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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0i - BMW 430i 컨버터블(F33) 카플레이: 티맵 사용기 -추가- 얼마 전, 카카오내비 앱 업데이트 이후카플레이에서 카카오내비 실행시 앱이 강제 종료 되는 현상이 발생했다.BMW면 모수가 적은 그룹도 아닌데 테스트를 제대로 진행하지 않았던 걸까?아무튼 그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경쟁사인 SK 티맵을 한 동안 사용해야 했다. 지난 번 에서 언급했다시피카카오내비 쪽이 취향에 더 맞긴 했지만 안되는 걸 사용할 수는 없으니 말이다.사실 한 두번 켜보고 '이건 아니다' 싶어서 묻어둔 티맵이었지만,이 기회를 빌어 다시 한번 간략한 카플레이 티맵 사용 후기를 남겨 볼까 한다. '길'과 '배경'의 경계 모호 SK 티맵의 전체적인 구성은 정말 깔끔하고 예쁘다.흰색 계열의 배경과 상아색의 길이 몹시 조화롭다는 느낌이다.문제는 티맵이 그림이 아닌, '내비게이션'이라는 점. 운전중 살짝 네비.. 2018. 12. 17.
4컨버 - BMW 정품 블랙박스 위치 + 화질 = 엉망 (BMW 430i 컨버터블) 최근에는 BMW에서 정품이라는 타이틀로 블랙박스를 제공한다.비공인 블랙박스로 인해 차량에 어딘가 문제가 발생하고이로 인한 서비스 접수가 늘어난다면,자동차 메이커 입장에서는 그 자체가 부담일 수 있으니 이해해야 할듯. 장점이라면 정식 센터에서 문제 없이 AS를 받을 수 있다는 것이겠고단점이라면 사제 블랙박스 대비 성능이 조금(...) 덜어진다는 것 정도겠다. 정차 상태에서는 그냥저냥 번호판 식별이 가능하지만차간 거리가 2m만 벌어져도 숫자가 뭉개져 보인다.한 3m 정도 가면 식별이 거의 불가능할 지경이라눈 앞에서 벌어진 사고에 대해서만 참고 자료로 사용이 가능할 정도. 당연한 소리겠지만 야간에는 조금 더 상태가 안좋아진다.실제 야간 촬영 영상을 살펴보면... 번호판 식별 거리가 1m도 안된다는 느낌이다.정.. 2018. 5. 26.
430i 컨버터블 - ISG(스탑앤고), 센터페시아 등 소소한 불편 사항 BMW 430i 컨버터블을 들이고 벌써 두달 가까이 시간이 흘렀다.슬슬 머스탱의 기억이 희미해지고 430i 컨버터블에 적응을 시작했는지요즘엔 그냥저냥 큰 불편 없이 타고 다닌다는게 새삼 놀랍다.사실 치고 나가는 것만 제외하면 머스탱보다 나은 부분들이 많은 것이 사실이니까.아, ACC, LCW, 커튼 에어백도 빼야 하는구나... =_= 아무튼 그 외에 느끼는 살짝 불편한,하지만 도저히 어떻게 해볼 수 없는 부분에 대해간단하게 이야기 해보고자 한다. 우선 ISG, 일명 스탑앤고 기능.박스터를 탈 때는 차가 완전히 정차하면약 1~2초의 텀을 두고 시동이 꺼졌던 것 같은데430i 컨버터블은 이게 좀 널뛰기 하는 느낌이다. 차량이 정차하자마자 시동이 한 번에 꺼지는 경우이게 참 적응이 안되는데...차량이 멈추고 .. 2018. 5. 24.
악세서리 - BMW 430i 컨버터블용 선바이저 포켓 & 선바이저 선글라스 클립 우선... 지금 이 지름들은 조금 망했다.가격이 저렴하긴 했지만 그래도 돈을 지불하긴 했으니살짝 속이 쓰리긴 하다.봐서 주변에 필요하신 분이 있으면 드리던지 해야지... 시트가 브라운 계열이라는 생각만 하고 구매한브라운 색상의 선바이저 포켓.카드 여러장과 볼펜 하나, 선글라스까지 수납할 수 있는 멀티 포켓이다. 가격에 비해 제법 고급스러운 마감이다.4천원 정도 지불한 것 같은데...그 가격에 이 마감이면 그야말로 훌륭하다.문제라면 본인 차량의 선바이저 색상이 검정색 계열이었다는 거지만. 다른 한 가지 문제는 이거.선바이저 크기에 비해 카드 포켓의 크기가 너무 크다.후기 중에 카드포켓이 너무 작다는 내용이 자주 보여서아무 의심 없이 구매했는데430i 컨버터블 선바이저 크기는 상상이상으로 더 작았던 것. 이.. 2018. 4. 11.
