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리뷰327 머스탱 - 머스탱 2.3 에코부스트 윈터 타이어 교환 (금호 윈터크래프트 255/40R/19) 머스탱 2.3 에코부스트 윈터 타이어 교환 비록 2.3짜리 아기 머스탱이긴 하지만 나름 300마력이 넘는 후륜구동 차인지라,혹시 어떨지 몰라 타이어를 교환하기로 했다. http://www.autoview.co.kr/content/article.asp?num_code=57982 윈터타이어는 일단 오토뷰 리뷰에 근거, 금호 윈터크래프트(KW27)로 정했다.개인적으로 한국타이어나 넥센보다 금호를 선호하기도 하지만외산 타이어 대비 크게 밀리지 않는 성능과 저렴한 가격이 가장 큰 이유다. 그런데 전국적으로 재고가 없는 상황이란다.동호회 협력점에 문의하니 재고는 있지만 보관비 포함 82만원이라고 해서 일단 패스.인터넷 판매 업체를 보니 짝당 14만원 남짓에 파는 가게가 있군?물론 장착비 2만원 정도를 포함하면 한짝.. 2017. 1. 16. 머스탱 - 포드 머스탱 2.3 에코부스트 이틀 1,000km 후기 머스탱 2.3 에코부스트 수령 후 이틀, 1,000km 주행 후 느낌. 1. 인수1/2에 계약한 머스탱 2.3 에코부스트를 지난 주 금요일에 받았다.13일의 금요일이라 어떨까 했는데 징크스가 맞은 건지 어떤 건지 인수할 차량의 주행거리가 많다.거의 180km에 달할 정도로 많아서 이것 참...아마 어딘가에서 시승차나 전시차로 사용하던 녀석이 아닐까 하는 의심이 살짝 들긴 했지만,사정이 여의치 않아 추가 소모품 교환 2년에 소정의 현금(정말 소정)에 딜 하고 차량을 인수했다. 2. 불량대체로 미국차들이 단차가 맞지 않는다고 하는데 그 말이 맞는지 어떤지...내가 받은 머스탱도 트렁트 좌우 넓이가 맞지 않는다.사실 이 정도야 나중에 오일 갈러 들어가서 잡아 달라고 하면 되긴 하는데...문제는 VAC IN-H.. 2017. 1. 16. 미드 - 워킹데드 시즌7 1화 (Walking dead season 7) "헐... 맞다... 이렇게 끝났었더랬지... 시즌6...ㅜㅜ" 정말 엄청나게 기다리던 미드, 워킹데드 시즌7의 방영이 드디어 시작됐다.방영하는 줄도 모르고 있었는데 지인의 제보를 통해 늦지 않게 챙겨볼 수 있었던 것은 정말 다행이다.이 자리를 빌어 그 지인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 아무튼... 시즌6을 본지도 어언 1년...너무나 오랜 시간이 지나 시즌6이 어떻게 마무리 됐는지조차 잊어버렸었는데...시즌7 1편의 첫 장면을 보자마자 지난 이야기들이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가며 단번에 이야기에 몰입하게 됐다.이거 뭐 이제 1편인데 이야기를 시작하자마자 긴장감이 어마어마 하더구만... 그리고 어쩐지 지난 시즌들에 비해 훨씬 더 잔인해진 것 같은 느낌...하아... 이 정도라면 누구에게 선뜻 추천하기가 .. 2016. 10. 25. 스냅 - OM-D E-M5 + M.ZUIKO DIGITAL ED 12-50mm F3.5-6.3 EZ(물번들) 간이매크로 최근 가장 자주 들고 다니는 조합이 E-M5와 12-50 물번들이다.주력으로 사용하는 바디는 소니 A7ii지만 크기와 무게 때문에 스냅용으로는 올림푸스를 선호한다.