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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327

머스탱 - 머스탱 2.3 에코부스트 비오는 날 고속 주행 흔적 늘 흰색 차만 타서 몰랐던 건지, 아니면 머스탱이 좀 특이한 건지 모르겠지만비오는 날 고속도로를 달리고 나면 차에 물자국이 진하게 남는다.어떻게 보면 풍동실험을 한 것 같기도 하고... 옆 라인도 그렇지만 이렇게 루프 쪽에도 물자국이...아마 문 바로 위에서는 공기가 도는(소용돌이?) 모양이다.저 부분만 물자국(먼지자국?)이 뭉쳐 있는 걸 보면 말이다. 이런 걸 보면 정말 작게나마 스포일러가 있는게 도움이 될 것 같다는 생각도 하게 된다.스포일러가 차량 후미의 와류를 잡아주는 역할을 한다니까.하지만 트렁크에 구멍을 뚫는 것도 싫고 양면 테이프만으로 외부 부착물을 고정하는 건 불안하니 패스... 문제라면 이 녀석들이 마지막에 모이는 곳이 아무래도 후방 카메라 같다는 것.비오는 날 고속도로만 달리고 나면 후.. 2017. 2. 28.
PC - OS: 윈도우10 HOME (Windows 10 Home) 윈도우 10 패키지 제품을 구매하면 USB가 동봉돼 있다고 하던데...본인은 마이크로소프트 홈페이지에서 CD키만 구매한지라 USB가 없었다.뭐... 설치 디스크야 직접 만들면 되는 거니까... 일단 아래 링크에서 윈도우 10 ISO 파일을 다운 받는다. https://www.microsoft.com/ko-kr/software-download/windows10 위에 걸린 링크에서 캡쳐한 화면인데 분명 두 번째 란에 USB 등으로 디스크를 만들 수 있다고 돼 있는데...이상하게 본인이 할 때는 해당 옵션에서 USB메모리를 인식하지 못했다.어쩔 수 없이 첫 번재 옵션을 선택해 ISO를 다운 받고설치 디스크를 만드는 툴을 이용해 따로 윈도우10 USB 설치 디스크를 만들어야 했다. 집에서 놀고 있던 USB 메모.. 2017. 2. 28.
커피 - 델리아 와플: 커피 & 와플(샌드위치) 신도림 테크노마트에 볼 일이 있어 10시에 맞춰 방문했는데오픈 시각이 무려 10:30이란다.남은 시간을 어디서 때우나 살짝 고민하다 평소 가던 신도림역사 내부 엔제리너스를 찾았다. 그런데 함께 한 친구가 엔제리너스 맞은 편에 있는 이라는 카페를 추천하는 것 아닌가?이 친구가 무려 카페(!)를 추천 한다는데 적잖이 놀라서 바로 델리아 와플로 걸음을 옮겼다.이 녀석 말로는 이상하게 어르신들이 많이 찾으시는 카페라나... 카페 내부에 들어서니 정말 어르신들이 여기저기 앉아 계신다.아니... 왜 바로 맞은 편에 훨씬 더 넓고 눈에 띄는 엔제리너스를 두고 이런 구석진 카페에...?심지어 젊은 사람들도 제법 이 카페를 찾는다.뭐지... 정말 나름 숨겨진 카페 맛집이라던가... 그런 곳인가? 뭐 아무튼 자리를 잡고 .. 2017. 2. 27.
PC - 외장 ODD: LG DVD멀티 Slim Portable DVD Writer GP50NW40 인터넷 속도가 빨라진 이후부터일까?언제부터인지 ODD(Optical Disk Drive)가 계륵 같은 존재가 돼버렸다.USB가 부팅 디스크로 사용 되기 전까지는 OS 설치용으로나마 명맥을 유지했었는데고용량 USB가 부팅 디스크 역할을 하게 된 이후로는 정말 존재감이 한 없이 작아진 부품이다.심지어 최근 나오는 노트북들은 물론이고 데스크탑 케이스 중에는 ODD 슬롯 없는 제품도 보인다. 문제는 이게 한 번씩 아쉬울 때가 있다는 거...그런데 그 아쉬울 때 한 번을 쓰자고 ODD 장착이 가능한 케이스를 사기도 그렇고,심지어 SATA 포트를 하나 할애하자니 그것조차도 아까운게 현실. 그래서 주문한 녀석이 바로 다. CD보다 조금 더 큰 외형.아주 옛날에 나온 외장 ODD의 경우, 별도의 전원 공급 장치가 필요.. 2017. 2. 27.