오픈카 - 430i 컨버터블과 함께 한 첫 나들이 어제 인수한 차를 타고 첫 드라이브에 나섰다.인수 직전까지 엄청난 미세먼지와 황사,인수 당일은 비로 인해 어째야 하나 싶었지만어제는 무슨 일인지 하루종일 날씨가 제법 괜찮아서 나가지 않을 수 없었다. 빨간색으로 할까 어쩔까 고민하다 선택한 브라운 시트.색깔이 조금 나이들어 보여서 어떨까 싶었는데막상 차를 받아 보고 나니 흰색과의 매치가 제법 괜찮다.430i가 고급차는 아니지만 제법 고급스러운 느낌이 난다고 할까? 감동까지는 아니지만 그럭저럭 괜찮은 HUD.도로의 제한 속도와 현재 속도가 전면 유리에 표시되니굳이 도로의 속도 제한 표지판을 찾아볼 것도 없고계기판쪽으로 시선을 향하지 않아도 속도를 확인할 수 있다.간혹 60km 제한 도로를 70km 제한으로 안내하기도 하지만...데이터에 반영이 돼 있지 않으.. 2018. 4. 8.
모바일 - 액세서리: 아이폰X 디즈니 멀티 카드 범퍼 케이스 협찬 없이 사비로 구매하고 작성하는 후기. =) 장점: 카드2장 + 거울 수납이 가능한 기능성단점: 무지막지한 두께와 상당한 무게 아이폰6 PLUS에 사용했던 멀티 카드 범퍼 케이스.그 때는 캐릭터가 카카오지만,(http://bonta.tistory.com/184)아이폰X용은 아직 라이센스를 못 받았는지 디즈니 밖에 없었다.라이언이면 더 좋았겠지만 아쉬운대로 푸우 캐릭터로 구입! 뒷면은 기존에 사용하던 케이스와 동일하다.카드 두장에 거울까지 수납이 가능한 덩치 때문인지케이스 높이는 상당히 높은 편.그나마 무게와 원료를 좀 줄이기 위해서인지 벌집 모양으로 홈을 파놓은 모양. 이건... 지난 번에도 그랬지만...사실 케이스 본체 보다 이 포장 재질이 훨씬 비싸 보인다.고급스러운 포장도 좋지만,포장지(?)를 .. 2018. 2. 18.
코인 빨래방 (코인 세탁소) 이용 후기: 지속된 한파로 인한 세탁기 사용 불가 지속된 한파로 인해 세탁기 사용이 어려워졌다.저층 세대의 하수배관이 역류해 피해를 겪고 있으니세탁기 사용을 자제해 달라는 방송만 수차례씩 할 정도.그 와중에도 꿋꿋하게 세탁기를 돌리는 분들도 있지만서도...그 사람들하고 똑같아질 수 없기에 빨래감을 가득 안고 코인 세탁소를 찾았다. 의외였던 것은 의외로 코인 세탁소가 잘 된다는 거?무심코 앞을 지나쳤을 때는 잘 몰랐지만,빨래가 되기를 기다리고 앉아 있어 보니 제법 사람이 오더군. 두 군데 밖에 가보지 않았지만 두 군데 모두 세탁기가 3대였다.공간이나 회전율을 고려했을 때 이 정도가 가장 수익성이 좋은 모양.4,000원에 40분, 건조기도 4,000원에 40분, 세제와 섬유유연제 1,000원이니,기본적으로 한 번 방문에 9,000원은 사용하게 되는 셈이다... 2018. 2. 8.
