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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19

타이어 - WP72 금호 윈터타이어 교환 (티스테이션 난곡점) 지난 주만 해도 반팔을 입고 다녔었는데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부랴부랴 윈터 타이어 교환을 예약했다. 출퇴근길 기온이 6도까지 떨어지면 아무래도 섬머타이어는 조금 부담스러우니 말이다. 그리고 여느 때처럼 뒷좌석에 타이어를 바리바리 싣고... (타이어프로 XX점을 진작 손절했으면 안했어도 될 짓인데...) 윈터 타이어 교환을 위해 티스테이션 난곡점에 방문했다. https://bonta.tistory.com/941 정비 - 미쉐린 PS5 타이어 교체: 한국타이어 난곡점 (23.04.10) 윈터 타이어를 내리며 썸머 타이어 후륜을 교환했다. 후륜 차량이라 전륜 보다 후륜 타이어 마모 속도가 빠른데 타이어가 스퀘어 셋팅(네본의 크기가 모두 같음)이 아니라, 위치변경이 불가능 bonta.tistory.com 매장에.. 2023. 11. 8.
정비 - 미쉐린 PS5 타이어 교체: 한국타이어 난곡점 (23.04.10) 윈터 타이어를 내리며 썸머 타이어 후륜을 교환했다. 후륜 차량이라 전륜 보다 후륜 타이어 마모 속도가 빠른데 타이어가 스퀘어 셋팅(네본의 크기가 모두 같음)이 아니라, 위치변경이 불가능 하기 때문에 먼저 마모된 후륜 타이어만 교환하기로 했다. (물론, 모 업체에서는 멀쩡한 전륜도 함께 교환하자고 종용했지만) https://bonta.tistory.com/940 이야기 - 금호타이어 모 지점과의 불미스러운 일화 어딘지 밝히지는 않겠지만 차량 출고 이후, 윈터 타이어(금호 WP72)도 구입하고 썸머 타이어(미쉐린 PS4)도 구입해 가며 연 2회씩 윈터/썸머 탈착료를 지불하고 거래(?)하는 타이어샵이 있었다. 지 bonta.tistory.com 하지만 위와 같은 문제를 겪으며 타이어 교환해 실패했고 귀중한 주.. 2023. 4. 12.
이야기 - 금호타이어 모 지점과의 불미스러운 일화 어딘지 밝히지는 않겠지만 차량 출고 이후, 윈터 타이어(금호 WP72)도 구입하고 썸머 타이어(미쉐린 PS4)도 구입해 가며 연 2회씩 윈터/썸머 탈착료를 지불하고 거래(?)하는 타이어샵이 있었다. 지난 겨울, 윈터 타이어를 올리며 썸머 타이어 네짝을 모두 바꿀 것을 종용 받았지만 전륜 트레드는 아직 많이 남아서 후륜 타이어만 교환하겠다고 이야기 했다. (그때도 멀쩡한 전륜 타이어까지 바꾸자는 건 너무 과한 영업이다 싶었다.) 그리고 올해, 후륜 썸머로 미쉐린 PS5를 고려해 문의를 넣었고 타이어를 외부에서 구입해 와도 좋다는 답변을 받은 뒤 굳이 타이어를 협력점이나 장착점이 아닌, 집으로 배송 시켰다. https://bonta.tistory.com/939 정비 - 타이어 온라인 구입 미쉐린 PS5 (2.. 2023. 4. 11.
정비 - 타이어 온라인 구입 미쉐린 PS5 (255 35R 19) 지난 번 윈터 타이어 교환 때, 기존 사용하던 섬머타이어(미쉐린 PS4) 중 뒷 타이어 폐기를 요청했다. 아무래도 후륜 차량이다 보니 전륜보다 후륜 타이어의 마모가 빨라, 전륜은 그냥 두고 후륜만 교환을 하기로 한 것. 그렇게 금호타이어 WP72로 겨울을 잘 보내고 5년간 타이어를 교환하던 업체에 미쉐린 PS5 가격을 물어 보니, 255 35R 19 사이즈 한짝에 39만원이지만 재고가 없다기에 혹시 내가 구해서 가도 되느냐 재차 문의를 드렸다. 몹시 흔쾌히 그럴 수 있으면 그러라고 하시기에 알았다고 했는데... 다음 날 연락을 해서는 어렵게 재고를 구했다며, 짝당 390,000원, 현금 지불 시 조금 더 할인...을 말씀하시기에 내가 알아본 가격과 차이가 너무 심하다며 거절 의사를 밝혔다. 못내 아쉬워 .. 2023. 4. 7.
