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가격86

휴대폰 - 애플 에어팟(Apple Air Pod) 구매 에어팟에 대한 결론부터 이야기 하면,대체로 애플 제품들이 다 그렇듯이...비싼 돈을 줬지만 그나마 다행인 건 에어팟이 비싼 값을 한다는 거다. 이 돈 주고 사긴 비싸지... 싶은데막상 그럼 더 저렴한 것 중에 애플 제품 정도 되는게 있나 찾으면 없는진짜 어중간하고 사악한 가격 책정의 달인들인듯. 어쩌면 애플 제품이 터무니 없이 비싸게 나오니다른 제품들이 가격 정책을 그 수준에 맞추는 걸지도?애플과 큰 차이는 없지만 가격이 완전 저렴하진 않은 정도로 말이다. 아무튼 비싼 돈 주고 산 제품이 만족스러운 성능을 내니 돈이 아깝진 않다.가 애플 에어팟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이다. =) 가지고 다니던 애플 인이어가 수명을 다해 구매한 에어팟.처음 나왔을 때는 안테나니 뭐니 말이 많았지만 이만한 제품도 또 없는 것 .. 2017. 11. 22.
머스탱 - 6세대 머스탱 에어 필터(AIR FILTER) 교환 DIY 6세대 머스탱이 맞는 녀석은 모터 크래프트 기준으로 FA-1918 모델이다.국산은 그냥 케이스 안에 종이 필터만 넣었던 것 같은데...이 녀석은 고무 테두리에 철망까지 두르고 있다.그래서 가격이 더 비싼 건가? 에어필터가 들어 있는 위치는 바로 이곳.보닛을 열면 오른쪽에 보이는 큰 플라스틱 상자 안이다.어떤 차종이든 엔진으로 뻗어 있는 관과 제법 큰 플라스틱 상자가 있으면그곳이 에어필터 위치지 싶다. 유투브 교환 영상 중에는 이 소켓을 뽑으라는 것도 있었는데...이거 생각보다 훨씬 단단히 고정돼 있어서 잘 안 뽑힌다.혹시나 싶어서 그냥 열어 보니 굳이 안 뽑고도 작업이 된다는게 함정. 에어 필터 박스 윗편을 보면 고정 고리가 두개 있다.저 부분을 뒤로 제끼면 고정이 해제되는 구조.일반적인 걸쇠(?)와는 .. 2017. 11. 21.
머스탱 - 아마존 직구 (에어필터 & 도어포켓) 아마존에서 주문한 6세대 머스탱용 에어필터가 도착했다.결코 작지 않은 머스탱 트렁크를 가득 채운 우람한 박스 크기.저게 다 돈입니다. 돈!무게는 얼마 안나가지만 부피가 크면 돈을 더 내는 구조이기에... 전에 센터에 머스탱 에어필터 가격을 문의 했을 때는4.8만원이라고 들은 것 같은데정확한 금액인지는 잘 모르겠다.동호회에 올라온 글 중, 개당 5만원이라는 글이 있는 걸 봐선그 금액이 맞는 것 같기도 하다. 아무튼 아마존에서 구매한 가격은 개당 18달러 정도.한화로 2만원에 살짝 못 미치는 가격이다.아무리 통관비나 배송비가 있다지만 이걸 5만원 받는 건 좀 너무하지 싶은데...? 국내에서 필터를 구매하기는 너무 비싼지라...주문하는 김에 5개를 묶어서 필터 값이 약 10만원 정도 들었다. 배송비는 부피 무.. 2017. 11. 21.
