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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 마이크론 P5 PLUS (2TB M.2 SSD) + JW-HTK03 PRO 방열판 지난 11/1, 11번가에 마이크론 P5 PLUS 2TB M.2 SSD 제품 딜이 떴었다. 꼭 사야 할 정도로 저렴한 가격은 아니었는데... 기존 사용중인 M.2가 500GB라 살짝 부족하기에 2TB 12.8만원이면 나쁘지 않다는 판단 하에 결제했다. 문제는 구매만 하고 시간이 없어 설치를 못하다 보니... 그 뒤로 저 가격에 준하는 딜이 수 차례 떴었다는 것? 개중엔 몇천원 저렴한 딜도 뜬 적이 있어, 급하지 않았으니 조금 기다릴 걸 그랬다 하는 아쉬움은 남는다. 그래도 흔히 말하는 11마존 답게 배송 자체는 꽤 빨랐다. 2TB M.2 SSD니 가격이 저렴해 진다 하더라도 수개월 내 저보다 천지개벽할 정도로 내려가진 않을테니 일단 만족 하는 걸로... 다만 M.2 중엔 기본적으로 방열판을 달고 나오는 .. 2023. 11. 21.
PC - ASUS 메인보드 CMOS 진입불가 문제 (NVIDA UEFI/DP포트) 윈도우10에서 윈도우11로 업그레이드를 한 이후, 마이크로소프트 엣지와 구글 크롬에서 먹통 현상이 발생했다. 기존에 시청중이던 유투브는 정상 재생되고 메신저나 기타 네트워크 기반의 프로그램은 정상 동작하지만 웹 브라우저들만 간헐적으로 연결이 되지 않는 문제였다. 브라우저 초기화, 레지스트리 수정 등 해볼 만 한 것들은 다 해봤지만 결국 해결이 되지 않아, 윈도우10을 재설치 하기로 결정했다. 문제는 CMOS 화면으로 진입이 되지 않아, 윈도우10을 담아둔 USB로 부팅이 불가능 했던 것. 처음에는 ASUS TUF B550-PLUS 보드 문제인 줄 알고 이것저것 만져봤으나, 결과적으로는 GTX1060의 디스플레이포트(DP포트) 관련 문제였다. 4K 모니터인 43" 43UN700을 DP포트에 물려 사용중인데.. 2022. 1. 9.
정비 - BMW 워런티 플러스 가입 (Warranty Plus) BMW 430i 컨버터블 출고 후기를 남겼던게 엇그제 같은데... 2021년 4월이면 만으로 3년이 된다. 그리고 보증 만료를 앞둔 모든 BMW 오너가 고민한다는 BMW 워런티 플러스 서비스 가입을 필자도 생각해 봐야 했다. 개요는 위와 같다. 3년 10만km, 혹은 20만km인 BMW 공식 서비스 보증을 워런티 플러스 서비스를 통해 5년 20만km까지 연장해 준다는 것. 물론 사용자 과실이나 사고 등으로 인한 내용은 보증에서 제외되고 정상적으로 차량을 이용했을 때 발생하는 고장에 대해 무상 AS가 진행된다. '정상적으로' 차량을 이용했을 때를 기준으로 엔진이나 미션, 쇼크앱소버를 포함 필자의 차량은 탑(TOP)까지 수리가 가능한 것. 개요만 보면 정말 좋은 서비스지만 사소한 문제가 하나 있다... 워런.. 2020. 12. 29.
모바일 - 아이폰X 오픈 케이스(개봉/開封): KT 올레샵 기기변경 아이폰6 PLUS가 슬슬 올라가락 했던지라휴대폰 기기변경을 여기저기 알아봤다.그런데 아이폰3Gs 때부터 쭉 아이폰만 써 왔던지라 안드로이드는 가기가 좀 그렇더군.배터리 게이트가 걸리긴 했지만 이번에도 다시 애플을 선택했다. 어쩌면 다음 번엔 안드로이드로 갈아탈지도 모르겠지만,안드로이드 휴대폰 제조사 중, 삼성은 싫고LG는 사용중인 넥서스5X를 보건데 별로고그 외에 딱히 마음에 드는 모델이 없는지라 현 단계에서는 탈락이다. 기기변경 쪽은 딱히 이렇다 할 혜택이 없지 싶어그냥 애플 공식 홈페이시(공홈)에서 구매할까 하다,올레샵을 둘러 봤는데 일시불 결제 기준으로 이 쪽이 조건이 더 좋았다. 단말기 가격 자체도 좀 저렴했고정품 라이트닝 케이블을 포함한 사은품 제공,이벤트로 스타벅스(혹은 VIPS 등) 상품권 .. 2018. 2. 13.