타이어 - 금호 윈터 크래프트 WP72 눈길 주행 (430i 컨버터블 윈터 조합) 굳이 눈이 안내리더라도 기온이 7도 아래로 떨어지면 윈터 타이어의 접지력이 훨씬 좋다고 한다. 특히 사계절이 아닌 섬머 타이어라면 그 차이는 더욱 커진다. 그래서 굳이 눈이 안오더라도 매해 윈터 타이어를 교환해 주는데... 올해는 생각지도 못한 폭설에 타이어 덕을 아주 제대로 봤다. 이와 관련해 혹시 참고가 될까 싶어 430i 컨버터블과 윈터 타이어, 금호 윈터 크래프트 WP72 조합 주행 영상을 포스팅 한다. 눈길 주행 영상. 서행과 정차를 반복하는 상황에서 아무런 문제가 느껴지지 않았고 주변의 전륜 구동에 사계절 타이어를 끼운 차량들과 큰 차이 없이 운행이 가능했다. 하지만 눈이 조금 다져진 상황에서 신호대기로 인해 완전히 정차했다 재출발할 때는 리어가 다소 불안정했다. 엑셀레이터를 과하게 밟지 않은.. 2021. 1. 12.
타이어 - 21.01.06 저녁 서울 폭설 & 윈터 타이어 해마다 '보험'이라 생각하고 교체하는 윈터타이어. 꼭 눈이 아니더라도 기온이 7도 이하로 떨어지면, 윈터타이어가 접지력이 더 좋다고 해서 비용과 시간을 들여가며 타이어를 교체하고 있다. 하지만 눈이 안오면 과연 돈 값을 하는지가 확 와닿지 않는 것이 사실. 그런데 오늘 서울에 난데 없이 폭설이 쏟아졌다. 처음엔 '눈이 좀 오려나?' 로 시작했는데 30여분만에 도로에 쌓이기 시작... 눈 폭탄이라는 표현이 딱 어울릴 정도로 눈발이 날리더군. 블랙박스에 사용할 젠더를 찾기 위해 2분 남짓 자리를 비운 사이에 차에 쌓인 눈. 사이드미러 시야 확보를 위해 출발 전 창문에 눈을 한번 털어내야 했다. 이렇게까지 많은 눈을 본게 언제인지 기억도 안나는데... 물건을 찾아 도로로 나왔는데 주차장이 따로 없다. 교통량이.. 2021. 1. 6.
정비 - 430i 컨버터블 윈터 타이어 교체 (윈터크래프트 WP72) 이맘 때가 되면 늘 하는 윈터 타이어 교체 작업. 전륜 차량을 탈 때는 사계절 타이어, 그나마 신경을 좀 썼다 한게 라세티 프리미어를 타며 엑스타 4X를 신겨준 정도였는데 후륜 차량을 타면서는 매해 두번씩 섬머 - 윈터 교환 작업을 하고 있다. 트레드가 빵빵하게 살아 있는 윈터 타이어. 2018년 말에 구매해서 이제 3년차에 접어드는데 아직도 트레드가 멀쩡하다. 이 기세면 최소 내년이나 내후년까지는 넉넉하게 사용하지 않을까? 다음 번 섬머 타이어 교체 시기쯤, 사계절을 끼울지 윈터/섬머 조합을 다시 사용할지 결정하면 될 것 같다. 한쪽에서는 타이어 교환 작업이 한창이다. 이 과정에서 간혹 휠에 손상이 생기기도 하는데(본인도 한번 겪었다) 이게 싫어서 휠을 한 세트 더 구매하는 오너들도 꽤 되는 모양이다... 2020. 11. 9.
타이어 - BMW 430i 컨버터블 얼라인먼트 작업 (F33) 휠 얼라인먼트(Wheel Alignment), 흔히 '얼라이'라고 부르는 작업의 공식 명칭이다. 얼라이라고 줄여서 부르다 보니 명칭을 '얼라이먼트'로 알고 있는 사람들도 많은듯. 심지어 구글 검색창에 '얼라인먼트'를 입력하면 '얼라이먼트'를 찾았냐고 되묻기까지 할 정도. 아무튼 지난 번에 "섬머 타이어를 미쉐린 PS4로 바꾸며" 주행거리가 5만km에 육박하는지라 '예방 정비' 차원에서 얼라인먼트를 봤는데 그 뒤로 차가 계속 오른쪽으로 쏠려 엄청 애를 먹었다. 어쩐지 멀쩡했는데 사고가 났었는지까지 물어가며 뭘 많이 만진다 했더니... 모쪼록 편마모나 주행중 쏠림이 없다면 절대 얼라인먼트는 건드리지 않길 바란다. 아무튼 해당 업체에 가서 재수정을 요구할까 하다, 그 당시에도 엄청 공들여 작업한 결과물이 워낙.. 2020. 4. 17.
