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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54

대전 - 맛집: 플라잉팬 AGAIN & 성심당 케익부띠끄 (18.04.14) 지난 번 방문 때는 몰랐지만성심당 주변에는 주차장이 제법 여기저기 있었다.이날 찾은 곳은 꽤 거리가 떨어져 있는 '이안과병원 주차장'.거리야 엔비주차장이 가장 가까울 것 같지만너무 북적거리는 곳을 피하고자 일부러 이곳을 찾았다. 그런데 2층부터는 고소공포증이 있는 사람은 주차가 어려울듯.저 사장 중앙에 희끄무레 하기 보이는 것이 1층에 주차된 차량이다. 바닥이 얼기설기 노출돼 있는 통에고소공포증이 있는 사람에게는 제법 공포감이 느껴지지 싶다.만약 높은 곳이나 이런 바닥이 불편하다면다른 주차장을 향하기를 간곡히 권하는 바다. 단, 이 주차장의 장점은 주차를 하고 바로 펫샵을 둘러볼 수 있다는 것.물론 애견샵이라는 곳이 썩 마음이 편한 곳만은 아니지만그래도 귀여운 강아지들을 볼 수 있긴 하니까...물론, 볼.. 2018. 4. 19.
대전 - 으능정이 문화거리와 스카이 로드 (18.03.11) 부여에서 차를 달려 도착한 대전!한 동안 잊고 있었던 꿈돌이 상수도 뚜껑이 정겹다.으느정이 문화 거리와 성심당 튀김 소보로를 위해 찾은 곳이다. 내비게이션에 중앙시장 공영 주차장을 찍었는데엄하게 공사중인 건물로 자꾸 안내를 하길래,어쩔 수 없이 한것진 곳에 차를 대고 살짝 걸었다. 그런데 이게 웬일...바로 옆에 공영 주차장이 있는게 아닌가?!가능하면 길바닥에 차를 대고 싶지 않아서 열심히 찾았는데찾을 때는 안 보이더니... 공영 주차장에서 5분여를 걸었을까?으능정이 문화거리와 스카이로드가 눈에 들어왔다.사진으로도 보고 듣기도 해서 대충 어떤 건지 알고는 있었는데실제로 보니 그 크기와 밝기에 조금은 압도되는 느낌이었다. 광고도 나왔다 이런저런 영상도 나왔다,정말 컨셉은 잘 잡은 것 같다.문제는 아무 때나.. 2018. 4. 3.
남양주 - 스타벅스 리버사이드 팔당 DT점: 전망 좋고 주차 가능한 커피숍 커피 한 잔 안 얻어 마시고 작성하는 후기. =) 스타벅스 리버사이드팔당DT점031-577-3227 커피전문점경기 남양주시 와부읍 경강로 772 아는 사람은 다 안다는 전망 좋고 주차도 가능한 스타벅스.스타벅스 리버사이드 팔당 DT점심지어 중국인 관광객들도 찾아온다는 곳이다. 특히 해질녘에 방문하면 한강을 배경으로 해넘이를 볼 수 있는 곳.서울에서 비교적 가까운 곳에 있으니 접근도 용이한 편이다.다만, 이 근처에 따로 가볼만 한 곳이 없다는게 문제라면 문제일까? 이런 풍경을 점포 안에서 향긋한 커피와 함께 즐길 수 있다.물론 이 사진은 바깥에서 찍은 거긴 하지만,창가 쪽에 자리만 잡는다면 카페 안에서도 볼 수 있는 광경이긴 하다. 방문객이 많은데도 불구하고좌석보다 주방(?)과 통로가 더 크게 자리 잡고 .. 2018. 2. 19.
18.01.13 안동 - 맛집: 찜닭 골목 (신선찜닭 / 안동찜닭) 맘모스제과에서 안동구시장을 끼고도보로 3~4분만 걸으면 안동찜닭골목을 만날 수 있다.이날 안동을 찾은 목적이기도 한 안동찜닭을 맛볼 수 있는 것. 참고로 안동찜닭골목 방문시, 주차장은안동 구시장 공영주차장이나 시장 옆 '대안로' 노상 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맘모스제과 옆에도 공영주차장이 하나 있으니 그쪽을 고려해 보는 것도 좋을듯. 꽤 늦은 시간이라 시장통에는 문을 연 가게가 몇 군데 없었지만,찜닭골목 만큼은 거의 모든 가게가 영업을 하고 있었다.그런데 이미 식사시간이 지나서인지 적극적인 호객행위는 없었다.지난 번에 방문했을 때는 여기저기서 들어오라고들 그러셨는데... 들어오라는 말을 무시하고 그냥 지나치는 것도 곤욕이라면 곤욕이지만막상 전혀 그런 행위가 없으니 그건 그거대로 조금 섭섭한 느낌이다. 어디.. 2018. 2. 10.