휴대폰 - 애플 에어팟(Apple Air Pod) 구매 에어팟에 대한 결론부터 이야기 하면,대체로 애플 제품들이 다 그렇듯이...비싼 돈을 줬지만 그나마 다행인 건 에어팟이 비싼 값을 한다는 거다. 이 돈 주고 사긴 비싸지... 싶은데막상 그럼 더 저렴한 것 중에 애플 제품 정도 되는게 있나 찾으면 없는진짜 어중간하고 사악한 가격 책정의 달인들인듯. 어쩌면 애플 제품이 터무니 없이 비싸게 나오니다른 제품들이 가격 정책을 그 수준에 맞추는 걸지도?애플과 큰 차이는 없지만 가격이 완전 저렴하진 않은 정도로 말이다. 아무튼 비싼 돈 주고 산 제품이 만족스러운 성능을 내니 돈이 아깝진 않다.가 애플 에어팟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이다. =) 가지고 다니던 애플 인이어가 수명을 다해 구매한 에어팟.처음 나왔을 때는 안테나니 뭐니 말이 많았지만 이만한 제품도 또 없는 것 .. 2017. 11. 22.
AV - 야마하 리시버 RX-V483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다...TV를 65인치로 바꾸고 나니 이번엔 홈시어터가 눈에 들어온다.사실 십수년 전에 PC용 간이 5.1ch를 구축해서 정말 만족하고 썼었터라,홈시어터에 대한 욕심이 더욱 크게 났는지도 모르겠다. '가장 저렴한 녀석으로 구매하자'라는 방침을 세우긴 했지만,그래도 이것저것 재다 보니 가격이 천정부지로 치솟는다.결국 가장 기본에서 다시 타협하기로 하고 우선 리시버는 야마하 RX-v483 모델로 결정했다 사실 데논 AVR-X540BT 모델과 끝까지 고민하긴 했지만,영화 감상용으로 좀 가볍게 사용할 제품을 보고 있었기에 최종 결정은 RX-V483으로 한 것.그나마 저렴한 가격(...)에 블루투스와 네트워크 기능, 4K 지원 등이 되니 한참 쓸 수 있을 듯 하다. 패키징은 대충 느낌.별도의.. 2017. 8. 17.
내비게이션 - 아이나비X1: AR모드 사용기 (아직은 시기상조) 사진에 보이는 장치는 블랙박스가 아닌 아이나비X1 내비게이션용 AR카메라다.아이나비X1 AR모드를 지원하는데 AR이란 증강현실(增強現實, Augmented Reality)의 약자.카메라 렌즈로 실제 환경을 찍으며 해당 영상에 데이터를 입혀주는 기능이다. 전방의 상황을 계속 추적하고 있기에 길안내는 물론 각종 데이터 수집 및 알림도 가능한데,과 알림이 바로 그것.처음에 차를 받아서 운전을 할 때는 어디서 자꾸 띵띵거리는 소리가 나서 왜 그러나 싶었더랬다. 신호대기중에 전방 신호등의 신호가 바뀌면 이 팝업이 뜨며 하는 알림음이 울린다.물론 운전중에 절대 그래선 안되지만, 간혹 신호대기중에 딴짓을 하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 알림이 있으면 뒷차가 신경질적으로 경적을 울리기 전에 출발할 수 있는 것. 가끔 신호가 .. 2017. 3. 9.
PC - 게임: XBOX ONS S 신형 패드 (엑스박스원S 패드) XBOX ONE S 신형 패드 (엑스박스원S 신형 패드), 흔히 말하는 엑박패드다.정말 이것까지 사게될 줄은 꿈에도 몰랐네.이럴 줄 알았으면 그냥 엑스박스원S(이하 엑박원S)를 사는 건데... 를 한 번 해보자고 PC에 VGA카드까지 붙였는데 사제 패드는 인식이 안된다.집에 굴러다니는 XBOX360용 패드를 물리자니 수신기가 어딜 갔는지 안보이고...이걸 어째야 하나 하고 고민하다 어쩔 수 없이 엑박원S 패드를 하나 들였다.VGA에 패드에... 이 정도면 거짓말 조금 보태서 진짜 엑박원S를 하나 샀을듯. 아무튼 엑박원S 신형 패드는 기존 패드와는 다르게 블루투스로 연결이 된단다.블루투스 지원이니 휴대폰 등에도 연결이 가능하지 않을가 싶다.블루투스를 지원하지 않는 구형 패드와 비교하면 대략 만원 정도의 가.. 2017. 3. 8.