세차 - 세진 디테일링(안양점): 세차비도 올랐구나... 차가 너무 지저분해서 큰 마음 먹고 세차장을 찾았다.평촌 포드 서비스센터를 찾은 김에개인적으로 사랑해 마지 않는 세진 디테일링 안양점으로... 일단 고압수로 먼지를 한 번 털어냈는데이상하게 시간이 짧더군... 분명 지난 번에 왔을 때는(몇 달 전이긴 하지만)고압수를 쏘다 팔목이 아플 지경이었는데이번에는 살짝 시간이 부족하다는 느낌이었다. 미트질 없이 폼 건만 쏘기로 결정!다른 베이에서 세차를 하는 사람들은 미트질에 여념이 없었지만...나는 시간도 부족했거니와...날이 너무 추워서 다른 걸 할 엄두가 나지 않았다. 아무튼...비누거품을 털어내려 고압수를 쏘며왜 시간이 짧게 느껴졌는지를 알게 됐다. 실제로 시간이...5분에서 3분으로...무려 2분이나 줄어들었다. 5분일 때는 여기저기 구석구석 다 쏘고도 시.. 2017. 11. 21.
트위지 - 자동차와 오토바이의 경계, 전기 자동차 공도에서 처음으로 트위지를 만났다.모터쇼에 가서 전시된 모습을 보긴 했지만 이렇게 일반 도로에서 만나니 느낌이 새로웠다.트위지는 그야말로 자동차와 오토바이의 경계에 있는 모델이 아닌가 싶다. 이 녀석을 직접 만나본 뒤 인터넷을 찾아보니 2인승 모델도 있더군?저 크기에 2인승이 어떻게 나오나 했는데...운전석 시트 양옆으로 다리는 뻗는 뒷좌석을 볼 수 있었다.1인승이라면 모르겠지만 2인승이라면 탈만할 듯.최소한 뒷자리에 가방을 던져 놓을 수는 있을테니. 그런데 창문은 없는지 문 옆에 비닐커버를 씌워놓은 모습이 안타까워 보였다.비오는 날은 타지 말라는 제작사의 의사전달로 봐야 하는 걸까?기껏 자동차를 만들어 놓고 창문이 없다니...아무리 경제적인 모델이라지만 창문과 히터 정도는 있어야 하는 거 아닌가 싶다... 2017. 10. 23.
머스탱 - 첫 고급유 주유와 실연비 측정 원체 얌전히 타고 다니기도 하고머스탱 자체가 일반유도 상관 없다고 해서 지금까지 고급유는 한 번도 넣어 본 적이 없었다.평소 다니는 직영 주유소에서 고급유를 팔지 않기도 했거니와지방을 자주 다니는지라 고급유를 유지하기도 어려웠으니까. 그런데 이 날은 기름이 거의 바닥이라 평소 가던 주유소에 들어갈 수가 없었다.어쩔 수 없이 들어간 주유소가 고급유를 판매하는 곳이었던 것.그리고 무슨 심경의 변화인지 이 날은 빨간색 주유기를 집어 들었다. 간혹 주말에 이 주유소에서 기름을 넣고무려 왕복 10차선 도로를 불법 유턴해 사라지는 미니를 보곤 했기에어쩐지 이 주유소의 기름은 믿음이 더 갔을지도 모르겠다. 고급유 46L 정도를 태우고 주행한 거리는 338km 정도.트립 연비로는 8.1km/L 실연비로는 7.3km/L.. 2017. 10. 23.
포항 - 숙박: 코모도 호텔 포항 포항에서 마땅한 숙소를 찾을 수 없어 예약한2인 조식 포함 10만원도 안되는 가격에 제법 괜찮아 보이는 위치에 자리 잡은 숙소였다. 사실 영일대 전망대 부근에 있는 숙소를 예약하고 싶었지만,그 쪽은 이미 예약이 꽉 차서 투숙이 불가능했던지라 꿩 대신 닭의 기분으로 예약한 곳이긴 하다. 결론부터 얘기하면 은 가격대비 꽤 괜찮은 숙소라 생각한다.시설이 살짝 낙후되긴 했지만,야간에는 경비 하시는 분도 로비를 지키고 계시니 든든하고살짝 아쉬운 감이 없지 않아 있지만 조식도 먹을 수 있으니까. =) 아쉬운 점은...시설이야 오픈한지 오래 돼서 어쩔 수 없다 쳐도호텔 외부부터 객실, 욕실까지 전반적으로 너무 어둡다는 거?조명만 좀 바꾸고 추가해도 훨씬 괜찮을 것 같다는 아쉬움이 좀 남는다. 호텔 주변도 어두운 편이.. 2017. 10. 11.