BMW - F33 430i 컨버터블 타이어 교환 (미쉐린 PS4) 아마 작년 11월 초쯤? 금천 IC 하부를 지나다 포트홀을 밟으며 코드절상이 생겼다. 당시에는 곧 윈터를 올려야 해서 그냥 두고 윈터를 끼웠는데... 얼마 전, 윈터를 내리며 보니 부푼 곳이 사라졌다. 그렇게 심하게 망가진 것이 아니니 그냥 탈까 어쩔까 고민하다 결국 타이어를 바꾸기로 결정했다. 처음 고려했던 것은 국산 금호타이어. PS91, 내지는 한 단계 아래 PS71 정도를 생각하고 있었는데 타이어 성능이 워낙 좋지 않다는 리뷰가 많아 포기했다. 그 다음 물망에 오른 녀석은 한국타이어 EVO3. 가성비(?)가 좋다는 평이 자자해 한번 끼워볼까도 싶었지만 가격이 PS4 대비 많이 저렴하지 않다는 점에서 낙첨. 물론 한국타이어라는 회사 자체가 썩 좋은 이미지가 아니라는 점도 한 몫 했다. 결국 최종 결.. 2020. 3. 15.
포드 - 머스탱 GT 타이어 교환 (티티모터스) 서비스센터에서 타이어 교환을 추천했기에 기존 머스탱을 탈 때 방문했던 를 찾았다. 사실 집에서 조금 멀긴 멀긴 하지만, BMW를 타며 타이어 교환 과정에서 휠에 상처가 엄청 생기는 '중'인지라... 비용이나 거리보다 작업이 깔끔하게 되는 쪽이 더 중요하다 생각됐기 때문. 순정으로 끼워져 있는 타이어는 굿이어 이글 F1 어시메트릭 제품. 2017년 1월 출고한 머스탱 2.3 에코부스트에는 피제로 필랠리 섬머 타이어가 끼워져 있었는데 2018년 1월 출고한 머스탱 GT에는 의외로 사계절 타이어가 끼워져 있어서 조금 놀랐다. 사이즈는 265/35R20. 타이어의 폭이 265mm, 두께는 35mm에 휠 사이즈는 20인치라는 의미. 후륜은 트레드도 꽤 많이 남아 있었고 전륜 두개만 교환을 하면 되는 상황이었기에 .. 2020. 1. 14.
BMW - 430i 겨울철 윈터 타이어 구매 요령 윈터 타이어를 구매할 때는 절대 가격만 봐서는 안된다. 뭔가를 구매 할 때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이 가격인 것은 사실이지만 타이어, 특히 윈터 타이어의 경우는 가격 외에 고려해야 할 요소가 몇가지 더 있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Q 1. XXX 사이즈 윈터 타이어 가격이 얼마에요? Q 2. 타이어 교환 비용은 짝 당 얼마에요? Q 3. 타이어 보관료는 무료인가요? 위의 세가지는 윈터 타이어를 구매하기 전, 반드시 확인해야 할 사항이다. 간혹 타이어 가격만 보고 냉큼 예약을 거는 경우가 있는데... 그랬다가는 낭패를 보기 십상. 이와 관련해 윈터 타이어 구매시 주의 해야 할 사항에 대해 포스팅 해 보고자 한다. 첫째, 믿을만한 업체인가? 타이어 교환 도중 가장 문제가 많이 발생하는 부분은 바로 휠. 휠에서 .. 2019. 11. 18.
