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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33

액세서리 - 블랙박스 보조배터리 에코파워팩 AS 2년여 전에 설치한 블랙박스 보조배터리 에코파워팩이 죽었다. https://bonta.tistory.com/660 정비 - 블랙박스 보조 배터리 에코 파워팩 12C (BMW 430i 컨버터블) 내 돈 주고 직접 장착 하고 남기는 후기 지난 겨울, 블랙박스를 아이나비 QXD5000 으로 업그레이드 한 후부터 차량을 12시간 정도 방치하면 "정차 상태에서 높은 배터리 소비율" 오류가 출력됐다. bonta.tistory.com 꽤나 거금을 주고 설치했었는데 2년이 막 지나니 사망하다니... 증상은 아래와 같았다. 1. 주행중 수시로 블랙박스가 재부팅 됨 2. 주차녹화가 되지 않음 사실 처음부터 보조배터리가 이상한 것 같아, 에코파워팩 쪽에 전화상담을 했었는데 위의 증상은 배선 아니면 블랙박스 고장이라며 안내를.. 2023. 9. 11.
세차 - 자동차 스티커 제거제 사용 방법 (차량용 스티커 제거제) 수개월 전, 트렁크에 스포일러를 붙였다 실패했다. 실패 원인은 스포일러가 트렁크에 맞지 않아 단차가 발생했고 위험을 감수하면서까지 스포일러를 붙이고 다닐 필요는 없다고 판단해 스포일러를 바로 제거해 버렸다. 각설하고... 스포일러 고정 당시 마스킹 테이프를 사용했더라면 좋았을텐데 마스킹 테이프가 없어 궁여지책으로 유리 테이프를 사용해 트렁크에 테이프 자국이 그대로 남았다. 그 당시에 바로 지웠으면 좋았겠지만 스포일러 부착 실패의 후유증으로 인해 방치하니 테이프 자국이 그대로 눌러 붙어 세차를 해도 지워지지 않을 지경에 이르렀다. 더 놔두면 안될 것 같아 주문한 스티커 제거제. 3M 등의 브랜드에서 차량용 스티커 제거제도 판매하고 있지만 성분을 확인해 보니 '수소처리된 경질 정제유' 로 일반 스티커 제거제.. 2023. 1. 13.
영화 - 서울대작전 (Seoul Vibe, 2022) 자동차를 좋아하기도 하고 유아인이라는 배우도 좋아하기에 본 영화, 서울대작전. 그간 한국 영화에서 보기 힘들었던 '자동차' 가 영화의 주제라는 점에서는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 새로운 시도는 늘 좋은 거니까. 하지만 젊은이들 몇몇이 개라지에 모여 산다거나 캐릭터 중 DJ를 끼워 넣는다거나 하는 설정은 조금 공감이 어려웠다. 분노의 질주 도쿄 드리프트의 감성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아울러 대한민국 검찰이 정의를 위해 목숨을 바치고 군부와 대립하는 모습 역시 공감이 조금 어려웠고 말이다. 차라리 불의를 견디지 못한 주인공들의 분투, 혹은 정의를 수호하기 위한 비밀 조직이라면 모를까... 영화의 클라이막스라 할 수 있는 추격씬은 조금 실소가 나오기도 했는데... 200억이라는 제작비가 무색할 정도의 연출은.. 2022. 8. 29.
렌트 - XM3 1.4(G) 익스테리어 & 인테리어 처음 렌트를 생각했던 차량은 아이오닉5. 최신 기술이 집약된 전기차가 궁금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충전 문제로 스트레스가 있을까 싶어 여행을 망치고 싶지 않은 마음에 선택하지 않았는데 실제 운행해 보니 하루 주행거리가 100km 남짓이고 호텔 주차장에 충전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 아이오닉5도 괜찮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았다. 결국 가솔린 차량중 운전하기 편한 작은 차, 그리고 지금껏 타본 적이 없는 SUV 중에 고르려니 코나, 티볼리, XM3 정도가 물망에 올랐다. 하지만 코나는 차량 예약이 불가능했고 개인적으로 쌍용차를 좋아하지 않아서 티볼리는 제외, 어쩔 수 없이 XM3를 4일간 빌리기로 했다. 아반떼의 전장이 4,650mm인데 반해 XM3는 4,570mm, 아반떼 전폭 1,825mm, XM3의 .. 2021. 11. 25.