스마트 - 벤츠 스마트 로드스터: 소박한 드림카 아는 사람들은 아는 초경량 자동차 스마트.개인적으로 큰 차는 아주 별로인지라 스마트 자체만으로도 충분히 큰 관심이 가는데심지어 본격적인 스포츠카의 외형을 한 로드스터 모델이 있었다. 이름하여 바로 그 스마트 로드스터를 어느 건물 지하실에서 만날 수 있었다. 스마트 로드스터는 외형만 스포츠카인 것이 아니라 구동방식 역시 MR이다.엔진이 차량 중앙 정도에 위치하고 있으며 뒷바퀴 굴림 방식을 채용하고 있는 것.페라리나 람보르기니 같은 정통 슈퍼카들이 사용하는 방식 그대로다.게다가 뚜껑까지 열리니 정말 크기가 작은 슈퍼카라고 해도 할 말이 없을 정도. 엔진은 요즘 나오는 경차들 보다 작은 698cc지만 무려 82마력, 토크는 11.2kg.m을 뽑아낸다.비교적 최근 발매된 혼다 s660이 658cc엔진에 64마력.. 2017. 9. 11.
일상 - 플레이스테이션4 프로(Play station 4 PRO) / 허니버터칩 얼마 전까지 정말 구하기 힘들었던 플레이스테이션4 프로가 이제 마트에 널려 있다.한 3개월 전쯤 친한 친구 하나가 물건이 없다며 동분서주 이 녀석을 구하러 다닌게 눈에 선한데...문득 한 동안 정말 전국적으로 이슈였던 이 뇌리를 스쳐 지나갔다.손에 넣기 힘들기 때문에 더더욱 갖고 싶고 서로 경쟁한다는 그런 느낌. 없는 물건이 눈에 들어오면 무리를 해서라도 지르고 보지만,정작 그게 쌓여 있으면 살지 말지를 한 번 더 고민하게 되는 것 같다.세상 사가 다 그런지도... 나이가 들긴 들었는지 게임기 하나에 정말 별 생각을 다하게 되는구나. =) 2017. 9. 1.
간식 - 핫도그: 명랑 핫도그 요즘도 핫한지는 모르겠지만 한 때 정말 유명했던 명랑 핫도그를 이제야 먹어봤다.굳이 핫도그 하나 먹자고 차를 타고 무려 30분이나 나갔던 건 비밀...떡볶이도 먹을 겸 겸사겸사 나간거긴 하지만 말이다. =) 평일이고 9시가 다된 시간임에도 줄이 있었다.줄을 서서, 그것도 한참을 기다려야 먹을 수 있다고 하더니 이 시간에도 사람이 있네...도대체 얼마나 맛이 훌륭하면 핫도그를 줄을 서서 사먹을까 하는 마음에 기대감이 UP! 메뉴는 이것저것 많이 있었는데 일단 기본 핫도그를 먹어보기로 했다.가격은 어지간한 포장마차에서 파는 가격보다 저렴한 1,000원! 헐... 점포 임대료까지 내가며 장사하는데 이거 받아서 수지타산이 맞나 싶을 정도다. 주문을 넣어 놓고 보니 왜 오래 기다리는지 이유가 살짝 눈에 보인다.명.. 2017. 8. 31.
머스탱 2.3 쿠페 vs 벤츠 E200 카브리올레 핸들링 벤츠 E200 카브리올레를 몰고 도로로 처음 나갈 때 느낌은 그야말로 '???' 자체였다.핸들이 어쩜 이렇게 가벼울 수가 있지?정말 새끼손가락으로 돌려도 돌아갈 정도로 가볍다 못해 아무런 느낌이 없는 조향.머스탱의 핸들 모드 '컴포트'보다도 훨씬 무른 느낌이었다. 과연 이래서야 고속도로에서 괜찮으려나 걱정을 많이 했는데속도 감응형 조향인지 속도가 올라가자 핸들이 제법 묵직해졌다.저속에선 더욱 편안하게 고속에서는 한층 안정적으로가 E200 조향의 모토인듯. 머스탱 핸들 모드 로 고속도로에 올라가면살짝 불안한 느낌이 들었던 것과 비교하면 이 부분은 확실히 벤츠의 승리가 아닌가 싶다.고속도로에서는 거의 머스탱 핸들 모드 와 비슷한 정도의 안정감이 느껴졌으니... 출력(가속?) 사실 벤츠...라는 네이밍.. 2017. 6. 26.
