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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122

외식 - 빕스 홈플러스 금천점: 스테이크 ※ 개인 비용으로 사먹은 후기입니다. 훈제연어가 메뉴에서 사라진 이후로 빕스를 통 가지 않게 됐다.만... 무려 쏘겠다는 사람과 5천원 할인쿠폰 + CJ 2만원 상품권에 힘입어 오랜만에 빕스를 방문했다.들리는 말로는 츠키지마켓, 짜뚜짝시장... 이런 국가별 특화 메뉴를 선보였다나?실제로 가보니 나쁘진 않았는데... 훈제 연어 없는 빕스는 사실 좀 글쎄긴 하다. 아무튼 빕스 금천 홈플러스점의 전경.이 분위기는 정말 마음에 든다.아웃백에 비해 많이 밝고 오픈된 느낌의 테이블은 정말 가족적인 레스토랑이라는 느낌.심지어 어린이 놀이방까지 마련돼 있어 아이가 있는 집도 부담 없이 방문이 가능할 것 같다. 개인적으로 가장 기대했던 초밥 코너.막 신선한 활어회 초밥은 보이지 않고 대체로 훈제나 삶은 재료들이 주를 이.. 2017. 2. 23.
외식: 광명 - 1904 전국 5대 교동짬뽕 대화직영점 ※ 개인 비용으로 사먹은 후기입니다. 올림푸스 문화출사 이벤트에 당첨되어(!!!)JTN LIVE CONCERT '윤도현밴드 & 스텔라'에 다녀왔다.아마 어느 가수의 공연을 보러 간 건 처음이 아닐까 싶은데...심지어 보안라인 안쪽에서 사진 촬영까지 하게 될 줄이야. 일단 이 자리를 빌어 올림푸스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 생각해 보면 올림푸스 문화출사 이벤트 덕에 이런저런 공연들을 한 번씩 보긴 했었군.물론 지난 09년이었던가... 문화출사의 흑역사로 기록될 는 좀 실망이었지만,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나 오필리어는 정말 최고였다. 아무튼 올림푸스... 땡큐! 그런데 공연을 보고 나오니 배가 고팠다...킨텍스 주변에 있는 식당에 들어갈까도 생각했지만 대부분 고기집인지라 식사를 하긴 좀 그래서어쩔 수 없.. 2017. 2. 23.
외식 - 포항: 대게 총판(유정식당) ※ 본 리뷰는 필자가 사비를 들여 사먹고 작성한 것임을 보증합니다 대게 이야기가 나온 김에 올려보는 포항 대게 총판.사실 이곳이 아주 싸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오히려 관광지가 늘 그렇듯 오히려 좀 비싼 축에 속한다고 생각하는 편이다.심지어 호미곶이 지척이니(라고 해도 자동차로 10여분 거리지만) 더 그럴듯. 그래도 나름 맛나게 먹고 왔기에 일단 포스팅을 해본다. 포항에 있는 대게집들은 대체로 게 조형물을 좋아하나 보다.해변에 늘어선 가게들에 비하면 대게총판의 게 모형은 귀여운 수준.아무튼 이곳 1층에서 대게를 주문하면 그 녀석들을 바로 쪄서 2층 식당으로 보내주는 구조다. 한국산, 러시아산 대게를 고를 수 있는데 가격 차이는 거의 없다.오히려 우리가 갔을 때는 러시아산이 조금 더 비쌌던가?한달 쯤 전이었.. 2017. 2. 4.