생활 - 자동차 저공해 스티커 재발급 (430i 컨버터블) 수개월 전, 고속도로에서 튄 돌에 맞아 앞 유리 모서리에 금이 갔었다. 야옹이의 세상이야기 (tistory.com) 수리 - 자동차 앞 유리 교환 & 자차 보험처리 방법 ※ 내 돈으로 수리하고 남기는 후기 차량 앞유리는 보험 처리를 하기로 했다. 이미 10년이 넘게 무사고인지라 보험료 추가 할인이 될 것 같지도 않고 수리비가 200만원 아래인지라 할증이 되지도 bonta.tistory.com 1년에 보통 2만km 이상, 많게는 3만 넘게도 차량을 운행하고 그중 태반이 고속도로였음에도 불구하고 괜찮았는데 그런 경우는 처음이었다. BMW 순정 유리가 설탕이라는 이야기도 그 때 처음 들었으니 뭐... 아무튼 그 후로 한 동안 저공해 스티커 없이 다니다, 얼마 전, 시간을 내서 관악구청으로 저공해 스티커를 재발.. 2021. 4. 4.
영암 - 영암 국제 자동차 경주장 (영암 진도 당일치기 코스 #1) 영암~진도 당일치기 코스 영암 국제 자동차 경주장 > 진도대교 & 진도타워 > 진돗개 테마파크 > 진도항 진도항을 넘어가는 길에 무작정 들른 '영암 국제 자동차 경주장' 원래는 영암 F1 경기장, 혹은 영암 F1 서킷이라고 불렀던 것 같은데 아쉽게도 더 이상 F1이라는 이름은 사용할 수 없게 된 것 같다. 문이 열려 있으리라는 생각은 안하고 그저 영암 서킷에 한번 가보자는 생각에 방문한 곳인데 의외로 입구가 열려 있었다. 마침 필자 차량 앞에도 들어가는 차가 한대 있길래 그 차를 따라가보니... 무려 서킷 바로 앞 공간까지 차량으로 진입이 가능했다. 알고보니 이날 'KIC-CUP 튜닝 카 레이스'라는 경기가 있었던 모양이다. 경기를 관람하지 못한 것은 다소 아쉽지만, 덕분에 들어가보지도 못할 줄 알았던 .. 2019. 8. 9.
영화 - 더티 레이싱 (DIRT, 2017):넷플릭스 비포장 도로에서 펼쳐지는 숏코스 트럭 레이스 영화. 범죄 전력이 있는 꼬마가 레이싱 드라이버가 되는 성장 영화이기도 하다. 이야기의 진행에 다소 비약이 있긴 하지만 2시간 이내의 시간에 이야기를 풀어나가야 한다는 한계를 감안하고 '트럭이 비포장 코스를 내달리는 화면'에 집중한다면 그 정도는 충분히 눈감아 줄 수 있다. 더티 레이싱은... 꼭 트럭이 아니라도 '자동차'를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나름 볼만한 영화라 생각된다. 특히 비포장 도로 레이스를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나름 눈이 즐거울 수 있는 영화다. 아울러 청소년의 성장 영화, 가족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 취향에도 맞을만 한 영화. 이렇게 보면 성장, 가족, 자동차의 삼박자를 맞춘 전형적인 미국 영화인 건가? 아무튼 필자의 경우, 지루함 없이 영화를 끝까지.. 2019. 4. 10.