치킨 - 또래오래 양념치킨 (아이폰6 PLUS) ※ 사비로 구매후 작성한 후기입니다. BBQ 매장이 집에서도 가깝고 닭도 제법 커서 늘 BBQ를 먹었었는데최근 BBQ와 관련해 안 좋은 소문도 있고 치킨 가격도 걸리고 해서 다른 치킨집을 물색하다,그중 무려 닭고기를 사용한다는 또래오래 치킨이 눈에 띄어 바로 주문을 했다. 양념치킨을 주문했는데 포장지는 마왕치킨...이다.아마 또래오래에서 엄청 밀고 있는 신제품인 모양.포장지에 그려진 여자 아이들은 아이돌이려나? 누군지 모르니 일단 패스... 구성은 치킨 본체(?)와 치킨무 1, 콜라 1로 돼 있다.전반적으로 나쁘진 않지만 치킨 양에 비하면 콜라가 다소 작지 않은가 하는 의문이 남는다.물론 이거라도 주는게 어디냐 싶기도 하지만...가격을 보면 이 모든게 다 용서가 된다.무려 1.6만원이라는 혜자스러운 가격.. 2017. 6. 8.
가평 - 아침고요 수목원 (아이폰6 PLUS) 지난 주말, 경기도 가평 아침고요 수목원을 다녀왔다.아주 이른 시각은 아니었지만 수목원 입구쪽 주차장은 이미 만차라산길을 따라 한참 위에 있는 주차장에 차를 대고 매표소를 찾았는데...정말 표현 그대로 사람이 바글바글 했다. 입장료는 성인 기준 9천원, 외국인의 경우 할인요금은 적용해 7천원이라고 한다. 티켓을 확인하면 바로 눈에 들어오는 아침고요 원예수목원 스팟.이곳에서 기념촬영을 하면 되는 모양이다.나중에 사진을 보면 어디에 다녀온 건지 아주 명확하게 알 수 있을듯. 그냥 대충 둘러봐도 조경이 제법 그럴싸 하다.입장료가 조금 비싸긴 하지만 눈 앞에 펼쳐진 풍경을 보면 크게 아깝다는 생각은 들지 않는다.특히 사진 찍는 걸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더할나위 없이 좋은 출사장소가 될듯.사계절 각각의 매력이 있.. 2017. 6. 7.
간식 - 망고스틱: 냉동 망고(?) 대형마트에 갔다 마주친 이라는 녀석.여기저기 아무리 둘러봐도 어떻게 생겨먹는 놈인지 알 길이 없다.냉동실에 들어 있을테니... 냉동식품일테고... 일단 먹을 수 있는 거니 팔겠지... 싶은 마음에 덜컥 하나를 집어왔다. 집에 와서 까보니 개별 포장된 녀석들이 잔뜩 들어 있는데생각보다 고급진(?) 구성에 살짝 놀랐다.이렇게까지 돼 있을 줄은 몰랐는데 말이지. 그중 하나를 거내보니 왜 망고 인지 알겠다.망고에 나무막대(스틱)를 꽂아놔서 이름이 망고 스틱인가 보구만?기왕이면 큰 박스 옆면에 관련 이미지라도 하나 넣어줬으면 더 좋았을텐데... 포장은... 고급스럽고 잘 뜯을 수 있도록 돼 있지만...문제는 스틱 쪽이 아니라 망고쪽을 뜯게 돼 있다는 점이었다.포장을 까서 나무 막대를 잡아야 하는데 망고 헤드를 잡.. 2017. 6. 1.