화소가 조금 부족하고 HDR 등의 기능이 많이 부족하긴 하지만 주광에서야 감내할 수 있는 수준. 단 하나 걸리는 부분을 꼽자면 뷰파인더 크기 정도다.너무 작아서 AF가 맞았는지 어쨌는지... 그냥 뷰파인더도 있다 정도라 별로 도움은 안된다.햇빛이 너무 강해서 라이브 뷰가 보이지 않을 때 구도를 잡는 용도로는 정말 요긴하지만,일반적으로 생각하는 뷰파인더를 생각하면 조금 민망하긴 하다. 요즘 도처에 널려 있는 무당거미.색깔이 워낙 화려해서 붙여진 이름일까?보는 사람에 따라서는 다소 혐오스러울 수도 있겠지만 거미는 익충이란다. 그래도 혹시 거미가 조.. 2016. 10. 24. 회식 - 판교: 도원참치 (조금 럭셔리한 회식 장소) ※ 본 리뷰는 필자가 사비를 들여 사먹고 작성한 것임을 보증합니다. 가끔 회식비에 여유가 좀 있으면 찾는 곳이 바로 이곳 다.바로 맞은 편 건물에도 참치집이 하나 더 있긴 한데...사람은 익숙한 곳을 선호하게 되는 법인지 우리가 찾는 곳은 계속 이곳이다. 위치는 판교역에서 큰 길 하나 건너 있는 판교타워 2층.건물 내부가 썩 넓거나 밝은 느낌은 아니다.여튼 좁은 통로 한켠에 보이는 딱 봐도 일식집 같은 곳이 오늘의 목적지다. 자리는 대충 이런 느낌.인원이 9명이라 방으로 예약하고 싶었는데 하루 전에 전화했음에도 방은 이미 없단다.어쩔 수 없이 홀에 있는 테이블을 붙여서 어거지로 9명 자리를 만들었다. 개인차림은 에피타이저용 죽과 미소시루(된장국), 그리고 참치를 싸먹을 김이 나온다.1회용 김과 플라스틱 .. 2016. 10. 18. 외식 - 쿄토가츠규: 규카츠와 타래규카츠 전문점 (판교 맛집) ※ 본 리뷰는 필자가 사비를 들여 사먹고 작성한 것임을 보증합니다. 지인에게 추천 받은 판교 맛집 에 다녀왔다.사실 현대백화점에 있는 돈까스 집이나 갈 생각이었는데 무려 맛집이라니 안 갈 수가 있어야지.가츠규라는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이곳은 규카츠, 즉 소고기로 만든 튀김요리를 파는 집이다.돈까스(돈카츠)는 익숙하지만 규카츠는 좀 어색하긴 하다만, 일본에는 매장이 좀 있는 모양. 메인 메뉴는 역시 규가츠로 이다.여기에 고기의 크기(130g/160g)을 선택할 수 있고, 포함 여부를 고를 수 있다.참고로 교토다시계란은 거의 날달걀이기 때문에 호불호가 크게 갈릴 수 있으니 주의하자. 그 외에도 타래규카츠동, 미조래살치살규카츠정식, 규카츠카레우동정식 등의 메뉴가 있다.다른 메뉴들은 먹어보지 않아서 잘 모르.. 2016. 10. 11. 카메라 - 렌즈: FE 70-200mm F4 G OSS(SEL70200G) 개봉기 고민 끝에 들인 렌즈가 도착했다.F4로는 조금 부족하지 않을까 싶어 를 기다렸는데가격이 너무 개념 없이 비쌌던지라 뒤도 돌아보지 않고 70-200mm F4를 바로 결제하게 됐다.소니 스토어 정가가 3,199,000원이니 이건 도저히 살 수 있는 가격이 아니다. 별 의미 없을지도 모르지만 일반 봉인씰이 뜯긴 흔적이 없는지부터 확인...수년 전에 모 프로그램을 보니 이런 봉인 스티커 정도 위조하는 건 일도 아니긴 했지만,그래도 소비자 입장에서 할 수 있는 건 이 정도 뿐 아니겠는가? 