BMW - F33 430i 컨버터블 M 스타일 두줄 그릴 직구 (BMW 키드니 그릴) "도어램프" 와 마찬가지로 사실 크게 흥미가 없었던 그릴 교환.차량의 색상이 검정이나 파랑이었다면,정말 뒤도 안돌아보고 당장 바꿨겠지만흰차에는 나름 크롬 그릴도 잘 어울려서 M색상 클립만 끼우고 다녔었다. 그릴 테두리의 크롬은 정말 문제가 아니었는데...M 스타일 두줄 그릴이 이뻐보인게 화근. 국내 업체를 알아보니 제품값만 9만원이 살짝 넘더군.직접 제작은 아니고 중국산일텐데 9만원은 살짝 과한 느낌이 있었다. 물론, 중국산이라도 제품에 따라 퀄리티 차이가 극명할테니어느 정도 검증된 제품에 초기 불량인 경우, 교환도 가능하다는 점을 생각하면국내 업체에서 구매하는 것도 나쁘진 않을 것 같긴 하다. 하지만 필자는 그냥 저렴하게 중국 직구를 선택했다.알리 익스프레스에서 최대한 구매평이 좋은 제품으로 선택해한국.. 2019. 3. 19.
BMW - F33 430i 컨버터블 오픈모듈 설치 (스마트탑) 작년 여름에 배송 받았던 오픈 모듈을 오늘에서야 설치했다.DIY 후기를 보면 별거 아니라고는 하는데아무래도 새차를 뜯는 것도 불안하고순정에 다른 부품을 붙이는 것도 살짝은 찝찝해서 미뤄두고 있었던 것. 그래도 일단 도전은 해보자는 마음을 먹고 트렁크를 열어젖혔다. 오픈 모듈은 크게 위의 두 가지 부품으로 구성돼 있다.상단에 보이는 녀석이 아마 오픈모듈 본체인듯 싶고아래 사진에 보이는 부품이 차체와 연결해 주는 젠더(?) 같은 부품인듯. 참고로 오픈모듈(스마트탑)을 설치하면탑을 스위치 한번만 눌러 열고 닫을 수 있다.차량 내부에서는 탑이 움직이는 동안 스위치를 잡고 있어야 하고차량 외부에서 리모컨으로 탑을 여닫으려면4~5번에 걸쳐 리모컨을 눌러야 하는 불편이 사라지는 것. 아마 안전 문제 때문에 일부러 위.. 2019. 2. 13.
430i - 유류세 인하 효과 (BMW F33 430i 컨버터블) 직분사 엔진이기 때문인지머스탱 2.3 에코부스트도 그랬고지금 타는 430i 컨버터블도 고급유를 권장한단다. 딜러들 말은 '권장'이기 때문에 굳이 사용할 필요는 없다고 한다.아무래도 '고급유만' 써야 한다고 하면 판매량이 영향이 있기 때문일까?고급유라는 녀석이 비용도 비용이지만,고급유를 취급하는 주유소를 찾는 것도 일인 것이 사실이니 말이다. 실제 지방에 거주하는 오너들은 고급유 취급하는 주유소가 없어어쩔 수 없이 일반유를 넣으며 수년을 타 왔지만 괜찮다는 말도 있고 하니필자 역시 고급유에 대한 압박에서 벗어나볼까 싶기도 하지만주유구를 열면 선명히 보이는'옥탄가 95 이상'이라는 문구 앞에서는 한 없이 작아지고 만다. 아무튼 이래저래 스트레스인 고급유라는 녀석은기름값이 오르면 오를 수록 더욱 심한 압박으로.. 2018. 11. 10.
430i - F33 430i 컨버터블 윈터 타이어 교체 (휠 손상 & 깊은 한숨) 구로구 소재 타이어XX 업체에서윈터 타이어 교체중 휠 손상 발생 내용을 포스팅 해볼까 한다. 사실 집에서 한시간쯤 떨어진 동호회 협력점에서 교체하려다그래도 1년에 두번 오가는 것도 일인데아무래도 가까운 곳이 낫지 싶어 집 근처 업체를 찾았다.비용도 무려 17만원이나 비쌌지만오가는 시간이며 기름값 계산하면 그게 그거라 생각했으니까. 그리고 요즘은 장비가 좋아,타이어 교체중 휠이 손상되는 일이 없다시피 하니어디를 가든 깨끗하게 작업이 될거라고 믿었기 때문이다. 그런데...그렇게 너무 당연하게 믿었던 작업이 너무나 어처구니 없어 끝났다.라세티 프리미어와 머스탱을 포함,근 10년 동안 이렇게 휠에 엄청난 상처를 주며 작업하는 집은 정말 처음 봤다. 심지어 본인들이 한게 아니라며 잡아 떼는 집도...출퇴근 길에 .. 2018. 11. 8.