주차 - 판교 일주차 저렴한 곳: 알파리움 라 스트리트 판교는 늘 주차난이 심각하다.비교적 최근에 지어진 건물들임에도 불구하고주차공간이 넉넉하지 않은 건지...회사마다 직원들에게 주차장을 넉넉하게 지급하지 않기 때문.하여, 판교로 자차 출퇴근을 하는 많은 사람들은 늘 외부 주차장을 이용한다. 가장 저렴한 곳은 사진의 뒷편으로 보이는 곳 같은 공영주차장.일주차로 6천원(24시간 기준)이라는 저렴한 가격을 자랑한다.문제라면 건물이 아닌 야외인데다,바닥이 비포장 상태라 눈/비 혹은 바람으로 인한 흙먼지 등에 취약하다는 점. 판교 테크노밸리에서 판교역을 지나 현대백화점 옆까지 가면,건물 형태의 공영주차장도 있긴 하지만,판교역을 완전히 통과해야 하는지라 자차 이용의 효율성이 크게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다. 그러던 중, 알파이룸이라는 곳에서 일주차 7천원이라는 매력적인 .. 2018. 2. 8.
군산 - 맛집: 진갈비 (18.01.07) 군산의 먹거리를 검색하다 알게 된 떡갈비.사실 군산에서 떡갈비를 먹어보기 전까지, 먹어본 떡갈비는 모두 냉동이었다.싸구려 함박 스테이크와 비슷한 식감의 냉동 떡갈비. 하지만 군산 특산물(?)이라며 판매하는 떡갈비는 냉동 떡갈비와 태생이 살짝 다르다.냉동 떡갈비가 맛이 없다는 건 아니지만...아무래도 모든 면에서 군산 떡갈비가 훨씬 나은 것이 사실. 물론 가격 역시 큰 차이가 있다는게 문제지만... :( '군산 떡갈비'로 검색하면 유명한 떡갈비집이 여러군데 나오지만필자가 가장 선호하는 곳은 이곳, 다.호불호 갈리지 않을 맛에 적당히 깨끗한 시설,나름 주차하기 좋은 위치 등 여러가지 이유에서 말이다.물론, 가게 앞 주차공간은 사진에서 보이는 것처럼 얼마 되지 않지만... 바로 인근 아파트 담장을 따라 노상주.. 2018. 1. 15.
숙대입구 - 맛집: 미성 중국관 (구 미성회관) 지인의 강력한 추천으로 찾은 숙대입구 (구)미성회관이라고 제법 유명한 맛집이라고 한다.대체로 코스요리를 즐겨 찾는듯 한데 이날 지인의 추천은 와 였다.여러 음식들을 맛 보는 것도 좋지만 화끈하게 가장 맛있는 메뉴 두개에 올인하자며 내린 결론. 유린기는 다른집과는 다르게 양념이 꽤 많이 올라가 있었다.생마늘과 파 등이 매콥하게 씹히는 것이 나름 별미라면 별미.바삭한 튀김을 소스에 적셔 살짝 눅눅하게 만든 뒤, 양념들과 함께 먹는 맛이 제법 그럴싸 했다. 톡 쏘는게 싫은 사람에게는 다소 호불호가 있을 수 있는 어른의 맛. 반면에 꿔바로우는 유린기의 강렬한 맛에 밀려 빛을 보지 못했지 싶다.꿔바로우를 먼저 먹고 유린기를 먹었다면 오히려 깔끔하니 괜찮았을텐데...요리의 순서를 잘못 선택한 것이 살짝 아쉬움으로 .. 2017. 6. 8.
가평 - 맛집: 옛골 숯불 닭갈비 (아이폰6 PLUS) ※ 사비를 들여 사먹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아침고요 수목원을 둘러보고 나오던 중 들른 옛골. 1. 닭갈비를 먹어야 한다.2. 주차장이 있어야 한다 이 두 가지 조건을 만족스럽게 충족시켜 주는 곳이었기에 별다른 고민 없이 그냥 들어갔다. 관광지 식당답지 않게 내부는 제법 넓직 하니 마음에 들었다.간혹 테이블이 다닥다닥 붙어 있는 집에 가면 자리에 앉을 때부터 짜증이 밀려오는데,이집은 사람이 좀 밀리는 날도 나름 여유 있게 식사를 할 수 있을듯. 별 기대 없이 들어간 집이지만,메뉴에 도 보였다는 점이 만족스러웠다.잣두부가 도대체 무슨 맛일지 정말 궁금해 했었는데 말이지...이 정도면 정말 제대로 찾아 들어오지 않았나 싶다. 가격은 서울과 비교해서 크게 싸지도, 비싸지도 않았으니 무난한 수준.그런데 메뉴 가운.. 2017. 6. 7.