17.10.23 - 추억: 책 대여점 (아이폰6 PLUS) 어렸을 때는 주변에 책 대여점이 참 많았었다.그 전에는 비디오 대여점이 있었고.그런데 언제부터인지 점차 그 숫자가 줄어든 것 같다. VOD나 웹툰/전자책 등의 루트로보다 손쉽게 뭔가를 볼 수 있게 된 이유일까?물론, 인터넷의 발달과 함께어둠의 루트로 소스를 공유하게 된 이유도 있지 싶다. 그런데 정말 우연찮게 신호대기중에 마주친 책 대여점.여유가 있었다면 한 번 들어가보고싶기까지 했던 반가운 느낌이었다. 다음에 사라질 추억은 어떤 것일지... 2018. 2. 8.
18.01.17 - 판교 아침 (아이폰 판교 운중천의 물안개 2018. 1. 16.
스냅 - 17.11.14 판교 가을 (아이폰6 PLUS) 역과 보정이 좀 들어가긴 했지만그걸 감안해도 마음에 드는 사진이다.개인적으로 상당히 좋아했던 뷰인데어째 해가 갈 수록 더 못해지는 것 같아 아쉬움이 남는 곳이기도 하다. 아마도 억새...?빛이 풀 사이를 통과하는 그 느낌이 좋아서일까?억새는 역광으로 찍으면 한층 더 운치가 살아나는 것 같다.그냥 취향 차이일 수도 있겠지만... 윗 사진과는 완전히 반대 방향에 있는 곳.벚나무가 많아서 봄이 더 그럴싸한 장소다.가을도 썩 나쁘진 않지만... 봄만은 못한듯. 판교 사무실 밀집 지역...정확하게는 삼환 하이펙스 앞이다.단풍나무가 정말 헉 소리 나게 멋져서 담아봤는데눈으로 보는 것처럼 담을 수가 없었다. 혹시나 싶어 클로즈업을 좀 해보지만 결과는 역시나...빨강과 초록이 섞여 있는 모습이 마음에 들었던 건데 쉽지.. 2017. 11. 28.
경주 - 숙소: 한옥 호텔 라궁(羅宮) 조식 라궁 조식 포스팅을 깜빡 했다.별 건 없지만 그래도 호텔이니 조식 컨디션도 포스팅 하는게 예의겠지? 객실은 모두 1층짜리 건물들이지만 조식은 로비가 있는 건물 2층에 준비돼 있다.넓은 공간은 아니기 때문에 주말에는 사람이 꽤 붐빌듯.아주 이른 시각, 혹은 아예 마무리 할 때쯤 오는게 그나마 나을 것 같다. 음식 종류가 많다거나 하진 않았다.한옥 호텔이라 그런지 한식이 메인이었고간신히 구색을 맞춘 정도의 서양식 식사가 가능했다.샐러드나 빵 정도...베이컨에 달걀 후라이 정도만 더해졌어도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준비된 빵은 식빵...크로와상이나 모닝빵도 있었으면 좋았겠지만그래도 이게 있는게 어디냐는 느낌이랄까?외국인 친구를 데려온다면 조금은 난감할 수도 있을 것 같다. 버터... 버터...!!!빵.. 2017. 10. 24.
스냅 - 가산동 아울렛(가산 로데오 거리) / 아이폰6 PLUS 유난히 청명했던 하루.폰카임에도 그럭저럭 봐줄만 한 야경이 담겼다.삼각대를 세우고 큰 카메라도 담아도 괜찮을 것 같은 풍경이다. 2017. 10. 23.
