메뉴들은 먹어보지 않아서 잘 모르.. 2016. 10. 11.
카메라 - 렌즈: FE 70-200mm F4 G OSS(SEL70200G) 개봉기 고민 끝에 들인 렌즈가 도착했다.F4로는 조금 부족하지 않을까 싶어 를 기다렸는데가격이 너무 개념 없이 비쌌던지라 뒤도 돌아보지 않고 70-200mm F4를 바로 결제하게 됐다.소니 스토어 정가가 3,199,000원이니 이건 도저히 살 수 있는 가격이 아니다. 별 의미 없을지도 모르지만 일반 봉인씰이 뜯긴 흔적이 없는지부터 확인...수년 전에 모 프로그램을 보니 이런 봉인 스티커 정도 위조하는 건 일도 아니긴 했지만,그래도 소비자 입장에서 할 수 있는 건 이 정도 뿐 아니겠는가? 대체로 카메라 렌즈의 이름에는 해당 렌즈의 성능(기능)이 모두 들어가 있다. FE 70-200mm F4 G OSS를 뜯어보면, FE - 소니 FF 미러리스에서 사용 가능하며70-200mm - 70mm ~ 200mm까지의 줌이 되.. 2016. 10. 7.
외식 - 안동찜닭 홍수계: 홈플러스 금천점 ※ 본 리뷰는 필자가 사비를 들여 사먹고 작성한 것임을 보증합니다. 는 홈플러스 금천점 3층에 있는 찜닭집이다.홈플러스를 자주 가긴 하지만 밑에 푸드코트나 그 옆, 시티렉스에 있는 식당만 이용했지정작 홈플러스 3층에 있는 홍수계나 빕스를 이용한 적은 없다.그런데 이 두 가게가 모두 제법 흥하는 곳일 줄이야...(혹시 기회가 닿으면 빕스는 따로 포스팅 할까 한다) 메뉴 구성은 이렇다.공기밥을 제외하고 1인당 1만원 남짓 생각하면 되니 아주 저렴한 편은 아니다.그래도 필자는 외식이라면 두당 1만원 정도를 생각하고 있는지라 필자 기준에서는 평타 정도...물론 여기에 공기밥이나 음료, 술 등을 주문해 먹는다면 조금 더 비싸지긴 하겠다. 메뉴가 나오기를 기다리는 동안 주변을 둘러 보니 이런 문구가...안동찜닭을 .. 2016. 9. 12.
중식 - 베이징 스토리: 판교 중국집(중국음식점) ※ 본 리뷰는 필자가 사비를 들여 사먹고 작성한 것임을 보증합니다. 를 딱히 맛집이라고 하기는 뭐하지만 그래도 판교에서는 나쁘지 않은 곳이다.한 가지 흠이 있다면 가격이 너무나 판교스럽다는 거 정도...일반적인 동네 중국집에서 6천원 정도 하는 메뉴가 이곳에서는 9천원씩 한다.그럼 일반적인 가격 대비 대략 한 50% 정도 비싼 건가...?그래도 판교 안에서는 선택지가 그렇게 많지 않으니 어쩔 수 없긴 하다. 분위기는 가격에 비례해서 확실히 좋긴 하다.가게 인테리어도 살짝 이국적이고 직원들은 유니폼을 입고 있어서 조금은 고급 레스토랑 느낌?회식 장소로 많이 이용되기 때문인지 룸이 많은 것도 이 가게의 특징 중 하나인듯... 기본 세팅은 대충 이런 느낌이다.동네 중국집의 기본 세팅이 단무지에 양파, 춘장인데.. 2016. 9. 12.
피자 - 알볼로 꿈을 피자 with 샹그리아 ※ 본 리뷰는 필자가 사비를 들여 사먹고 작성한 것임을 보증합니다. 몇달 전에 스페인 여행을 계획하며 알게된 술 샹그리아.여러가지 사정이 있어서 당시 스페인은 못가게 됐지만,그 이후로 츄러스와 샹그리아라는 음식은 뇌리에 깊게 새겨졌다. 한동안은 츄러스에 빠져서 한참 그것만 먹을 정도였으니...나중에 기회가 되면 포스팅 하겠지만 개인적으로 아츄라는 가게의 츄러스를 좋아한다. 아무튼...츄러스는 그렇게 자주 사먹었지만 평소 술을 즐기지 않는지라 샹그리아는 통 먹을 기회가 없었다.그러던 중 마트에서 샹그리아를 파는 것을 발견하고 냉큼 하나 집어왔다. 원산지가 스페인이라니 평타는 치겠지? 하는 마음에...그리고 샹그리아와 함께할 메뉴로는 피자를 선택.처음엔 봉골레 파스타를 해 먹을 생각이었지만 바지락을 해감시킬.. 2016. 9.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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