극장 - 메가박스 남양주점: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는 늘 극장에서 챙겨보는 편인데유독 이번 편, 는 도통 기대가 되지 않았다.일반적으로 광고나 예고편을 보면 '이건 꼭 봐야겠다'라는 생각이 들어야 함에도 불구하고,유독 이번 편은 '재미 없을 것 같다'라는 느낌만 강하게 받았기 때문. 어떻게 할까를 한참 고민하던 중,마침 가족 모임에서 이 영화를 보자는 말이 나와 일단 극장을 찾았다.그렇게 찾은 극장이 무려 메가박스 남양주점!!!일행중에 외박 나온 군인이 있어 위수지역 안에 있는 극장을 찾다 보니 여기 밖에 없더군. 사실 안 보면 안봤고 보면 4DX나 IMAX로 보려고 했는데... 이 부분은 살짝 안타깝다. 메가박스 남양주에 대해 이야기를 좀 해보자.연고도 없는 남양주에, 그것도 평소 잘 가지도 않는 메가박스에 방문한 거니까. 우선 극장이 참... .. 2017. 6. 1.
외식 - 포항: 대게 총판(유정식당) ※ 본 리뷰는 필자가 사비를 들여 사먹고 작성한 것임을 보증합니다 대게 이야기가 나온 김에 올려보는 포항 대게 총판.사실 이곳이 아주 싸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오히려 관광지가 늘 그렇듯 오히려 좀 비싼 축에 속한다고 생각하는 편이다.심지어 호미곶이 지척이니(라고 해도 자동차로 10여분 거리지만) 더 그럴듯. 그래도 나름 맛나게 먹고 왔기에 일단 포스팅을 해본다. 포항에 있는 대게집들은 대체로 게 조형물을 좋아하나 보다.해변에 늘어선 가게들에 비하면 대게총판의 게 모형은 귀여운 수준.아무튼 이곳 1층에서 대게를 주문하면 그 녀석들을 바로 쪄서 2층 식당으로 보내주는 구조다. 한국산, 러시아산 대게를 고를 수 있는데 가격 차이는 거의 없다.오히려 우리가 갔을 때는 러시아산이 조금 더 비쌌던가?한달 쯤 전이었.. 2017. 2. 4.
머스탱 - 포드 머스탱 2.3 에코부스트 이틀 1,000km 후기 머스탱 2.3 에코부스트 수령 후 이틀, 1,000km 주행 후 느낌. 1. 인수1/2에 계약한 머스탱 2.3 에코부스트를 지난 주 금요일에 받았다.13일의 금요일이라 어떨까 했는데 징크스가 맞은 건지 어떤 건지 인수할 차량의 주행거리가 많다.거의 180km에 달할 정도로 많아서 이것 참...아마 어딘가에서 시승차나 전시차로 사용하던 녀석이 아닐까 하는 의심이 살짝 들긴 했지만,사정이 여의치 않아 추가 소모품 교환 2년에 소정의 현금(정말 소정)에 딜 하고 차량을 인수했다. 2. 불량대체로 미국차들이 단차가 맞지 않는다고 하는데 그 말이 맞는지 어떤지...내가 받은 머스탱도 트렁트 좌우 넓이가 맞지 않는다.사실 이 정도야 나중에 오일 갈러 들어가서 잡아 달라고 하면 되긴 하는데...문제는 VAC IN-H.. 2017. 1. 16.
극장 - IFC몰 주차비 & 여의도CGV 4DX 후기 IFC MALL친구들에게 IFC몰이 좋다는 말만 들었지 한 번도 안가봤는데 애니메이션을 보러 가게 되다니...이 건물은 멀리서 볼 때는 참 으리으리 했었는데 막상 주차장 입구는 좀 어수선했다.오히려 입구만 놓고 보면 디큐브시티(지금은 현대백화점인가?) 쪽이 더 정리가 잘 돼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주차장에 들어가는 길도 그다지 고급진 느낌이 안들었다.다소 어두컴컴하고 경사가 심한 곳을 따라 내려가자니 지하던전이나 벙커에 들어가는 기분...그래도 새 건물이라 그런지 건물 내부는 정말 깔끔하고 깨끗하게 잘 꾸며져 있었다. 주차CGV 이용객을 기준으로 주중에는 1500원을 내야 3시간 무료주차를 넣어 주는데 주말에는 그냥 넣어준단다.대체로 다른 쇼핑몰들은 반대 아닌가...?주말에는 손님들이 많이 몰리니 주차비를.. 2016. 8.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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