액세서리 - 블랙박스: 유라이브 HIT 혹시 유라이브 히트 쓰시는 분들,128기가 메모리 사시면 안됩니다! 주차모드 들어갔다 애가 살아나질 않네요. (ㅠ_ㅠ화면 터치나 전원 버튼 눌러도 먹통입니다.전원 케이블을 뺏다 꽂으면 정상적으로 작동은 되니 참고하세요. 아마 메모리가 꽉 찬 후, 기존 파일들 지우는 과정에서 문제가 생기는 거 아닐까 싶어요. 차량을 인수 받을 때 영맨이 서비스로 달아준 블랙박스, 유라이브 HIT.개인적으로야 아이트로닉스 제품들에 신뢰가 더 가긴 하지만서도...영맨 서비스 품목은 받는 거 아니라지만 서로 먹고 살아야 한다는 게 지론이기에 그냥 받은 녀석이다. 유라이브 HIT의 화질은 일단 평타 정도 되는듯.주/야간 모두 움직이는 동안에는 번호판 식별이 좀 어렵고멈춰 서 있는 상황(or 같은 속도로 이동하고 있는 상황)에서는.. 2017. 2. 27.
외식 - 판교: 슈퍼 스테이크 유감 ※ 개인 비용으로 사먹은 후기입니다. 점심식사를 위해 찾은 슈퍼 스테이크.맛이 괜찮다며 지인이 추천한지라 기대를 가득 품고 찾은 곳인데...정말 괜히 왔다 싶을 정도로 실망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다. 고기는 썰어지지 않을 정도로 질겼고 서비스도 엉망이었다.식사중 나이프가 바닥에 떨어져서 다시 달라고 요청했는데 5분여를 기다리게 하는 상황은 뭔지...뒤에 있던 직원에게 나이프 좀 달라고 재차 요청하니,대답은 커녕 짝다리 짚고 째려보는 어이 없는 상황도 있었고.아마 슈퍼 스테이크, 이 가게 사장 아들이거나 사장 본인 정도 되나 보다. 나중에서야 혼자 열일하던 알바가 갖다주긴 했지만,내 돈 주고 밥 먹으며 이런 대접 당해보긴 또 오랜만이네.오죽하면 이 날 밥을 샀던 사람이 밥을 사주고도 '미안하다'고 했을 정도... 2017. 2. 27.
외식 - 빕스 홈플러스 금천점: 스테이크 ※ 개인 비용으로 사먹은 후기입니다. 훈제연어가 메뉴에서 사라진 이후로 빕스를 통 가지 않게 됐다.만... 무려 쏘겠다는 사람과 5천원 할인쿠폰 + CJ 2만원 상품권에 힘입어 오랜만에 빕스를 방문했다.들리는 말로는 츠키지마켓, 짜뚜짝시장... 이런 국가별 특화 메뉴를 선보였다나?실제로 가보니 나쁘진 않았는데... 훈제 연어 없는 빕스는 사실 좀 글쎄긴 하다. 아무튼 빕스 금천 홈플러스점의 전경.이 분위기는 정말 마음에 든다.아웃백에 비해 많이 밝고 오픈된 느낌의 테이블은 정말 가족적인 레스토랑이라는 느낌.심지어 어린이 놀이방까지 마련돼 있어 아이가 있는 집도 부담 없이 방문이 가능할 것 같다. 개인적으로 가장 기대했던 초밥 코너.막 신선한 활어회 초밥은 보이지 않고 대체로 훈제나 삶은 재료들이 주를 이.. 2017. 2. 23.