스냅 - 청라: 청라호수공원 청라루(아이폰6 PLUS) 청라호수공원에 자리 잡은 청라루. 밤이라 잘 안보이지만 배경의 고층건물과 어우러진 느낌이 제법 그럴싸 하다.카메라가 조금 더 좋았고 삼각대까지 있었으면 훨씬 멋진 사진이 나왔을텐데손각대에 폰카, 그리고 찍사의 실력 삼박자가 두루 갖춰지며 다소 안타까운 사진이 나왔다.혹시 다음 번에 이곳을 찾는다면 그 때는 장비를 좀 갖춰서 와봐야 되려나...? 청라루 앞쪽엔 나름 넓직한 광장이 있는데 젊은 친구들이 스케이트 보드를 타느라 여념이 없었다.오히려 청라루 2층에는 어떤 사람들이 텐트를 치고 있어 2층이 더 위험해 보이는(?!) 느낌이었지.그리 사람이 많이 다니진 않겠지만 불안하지는 않은 건지 원... 그나마 청라루쪽은 조명이 있어서 사진이 좀 나은 편인데...건너편 빌딩숲의 경우는 그나마도 빛이 없어 사진을 .. 2017. 9. 1.
스냅 - 17.08.13 정안 휴게소 일출 (아이폰6 PLUS) 정안휴게소에 잠깐 들러 맞은 일출큰 카메라로 찍은 사진도 있긴 하지만...아직 정리가 되지 않아 일단 폰카로 찍은 녀석만 포스팅 해본다. 비록 화질이 좋다거나 하진 않지만,그 때의 분위기는 살짝 전해지는듯. 2017. 8. 18.
스냅 - 17.06.27 판교 운중천: 징검다리 철거 (아이폰6 PLUS) 지난 6/27 이니, 벌써 찍은지 한 달도 더 된 사진을 포스팅 해본다. 기억을 더듬어 보면 이 사진을 찍기 수 일 전부터 운중천의 징검다리를 철거한다는 공지를 본 것 같다.하천의 흐름을 좋게 해 하천을 되살리려는 목적이라고 적혀있었던 것 같다.당시, 그 공사 안내판을 보면서 참 아쉬웠던 기억이 난다.그도 그럴 것이 한 동안 그 징검다리로 거의 매일 산책을 다녔었으니까. 정확한 공사일까지는 몰랐는데 우연찮게 공사 현장을 목격했다.포크레인 한 대가 하천에 들어가 돌다리를 걷어 내고 땅을 파고 있는 현장.시원섭섭이 아니라 그저 섭섭한 마음만 가득하더군. 아침이면 저 돌다리 부근에서 피래미들이 튀어 오르는 광경도 봤었고가끔은 오리들이 돌다리 위에서 쉬고 있기도 했었으니까.그러고 보니 저 돌다리에서 도심에서는 .. 2017. 8. 1.
모바일 - 삼성 스마트 스위치: 안드로이드 휴대폰 백업 아이폰은 아이튠즈에 데이터를 백업해 놓으면 휴대폰을 바꿔도 같은 휴대폰처럼 사용이 가능하다.그간 안드로이드에는 그런 기능이 없다고 생각했는데(그도 그럴 것이 안드로이드 휴대폰을 사용해 본 적이 없으니...)의외로 안드로이드도 아이폰처럼 데이터 백업 및 전송이 가능했다. 물론 안드로이드 기본 앱은 아니고 삼성 '스마트 스위치'라는 앱을 통해서지만 말이다. 일단 기존에 사용하던 안드로이드 폰과 새로 구매한 삼성 휴대폰을 연결한다.참고로 사진에 보이는 USB USB-C 젠더는 갤럭시S8 PLUS에 기본 포함된 녀석.처음엔 이걸 어디다 쓰라고 넣어줬을까...하고 생각했는데 아무래도 이 용도인 모양이다.혹시 USB메모리를 꽂아 사용하거나. 휴대폰이 연결되면 자동으로 Smart Switch(스마트 스위치)가 실행된.. 2017. 7. 31.