대체로 카메라 렌즈의 이름에는 해당 렌즈의 성능(기능)이 모두 들어가 있다. FE 70-200mm F4 G OSS를 뜯어보면, FE - 소니 FF 미러리스에서 사용 가능하며70-200mm - 70mm ~ 200mm까지의 줌이 되.. 2016. 10. 7. 외식 - 안동찜닭 홍수계: 홈플러스 금천점 ※ 본 리뷰는 필자가 사비를 들여 사먹고 작성한 것임을 보증합니다. 는 홈플러스 금천점 3층에 있는 찜닭집이다.홈플러스를 자주 가긴 하지만 밑에 푸드코트나 그 옆, 시티렉스에 있는 식당만 이용했지정작 홈플러스 3층에 있는 홍수계나 빕스를 이용한 적은 없다.그런데 이 두 가게가 모두 제법 흥하는 곳일 줄이야...(혹시 기회가 닿으면 빕스는 따로 포스팅 할까 한다) 메뉴 구성은 이렇다.공기밥을 제외하고 1인당 1만원 남짓 생각하면 되니 아주 저렴한 편은 아니다.그래도 필자는 외식이라면 두당 1만원 정도를 생각하고 있는지라 필자 기준에서는 평타 정도...물론 여기에 공기밥이나 음료, 술 등을 주문해 먹는다면 조금 더 비싸지긴 하겠다. 메뉴가 나오기를 기다리는 동안 주변을 둘러 보니 이런 문구가...안동찜닭을 .. 2016. 9. 12. 중식 - 베이징 스토리: 판교 중국집(중국음식점) ※ 본 리뷰는 필자가 사비를 들여 사먹고 작성한 것임을 보증합니다. 를 딱히 맛집이라고 하기는 뭐하지만 그래도 판교에서는 나쁘지 않은 곳이다.한 가지 흠이 있다면 가격이 너무나 판교스럽다는 거 정도...일반적인 동네 중국집에서 6천원 정도 하는 메뉴가 이곳에서는 9천원씩 한다.그럼 일반적인 가격 대비 대략 한 50% 정도 비싼 건가...?그래도 판교 안에서는 선택지가 그렇게 많지 않으니 어쩔 수 없긴 하다. 분위기는 가격에 비례해서 확실히 좋긴 하다.가게 인테리어도 살짝 이국적이고 직원들은 유니폼을 입고 있어서 조금은 고급 레스토랑 느낌?회식 장소로 많이 이용되기 때문인지 룸이 많은 것도 이 가게의 특징 중 하나인듯... 기본 세팅은 대충 이런 느낌이다.동네 중국집의 기본 세팅이 단무지에 양파, 춘장인데.. 2016. 9. 12. 피자 - 알볼로 꿈을 피자 with 샹그리아 ※ 본 리뷰는 필자가 사비를 들여 사먹고 작성한 것임을 보증합니다. 몇달 전에 스페인 여행을 계획하며 알게된 술 샹그리아.여러가지 사정이 있어서 당시 스페인은 못가게 됐지만,그 이후로 츄러스와 샹그리아라는 음식은 뇌리에 깊게 새겨졌다. 한동안은 츄러스에 빠져서 한참 그것만 먹을 정도였으니...나중에 기회가 되면 포스팅 하겠지만 개인적으로 아츄라는 가게의 츄러스를 좋아한다. 아무튼...츄러스는 그렇게 자주 사먹었지만 평소 술을 즐기지 않는지라 샹그리아는 통 먹을 기회가 없었다.그러던 중 마트에서 샹그리아를 파는 것을 발견하고 냉큼 하나 집어왔다. 원산지가 스페인이라니 평타는 치겠지? 하는 마음에...그리고 샹그리아와 함께할 메뉴로는 피자를 선택.처음엔 봉골레 파스타를 해 먹을 생각이었지만 바지락을 해감시킬.. 2016. 9. 10. 커피 - 스타벅스: 코코넛 워터 수박 피지오 ※ 본 리뷰는 필자의 지인과 사비를 들여 사먹고 작성한 것임을 보증합니다. 스타벅스를 사랑하는 지인의 배려로 고급진 커피를 마실 수 있었다.주변에 저렴한 커피숍들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비싼 스타벅스라니...사실 커피 맛을 잘 모르긴 하지만... 음음... 