머스탱 - 애플 카플레이 리뷰: 머스탱 2.3 에코부스트 싱크3 (SYNC 3) 머스탱 2.3 에코부스트 2017년식부터 탑재된 FORD SYNC 3는와 를 지원한다.덕분에 쉐보레 스파크 광고에서 줄기차게 보던 애플 카플레이를 직접 써볼 수 있었다. 일단 전체적인 평가는 '굳이 이런거 없어도 된다'로 귀결된다.TV광고에서 보던 '메시지 읽어줘', '메시지 보내줘'가 애플 카플레이의 전부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Siri에게 스케쥴이나 날씨 등을 물어볼 수 있지만 글쎄... 그걸 필요로 하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본인만 해도 가장 즐겨 사용하는 명령어가 '음악 재생'일 정도.그나마도 아이폰에 직접 넣은 음악 파일만 재생이 가능할 뿐, 벅스 같은 앱은 지원하지 않는다.메시지 읽기나 쓰기 역시 아이폰에서 기본 제공하는 문자 메시지만 지원할 뿐. 우선 아이콘을 누르면 이런 화면이 출력된다.최근.. 2017. 3. 7.
IT - 아이워치 밴드: 42mm 라이트 핑크 스포츠 밴드 ※ 개인비용을 지불하고 구매한 제품입니다. 를 하나 구매했다.이리저리 아마존까지 뒤져가며 줄을 알아봤는데 결국 끝에 가서 남는 건 정품 뿐이더군.품질에 문제가 있다는 사용기가 많아 가격이 아무리 싸봐야 소용 없다는 결론이 나왔다. 이번에 구매한 제품은 아이워치 시리즈2용 .포장은 아이워치와 비슷한 느낌의 긴 종이상자로 돼 있다.재질이 재질이니 만큼 오염으로부터 완전히 자유로울 수는 없겠지만 당장 보기엔 마음에 든다. 기존 밴드는 아이워치 본체에 있는 작은 버튼을 누른 채 옆으로 밀어내면 쉽게 분리된다.이렇게 시계줄을 고정시킬 생각을 하다니...예전 같으면 줄 내부에 스프링이 달린 핀을 넣어서 교환했어야 할텐데 말이다.하긴, 시계 자체의 크기를 줄이려면 그런 방식이 더 효율적이긴 한가? 사진에 보이는 건 .. 2017. 3. 6.
액세서리 - 휴대폰 거치대 (슈피겐 스텔스 거치대) ※ 개인비용을 지불하고 구매한 후기입니다. http://bonta.tistory.com/103 살곰살곰 다니면 괜찮겠거니 했지만 추월시나 오르막에서 휴대폰이 자유낙하 하는 비중이 꽤 됐다.대략 하루 건너 하루 꼴로 휴대폰이 자유낙하를 해대니 도저히 견뎌낼 재간이 없다.그래서 어쩔 수 없이 휴대폰 거치대를 새로 하나 장만하기로 마음 먹었다. 조건은 다음 세가지.1. 차량에 상처나 진득이를 남겨서는 안된다.2. 휴대폰에 손이 바로 닿을 수 있는 위치여야 한다. (창문 안됨)3. 휴대폰을 꽉 물고 있어서 절대 낙하하지 않아야 한다. 위의 세가지 조건을 만족하는 녀석을 찾다보니 결국 슈피겐 스텔스 거치대로 귀결...안그래도 이 녀석을 살까 고민하다 너무 비싸서 패스했었는데 괜히 중복으로 돈만 들어가는군.역시 지.. 2017. 3. 6.