외식: 광명 - 1904 전국 5대 교동짬뽕 대화직영점 ※ 개인 비용으로 사먹은 후기입니다. 올림푸스 문화출사 이벤트에 당첨되어(!!!)JTN LIVE CONCERT '윤도현밴드 & 스텔라'에 다녀왔다.아마 어느 가수의 공연을 보러 간 건 처음이 아닐까 싶은데...심지어 보안라인 안쪽에서 사진 촬영까지 하게 될 줄이야. 일단 이 자리를 빌어 올림푸스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 생각해 보면 올림푸스 문화출사 이벤트 덕에 이런저런 공연들을 한 번씩 보긴 했었군.물론 지난 09년이었던가... 문화출사의 흑역사로 기록될 는 좀 실망이었지만,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나 오필리어는 정말 최고였다. 아무튼 올림푸스... 땡큐! 그런데 공연을 보고 나오니 배가 고팠다...킨텍스 주변에 있는 식당에 들어갈까도 생각했지만 대부분 고기집인지라 식사를 하긴 좀 그래서어쩔 수 없.. 2017. 2. 23.
머스탱 - 머스탱 2.3 에코부스트 시내연비 머스탱 2.3 에코부스트 모델의 출퇴근시간 도심 시내 실연비에 대해 이야기 해볼까 한다.머스탱을 출퇴근 및 장보기용 데일리카로 사용하는 탓에 적나라 하게 이야기 할 수 있을 것 같다.하루도 빼지 않고 거의 매일 60km 이상씩 운행하고 있으니까 말이다. 주행구간은 시내와 고속도로가 약 5:5 비율이지만,출퇴근 시간인 탓에 고속도로에서 100km/h 근처로 달릴 수 있는 구간은 10km 정도에 불과하다.나머지는 대략 40~60km/h 내외의 속도로 움직이니 신호가 없는 시내와 별반 다르지 않은 상황.결국, 상대적으로 계산한 시내/고속도로 비율은 8:2 정도.위의 상황에서 머스탱의 실연비(주행거리/연료)는 대략 6.5~7km/L 정도였다. 머스탱 2.3 에코부스트의 대략적인 연비는 나왔지만 시내 연비에 대해.. 2017. 2. 22.
PC - 그래픽카드: [ZOTAC] GeForce GTX1060 AMP! Edition D5 6GB 백플레이트 ※ 개인 비용을 들여 구매하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본인이 사용하는 모니터는 삼성 S32D850T 모델로 QHD 해상도를 지원한다.그런데 보드 DVI에 물려보니 FHD 해상도 밖에 출력이 되지 않았다.혹시나 싶어 보드 HDMI를 TV에 물려보니 HDMI는 4K를 정상 지원.그제서야 보드 메뉴얼을 읽어보니 DVI와 D-SUB포트는 FHD까지만 지원한단다. 아... 은 디스플레이 포트에서 4K 지원이 됐던 것 같은데...정말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발목이 잡혔다.그냥 FHD 해상도로 쓰자니 화면이 흐리멍텅해서 안될 것 같아 VGA를 추가하기로 했다. 그렇게 구매하게 된현재 사용하는 케이스 크기 때문에 그래픽카드의 길이가 되도록 짧은 녀석을 고르다 보니 이 녀석이 정답이었다.그렇다고 MINI 모델들을 사기엔 발열.. 2017. 2. 22.
PC - 메인보드: [ASUS] PRIME B250M-A ※ 개인 비용을 들여 구매하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구매처에서 B250M 박격포 아틱을 교환받고자 했으나해당 업체의 부서간 의사소통이 되지 않아 부득이 반품을 하게 됐다.그냥 생돈 2만원만 날리고... 하여, 이번에는 성능이나 비주얼이 좀 떨어지더라도 무난한 ASUS 보드로 재주문을 넣었다.칩셋은 기존과 마찬가지로 카비레이크에 물려 사용할 B250.십수년 전에는 아수스(에이서스?) 보드들의 가격이 꽤 비쌌던 것 같은데 요즘은 별 차이 없는듯...B250 자체가 워낙 저가형 보드라 그런가? 는 대비 가로 길이가 조금 더 짧다.고로 본인이 구매한 케이스(S4 SILVER)에 장착하기가 조금 더 수월하다.아울러 SATA포트 역시 측면이 아닌 전면을 향하고 있어 HDD 추가도 가능.4K 지원이 가능한 DP포트와 .. 2017. 2. 21.
