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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325

빵: 안동 맘모스 베이커리 -빵 이야기 나온 김에 올려보는...- ※ 본 리뷰는 필자가 사비를 들여 사먹고 작성한 것임을 보증합니다. 빵집 이야기가 나온 김에 꺼내보는 안동 맘모스 베이커리 안동하면 떠오르는 건, 바로 안동찜닭!...이지만 필자는 안동찜닭에는 별로 관심이 없었다.그럼 지금 소개하려는 맘모스 베이커리에 관심이 있었냐 하면 그것도 아니다. 안동에 간 이유는 다름 아닌 월영교!그저 월영교가 안동에 있었기에 방문했을 뿐 그 외에는 아무 관심도 없는 곳이었다.그래도 굳이 내려간 김에 안동맛집을 검색해서 찾은 곳이 바로 맘모스 베이커리.(사실 안동찜닭도 먹긴 했지만 정말 필자 입맛은 아니었다) 사실 이곳조차도 안동 찜닭골목에서 꽤 떨어져 있는 곳이었다면 절대 가지 않았을꺼다.그도 그럴 것이 무슨 '몇 대 빵집'이라는 타이틀 내 건 곳 치고 미치도록 맛있는 집을 못.. 2016. 8. 3.
빵: 삼송빵집 (현대백화점 판교점) 라이언 인형을 사려고 간 김에 판교 현대백화점 지하 식품매장을 찾았다.오늘의 목표는 으로 유명한 과 현대백화점 판교점엔 마카롱이니 뭐니 이런저런 맛집들이 많이 있다지만한 번에 모두를 다 맛볼 수 없으니 일단 두군데만 가기로 했다. 사실 이 두군데만으로도 한번에 맛보기는 좀 벅차긴 하지... 우선 삼송빵집통옥수수빵이 유명하다는 지인의 말만 믿고 즉흥적으로 들려본 곳인데 대만족이다.사실 이런 맛집은 대표 음식 하나만 딱 먹어봐야 한다는 건 익히 알고 있지만...그래도 아쉬움에 삼송빵집의 빵들이 이것저것 들어 있는 를 구매했다. 평소라면 계산 줄이 엄청 늘어선다는데이 날은 평일 오후 이른 시각인지라 바로 구매가 가능했다.주차장은 꽉 찼던데... 의외로 식품관이 헐렁헐렁 해서 살짝 의외... 세트는 이렇게 매장.. 2016. 8. 3.
카카오프렌즈샵 - 라이언 대형 인형 구매 카카오톡을 쓰지도 않고 카카오톡 스티커 캐릭터들도 별로 좋아하지 않았는데...요즘 자꾸 눈에 밟히는 애가 하나 있었으니... 그 이름 아... 이건 참... 보노보노 닮은 애가(응? 그러고 보니!) 눈썹이 있어!!!만약 카카오톡 메신저를 사용했더라면 이 녀석은 스티커를 질렀을지도... 아무튼 카카오톡을 안쓰는 통에 스티커 지름신은 다행히 오지 않았지만무려 라이언 대형 인형을 봐버렸다는게 문제였다. 하아... 인형은 비싼데...심지어 대형 인형은 더 비쌀텐데...게다가 카카오톡 캐릭터 라이센스까지 붙어 있으니 가격이 자비 없을텐데... 어쨌든 일단 판교 현대 백화점 카카오프렌즈샵으로 이동.사든 말든 인형 얼굴이나 보고 결정하자는 마음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평일 낮 시간인데도 사람이 제법 북적거린다.그리고 .. 2016. 7. 29.
자동차: 내비게션 T맵 (vs 카카오내비) SK모바일 사용자를 제외하면 유료 서비스만 하던 T맵이 무료화 됐다.무료 내비게이션 업체들에게 시장 파이도 뺏기고 이후, 구글맵에 대항하기 위해서일까?아니면 사람들의 동선을 파악해 빅데이터로 쓰려는 목적이거나... 광고수익일 수도 있겠다.아무튼 그 소문의 T맵을 무료로 푼다니 한 번 사용해 봐야겠다는 마음에 냉큼 다운로드! 카카오내비와 비교하면 T맵 UI가 조금 더 눈에 잘 들어온다는 느낌이다.아이나비 2D에서 제공하는 소위 버드뷰(?) 시점이 그간 카카오내비만 2년 가까이 쓴 필자에게도 익숙하다.그런데 아주 살짝 3D 효과 비슷한게 들어간 탓인지 아이폰6플러스에서도 빠릿한 느낌은 아니었다.아마 CPU사양이 더 떨어지는 폰에서는 다소 답답한 느낌이 들지도 모르겠다. 맵 자체의 기본 축적은 다소 확대된 편.. 2016. 7. 28.
햄버거: 맥도날드 리우 1955 버거 (맥도날드 시흥DT점) 점심으로 간단히 햄버거나 먹을 요량으로 퇴근길에 맥도날드에 들렸다.오픈한지는 몇달 된 것 같은데 실제로 가보기는 처음인 시흥DT점.매장 오른편으로 제법 넓다란 주차장이 있어서 일단 접근성은 GOOD.굳이 드라이브 스루가 아니더라도 테이블에서 좀 여유있게 햄버거를 즐길 수 있었다. 호오~ 1955버거에 상하이 스파이시 버거나 먹을까 했는데...리우 1955 버거? 무슨 쉑쉑?신메뉴인 것 같은데... 브라질 올림픽 기념 한정 판매 메뉴인가?일단 한정판이라고 하니 냉큼 주문을 넣었다. 내부도 생각보다는 넓직했다.패스트푸드 답게 푹신하고 기분 좋은 의자는 하나도 없었지만그래도 자동차에 앉아서 먹는 것보다야 훨씬 낫지! 아무렴! 흠... 1955야 뭐 그렇다치고 쉑쉑은 뭐지?요즘 한창 유행하는 쉑쉑버거랑 무슨 라.. 2016. 7. 27.