공구 - 멀티툴: 레더맨 SQUIRT PS4 (열쇠고리용) ※ 개인비용을 지불하고 구매한 후기입니다. 얼마 쓸 일은 없겠지만 유사시 사용할 목적으로 소형 멀티툴을 하나 알아보고 있었다.흔히 말하는 맥가이버칼(스위스 아미 나이프)을 살까도 생각했지만,롱노즈 플라이어(펜치)가 있는 녀석이 좋겠다 싶어 레더맨 제품으로 결정했다. 이 제품을 선택한 이유는 다름 아닌 크기과 무게.길이 5.7cm에 중량이 56g 밖에 되지 않는다.이 정도 컴팩트한 바디에 무려 9가지 툴이 들어가 있는 녀석. 당초 계획대로 자동차 키에 를 걸었는데 차 키가 툴보다 더 크다.조금 덜렁거리는 것이 불편할까 싶기도 하지만 차 키를 자주 꺼내는 건 아니니 괜찮을듯.스마트키라 대부분 주머니나 가방 안에 넣어둘테니 말이다. 툴을 펼치면 롱노즈 플라이어가 나온다.크기가 작음에도 불구하고 답력이 짱짱하니.. 2017. 3. 6.
머스탱 - 머스탱 2.3 에코부스트 실내 인테리어 및 기능 리뷰 2018년식 머스탱부터는 디지털 계기판으로 바뀐다니아마 아날로그식으로는 마지막 계기판의 모습이 될 녀석.다른 차량이면 몰라도 그래도 는 아날로그 감성이 아닐까 하는데...타코미터와 속도계의 바늘이 사라진다는 점이 참 안타깝다. 아무튼 머스탱의 계기판은 살짝 항공기의 계기판과 닮아 보인다.심지어 속도계에는 깨알 같이 'GROUND SPEED'라는 문구까지 박어 넣었을 정도니 의도하고 만든듯.계기판 중앙에는 연비나 주행가능거리, 타이어공기압 등을 알려주는 공간이 디지털 형태로 존재한다.아주 친절하지는 않지만 보여줘야 할 정보들은 얼추 다 보여주고 있다. 머스탱을 받고 살짝 난감했다고 할까...아무튼 의외였던 부분은 핸들 사이즈.핸들이 생각보다 좀 크다.손이 작은 사람은 핸들 안쪽으로 자리 잡은 버튼을 누르기.. 2017. 3. 2.
카메라 - 렌즈: FE 70-200mm F4 G OSS(SEL70200G) 개봉기 고민 끝에 들인 렌즈가 도착했다.F4로는 조금 부족하지 않을까 싶어 를 기다렸는데가격이 너무 개념 없이 비쌌던지라 뒤도 돌아보지 않고 70-200mm F4를 바로 결제하게 됐다.소니 스토어 정가가 3,199,000원이니 이건 도저히 살 수 있는 가격이 아니다. 별 의미 없을지도 모르지만 일반 봉인씰이 뜯긴 흔적이 없는지부터 확인...수년 전에 모 프로그램을 보니 이런 봉인 스티커 정도 위조하는 건 일도 아니긴 했지만,그래도 소비자 입장에서 할 수 있는 건 이 정도 뿐 아니겠는가? 대체로 카메라 렌즈의 이름에는 해당 렌즈의 성능(기능)이 모두 들어가 있다. FE 70-200mm F4 G OSS를 뜯어보면, FE - 소니 FF 미러리스에서 사용 가능하며70-200mm - 70mm ~ 200mm까지의 줌이 되.. 2016. 10. 7.
제품 - LG로봇청소기 로보킹 VR6570LVM 사용기 (청소 실패편) 로봇청소기를 사고 만족하냐고 묻는다면 단연코 Yes라고 대답할 수 있다.정말 이 만큼 만족스럽게 쓰고 있는 전자제품(?)도 드무니까.심지어 이름도 붙여줬다. 역시 청소로봇 이름으로는 이만한게 없지... 암암~ 그런데 월E가 꼭 만능인 것은 아니다.일단 사용하려면 굉장히 세심한 배려가 필요한 놈이라고 할까? 바닥 정리가 조금만 덜 돼 있거나...뭔가 자기 마음에 살짝만 안 들어도 가출이나 파업을 하기 일쑤니 원...아무튼 이번엔 로봇청소기 청소 실패에 관련해 포스팅을 한 번 해보겠다. 월E에게 처음 청소를 맡기고 집을 비운뒤 돌아와서 맞닥드린 상황. 흠... 없다... 오후 3시에 청소 예약을 해놨고 지그재그 청소 기준으로 대략 20~30분 정도 돌아다니니...퇴근하고 돌아오면 자기 밥통에서 자고 있어야 .. 2016. 6.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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