430i - 소낙스 익스트림 샤인 디테일러 (BMW 430i 컨버터블) 내 돈 주고 구매해 써보고 남기는 후기 =) 요즘 참 말도 많고 탈도 많은 BMW.사실 필자의 차량은 휘발유 차량이라 리콜과는 전혀 무관하지만,언론에서 연일 BMW만을 강조하는 까닭에영 마음이 편치만은 않은 요즘이다. 하긴, BMW는 대부분이 비슷하게 생긴데다동일한 차종에 엔진 형태에 따라라인업이 다르니 오너가 아니라면 잘 모를 수도 있지만... 최소한 언론이라면 정확한 사실만을 전달하고,본인들의 기사로 인한 선의의 피해자가 생기지 않도록조심해야 하는 것 아니지 싶다.BMW와 화재라는 단어의 조합으로 자극적인 제목만 만들어 내지 말고... 아, 사실 오늘 글을 남기려는 건 EGR 리콜 건 아니라라새로 사용해 본 물왁스(퀵디테일러)가 정말 괜찮아서다!제품은 사진에 보이는 저 녀석, '소낙스 익스트림 브릴리.. 2018. 8. 15.
올드카 - 포니2 픽업 트럭 사진을 많이 남기지 못한 것이 아쉬운 포니2 픽업 트럭.그냥 간신히 굴러다니는 정도가 아니라,꽤 묵직해 보이는 미싱까지 하나 싣고 도로를 달리고 있었다.세월에 비하면 차량 상태도 무척이나 깨끗해 보이는 것이차주분이 차를 얼마나 아끼고 잘 관리하시는지 눈에 선하다. 앞으로 얼마나 더 볼 수 있을까 싶어 인터넷을 찾아보니,지금도 복원과정을 거쳐 타고 다니시는 분들이 꽤 있는 것 같았다!일면식도 없는 분들이지만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 그리고 사진에 보이는 포니2 픽업 트럭!정말 앞으로도 오래오래 건강하게 도로를 누벼주길... =) 2018. 8. 4.
430i - 런플랫 타이어 펑크 / 보험사 지렁이 수리 (BMW 430i 컨버터블) 누가 장난질을 하기라도 하는 걸까?불과 며칠 전에 조수석 뒷 타이어에피스가 비스듬하게 박혀 있는 걸 발견했다.다행히 살짝 누워서 박힌지라 펑크까지는 안났지만...아무리 봐도 수상한 위치에 피스가 있던지라 테러가 아닌지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엇그제 운행을 하다 보니운전석 뒷 타이어에서 또 '다다다다다' 하는 소음이 들린다.내려서 확인해 보니 이번에는 피스가 아주 제대로 박혔다.위치는 운전석 뒷 타이어. 피스 사이즈는 며칠 전에 박혀 있던 것과 꽤나 비슷했다.정말 우연찮게 며칠 사이에 뒷 바퀴에비슷한 사이즈의 피스가 두개나 박힐 수가 있을까? 다행히 본인이 가입한 보험사는 지렁이 펑크 수리가 무료인지라피스는 빼지 않고 바로 보험사에 펑크 수리 긴급출동을 요청했다.피스를 빼버리면 사이드월이 상할 수.. 2018. 8. 3.