430i - F33 430i 컨버터블 윈터 타이어 교체 (휠 손상 & 깊은 한숨) 구로구 소재 타이어XX 업체에서윈터 타이어 교체중 휠 손상 발생 내용을 포스팅 해볼까 한다. 사실 집에서 한시간쯤 떨어진 동호회 협력점에서 교체하려다그래도 1년에 두번 오가는 것도 일인데아무래도 가까운 곳이 낫지 싶어 집 근처 업체를 찾았다.비용도 무려 17만원이나 비쌌지만오가는 시간이며 기름값 계산하면 그게 그거라 생각했으니까. 그리고 요즘은 장비가 좋아,타이어 교체중 휠이 손상되는 일이 없다시피 하니어디를 가든 깨끗하게 작업이 될거라고 믿었기 때문이다. 그런데...그렇게 너무 당연하게 믿었던 작업이 너무나 어처구니 없어 끝났다.라세티 프리미어와 머스탱을 포함,근 10년 동안 이렇게 휠에 엄청난 상처를 주며 작업하는 집은 정말 처음 봤다. 심지어 본인들이 한게 아니라며 잡아 떼는 집도...출퇴근 길에 .. 2018. 11. 8.
430i - 런플랫 타이어 펑크 / 보험사 지렁이 수리 (BMW 430i 컨버터블) 누가 장난질을 하기라도 하는 걸까?불과 며칠 전에 조수석 뒷 타이어에피스가 비스듬하게 박혀 있는 걸 발견했다.다행히 살짝 누워서 박힌지라 펑크까지는 안났지만...아무리 봐도 수상한 위치에 피스가 있던지라 테러가 아닌지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엇그제 운행을 하다 보니운전석 뒷 타이어에서 또 '다다다다다' 하는 소음이 들린다.내려서 확인해 보니 이번에는 피스가 아주 제대로 박혔다.위치는 운전석 뒷 타이어. 피스 사이즈는 며칠 전에 박혀 있던 것과 꽤나 비슷했다.정말 우연찮게 며칠 사이에 뒷 바퀴에비슷한 사이즈의 피스가 두개나 박힐 수가 있을까? 다행히 본인이 가입한 보험사는 지렁이 펑크 수리가 무료인지라피스는 빼지 않고 바로 보험사에 펑크 수리 긴급출동을 요청했다.피스를 빼버리면 사이드월이 상할 수.. 2018. 8. 3.
머스탱 - 펑크 수리: 테러는 아닌지... (티티 모터스) 차량에 아무 문제가 없어도 가끔 한 번씩 이리저리 상태를 확인하는 버릇은 좋다. 얼마나 됐을까? 한 10여년 정도 전인 것 같은데...중고로 샀던 라노스에 '서모스탯'이라는 부품이 망가지며고속도로 주행 중 엔진 온도가 'H'까지 올라가는 상황을 겪은 적이 있었다.운 좋게 발견을 했기에 망정이지 아무 생각 없이 운행했다면 폐차했을지도... 아무튼 그 때 이후로 차량 상태를 한 번씩 확인하곤 한다.덕분에 라프 냉각수가 비어 있는 것도문제 생기기 전에 미리 발견해서 수리를 받았고...고속도로 휴게소에서 혹시나 하고 타이어를 확인하다 펑크를 발견하기도 했다. 차량 상태 점검은 정말 몇 번을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은 좋은 습관인듯 하다. 차량을 바꾼 뒤로는 상태를 점검하기가 한결 수월해진게간혹 신호 대기 중 트립 .. 2017. 12. 20.
머스탱 - 스페어 타이어 보관함 활용: 계란판 흡음재 올린 김에 바로 이어서 올려보는 트렁크 공간 활용기 편이다.예전부터 포스팅을 해야지...하고 마음 먹고 사진은 찍어뒀는데 그간 못 올렸을 뿐인지라...말 나온 김에 연달아 올려 본다. 주문한 계란판 흡음재의 위용.돌돌돌 말아서 좀 작은 상자에 올 줄 알았더니 저렇게 큰 판 하나를 보내줘서 살짝 놀랐다.만약 자가용이 아닌 대중교통으로 저 녀석을 옮긴다면 제법 부담이 될 크기다.모쪼록 사용할 장소로 바로 택배를 보내는게 정신 건강에 이로울듯 하다. 지난번에는 지하주차장에서 찍은지라 확실히 보이지 않았던 머스탱의 스페어 타이어 공간.원래 가운데 네모난 구멍에는 컴프레셔가 들어 있었는데 이게 불량인지라 그냥 빼버렸다.다음번 센터에 방문할 때 가져가서 한 번 봐달라고 하든 교환을 받든 해야 할듯.그 외에... 지.. 2017. 5. 4.