사실 생각해 보면 이제 스타벅스가 그렇게 비싼 것도 아니다.다른 대형 커피 전문점들의 가격이 올라간 것도 올라간 거고,스타벅스에서 진행하는 각종 이벤트를 잘 챙기면 오히려 저렴한 경우도 있으니까...그래도 아직은 스타벅스 하면 뭔가 된장질의 대명사처럼 느껴지긴 한다.좋게 생각하면 이런게 바로 '고급진' 브랜드 가치일 수도 있으려나? 음료를 기다리는 동안 정말 구경만 한 자몽 허니 케익하아... 무슨 맛일지 궁금하긴 했다.바닥에 무슨 액체 같은게 설마 자몽.. 2016. 9. 9. 외식 - 이케아 광명(IKEA) 푸드코트 이케아 이곳저곳 둘러보는데 문득 눈에 들어온 메뉴판!'그래... 아직 저녁을 안먹었었지...'구경도 좋지만 일단 밥을 먹자는 마음에 식당에 한 번 들어가봤다. 평일, 그것도 저녁식사 시간을 비껴간 늦은 시각이라 그런지 식당이 조용하다.덕분에 시끄러운 푸드코트가 아닌 은은한 조명의 레스토랑 같은 분위기가 묻어나는구만.조명도 테이블을 집중해서 비춰주는지라 뭔가 더 있어 보였다. 흠... 다 좋은데 음식 주문은 어디서 하는겐고? 하며 주위를 둘러 보니,반대편에 사람들이 잔뜩 줄을 서 있는게 보였다.그리고 그 입구에 정렬된 카트. 음...? 카트? 식당 입구에 왜 카트를 놔뒀지?음식 받으러 가며 밀고 다니던 카트를 잠깐 세워둔 걸까? 는 개뿔...저게 음식 받는 전용 카트였다.나름 최신 문물에 익숙하다 자신했었.. 2016. 9. 7. 구경 - 이케아 광명(IKEA) 프리뷰(?) 언제 한 번 구경은 가봐야지 싶었지만 도통 시간 내기가 힘들었는데이 날은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퇴근 길에 살짝 차를 돌려 이케아 광명점을 찾았다.마음만 먹으면 할 수 있는데 그러기가 참 쉽지 않다는 생각이 문득 들며 살짝 우울해졌다.뭘 대단한 일을 한다고 이렇게 잠깐 짬내는게 힘든 건지 원... 우선 외관부터 뭔가 우리나라 건물이 아닌듯한 느낌이 물씬 풍긴다.영어로 큼직하게 써진 이름 때문인지 아니면 한국에서는 보기 힘든 건물 구조와 색상 때문인지...흠... 요즘 여행을 너무 안해서 그런가?해외에 나와 있는듯한 착각마저 살짝 들며 설레임 마저 느껴졌다. 주차는 10분에 300원을 받는다고 한다.그럼 1시간 기준이면 1800원... 그리 비싸지는 않지만 아주 신경이 안쓰일 금액은 아니군.이케아 매장 사이.. 2016. 9. 7. 회식 - 만미정: 장어구이 -판교(분당/야탑) 회식장소- ※ 본 리뷰는 필자의 근무하는 회사의 회식비로 사먹고 작성한 것임을 보증합니다. 직장(판교)에서 살짝 떨어져 있지만 가끔 회식비가 넉넉할 때 찾는 만미정.판교역 기준으로 택시를 타면 약 10~15분 정도 거리에 있다.주차장이 넉넉해서 자차로 이동해도 부담이 없는 편. 1년에 2~3번 정도 이 집을 찾는데 이 집의 유일한 단점은 가격이다.소금구이 2인 기준 5.2만원이라느 무지막지한 가격을 자랑한다.아무리 생각해도 평범한 직장이 월급으로는 좀 먹기 어려운 음식인듯...그래도 법인카드와 함께라면 늘 해낼 수 있으니 다행이다. 좌석이 꽤 많은 편이라 그런지 이 집에 꽉 차는 건 본 적이 없다.그래도 늘 몇 테이블 정도는 사람이 앉아 있는 걸로 봐선필자나 필자의 직장 동료들만 이 집 장어가 마음에 드는 것은 아.. 2016. 9. 6. 