PC - 메인보드: [MSI] B250M 박격포 아틱 유감 ※ 개인 비용을 들여 구매하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PC를 여러대 조립해 봤지만 초기 불량이 걸린 적은 아직 한번도 없었다.그런데 그 무패 기록이 바로 얼마 전 에서 깨져버렸다.아... 메인보드 불량이라는게 바로 이런 기분이구나... 은 정말 괜찮은 보드다.M-ATX임에도 PCI-E 슬롯 2개와 USB 3.1, USB Type-C 포트를 갖췄다.꼼꼼하게도 게이밍포트라는 이름으로 PS/2 잭과 램과 PCI-E 슬롯을 스틸로 감싼 디테일까지! 무엇보다 색깔이 흰색이라 본인이 구매한 메모리와 깔맞춤도 발군이다.여기에 그 뭐라더라...? GTX1060 중에 이름도 저렴한 라는 모델을 붙이면 올 화이트!케이스 측면이 아크릴 처리가 되어 있다면 은은한 LED조명 몇개로 인테리어 효과도 볼 수 있을듯. 물론... 뭐... 2017. 2. 21.
PC - 케이스: [KRAFT KOREA] S4 SILVER USB 3.0 (미니타워) ※ 개인 비용을 들여 구매하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그간 리안리 PC-A04라는 케이스를 사용하다 시스템을 업그레이드 하며 케이스도 바꾸기로 했다.게임을 거의 안하니 가능하면 작은 사이즈로... 이것저것 기웃거리다 꽂힌 제품군은 ITX메인보드를 지원하는 정말 손바닥만한 케이스들이었다.라는 생각에 ITX메인보드들을 둘러보니 램소켓이 두개 밖에 없더군...안타깝게도 본인에게는 아마존에서 직구한 DDR4 8GB 메모리가 4개나 있는데 말이다!이 메모리 4개를 어떻게든 다 써야겠다는 말도 안되는 욕심에 결국 ITX메인보드와 케이스는 포기하게 됐다. 기왕 ITX 시스템 구축이 안되는거...차라리 확장성이라도 고려하자고 마음을 먹고 케이스를 둘러보니 눈에 들어온 미니타워 케이스들.M-ATX 메인보드와 ATX파워, H.. 2017. 2. 21.
외식: 초밥 - 은행골 시흥점 (참치회) ※ 개인 비용으로 사먹은 후기입니다. 지인이 늘 꼭 한 번 가보라고 했던 초밥집 에 드디어 방문했다.물론 지인이 추천한 곳은 구로디지털단지역 부근에 있는 점포지만,그 주변은 주차를 하기가 마땅치 않은 관계로 비교적 주차가 용이한 시흥점을 찾았다. 그런데 가게 입구가... 참 심상치가 않다.좁고 어두컴컴한 계단이 무슨 아주 오래된 노래방이나 호프집을 들어가는 느낌이다.지하실 특유의 퀘퀘한 냄새를 없애기 위해서인지 향긋한 디퓨저 냄새가 나는게정말 시각 정보와 후각 정보의 불일치가 무엇인지 실감하게 해준다. 참고로 시흥대로쪽에서 들어간지라 당연히 우리가 들어간 곳이 정문인 줄 알았는데우리가 들어간 입구 바로 맞은 편이 훨씬 더 커다랗게 문이 있는 걸로 봐서아무래도 시흥대로와 나란히 뻗어 있는 상가골목쪽이 정문.. 2017. 2. 21.