4컨버 - 3종 저공해 자동차 인증 (BMW 430i 컨버터블) 430i 컨버터블은 저공해 차량으로 등록이 돼 있어서별도로 저공해 관련 서류를 첨부하지 않아도 스티커 발급이 가능하다. 구청 직원이 서류 없이는 안된다고 하면,전산 조회를 해 달라고 당당하게 요구하자.전산 등록이 돼 있는 차량의 경우,차량 등록증과 신분증만 있으면 저공해 스티커가 발급 가능하니 말이다. =) 요즘 말도 많고 탈도 많은 BMW.그나마 다행인 점은430i 컨버터블은 가솔린 엔진을 쓰는 모델이라는 것. 디젤이 아니니 화재 위험이야 덜하겠지만,그래도 사람들에게 'BMW는 불자동차' 라는 인식이 생겼다는게 참...최근 필자를 만나는 사람들마다 묻는 말이'네 차는 괜찮아?' 일 정도. 각설하고 BMW 430i 컨버터블은 생긴 것과 다르게 저공해 자동차다.아슬아슬 3종 턱걸이긴 하지만컨버터블에 가솔린.. 2018. 8. 3.
내비게이션 - 휴대폰 내비, 티맵 보험 할인을 위한 도전: 내 취향은 아님 그간 잘 사용하던 카카오 내비를 두고 T맵을 설치한 이유는 단 하나.운전습관에 따른 보험료 할인 때문이다.어차피 과속을 잘 하지 않는 타입이니 보험료라도 할인을 받겠다는 욕심에. 그런데 엇그제 잠깐 정신줄을 놓은 사이에 체크된 운전습관.무려 하위 18%...아무래도 출퇴근길 위주로 살랑살랑 체크하는게정신 건강에 도움이 될 것 같구먼. T맵에서 '누구'라는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듯?SK측의 광고로는 음악재생이나 일정관리, 전화걸기 등도 가능하다는데아이폰과 BMW와의 조합에서 활용범위가 얼마나 될지 모르겠다.이 부분은 차차 확인해 보고 다시 포스팅 할 생각이다.어쩌면 포스팅할 분량도 안나오고 '되는게 없었습니다' 수준으로 끝날지도... 메인 페이지는 참 마음에 든다.저장된 목적지가 많아지면 한 눈에 안 들어.. 2018. 4. 17.
액세서리 - 라인캐릭터 문콕방지패드 (도어가드) 일주일을 넘게 기다려서 받은 라인 캐릭터 도어가드.문콕방지 패드라고도 하는 녀석이다. 주차장에서 문을 열 때 옆 차에 문콕을 안남기는 용도는 물론이고,기둥이나 벽 옆에 주차하고 문을 여는 경우,벽면에 내 차량의 문이 찍혀 도장이 떨어져 나가는 것을 방지해 주는 제품. 어째 이마트에서 구매했던 곰돌이 도어가드랑은 좀 다르다...캐릭터는 샐리인데 헬로키티 상자에 들어 있네?어째 수상한 냄새가 난다... 혹시나 하고 열어봤는데 코나도 마찬가지.아무래도 벌크로 받아다 포장만 다시 하는듯 싶다.아니면 라이센스 문제로캐릭터 이름이 들어간 포장지를 사용하지 못하는 거든지. 프린트도 제대로 돼 있고 컬러도 제법 괜찮은 것이일단 퀄리티 자체는 나쁘지 않아 보인다.그런데 브라운(곰돌이)가 비교해 보면 어딘지 좀 엉성하다... 2018. 4. 17.
430i - BMW 430i 컨버터블 인수: 머스탱, 안녕... 지난 1년 3개월간 우리의 발이 돼 준 머스탱.머스탱 치고는 엄청난 키로수인 3.7만을 바라보며필자와의 인연을 마무리 했다. 매입하시는 분 曰,너무 깨끗해서 더 깎고 어쩌고 할 것 없이 제시한 금액 주겠지만,휠 두 군데 찍힌 것만 40만원 차감하자는 거, 20만원으로 깎아서 딜 했다.필자도 배짱이었던 것이 튕기거나 하면 안 팔아버릴 생각이었던지라...그냥 마음 편하게 이야기 할 수 있었던듯. 나와 함께하면 내년에 7만을 찍을 기세라현실적인 부분 등을 모두 감안해서 적절히 잘 떠나보냈다고 생각한다.정말 만족스러웠던 드림카, 머스탱. 그리고 새로운 발이 돼 줄 BMW 430i 컨버터블.머스탱을 보다 이 녀석을 보니 어찌나 아담해 보이는지...문제는 이 친구 역시 년간 3만을 찍을 거라는 거. 필자의 운행 스.. 2018. 4. 7.