햄버거 - 버거킹 롱킹(LONG KING) 할인행사 ※ 본 리뷰는 필자가 사비를 들여 사먹고 작성한 것임을 보증합니다. 버거킹 롱킹(LONG KING) 할인 행사 소식을 듣고 가까운 버거킹을 찾았다.주니어 사이즈가 아닌데 3천원이라면 제법 괜찮은 가격 아닌가?맛도 볼겸 겸사겸사 한 번 먹어봐야지...얼마 전에 나온 통새우와퍼도 완전 마음에 든 버거킹이니 믿고 먹어보는겨! 버거킹 매장에도 롱킹 할인행사 포스터가 붙어있었다.그런데 어쩐지 왼편에 있는 까망베르 머쉬룸 와퍼가 더 땡기는데...매장에 서서 잠시 고민하다 당초 목적대로 롱킹을 주문하긴 했다.그래도 다음 번엔 까망베르를 먹어볼까 싶다... 맛날 것 같아!!! 오... 정말 3천원 받네.혹시 내용물이 부실할까 싶어 300원을 추가하고 올엑스트라로 업그레이드.와퍼류는 올엑스트라시 500원인데 버거류는 3.. 2016. 9. 5. TV - Alain Mikli 3D Glasses for LG Cinema 3D TV (LG TV 3D 안경) 그간 LG 47" LCD TV를 사용하다 얼마 전에 LG65UH8500 모델을 해외직구 구매대행으로 구매했다.제품 자체에 대해서는 나중에 따로 포스팅할 수도 있겠지만(...) 여튼 TV는 참 마음에 든다.예전 TV에 없던 3D 기능도 정말 신기하고... 마치 극장에 와 있는 느낌이랄까?문제라면 안경이 달랑 두개... 그것도 클립형이 아닌 일반 안경형만 포함돼 있다는 거... 이래서야 안경을 사용하는 필자가 3D 영상을 편안하게 볼 수 있을리가 없다.과연 그 3D 기능을 얼마나 오래 사용할지는 나중 문제고...당장 3D 영상을 원활하게 보기 위해 클립형 3D 안경을 찾아 나섰다. 오픈마켓을 비롯해 다양한 검색 경로를 통해 알아본 결과 클립형 안경 하나가 대략 1만원선.통상 0.9X만원 정도 하지만 배송비니.. 2016. 9. 5. IT - DELL XPS 13 9350 개봉기 정말 한참을 고민하다 구입한 XPS 13 9350일반 오픈마켓 기준으로는 사양에 따라 세부 모델 번호가 있는 것 같은데DELL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모두 9350으로 동일하게 표시돼 있다. 그나마도 현재는 XPS 13 모델들은 아예 판매 리스트에서 제외...설마 DDR4나 케이비레이크 장착 모델을 판매하려고 단종 시킨 건 아니겠지...?!안그래도 그것 때문에 물건을 받고 하루를 그냥 묵혔다.'혹시 신형이 나온다면 이걸 반품하고 새로 구매해야 하나' 하는 마음에...그래도 뭐 i7모델이면 스펙에서 큰 차이는 없을 것이란 믿음과 DDR4가 별거냐는 믿음으로 개봉해버렸다. 음... 뭐지... 분명히 새 제품을 구입했는데 리퍼가 온 것 같은 이 느낌은...한국에서라면 정말 상상도 할 수 없는 포장 방식 아닌가?풀.. 2016. 9. 5. 영화 - 메카닉: 리크루트 Mechanic: Resurrection (왕십리 CGV 4DX) 를 4DX로 보고 왔다.지나 번 이니셜D를 여의도 CGV에서 4DX로 본 이후부터 4DX는 무조건 여의도라고 생각했지만사정이 여의치 않아 이번에는 왕십리 CGV에서 보게 됐다.뭐... 덕분에 여의도와 왕십리 CGV 4DX 효과 차이는 알게 되긴 했지만...역시 다시 겪어봐도 4DX는 여의도가 진리인듯... 메카닉 리쿠르트는 이번이 2편이고 1편도 있다고 한다.