외식: 광명 - 장수촌 (누룽지 백숙, 오리 백숙) ※ 내 돈 주고 사먹은 후기 장수촌 청계점에 들렸다 누룽지에 대한 기억이 너무 좋아그나마 집에서 좀 가까운 장수촌을 찾다보니 얻어걸린 장수촌 광명점.체인점이니 맛은 다 비슷하지 않을까 하고 일단 한 번 들려봤다. 인테리어는 특이하게도 좌식테이블과 식탁이 공존하는 구조.물론 식탁이라고 해서 신발을 신고 들어갈 수 있는 건 아니고 우선 신발은 벗어야 한다.아마 치마를 입고 오는 여성분들이나 바닥에 앉기가 어려운 분들을 고려한 구조 아닌가 싶다.신발을 벗고 들어오는 만큼 먼지로부터 조금 더 자유로울 수 있을 것 같기도 하고... 가격표인데... 개인적으로는 크게 비싸지는 않다고 생각한다.통상 닭누룽지백숙 하나에 성인 3~4명 정도가 먹을 수 있으니,두당으로 치면 1.2만~0.9만원 정도.영계 한마리가 통째로 .. 2017. 2. 16.
외식 - 춘천: 우미 닭갈비 막국수 ※ 내 돈 주고 사먹은 후기 쁘띠프랑스를 나서서 집으로 향하던 길에 갑자기 생각난 춘천 닭갈비.네비게이션을 찍어보니 서울과 정반대 방향으로 한시간 남짓 거리다.사실 닭갈비야 서울에도 동네마다 몇 군데씩 가게가 있지만 또 본토의 맛이라는게 있지 않은가?일단 주저 없이 춘천으로 차를 몰았다. 그냥 막무가내로 춘천에 오긴 했는데 특별히 아는 가게도 없거니와 춘천에 사는 지인도 없다.어떻게 할까 고민하다 일단 공영주차장에 차를 넣기로 하고 골목길로 들어섰는데...바로 눈 앞에서 아무리 봐도 현지인으로 보이는 분들이 차에서 우르르 내려 어떤 가게로 들어갔다. 오호... 좋아! 너로 정했다! 마침 우리가 향하던 공영주차장과도 도보로 1분 거리라 고민할 것도 없었다.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손님이 북적거리는 걸 보니 잘.. 2017. 2. 8.
액세서리 - 휴대폰 거치대 ※ 필자가 사비를 들여 구매한 제품을 리뷰한 내용입니다. 라세티 프리미어 때는 계기판 앞에 휴대폰을 거치하면 됐는데,머스탱의 경우 계가판 앞 쪽 공간이 묘하게 굴곡이 져 있어서 휴대폰을 두기가 쉽지 않다.그래서 어쩔 수 없이 휴대폰 거치대를 하나 구매했다.수납공간이 부족한 미국차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가능한 한 쓸모 있어 보이는 녀석으로... 살짝의 고민 끝에 결정한 제품이 바로 이 녀석 .제법 넓직한 논슬립패드 위에 휴대폰을 거치할 수 있는 스탠드를 세울 수 있고,휴대폰 충전을 위한 케이블이 동봉돼 있는 제품이다. 구성품은 논슬립 패드와 휴대폰 거치 스탠드 2개, 휴대폰 충전 케이블의 3가지다.케이블의 경우, 기특하게도 아이폰과 안드로이드 충전이 모두 가능한 헤드를 가지고 있다.여러 기종의 휴대폰을 가지.. 2017. 2. 6.
외식 - 포항: 대게 총판(유정식당) ※ 본 리뷰는 필자가 사비를 들여 사먹고 작성한 것임을 보증합니다 대게 이야기가 나온 김에 올려보는 포항 대게 총판.사실 이곳이 아주 싸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오히려 관광지가 늘 그렇듯 오히려 좀 비싼 축에 속한다고 생각하는 편이다.심지어 호미곶이 지척이니(라고 해도 자동차로 10여분 거리지만) 더 그럴듯. 그래도 나름 맛나게 먹고 왔기에 일단 포스팅을 해본다. 포항에 있는 대게집들은 대체로 게 조형물을 좋아하나 보다.해변에 늘어선 가게들에 비하면 대게총판의 게 모형은 귀여운 수준.아무튼 이곳 1층에서 대게를 주문하면 그 녀석들을 바로 쪄서 2층 식당으로 보내주는 구조다. 한국산, 러시아산 대게를 고를 수 있는데 가격 차이는 거의 없다.오히려 우리가 갔을 때는 러시아산이 조금 더 비쌌던가?한달 쯤 전이었.. 2017. 2. 4.