외식 - 치킨: BBQ 꼬꼬넛 치킨 ※ 사비를 들여 사먹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조금 색다른 치킨을 먹어보고자 BBQ 꼬꼬넛이라는 녀석을 주문했다.가격이 무려 21,000원!돈은 생각도 안하고 주문했다가 계산하며 살짝 놀랐다.이제 치킨 하나 먹으려면 만원짜리 두 장으로 안되는 건가... 꼬꼬넛의 기본 구성품(?)치킨 상자 (1), 치킨무 (1), 각종소스 상자 (1)일단 치킨을 받았으니 돈 생각은 잠시 접어두자. 꼬꼬소스 & 파인애플이 그나마 돈 값을 하는 건가...소스 하나에 천원씩 잡으면 3천원 정도 값어치는 할테니.헛... 돈 생각은 접어두기로 했는데 그새...아무리 그래도 2.1만원이라는 금액은 너무 충격적이긴 하다. 잠깐 소스에 대해 이야기 해 보자면... 꼬꼬커리는 다소 향이 진한 인도커리 같은 느낌이다.거의 카레 원액을 찍어먹는.. 2017. 5. 18.
외식 - 춘천: 우미 닭갈비 막국수 ※ 내 돈 주고 사먹은 후기 쁘띠프랑스를 나서서 집으로 향하던 길에 갑자기 생각난 춘천 닭갈비.네비게이션을 찍어보니 서울과 정반대 방향으로 한시간 남짓 거리다.사실 닭갈비야 서울에도 동네마다 몇 군데씩 가게가 있지만 또 본토의 맛이라는게 있지 않은가?일단 주저 없이 춘천으로 차를 몰았다. 그냥 막무가내로 춘천에 오긴 했는데 특별히 아는 가게도 없거니와 춘천에 사는 지인도 없다.어떻게 할까 고민하다 일단 공영주차장에 차를 넣기로 하고 골목길로 들어섰는데...바로 눈 앞에서 아무리 봐도 현지인으로 보이는 분들이 차에서 우르르 내려 어떤 가게로 들어갔다. 오호... 좋아! 너로 정했다! 마침 우리가 향하던 공영주차장과도 도보로 1분 거리라 고민할 것도 없었다.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손님이 북적거리는 걸 보니 잘.. 2017. 2. 8.
외식 - 판교: 대게나라 판교점 ※ 본 리뷰는 필자가 사비를 들여 사먹고 작성한 것임을 보증합니다 점심특선 무려 5.5만원이라는 무지막지한 가격을 자랑하는 대게나라.평소 같으면 엄두도 못낼 가격이지만 버프를 받아 회사 동료들과 방문했다.구내식당에 가면 무려 11일치 식비인지라 손이 부들부들 떨리긴 했지만... 입구에 대게 모형이 떡하니 자리 잡고 있다.평소엔 그냥 특이하다고만 생각하지 정말 아무 생각 없이 지나쳤을텐데가격이 가격이다 보니 뭔가 막 부정적인 에너지가 피어오르며 살짝 혐오스럽다는 느낌도 들었다.가격이 저렴했다면 안 그랬을텐데... 흠흠 기본 세팅은 이 정도.야채 샐러드와 회를 찍어먹을 초장, 간장과 함께 그야말로 종지그릇에 죽이 조금 나온다.하긴, 죽을 너무 많이 먹으면 메인 코스를 먹기가 좀 힘들어지려나? 그 외에 뭐 이.. 2017. 2. 3.
머스탱 - 머스탱 2.3 에코부스트 윈터 타이어 교환 (금호 윈터크래프트 255/40R/19) 머스탱 2.3 에코부스트 윈터 타이어 교환 비록 2.3짜리 아기 머스탱이긴 하지만 나름 300마력이 넘는 후륜구동 차인지라,혹시 어떨지 몰라 타이어를 교환하기로 했다. http://www.autoview.co.kr/content/article.asp?num_code=57982 윈터타이어는 일단 오토뷰 리뷰에 근거, 금호 윈터크래프트(KW27)로 정했다.개인적으로 한국타이어나 넥센보다 금호를 선호하기도 하지만외산 타이어 대비 크게 밀리지 않는 성능과 저렴한 가격이 가장 큰 이유다. 그런데 전국적으로 재고가 없는 상황이란다.동호회 협력점에 문의하니 재고는 있지만 보관비 포함 82만원이라고 해서 일단 패스.인터넷 판매 업체를 보니 짝당 14만원 남짓에 파는 가게가 있군?물론 장착비 2만원 정도를 포함하면 한짝.. 2017. 1. 16.