그런데 들리는 소문으로 1편은 정말 B급이 될까 말까 싶은 이상한 영화라나...흠... 1편을 미리 보고 갈까 어쩔까 살짝 고민을 하다 너무 평이 별로여서 일단 패스하기로 했다.괜히 재밌게 볼 수 있는 2편마저 우울해질까봐... 보더라도 리쿠르트를 먼저 보고 볼까 해서 말이지. 오늘 방문한 곳은 위에서도 언급했다시피 왕십리 CGV입구에는 이렇게 고산.. 2016. 9. 5. 빵: 삼립 카카오 프렌즈 빵 - RYAN 동글라이언 치즈케익 - ※ 본 리뷰는 필자가 사비를 들여 사먹고 작성한 것임을 보증합니다. 아침식사 대용으로 커피에 빵을 하나씩 먹곤 하는데 요즘은 카카오 프렌즈 빵에 꽂혔다.가장 좋아하는 빵은 누가 뭐래도 TUBE 튜브 기운이 팡팡 체다치즈빵이지만,라이언 캐릭터가 너무 귀여운지라 오늘은 동글라이언 치즈케익을 먹어봤다. 이런 치즈케익류 빵은 그... 직사각형인데 양 끝이 살짝 둥근 빵이 원조(?)인 것 같은데아마 그 빵과 맛이 비슷하다면 맛도 나쁘지 않을 것 같고 별 고민이 없었다. 헐... 라이언... 미안해...ㅜㅜ뜯으래서 뜯었는데 라이언 얼굴을 정확하게 갈라버렸다. 라이언 VER.스카 페이스 어차피 빵 포장지야 버릴거라지만 귀여운 캐릭터 얼굴이 이리 되어 버리니 마음이 좀... 지금이라도 살살 다시 한 번 뜯어보자... .. 2016. 9. 2. 극장 - CGV 포토티켓 만드는 법 & 이용후기(?) 이야기를 처음 들었을 때는 그걸 누가 돈 주고 하냐고 생각했었다.솔직히 이야기하면 공짜라도 굳이 그럴 필요가 있냐는 생각이었는데여의도CGV 관련 글을 검색하다 우연찮게 포토티켓 관련 포스팅을 하나 보게 됐다. 포토티켓? 이거 생각보다 훨씬 괜찮은데?! 그간은 포토티켓이라고 하면 일반 종이티켓에 본인이 원하는 그림과 문구를 넣는 건 줄 알았었다.하지만 알고 보니 이게 살짝 카드 느낌이 나는 플라스틱 위에 인쇄해주는 거더구만...?!헐... 그렇지... 이거라면 괜찮지...소장가치라고 하기까지는 뭐하지만 기념으로 갖고 있을만 하네... 그리고 쿠폰함을 뒤져 보니...어? 전용관 클럽 가입 때 받은 포토티켓 쿠폰이 하나 있다. 아직도 1,000원을 주고 사라면 살짝 머뭇...거리게 되겠지만...정말 좋아하는 .. 2016. 8. 31. 애니 - 新극장판 이니셜D: 레전드3 -몽현- (Initial D Legend 3 -MUGEN-, 2016) 개봉 소식에 가슴이 설레였던 건 사실이지만 극장 가서 볼 생각은 없었다.기존 TV시리즈 이니셜D를 모두 본지라 스토리도 훤히 알고 있었고,무엇보다 유로비트 음악이 빠진 이니셜D는 정말 앙꼬 없는 찐빵이라는 생각에 돈을 쓰고 싶지가 않았다고 할까?그런데 '4DX 효과가 정말 괜찮다'는 한 마디에 마음이 흔들려 티켓을 끊고야 말았다.어쩌면 그냥 그 한 마디를 핑계삼아 가슴 속 깊은 곳에서 꿈틀대던 '보고 싶다'는 욕망을 실현한 걸지도... 일단 이전 포스팅에서 언급했다시피 여의도CGV의 4DX효과는 정말 최고였다.(관련 링크: http://bonta.tistory.com/44)자동차가 시동 거는 장면에서 의자가 부르르~ 떠는 것도 그렇고 차량 라이트가 비출 때 플래쉬 효과...배경이 산이며 들로 변할 때면 .. 2016. 8. 30. 이전 1 ··· 12 13 14 15 16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