외식 - 판교: 대게나라 판교점 ※ 본 리뷰는 필자가 사비를 들여 사먹고 작성한 것임을 보증합니다 점심특선 무려 5.5만원이라는 무지막지한 가격을 자랑하는 대게나라.평소 같으면 엄두도 못낼 가격이지만 버프를 받아 회사 동료들과 방문했다.구내식당에 가면 무려 11일치 식비인지라 손이 부들부들 떨리긴 했지만... 입구에 대게 모형이 떡하니 자리 잡고 있다.평소엔 그냥 특이하다고만 생각하지 정말 아무 생각 없이 지나쳤을텐데가격이 가격이다 보니 뭔가 막 부정적인 에너지가 피어오르며 살짝 혐오스럽다는 느낌도 들었다.가격이 저렴했다면 안 그랬을텐데... 흠흠 기본 세팅은 이 정도.야채 샐러드와 회를 찍어먹을 초장, 간장과 함께 그야말로 종지그릇에 죽이 조금 나온다.하긴, 죽을 너무 많이 먹으면 메인 코스를 먹기가 좀 힘들어지려나? 그 외에 뭐 이.. 2017. 2. 3.
외식 - 판교: 하남돼지집 ※ 본 리뷰는 필자가 사비를 들여 사먹고 작성한 것임을 보증합니다. 사실은 한참 전에 찾았던 판교 을 뒤늦게 포스팅 해 본다.제법 큰 체인점이라는데 필자가 술을 워낙 좋아하지 않는지라 있는 줄도 몰랐던 가게.이 가게를 찾은 단 하나의 이유는 직원들이 고기를 구워준다는 것.우리 일행 모두가 고기 굽는데 소질이 없어서 살짝 비싸지만 고기를 구워주는 집을 찾은게 여기다. 테이블은 행주로 닦고 마는게 아니라 이렇게 비닐을 한장 깔아준다.꼭 행주로 닦는게 덜 청결하다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일단 이쪽이 더 믿음이 가긴 한다.비닐 한장에 첫인상이 무척이나 좋아지는 느낌. 다른 지점은 모르겠지만 하남돼지집 분당판교점은 손님이 제법 있는 편이다.이런저런 일로 서너차례 방문을 했는데 예약을 안하면 대체로 웨이팅이 좀 있.. 2016. 10. 13.
외식 - 쿄토가츠규: 규카츠와 타래규카츠 전문점 (판교 맛집) ※ 본 리뷰는 필자가 사비를 들여 사먹고 작성한 것임을 보증합니다. 지인에게 추천 받은 판교 맛집 에 다녀왔다.사실 현대백화점에 있는 돈까스 집이나 갈 생각이었는데 무려 맛집이라니 안 갈 수가 있어야지.가츠규라는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이곳은 규카츠, 즉 소고기로 만든 튀김요리를 파는 집이다.돈까스(돈카츠)는 익숙하지만 규카츠는 좀 어색하긴 하다만, 일본에는 매장이 좀 있는 모양. 메인 메뉴는 역시 규가츠로 이다.여기에 고기의 크기(130g/160g)을 선택할 수 있고, 포함 여부를 고를 수 있다.참고로 교토다시계란은 거의 날달걀이기 때문에 호불호가 크게 갈릴 수 있으니 주의하자. 그 외에도 타래규카츠동, 미조래살치살규카츠정식, 규카츠카레우동정식 등의 메뉴가 있다.다른 메뉴들은 먹어보지 않아서 잘 모르.. 2016. 10. 11.
외식 - 안동찜닭 홍수계: 홈플러스 금천점 ※ 본 리뷰는 필자가 사비를 들여 사먹고 작성한 것임을 보증합니다. 는 홈플러스 금천점 3층에 있는 찜닭집이다.홈플러스를 자주 가긴 하지만 밑에 푸드코트나 그 옆, 시티렉스에 있는 식당만 이용했지정작 홈플러스 3층에 있는 홍수계나 빕스를 이용한 적은 없다.그런데 이 두 가게가 모두 제법 흥하는 곳일 줄이야...(혹시 기회가 닿으면 빕스는 따로 포스팅 할까 한다) 메뉴 구성은 이렇다.공기밥을 제외하고 1인당 1만원 남짓 생각하면 되니 아주 저렴한 편은 아니다.그래도 필자는 외식이라면 두당 1만원 정도를 생각하고 있는지라 필자 기준에서는 평타 정도...물론 여기에 공기밥이나 음료, 술 등을 주문해 먹는다면 조금 더 비싸지긴 하겠다. 메뉴가 나오기를 기다리는 동안 주변을 둘러 보니 이런 문구가...안동찜닭을 .. 2016. 9. 12.