외식 - 판교: 대게나라 판교점 ※ 본 리뷰는 필자가 사비를 들여 사먹고 작성한 것임을 보증합니다 점심특선 무려 5.5만원이라는 무지막지한 가격을 자랑하는 대게나라.평소 같으면 엄두도 못낼 가격이지만 버프를 받아 회사 동료들과 방문했다.구내식당에 가면 무려 11일치 식비인지라 손이 부들부들 떨리긴 했지만... 입구에 대게 모형이 떡하니 자리 잡고 있다.평소엔 그냥 특이하다고만 생각하지 정말 아무 생각 없이 지나쳤을텐데가격이 가격이다 보니 뭔가 막 부정적인 에너지가 피어오르며 살짝 혐오스럽다는 느낌도 들었다.가격이 저렴했다면 안 그랬을텐데... 흠흠 기본 세팅은 이 정도.야채 샐러드와 회를 찍어먹을 초장, 간장과 함께 그야말로 종지그릇에 죽이 조금 나온다.하긴, 죽을 너무 많이 먹으면 메인 코스를 먹기가 좀 힘들어지려나? 그 외에 뭐 이.. 2017. 2. 3.
경주: 숙박 - 켄싱턴 리조트 경주 보문점 조식 (더 클라우드 경주) ※ 일체 대가를 받지 않은 순수한 개인 리뷰입니다. 이곳 조식은 내가 직접 먹어본게 아니라 전해 들은 후기와 사진으로 대체한다.일단 조식 레스토랑은 켄싱턴 리조트 본관 쪽에 있는지라,서관에 묵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다시 한번 추위를 뚫고 본관까지 이동해야 하는 불편이 생긴다.특히 우리가 방문한 날은 엄청 추운 날이었음에도 후회가 없을만큼 조식이 꽤 괜찮았다고 한다.이 정도면 정말 괜찮은 건데... 가볼걸 그랬나 하는 아쉬움이 살짝 남는다. 객실 이미지와는 다르게 꽤나 고급진 레스토랑 입구.우리 객실도 이런 느낌이었다면 참 좋을텐데...하다못해 주차장만이라도 어떻게 좀... 음식종류도 생각보다 많은 듯 싶다.정가 13,000원에 전날 예약하면 10% DC 해서 11,700원이라 했던가?음식 갖춰진 걸 보니 .. 2017. 1. 23.
경주: 숙박 - 켄싱턴 리조트 경주 보문점 ※ 일체 대가를 받지 않은 순수한 개인 리뷰입니다. 저렴한 가격과 넉넉한 객실을 갖춘, 켄싱턴 리조트 경주 보문점 장점1. 사우나, 조식포함 10만원 언저리의 저렴한 가격2. 넉넉한 객실 수로 비교적 여유 있는 예약 단점1. 심각한 주차난2. 관리되지 않은 듯한 객실 컨디션 켄싱턴 리조트의 첫인상은 정말 최악이었다.입구로 즐비하게 늘어선 불법주차 차량들 때문에 진입도 쉽지 않았고,지하주차장으로 들어가는 통로는 너무 좁아서 운전이 몹시 곤란했으며,어렵게 들어간 주차장 내부는 2중, 3중으로 주차된 차들 때문에 주차는 고사하고 이동도 어려웠다.결국 본인도 차를 빼서 리조트에서 5분여 떨어진 외진 곳에 불법주차를 해야만 했으니... 우선 불법주차를 한 점에 대해서는 정말 잘못했다고 생각하며 깊이 반성한다.하지.. 2017. 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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