모바일 - 갤럭시S8 PLUS: 안드로이드 휴대폰 정보 옮기기 지인이 그간 사용하던 갤럭시 알파를 뒤로 하고 갤럭시S8 PLUS로 기변을 한 덕에정말 구경할 일도 없는 갤럭시S8 PLUS를 만져볼 기회가 생겼다.늘 '다음 폰은 안드로이드!'를 꿈꾸지만 막상 휴대폰을 바꿀 때가 되면 다시 아이폰을 선택하는지라...안드로이드 휴대폰은 좀처럼 만져볼 일이 있어야 말이지. 박스가 상당히 고급지게 열린다.어찌보면 조금 과대포장인 것 같기도 하지만,일단 삼성 갤럭시 시리즈의 플래그십 모델이니 이 정도는 이해한다.은은하게 광까지 나는 것이 휴대폰 케이스를 개봉하는 맛이 살아 있다는 느낌이다. 분명 새 휴대폰인데 이것저것 정말 엄청나게 많은 앱들이 깔려 있다.KT고객지원이나 Samsung에서 기본으로 설치해 둔 앱을 포함해 원스토어, KT내비까지...굳이 이렇게까지 해야 하나 싶.. 2017. 7. 31.
가구 - 맞춤 제작 TV 받침대 쇼파를 사용하게 된 후로 TV를 보기가 살짝 불편했다.좌식생활을 할 때는 서랍장 위에 올려져 있는 TV가 딱 보기 좋았는데쇼파에 앉게 되니 상대적으로 TV가 낮아져 고개를 내리고 있어야 했으니까. 더구나 5ch 스피커를 구매한 뒤로는센터 스피커를 놓을 자리도 없어서 저렇게 바닥에 내려놔야 했다. TV를 벽에 걸자고 아트월에 구멍을 내는 것은 마뜩잖고...그냥 서랍장 위에 모니터 받침 같은 선반(?)을 하나 덧대는 형태로 TV높이를 올리기로 했다.처음엔 DIY를 생각하기도 했는데 생각보다 비용이 많이 나와 그냥 완성품을 주문하기로 결정. 같은 자동차 동호회에서 활동하시는 분이 가구 공장을 오픈 하셨다길래 그곳에 문의를 넣었다.일단 드라이브 삼아 한 번 와보라는 사장님의 말을 듣고 꽤 먼 길을 달려갔는데.... 2017. 7. 24.
모터쇼 - 레이싱 모델 (in 2017 서울 오토 살롱) 아이폰6 PLUS 이 분류를 자동차로 올리는게 맞는지는 모르겠지만일단 모터쇼(오토살롱)에서 찍은 사진이니 카테고리를 자동차로 분류해 본다. 자동차 사진은 어찌어찌 폰카로 커버가 되는데 모델 사진 만큼은 확 티가 난다.일단 꽤 이름 있다는 모델 주변은 위의 사진과 같은 소요사태가 발생하기 때문에...접근 자체가 어려운 것이 폰카로 모델 사진을 담기 어려운 가장 큰 이유다.사진에 보이는게 저 정도지... 저 뒤로는 사다리 부대가 진을 치고 있기에 모델 얼굴 보기도 힘들다. 그나마 이 정도면 조금 한가한 부스에 속하는 편.이 정도만 돼도 아주 만족스럽지는 않지만 폰카로 사진을 담아볼만 하다.물론 휴대폰을 들이 밀어봐야 모델이 시선을 주지 않는다는 문제(?)가 있긴 하지만...간혹 매너 좋은 모델(?)을 만나면 아무 것도 아닌 .. 2017. 7. 18.
스냅 - 판교: 금계국과 하늘 (아이폰6 PLUS) 상당히 좋아하는 목조다리인데역시 눈으로 보는 것처럼 사진에 담아지진 않는다.평소와 다르게 아래서 올려다 보는 구도로 찍었는데전혀 올려다 본다는 느낌이 아니어서 아쉽다. 썩 예쁘지도 않고... 그래도 이 사진은 제법 마음에 든다.어딘지 모르게 동산(?)에 와 있는 것 같은 느낌이 사진.산꼭대기에 있는 목장이나 그런 곳 같은? 사실은 그냥 흔한 판교의 금계국 언덕일 뿐.정말 사진은 어떻게 담느냐에 따라 느낌이 천차만별이다.같은 곳을 찍어도 찍는 사람에 따라 다른 분위기를 보여주니가. 2017. 6. 15.