빵: 안동 맘모스 베이커리 -빵 이야기 나온 김에 올려보는...- ※ 본 리뷰는 필자가 사비를 들여 사먹고 작성한 것임을 보증합니다. 빵집 이야기가 나온 김에 꺼내보는 안동 맘모스 베이커리 안동하면 떠오르는 건, 바로 안동찜닭!...이지만 필자는 안동찜닭에는 별로 관심이 없었다.그럼 지금 소개하려는 맘모스 베이커리에 관심이 있었냐 하면 그것도 아니다. 안동에 간 이유는 다름 아닌 월영교!그저 월영교가 안동에 있었기에 방문했을 뿐 그 외에는 아무 관심도 없는 곳이었다.그래도 굳이 내려간 김에 안동맛집을 검색해서 찾은 곳이 바로 맘모스 베이커리.(사실 안동찜닭도 먹긴 했지만 정말 필자 입맛은 아니었다) 사실 이곳조차도 안동 찜닭골목에서 꽤 떨어져 있는 곳이었다면 절대 가지 않았을꺼다.그도 그럴 것이 무슨 '몇 대 빵집'이라는 타이틀 내 건 곳 치고 미치도록 맛있는 집을 못.. 2016. 8. 3.
빵: 삼송빵집 (현대백화점 판교점) 라이언 인형을 사려고 간 김에 판교 현대백화점 지하 식품매장을 찾았다.오늘의 목표는 으로 유명한 과 현대백화점 판교점엔 마카롱이니 뭐니 이런저런 맛집들이 많이 있다지만한 번에 모두를 다 맛볼 수 없으니 일단 두군데만 가기로 했다. 사실 이 두군데만으로도 한번에 맛보기는 좀 벅차긴 하지... 우선 삼송빵집통옥수수빵이 유명하다는 지인의 말만 믿고 즉흥적으로 들려본 곳인데 대만족이다.사실 이런 맛집은 대표 음식 하나만 딱 먹어봐야 한다는 건 익히 알고 있지만...그래도 아쉬움에 삼송빵집의 빵들이 이것저것 들어 있는 를 구매했다. 평소라면 계산 줄이 엄청 늘어선다는데이 날은 평일 오후 이른 시각인지라 바로 구매가 가능했다.주차장은 꽉 찼던데... 의외로 식품관이 헐렁헐렁 해서 살짝 의외... 세트는 이렇게 매장.. 2016. 8. 3.
맛집:금천 - 뽕잎사랑 시티렉스점(샤브샤브) 시티렉스 건물 전체를 통틀어 아마 가장 장사가 잘 되는 집이 이 집 아닐까 싶다.다른 식당들은 폐업하기 바쁨에도 불구하고 뽕잎사랑 만큼은 웨이팅을 해야 할 정도로 손님이 많다.필자만 해도 이 집 다닌 뒤로는 여기 와서 굳이 다른 가게를 찾아가 본 기억이 없는듯... 물론 그 전에는 맞은 편에 있는 놀부부대찌개나 순대국집도 종종 가곤 했는데(기다리기 싫어서)아쉽게도 위에서 언급했다시피 그 가게들은 모두 폐업했다.그나마 바로 맞은 편에 있는 인가?그 가게만 아직 잘 버티고 있는 정도... 인테리어는 제법 깔끔한 편이다.난 뽕잎사랑은 다 이런 인테리어가 기본인 줄 알았는데....이 집 외에 다른 집을 몇 군데 돌아다녀본 결과 이 집만 이런 것 같다.뭔가 좀 카페 같은 느낌도 들고... 여튼 나름 분위기 있고 .. 2016. 7. 26.