머스탱 - 포드 머스탱 6세대 계약 (2017년형) 지난 주 월요일 머스탱 계약을 하고 왔다.계약 당일을 기억으로 남기기 위해 포스팅해 본다. 언제부터였을까... 머스탱을 좋아했던건.만약 영화가 계기였다면 아마 2000년에 개봉한 식스티 세컨즈(GONE IN 60 SECONDS)였으려나?조금 찾아보니 이라는 녀석인 것 같은데...이후로도 간간히 이런저런 매체에 나오는 머스탱들이 너무 멋져보였다. 그렇게 그 때 머스탱에 꽂힌 이후로 내 드림카는 외길 인생을 걸어오다.트랜스포머가 나오며 살짝 에게 마음을 뺏겼었다.노란 차체에 까만줄을 그어놓은 범블비가 어찌 그리 예뻐보이는지...실제로 수년 전에는 중고 카마로를 들이려고 알아보기까지 했을 정도.물론 실행에 옮길 용기까지는 없어 포기하긴 했지만 말이다. 아무튼 17년 넘게 꿈꿔 온 드림카 을 구경이라도 해보자는.. 2017. 1. 9.
자동차 - 타이어 / 얼라이먼트 / 브레이크 패드(라이닝) 정비 지난 2013년에 교체한 타이어 중 앞 두짝이 다 돼서 교환을 하기로 했다.어차피 갈아야 할거라면 눈이 본격적으로 내리기 전에 갈아두는게 안전을 위해 좋을테니까. 될 수 있으면 오프라인에서 교환하려고 여기저기 전화해서 저렴하게 할 수 있나 알아봤는데인터넷 기준 한짝, 5~6만원짜리 타이어를 14만원 이상씩 부르니 살 수가 있어야지어쩔 수 없이 온라인에서 주문하고 옵션으로 배송 및 설치를 받기로 했다. 타이어는 엑스타 4X의 후속인 엑스타 4X II(KU22)와 마제스티 솔루스(KU50)를 두고 고민하다마침 마제스티를 조금 저렴하게 판매하는 업체가 있길래 마제스티로 주문했다.4X 대비 한짝에 2만원 정도 더 주긴 했지만 엔트리급이라도 프리미엄 타이어라니 낫긴 낫겠지. 주문을 하고 수일이 지나자 타이어 판매.. 2017. 1. 2.
TV - Alain Mikli 3D Glasses for LG Cinema 3D TV (LG TV 3D 안경) 그간 LG 47" LCD TV를 사용하다 얼마 전에 LG65UH8500 모델을 해외직구 구매대행으로 구매했다.제품 자체에 대해서는 나중에 따로 포스팅할 수도 있겠지만(...) 여튼 TV는 참 마음에 든다.예전 TV에 없던 3D 기능도 정말 신기하고... 마치 극장에 와 있는 느낌이랄까?문제라면 안경이 달랑 두개... 그것도 클립형이 아닌 일반 안경형만 포함돼 있다는 거... 이래서야 안경을 사용하는 필자가 3D 영상을 편안하게 볼 수 있을리가 없다.과연 그 3D 기능을 얼마나 오래 사용할지는 나중 문제고...당장 3D 영상을 원활하게 보기 위해 클립형 3D 안경을 찾아 나섰다. 오픈마켓을 비롯해 다양한 검색 경로를 통해 알아본 결과 클립형 안경 하나가 대략 1만원선.통상 0.9X만원 정도 하지만 배송비니.. 2016. 9. 5.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