스냅 - 안양천: 밤 산책 17.06.04 (아이폰6 PLUS) 물이 썩 깨끗하진 않지만 집 주변에 산책을 즐길 수 있는 뚝방이 있다는 건 참 좋은 일이다. 산책로 중간에 만난 장미.밤이고 카메라도 안갖고 나온지라 사진은 찍지 않으려고 했는데 이 장미 때문에 휴대폰을 꺼내 들었다.휴대폰, 폰카가 이 밤중에 원하는 만큼 사진을 뽑아줄까 살짝 고민했는데그래도 조명 덕분에 아주 이상하진 않은 사진이 나와 만족스럽다. 내친김에 산책로 전경도 한장 담아봤다.명부는 날아가고 암부는 파묻히고 난리도 아니지만 그래도 분위기는 제법 그럴싸 하다.정말 조금 더 시간이 지나면 휴대폰 카메라가 일반 큰 카메라 시장을 많이 잠식하게 될 것만 같다. 2017. 6. 8.
액세서리 - 도어텍션: 문콕 방지 쿠션 (아이폰6 PLUS) ※ 사비로 구매후 작성한 후기입니다. 왜... 차에서 내리며 옆 차를 전혀 배려하지 않는 걸까?필자의 차 조수석 문짝에도 누군가가 내리며 찍은 자국이 선명하게 남아있다.도장이 벗겨져 나갔는데 찌그러지진 않은 걸 보면 문을 열면서 쾅 때린게 아니라문이 서로 닿아있는 상태에서 힘을 준 것 같다. 아무튼 사람들에게 매너를 기대하느니 차라리 내가 돈을 좀 지불하고'유난 스럽게 별짓 다 한다'는 소리를 듣기로 했다.그래서 구매한 제품이 바로 이 도어텍션.차량 1대분에 무려 6.9만원이나 하는 비싼 몸값을 자랑하는 녀석이다. 나중에 알고 보니 비슷한 기능을 하는 제품중엔 더 저렴한 녀석들도 있긴 했다만...이미 도어텍션을 주문하고 나서 알게 된거라 어쩔 수가 없더군.반품하고 뭐하고 하느니 조금 더 비싸도 이 녀석을.. 2017. 6. 8.
가평 - 맛집: 모아이 펜션 카페/아침고요 수목원 (아이폰6 PLUS) ※ 사비로 구매후 작성한 후기입니다. 지난 4/29에 갔던 모아이 펜션 카페(MOAI)를 포스팅 해본다. 이 카페를 찾은 이유는 단 하나, 이름이 MOAI였기 때문.최근 재미있게 본 모아나(MOANA)와 이름이 비슷하기도 했거니와이 카페를 지날 무렵, 모아나 OST를 들으며 애니메이션 얘기를 하고 있었는데작중 캐릭터 마우이(MAUI) 이름이 기억나지 않아 모아이(MOAI)라고 하고 있었더랬다.그러던 중 눈에 들어온 모아이(MOAI)란 글자가 얼마나 반가웠는지!그런 이유에서 아침고요 수목원을 갔다 나오는 길에 무조건 이 카페를 찾기로 마음 먹었다. 환할 때 지나쳤던 카페지만 수목원을 둘러본 뒤, 저녁까지 먹고 찾으니 벌써 캄캄한 밤이 됐는데조명이 들어온 모아이 카페는 그 나름의 운치가 있어 좋았다.낮에 봤.. 2017. 6. 8.
휴대폰 - 케이스: 아이폰6 PLUS 카카오프렌즈 큐티 가드 이중 범퍼 케이스 ※ 사비로 구매후 작성한 후기입니다. 그간 사용하던 원피스 케이스가 슬슬 상태가 안좋아지기도 하고,'카드가 두장 들어가는 케이스가 있었으면...' 하는 생각에 구매한 카카오톡 카드 케이스!판매자 설명에는 라고 돼 있는 녀석이다. 사실 주문은 과 을 했는데판매자에게 후드 라이언은 품절이라며, 대신 을 발송해줘도 되겠냐는 연락이 왔다.리본 라이언이 가장 안 예뻤기에 일부러 빼고 주문한 건데, 리본 라이언이라니...정말 아주 살짝 고민하다 그냥 리본 라이언으로 보내달라고 협의 완료. 카카오 프렌즈 정품이라 그런지 포장(외부 케이스)이 아주 고급지다.이쯤되면 포장을 사면 휴대폰 케이스를 선물로 주는 거 아닌지 의심해 봐야 할 수준.아무튼 정품답게 아주 꼼꼼하게 포장이 잘 돼 있어서 '뭔가를 샀다'는 만족감은 발.. 2017. 6.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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