맛집:부천 - 미스 등갈비 제주오겹살 (味's 등갈비) <아이폰6플러스 폰카> 이름이 참 독특하다.'Miss 등갈비인 줄 알고 젊은 여자분들이 운영하나?' 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가보니 니 의외로 제주가 본진일까? 아무튼 맛있다는 정보에 무려 판교에서 부천까지,그것도 금요일 밤에 엄청난 교통체증을 뚫고 일부러 찾아간지라 기대가 엄청 컸다.정보 제공자도 절대 후회하지 않을꺼라고 가는 내내 누차 강조하기도 했고... 기본 상차림 구성은 일반 고기집보다는 조금 나은 정도.밑반찬이 이것저것 깔리고 특이하게 돼지껍데기도 한점 준다.반찬 재활용을 하지 않는다는 걸 강조하려는듯 상을 치울 때 모든 접시를 짬뽕한다는 점이 눈에 들어온다. 등갈비는 이렇게 초벌구이를 해주시는 분이 따로 계신다.갈비의 특성상 굽는 시간이 장난이 아니기에 화력 좋은 곳에서 한번 익혀서 나오는듯.손님 입장에서야 빨리 먹을.. 2016. 6. 27.
맛집:판교 - 홍대교동짬뽕 (냉짬뽕 & 직화구이) <아이폰6플러스 폰카> 점심을 먹기 위해 찾은 홍대교동짬뽕.물가가 비싼 판교임을 감안해도 썩 저렴한 가게는 아니지만,군만두가 기본 세팅된다는 점에서 그래도 높은 점수를 줄만한 곳이다. 1시가 넘은 시각임에도 사람이 바글바글하다.그냥저냥 무난한 맛 + 군만두 서비스의 위력인듯...사실 판교에서 6천원으로 먹을 수 있는게 많지 않다는 이유도 있긴 하다. 사실 짜장면을 먹으러 갔지만 눈에 이런게 들어와서야 도전을 할 수밖에 없지 않은가?도대체 은 어떤 맛이란 말인가... 게다가 ?살짝 고민했지만 이내 신 메뉴를 먹어보기로 결정하고 주문 완료. 서비스로 나오는 군만두.바삭바삭한 식감이 어지간한 중국집 군만두는 비교도 안되는 맛이다.이 집은 요리보다 만두가 훨신 맛있는듯...심지어 리필을 해달라면 리필도 해준다.숫자는 좀 적어지지만.... 2016. 6. 23.
맛집: 광명 - 광명면옥 (함흥냉면 전문점) 지인의 소개로 찾아간 광명냉면언젠가 소개할 기회가 있겠지만 사실 이 집 옆에 있는 콩나물 국밥집을 자주 가는데필자의 지인이 이 냉면집이 정말 괜찮아서 포장해다 먹는다고 자랑을 하는 통에 한번 들려봤다. 와 이라는 문구에 신뢰가 간다.요즘 공장표 냉면과 육수 관련해서 말들이 워낙 많아서 먹기가 좀 꺼려지니 말이다.주차공간은 그리 넉넉하진 않지만 입구에 주차관리 직원이 있어서 어떻게든 가능하긴 하다. 입구에 놓여진 냉면가루 푸대들.이 녀석들을 보니 '제면을 하긴 하나보다'하는 생각에 신뢰도가 조금 더 상승한다.물론 제면을 한다고 해서 꼭 더 맛이 있으라는 보장이 없긴 하지만그래도 기성 제품보다 자신이 있으니 직접 뽑는게 아닐까 하는 막연한 믿음이랄까? 점심시간이라 그런지 주말임에도 테이블이 제법 차 있다.가.. 2016. 6. 22.
맛집 - 광명 청학골 (소하동 숯불구이) 가끔 숯불구이가 생각나면 찾는 고기집 청학골.얼마 전까지만 해도 우측 이디야 커피집 자리까지 모두 고기집이어서 규모가 대단했다.사실 반을 쪼개놓긴 했지만 지금도 아주 적은 공간이 아니기도 하고...대충 근처만 가도 이 가게를 못 보고 지나치긴 어려우니 나름 랜드마크? 이 집을 좋아하는 이유중 하나는 널널한 주차공간이다.같은 이유로 수년 전까지는 현 삼성전자 금천서비스 센터 자리에 있던 식당에 자주 갔었는데...지금은 없어진지라 주차장이 널널한 이 집으로 단골(?)을 바꿨다.한 번 모이면 통상 차량이 2~3대 정도 움직이다 보니 아무래도 주차가 편한 곳이 좋다. 이게 이디야 커피에 반을 쪼개준 사이즈.전에는 정말 어마어마했다.테이블이 다 차는 걸 본 적이 없을 정도니...식당 입장에서 보면 쪼개긴 잘 쪼갠.. 2016. 6. 20.