영화 - 부산행 (TRAIN TO BUSAN, 2016) 나름 의미 있는 흥행 수치를 기록하는 한국형 좀비 영화 나 같은 드라마는 물론이고 등의 제법 인기 있는 좀비영화를 비롯해 등의 이른바 B급 영화들도 재미 있게 본지라 에 대한 기대가 꽤 컸다.그래서 늦은 밤 피로를 감수하고 무려 4DX관에서 을 관람했다. 좀비라는 소재가 꽤나 마니악하니 만큼 정말 호불호가 크게 갈릴 수 있다는 점,그리고 퀄리티 높은 외산 좀비물과도 비교해야 하니 아무래도 평을 남기기가 쉽지 않지만굳이 평가를 내리자면 개인적으로 10점 만점에 7점 정도.'한국에서 제법 퀄리티 괜찮은 좀비영화를 만들었다'라는 생각에 다소 평가를 후하게 했다. 이 장르가 참 어려울 수 있다는 생각이 드는게...좀비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대체로 외국의 좀비물을 많이 접했을테니 이 성에 안찰 수 있고반대로 외국의.. 2016. 7. 25.
영화 - 도리를 찾아서 (Finding Dory, 2016) 전해 듣기로는 의 감독이 단기 기억 상실증이 있는 도리를 위한 영화를 만들고 싶어했단다.그렇게 나온 영화가 라나?이런 배경 지식이 없이 제목만 보더라도 이번 영화의 주인공은 바로 도리다. 영화 시작 전에 아기 도요새의 성장 이야기를 담은 단편 애니메이션이 상영됐다.에서 나오는 영화들은 상영 전에 이렇게 단편 애니메이션들을 하나씩 보여준다고 한다.나중에 이 단편 애니메이션들만을 모아서 개봉을 한다고도 하는데...음... 겨울왕국을 봤을 때는 이런게 없었던 것 같은데... 겨울왕국 이후에 발표한 작품들 전에만 상영하는 걸까? 다시 이야기로 돌아가서 극장을 함께 찾은 사람들은 모두 나름 괜찮다는 평을 냈지만,개인적으로는 전작 에 비해 살짝 아쉬운 마음이 들었다.물론, 아쉬움이 남았다 하더라도 절대적인 평점은 .. 2016. 7. 11.
미드: 왕좌의 게임(Game of thrones) 시즌6 10화 - 파이널 - 왕좌의 게임 시즌6이 끝났다.앞으로 또 1년을 기다려야 다음 이야기를 들을 수 있겠구만... 이렇게 감질날 수가 있나...!!! 스포일러를 대량 포함하고 있을 수 있으니 아직 못보신 분들은 포스팅을 보는데 신중을 기해주길... 시즌6 파이널은 그간 엄청 꼬여 있던 이야기를 한방에 정리하며, 또 다른 이야기의 시작을 알리는 내용이었다.어느 정도 예상은 했지만 이야기를 정리하는 방법이 너무 파격적이라 정말 할 말이 없더군. 스포일러를 원치 않는 분들을 위한 안전선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 스포일러를 원치 않는 .. 2016. 6. 28.
맛집:부천 - 미스 등갈비 제주오겹살 (味's 등갈비) <아이폰6플러스 폰카> 이름이 참 독특하다.'Miss 등갈비인 줄 알고 젊은 여자분들이 운영하나?' 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가보니 니 의외로 제주가 본진일까? 아무튼 맛있다는 정보에 무려 판교에서 부천까지,그것도 금요일 밤에 엄청난 교통체증을 뚫고 일부러 찾아간지라 기대가 엄청 컸다.정보 제공자도 절대 후회하지 않을꺼라고 가는 내내 누차 강조하기도 했고... 기본 상차림 구성은 일반 고기집보다는 조금 나은 정도.밑반찬이 이것저것 깔리고 특이하게 돼지껍데기도 한점 준다.반찬 재활용을 하지 않는다는 걸 강조하려는듯 상을 치울 때 모든 접시를 짬뽕한다는 점이 눈에 들어온다. 등갈비는 이렇게 초벌구이를 해주시는 분이 따로 계신다.갈비의 특성상 굽는 시간이 장난이 아니기에 화력 좋은 곳에서 한번 익혀서 나오는듯.손님 입장에서야 빨리 먹을.. 2016. 6. 27.
제품 - LG로봇청소기 로보킹 VR6570LVM 사용기 (청소 실패편) 로봇청소기를 사고 만족하냐고 묻는다면 단연코 Yes라고 대답할 수 있다.정말 이 만큼 만족스럽게 쓰고 있는 전자제품(?)도 드무니까.심지어 이름도 붙여줬다. 역시 청소로봇 이름으로는 이만한게 없지... 암암~ 그런데 월E가 꼭 만능인 것은 아니다.일단 사용하려면 굉장히 세심한 배려가 필요한 놈이라고 할까? 바닥 정리가 조금만 덜 돼 있거나...뭔가 자기 마음에 살짝만 안 들어도 가출이나 파업을 하기 일쑤니 원...아무튼 이번엔 로봇청소기 청소 실패에 관련해 포스팅을 한 번 해보겠다. 월E에게 처음 청소를 맡기고 집을 비운뒤 돌아와서 맞닥드린 상황. 흠... 없다... 오후 3시에 청소 예약을 해놨고 지그재그 청소 기준으로 대략 20~30분 정도 돌아다니니...퇴근하고 돌아오면 자기 밥통에서 자고 있어야 .. 2016. 6.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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