잡담 - GM 군산 공장 폐쇄 기사를 보고... 인생 최초의 새차.GM대우 라세티 프리미어 1.8 2010년식. 첫차를 받는다는 기분을 만끽하려고 굳이 군산까지 내려가서 받아온 녀석이다.평소에는 잘 타지도 않는 고속버스를 타고 내려갔었는데...올라오는 길에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첫 주유도 해주고. 오늘 GM 군산 공장 폐쇄 뉴스를 들으니 문득 이 녀석 생각이 나서 몇 자 남겨본다. 이 때만 해도 GM이 제법 괜찮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든다. 라세티 프리미어 1.6은 차중에 비해 출력도 엉망이고GM대우 스스로도 인정하는 보령미션(GEN 1)과의 궁합으로 평이 안좋았지만,2.0 디젤 모들과 1.8 가솔린 모델은 길에서 제법 눈에 보였다.심지어 지금도 길에서 심심찮게 보이는 친구들이니 판매량도 나쁘지 않았던듯. 아울러 경차의 대표 주자 스파크(마티즈 크리에이.. 2018. 2. 13.
머스탱 - 2.3 에코부스트 롱텀 시승기 3: 데일리 카로써의 머스탱 머스탱, 데일리 카머스탱을 데일리 카로 사용하려는 사람이 얼마나 될지는 모르겠지만,적어도 필자는 데일리 카로 쓰려고 머스탱을 구매한 사람이다.전시장에 차를 보러 간 것도 트렁크에 물건들이 얼마나 실리는지 보러 간 거였으니... 막상 전시장에서 직접 본 머스탱의 트렁크가 너무 마음에 들어(...)그 자리에서 차를 계약 했다고 하면 믿을 사람이 있을지 모르겠지만정말 트렁크 하나 보고 머스탱을 계약한 1人이 여기에 있다. 기존에 타던 라세티 프리미어를 유지하면 머스탱을 데일리 카로 쓰지 않게 될까봐라세티 프리미어를 친구에게 넘겼을 정도니 뭐...덕분에 1년만에 2.9만km 주행이라는 기염을 토했고아마 한 5년 정도 타면 10만km는 가뿐히 넘기지 않을까 생각한다. 이렇듯 '매일' 머스탱을 타는 사람으로서 글을.. 2018. 1. 30.
군산 - 관광: 선유도 다리 개통(무녀도 & 장자도) (18.01.07) 종종 관련 기사나 포스팅을 봐왔던 군산 선유도 다리가 완전히 개통됐단다.지난 가을까지만 해도 주민들을 대상으로 가개통 상태였다고 했는데이제 일반 차량도 들어갈 수 있다고 해서 조금 늦은 시각에 출발해 선유도를 향했다. 서해안 고속도로를 타고 가면 늘 들리는 행담도 휴게소.구간단속 구간 안에 휴게소가 있는지라 이런저런 말들도 많은 걸로 알지만,바다 한 가운데(?)라는 지리적 잇점과 서해대교 조망이라는 강점을 앞세워늘 사람들로 붐비는 서해안 고속도로의 대표 휴게소이기도 하다. 아무튼 늘 그렇듯이 이곳에서 간단한 주전부리를 공수해서 다시 발걸음을 서둘렀다. 참고로 서해안 고속도로 휴게소에는 마땅히 고급유를 파는 주유소가 없다.만약 고급유를 넣고 싶다면 출발하기 전에 넣고 고속도로를 타고,고속도로에서 나와 근처.. 2018. 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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