맛집 - 광명족발 : 명태 식해 막국수 광명족발 해당 건물 2층에 있는 미용실에 들렸다 냄새에 끌려 우연히 족발을 한 번 사다 먹어본 곳이다.그런데 그 맛이 썩 괜찮아서 그 뒤로는 한 번씩 가서 포장해 오곤 한다.배달을 안해주니 먹고 싶으면 찾아가는 수밖에 없는 이상한 족발집...뭐... 시켜먹는 족발들보다는 훨씬 맛있기에 굳이 찾아가는 번거로움을 감수할 만한 집이긴 하다. 이 날도 집에 손님이 온다길래 접대용 족발을 사러 광명족발을 찾았다.시간은 아마 오후 1시를 막 넘긴 무렵이 아니었을까?두 테이블에서 연세 지긋하신 분들이 막국수를 즐기고 계셨다.사실 이 때만 해도 족발을 사서 가려는 생각밖에 없긴 했지. 그런데 식사를 마치고 나가시는 할아버지 한 분이 통화중에... "나 막국수 먹고 가는데, 이 집, 막국수 잘하네! 응? 아니, 여기 그.. 2016. 6. 13.
맛집 - 판교 포크포크 매운 돈까스 지인에게 소개 받아 찾아간 판교 돈까스 맛집 포크포크!!!입구는 여느 분식집과 크게 다를게 없어 보인다.오히려 좀 허전하고 썰렁한 느낌...?사실 오후 2시가 다 된 시각에 찍어서 저런 거고 오후 1시가 넘어서도 직장인들이 바글바글 했다. 내부 사진...인테리어랄 것도 크게 없고 그냥 돈까스집이다.특이한 건 돈까스 냉면이 있다는거?카츠돈은 들어 봤어도 돈까스 냉면이라니 금시 초문일세... 메뉴는 대충 이렇다.매운 돈까스와 냉면, 돈까스 냉면(칡돈 냉면)이 주력인듯?사실 반대편 메뉴판을 보면 라멘 메뉴들도 걸려 있긴 했지만...역시 이런 곳에 오면 일단 간판 메뉴를 먹어볼 필요가 있겠지! 우선 칡돈 냉면음... 물냉 베이스에 다대기 살짝... 그리고 돈까스 한 조각!!!를 해야 하는 건가?아무튼 냉면은 무.. 2016. 6. 13.
간식 - 나따오비까 판교테크노밸리점 지인에게 소개 받은 나따오비까에그타르트가 맛있는 집이라 해서 점심식사 대신(...) 에그타르트를 먹기로 했다.사실 점심을 먹고 간식으로 먹을 생각이었는데 일이 생기는 바람에... Orz 에그타르트 가게라고 했는데 의외로 카페...였네?하긴... 에그타르트만 놓고 팔고 있으면 그것도 좀 이상하긴 하지... =_=a아무튼 제법 인테리어도 그럴싸한 카페에 테이블도 잘 갖춰져 있었다. 타르트도 종류가 제법 다양하게 있었다.가장 기본인 에그타르트 외에도 애플시나몬, 크림치즈, 카카오초코, 호두, 자색고구마까지...안타깝게도 맛을 본 건 에그와 크림치즈 뿐이었지만...다음 번에 방문하면 다른 메뉴를 한 번 먹어봐야겠다. (+_+ 아이스 아메리카노, 아이스 티에 타르트 세개 주문하니 무려 14,900원...15,00.. 2016. 6.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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