머스탱 - 조수석에 사람 태우고 타이어 네짝 싣기 가능 포드 머스탱... 덩치는 정말 어마어마하게 큰 차다.좌우 폭은 제네시스보다 넓은 1,915mm에 길이도 4,780mm로 제네시스보다 21cm밖에 안 짧다.뒷좌석 활용이 거의 불가능한 쿠페가 이 사이즈라면 그야말로 엄청나게 큰 놈. 문제는 외관은 엄청 크지만 실내 사용성은 정말 극악에 가깝다는 점.윈터 타이어를 끼우러 갔을 때는 차에 타이어 네짝이 안 실릴 것 같아 친구 SUV를 대동하기도 했다.뒷좌석 시트를 폴딩하고서야 간신히 타이어 두짝이 들어가는 걸 보고 혀를 내둘렀더랬지. 동호회 글을 살펴보니 뒷좌석에 꼬깃꼬깃 타이어를 3개까지 싣고,조수석에 남은 타이어 하나를 얹으면 머스탱 단독으로 타이어 4짝을 싣고 움직일 수 있단다.하지만 조수석에 늘 사람이 타야 하는지라 그건 논외로 치고 다른 방법을 찾아봤.. 2017. 3. 21.
머스탱 - 타이어 교환 (금호 윈터 크래프트 -> 피렐리 피제로) 통상 윈터 타이어와 섬머 타이어 교환 기준 기온은 7도라는 글을 봤다.기온이 7도 정도로 떨어지면 섬머 타이어보다 윈터 타이어가 낫지만,기온이 7도가 넘어서면 윈터 타이어는 자칫 지우개가 될 수 있다나? 요즘 출퇴근길 평균 기온이 7도 이상이고 한낮에는 15도까지 올라가는지라 신발을 바꿔 신겼다.한 겨울에 머스탱을 잘 지켜준 금호 윈터크래프트(KW27)에서 순정 피렐리 피제로(P-ZERO)로. 이것 참... 전륜 소형차를 타다 머스탱으로 넘어오니 별반데서 추가 비용이 다 들어간다.보험료도 기존 차량 대비 70만원 가량 비싸고 기름도 살짝 더 먹는다.게다가 자동차세도 조금 더 올랐으니 1년으로 계산하면 추가 지출이 꽤 되는 셈. 심지어 1년에 두번씩 타이어를 갈아 신기는데도 돈을 지불해야 한다니...저렴하.. 2017. 3. 21.
머스탱 - 타이어 보관 - 이불압축팩 (255/40R/19) 머스탱을 구입하고 가장 난감한 부분 중 하나는 다름 아닌 시즌 타이어 교환.그간 '윈터 타이어는 오버'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후륜차를 운전할 생각을 하니 겁부터 났다.일이 터진 후에 아무리 후회해 봐야 소용 없는 짓이니 예방할 수 있는 부분은 최선을 다 해야겠지.그리고 윈터 타이어가 꼭 돈을 버리는 짓은 아니니 말이다.타이어 한 세트로 1년을 쓰나 두 세트로 6개월씩 나눠 쓰나 어차피 최종적으로는 비슷하니까.물론 1년에 두 번 장착비가 몇 만원 들어가긴 하겠지만 이 정도로 안전을 살 수 있다면야... 문제는 하는 점이다.요즘 타이어 교환점에서는 소정의 보관료를 받고 타이어를 맡아주기도 하는 모양인데사실 보관 상태도 알 수 없고 타이어가 바뀌거나 혹시 업체가 폐업하는 경우도 있을 수 있지 않은가?혹시 있을지.. 2017. 1. 17.
자동차 - 타이어 / 얼라이먼트 / 브레이크 패드(라이닝) 정비 지난 2013년에 교체한 타이어 중 앞 두짝이 다 돼서 교환을 하기로 했다.어차피 갈아야 할거라면 눈이 본격적으로 내리기 전에 갈아두는게 안전을 위해 좋을테니까. 될 수 있으면 오프라인에서 교환하려고 여기저기 전화해서 저렴하게 할 수 있나 알아봤는데인터넷 기준 한짝, 5~6만원짜리 타이어를 14만원 이상씩 부르니 살 수가 있어야지어쩔 수 없이 온라인에서 주문하고 옵션으로 배송 및 설치를 받기로 했다. 타이어는 엑스타 4X의 후속인 엑스타 4X II(KU22)와 마제스티 솔루스(KU50)를 두고 고민하다마침 마제스티를 조금 저렴하게 판매하는 업체가 있길래 마제스티로 주문했다.4X 대비 한짝에 2만원 정도 더 주긴 했지만 엔트리급이라도 프리미엄 타이어라니 낫긴 낫겠지. 주문을 하고 수일이 지나자 타이어 판매.. 2017. 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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